[내일로]여자혼자 4박5일 기차타고 뿌뿌-순천만

구르는돌맹이2011.06.03
조회144

 

 

여행에 여운을 남겨두면

다음 여행 때 그 여운을 채울수 있다.

이번 여행은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겨 여운이 많이 남는다..

그래도 좋은일 생겼으니 :D

 

 

창원집에서 자고 오전에 약속있어서

오후 2시에 창원에서 출발

5시반 넘에서 순천 도착!!

순천은 시티투어가 굉장히 잘 되있는것 같아서

신청하려고 했지만 ㅠㅠ 발빠른 내일러들이 예약을 꽉꽉 해둔 상태여서

그냥 순천만에만 가기로 결정!!!!!

 

 

순천만은 일몰 풍경이 환상이란 말을 들어서 

행여나 일몰시간 놓칠새라 택시타고 빨리 갔건만 ㅠㅠ

이미 노을이 빠알갛게 들어있었다 ㅠㅠ

 

 

끝이 안보이는 갈대밭을 좀 걸으니

출사나온 사람들이 전망대에서

우르르르 내려오고

점점 어두워지고

가로등은없고

무서워지려길래 ;p

 

 

 전망대에 못간게 아쉽지만

다음에 다시 방문하기로 마음 먹고

 다시 되돌아가는중 ㅎㅎ

 

 

밀물때엔 배타고 투어도 할수 있다고 들었는데

그건 물때 잘 맞춰야 할듯 ㅎㅎ

 

 

 

순천만은 이미 유명한 관광지여서

탐조선투어나

2층버스나 갈대열차를 이용해 둘러볼수도 있고

순천만 입장권만 있으면

예약한 사람에 한해 공원안에 위치한 천문대에서 별도 관찰 할 수 있다.

나는 다음 기차 놓칠까봐

못보고 발길을 돌려야 했던 ㅠㅠ

 

 

낮에가도 밤에가도 다양한 방법으로 순천만을 즐길수 있는데

그 중 순천만 박물관이 있어서

실시간으로 순천만의 모습을 볼수있다던가

순천만에 서식하는 동식물들, 철새들의 모습을 볼수 있다.

 

 

 

 

 

 창원 주남저수지 에서도 람사르 총회가 열렸었는데

순천만은 그것보다 먼저 람사르협약에 등록됐고

우리가 지켜야할 소중한 자원인데

관광지로 개발도 하면서

자원을 보존하는 노력도 하는것같아서 보기 좋았다.

시간대만 잘 맞춰간다면 정말 좋을듯><

 

 

 

 

참고로

갈대열차는 1000원

생태해설사가 있어 자세한 설명을 들을수 있음

 

생태체험선은 4000원

역시 생태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면서

갯벌과 철새를 가까이서 볼수 있음

 

탐조투어(2층버스)는 5000원

위의 것과는 달리 체험도 할수있음

하루에 한번뿐인데 요건 미리 전화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