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고국서 휴가 중 훌리건에 안면 폭행

대모달201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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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2011-06-03]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24·FC 바르셀로나)가 훌리건에게 폭행을 당했다.




3일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메시는 고향인 아르헨티나의 로사리오의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나오던 중 한 남성에게 얼굴을 얻어맞았다. 팬들의 요청으로 사진을 함께 찍고 나서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다.




메시는 이날 경호원을 대동하지 않은 채 여유롭게 움직이고 있었다. 갑작스러운 봉변에 당황한 그는 별다른 대응 없이 조용히 자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가 주목하는 특급 선수인 만큼 수난은 이번만이 아니다. 지난달 29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치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도 훌리건의 표적이 돼 철저한 경호가 이뤄졌다. 프리메라리가의 대표적인 더비 매치인 레알 마드리드와 경기에서는 훌리건의 레이저 세례를 가장 많이 받고 있다.



〔스포츠서울 신원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