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거 표시 그리기 쉬운데. 이것도 못생기게 그리냐?
꿉남: 더럽게 못그리긴 해...ㅋㅋㅋㅋㅋ
나: ㅎㅎㅎㅎㅎ
그리고 또 떠들다보니
10시가 훌쩍 넘음.... 11시 되감
나: 야 가자가자!
말 없이 일어나는 꿉남이......
나: 오늘 재미있었어
꿉남: 다행이네.
나: 오늘은 내가 너 데려다줄래~
꿉남: ㅋㅋㅋㅋㅋㅋ야 너 집에 오다가 누가 잡아가면?
나: ㅋㅋㅋㅋㅋㅋㅋ설마
꿉남: 아냐 어두워서 니 얼굴 못보고 걍 여자라고 데려갈수도...
나: -_______- 재밌냐?
꿉남: 암튼 안돼. 가자 너네집으로.
나: 싫다고!!!!
암튼 목소리 커지고 다투고...
누가 이겼을까?????????????
당연히!!!!!!!!!!!!!!!!!
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가 아닌
꿉남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집에 들어오자마자
방에 뛰쳐 들어가서
베낭에서 가방을 꺼내고 편지를 꺼냄
ㅇ히히히히
돌팅, 말도 안된다. 니가 내 여친이라는게...근데 더 말이 안되는건... 니 전에 여친이 하나 있었다는거.너가 첫 여친일줄 알았거든...어쨌든 두번째 여친,나 첫번째 여친한테 해준것보다22일 밖에 안된 너에게 더 잘하는것 같다.고마워 해라.편지같은것도 이렇게 고민해가며 쓰는것도 처음누구 선물 사면서 뭐 살지 몇일동안 고민한것도 처음누가 어디서 뭐 하는지 계속 궁금해 하는것도 처음...누구한테 연락이 몇시간동안 없으면 걱정 죽도록 하는것도 처음근데 뭐 너가 어디서 뭐하는지는... 옛날부터 쭉 궁금했어.니 걱정은 기저기 때고 나서부터 했고...야 내가 쓴거 지금 읽어보니까젼나 멋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물 내 능력에 딱 맞는 가격대로 샀어.미안하다. 근데 내 나이가 나이인만큼 이해해라.나중에 공부 많이하고 좋은 대학가고 좋은 일자리 잡으면니 호강 시켜줄께. 그러니까 기달려.그리고... 너 계속 나랑 결혼 안한다고 하는데...너 못생기고 뚱뚱해서 나 빼곤 아무도 가지고 싶어하지 않어.그래도 다행이 내가 너 좋아하니까내가 희생하고 널 데리고 살께. 아 맞다!전에 내가 그랬지?지금 능력되면 너 버릴꺼라고....구라야. 능력 되도 너랑 연애할려고.맹한 여자친구랑 노는거 재미있어.암튼 조금 있다 보자 돼지, 하늘같은 남친,소꿉남.
감동 쓰나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맘에 안드는 몇줄이 있어도
입은 귀에 걸린 돌팅잌ㅋㅋㅋㅋㅋㅋㅋㅋ ==============================================
♡♡♡소꿉친구에서 연인으로...15♡♡♡
풋 요 핸즈 업~~~~~~~~~~~~~~~
쎄이 요오~ 쎄이 호오~
쎄이 고3~~~~ 쎄이 죽을맛~~~~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슨 공부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공부는 하고있어요ㅠㅠㅠㅠ
힘들어여ㅠㅠㅠ
꿉남이가 공부하라고 맨날 달달 볶아서ㅠㅠㅠ
판쓸 시간도 없어!!!!!
꿉남이를 원하는 여자들이 별로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되겠어 내가 데리고 살아야..... 하아ㅠㅠㅠㅠㅠㅠㅠㅠ 싫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럼고럼 시좍합쉬당~~~~~~~
=======================================
그날이 오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투데이~~~~~~~
오예~~~~~~~~~
에헤라디아~~~~~
..........................................선물... 뭐해주지???
고민 ㅋㅋㅋㅋㅋㅋㅋ고민고민 또 고미뉴ㅠㅠㅠㅠ
나 기념일이 이래서 귀찮다니까 하ㅏㅏㅏㅏㅏㅏ
암튼암튼
걍 난 편지를 써주기로 결심함...
나,,, 안단말이야ㅠㅠ
편지만 주면 그렇다는거..
하지만 난 얘를 너무 오래 알았기 땜시...
안해 준게 없어ㅠㅠㅠ
진짜 없어...
정말정말...
나띵!!! 없어!!!
에브리띵 해준거같아!!!!!!
그래서 걍 정성과 싸랑이 담긴 편쥐를.................
그리고 꿉남이가 죠아하는 맛나는 김밥을 해주기로 맘 먹었다ㅎㅎㅎ
투투되기 이틀인가 삼일전 문자가 옴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투투 모르는척
답이...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십분??? 20분????????????
아 떠본건데
딱 물기는
나쁜놈
마저딕;ㅓㅁㅈ;ㄷ거미;덕미ㅓㄱ;ㅣㅓㄷㄱㅁㄷ가ㅓㅁ;ㅣ거미ㅏ덜;ㅜㄹ다거미덕;멎ㄷ검잳ㄱ매쟈고ㅠㅏㅓㅎ딜
독;ㅁ젇ㄱ;ㅏ멎ㄷ기
하...........................................
암튼 난 엄마한테 때를 써서
22일 하루 전에 김밥을 만들어달라고 했다...
그리고 엄마가 알았다고 드뎌 오케하고
방에 가 있으라니까
난 엄마 곁을 안떠나고
장도 같이보고
만드는것도 구경하고
돌돌돌 마는것도 봤다...
엄마 음식할때 관심도 없던 내가 이러는게 신기한지...
엄만 여러번 왜 그러냐고 물어봤나....
나: 때가 되면 말할께 엄마
엄마: 너가 그렇게 나오면... 엄마 불안해...
나: 다됬다!!!! 헐ㄹㄹㄹㄹㄹㄹ 맛있어ㅠㅠㅠㅠㅠ
엄마: ...................
나: 엄마가 만든것도 맛있을수가 있구나...
엄마: 이년이!!!!!!!!!!!!!!!!!!!!!!!!!!!!
엄마한테 배운거 그대로 그대로 22데이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는 개뿔
옆구리 터지고 양 조절 못하고 밥은... 말도 아니고.... ㅠㅠㅠㅠㅠ
하....
그리고 열쉼히 20분...ㅋㅋㅋㅋㅋ(열심히???)
준비하고데이트하러 고고싱~~~~~~
내 옷은...
걍 청바지에 나름 귀여운 티셔츠 거기다가 가벼운 자켓.......
화장??? 그게 뭐징???
ㅋㅋㅋㅋㅋㅋㅋ
고데기??
모야???
썡얼에다가 머리묵가 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가니 문 앞에서 기다리고 계시는 우리 이쁘니 남친
힣히 눈에 콩깍지가 껴서
너무너무 이뻐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보셨잖슴??>
울 꿉남이 한인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님 죄송....
그리고 오늘은 좀 신경쓰고 나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옷ㅋㅋㅋ
셔츠에 난방 (핑크 죠아) 거기다가 깔끔한 청바지에다가 흰 운동화 그리고 손목시계로 완성!
딱! 그렇게 입고옴ㅋㅋㅋㅋㅋㅋㅋ
내 베프였으니 내가 마이 남자가 어케 했으면 죠은지 싫은지
어떤 옷을 입으면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진짜 포장 안하겠슴...
솔직히 너무 서로 잘 알아서 힘들때도 많음...
서로 어떤 상황에 진짜 화나고 진짜 좋고 진짜 삐지고 등등등 너무 잘 아니
밀당이 맘데로 안됨...
가끔은...
알콩달콩 이게 좀 없음...
서로 볼것 못 볼것 너무 많이 봐서...
암튼 쏘리~ 쓸대없는 이야기 하는걸 좀 좋아함ㅋㅋㅋ
암튼 내 꼴 생각은 안하고 꾸미고 나온 우리 남친이 너무너무 기특했음!!!!
나: 올~ 소꿉남 좀 신경 써꾸나~~~
꿉남: 엉.
그리고 날 시원찮게 보는 놈...
꿉남: 넌 모냐?
나: 왜에에에?
꿉남: 이게.... 최선을 다한거라고 말할수 있어?
나: 당연히~ 없지~
꿉남: 그런것 같어. 이게 꾸민거면... 정말 넌 답 없는거다.....
나: 치..... 가자!
난 살짝 팔장을 끼고 걷기를 시작했다...
꿉남이도 가벼운 배낭 나도 배낭
우리 둘다 고등학교 들어갈때 꿉남이 이모가 사준거
사귀게되닠ㅋㅋㅋㅋㅋ
커플가방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의 첫 커플 아이템은...
원래 있었던 물건임...
뭐 이거 외에 아빠가 사준 티셔츠...
놀이공원에서 산 인형 등등
커플아니였을때 아무 생각없이 산 물건들이..
다 커플 물건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꿉남이 배낭이 궁금했음...
난....
어쩔수 없는 여자인가봄......
선 물 이 뭘 까 ? ? ? ? ?
참 이기적이죠?
난 꼴랑 김밥이랑 편지 써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가 들어있는게 배낭이 좀 얇아서 티가남...
작진 않음!!!
나: 오우우우! 남푠, 나 샤아아앙아아아아아ㅏ네위ㅔㄹㄹㄹㄹ 사준거야???
꿉남: -_______- 장난도 작작해라.
나: 아니면 실망할꺼야.
꿉남: 그러든지........
나: 조크조크~~~
걍 쿨하게 쒸버주시는 꿉남씨...
나: 우리 오늘 뭐해??
꿉남: 뭐 하고싶은데?
나: 음.... 그게...
꿉남: 걱정마. 밥은 먹여.
나: 진짜???????? 밥만 준다면 난 만사 오케이!
꿉남: 쿡 니가 그렇지 뭐...
나: 그럼 우리 뭐 먹으러 먼저 갈까???
꿉남: 뭐 먹을래?
나: 음......................... 스파게티!!!
꿉남: 음 우리 그럼 저기 모냐 OOOO레스토랑 갈래?
나: 응!!!
그 레스토랑은 좀 싼 파스타 레스토랑ㅋ
그래도 맛은 베리베리베리 굿이라궁~~~
가격이 뭐 중요해
맛만 나면 난 죠아히히히히히
난 거기가서 스파게티 시킴
꿉남이는 파스타.. 내가 죠아하는 크림 파스타 ㄷㄷㄷㄷㄷㄷ
막 이얘기 저얘기 하다보니
나온 나의 아름다운 음식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막상 보니까
파스타가 더 맛있어보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크림 스파게티/ 파스타인데
내 스파게티는 토마토 소스임
난 무진장 후회를 한 후 스파게티를 쳐묵하기 시작함...
꿉남이는 나의 흡입력이 신기하듯 날 힐끔 힐끔ㅋㅋㅋㅋㅋㅋ
그러든지 말든지 난 내 스파게티 쳐묵함ㅋㅋㅋ
크림이 아니라는건 좀 속상하지만
그래두 맛있었음!!!
그러자 꿉남이가 자기가 먹던 빵을 셀러드 그릇에다 놓고
빵가루도 넵킨으로 다 닦아주고
자기 파스타를 이이이ㅣ이이~~~~~~~~~~만큼 포크로 담음
그리고는
꿉남: 왜 크림 소스 제일 좋아하면서 토마토 소스 스파게티를 먹어.
나: 아니 뭐 다른 소스도 기회를 줘야할것 같아서...
꿉남: 후회하지?
나: 아니!!!
꿉남: 주지 말어?
어 그건 안돼!!!
라고 생각하며 동시에 날라간 내 손 두갴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릇을 덥석!!!!!
나에게 오렴 크림 파스타 아가야 오호호호
꿉남: 돼지... -___-
나: 몰랐음?
꿉남: 먹어라 먹어...
이히히히 맛있었음
아 쓰니까 또 가고싶다...
꿉남이한테 내일 가자고,,,
한다면........
공부해야한다고 공부나 하라고...
혼날꺼야ㅠㅠㅠㅠ 그럴꺼야ㅠㅠㅠ
나쁜놈!!!
먹을꺼나 사주라고!
먹는거 사주면 나 말 잘듣는데ㅠㅠㅠㅠㅠ
우리는 다 먹고.....
걍 거리를 걸으면서 데이트를 즐김..............
그리고 점점 잊혀지는...
나의 김밥님의 존재......
나도 까먹음.... -___-
그리고 몇시간 후 드뎌 놀이터에 도착함
꿉남: 너 오늘 데이트 왜 한건지 알지???
나: 애인이 데이트하는건 당연하니까?
꿉남: 쿡 안웃기니까 장난 그만하지?
나: 미안... 우리 투투여서
난 브이자 두개를 내밀면서
나름 눈웃음 작렬~~~~~~~~~~~~~~~~~
꿉남: 그만해라. 꿈에 나타날것 같아서 무섭다.
나: 야 이럴땐 걍 받아주던지 걍 웃고 넘겨.
꿉남: 그것도 왠만해야지...
나: 휴..............................................
꿉남: 너먼저 줘
나: 어....어???
ㅠㅠㅠㅠㅠㅠ그시간이옴...
선물..... 교환.... 시간...
꿉남: 내놔.
나: 무드도 없는것. 이벤트 없어?
없어라!!! 없어라!!!!! 이벤트 없어라!!!!!!!!!!!!!!!!!!!!!!!!!!
꿉남: 22일밖에 안됬는데 그딴걸 왜해?
나: 치
꿉남: 원래 옛날에는 이벤트 프로포즈때만 많이 했을텐데.... 요즘은 여자들이 쓸대없이 드라마를 봐서...
나: 그래서 안해준다고?
꿉남: 프로포즈 할때 해준다니까?
나: 너랑 결혼 안한다고!!!!!!!!!!!!!!!!
꿉남: -_______- 나 없으면 아!무!도! 안데려가. 알어?
그러자 난 궁시렁 거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훈남이 오빠는 원했다 뭐...........
그러자 굳은 꿉남이 얼굴......
나: 장난이야 장난!!! 안 풀리면.... 애...교...... 부린닼ㅋㅋㅋㅋㅋㅋ
꿉남: 선물내놔.
난 드디어...
내 선물? 을 꺼냄
나: 내가 정성스럽게 싼!!!!!! 처음으로 만들어본!!!!!!! 김!밥! 그리고...........
꿉남: 그리고...
나: 편지!
꿉남: ...........................................................
어뜨케 어뜨케 어뜨케
걍 모라도 사올꺼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미안해ㅠㅠㅠㅠ
꿉남: ㅋㅋㅋㅋㅋㅋ뭐가? 김밥 나중에 맛있게 먹을께! 편지도 집에가서 읽어도 되냐?
나: 진짜 괜찮아?
꿉남: 그럼 안괜찮냐? 여친이 밥해주고 편지 써주는데? 이거 싫다는 븅신도 있어?
나: 다행이다ㅠㅠㅠㅠ
꿉남: 야 내가 싫어할것 같다면.... 다른걸 했어야짘ㅋㅋㅋㅋㅋㅋ
나: 그래서 싫어?
꿉남: 아니라고...ㅋㅋㅋㅋㅋㅋㅋ 자 여기 너꺼.
가방이였음
샤
아
아ㅏㅏㅏㅏㅏㅏ
네
에
ㄹ
ㄹ
ㄹ
은 개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가방이였음
그리고 종이로 붙였음
그 표시 이짜나요
씨 두개로 크로스하는
샤
아
아
아네위
웨에ㄹㄹ
표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센스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가방 안에는 편지가 있었음...
꿉남: 능력이 안되서......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꿉남: 아 나 그거 가방 표시 인터넷에 쳐봄.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거 표시 그리기 쉬운데. 이것도 못생기게 그리냐?
꿉남: 더럽게 못그리긴 해...ㅋㅋㅋㅋㅋ
나: ㅎㅎㅎㅎㅎ
그리고 또 떠들다보니
10시가 훌쩍 넘음.... 11시 되감
나: 야 가자가자!
말 없이 일어나는 꿉남이......
나: 오늘 재미있었어
꿉남: 다행이네.
나: 오늘은 내가 너 데려다줄래~
꿉남: ㅋㅋㅋㅋㅋㅋ야 너 집에 오다가 누가 잡아가면?
나: ㅋㅋㅋㅋㅋㅋㅋ설마
꿉남: 아냐 어두워서 니 얼굴 못보고 걍 여자라고 데려갈수도...
나: -_______- 재밌냐?
꿉남: 암튼 안돼. 가자 너네집으로.
나: 싫다고!!!!
암튼 목소리 커지고 다투고...
누가 이겼을까?????????????
당연히!!!!!!!!!!!!!!!!!
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가 아닌
꿉남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집에 들어오자마자
방에 뛰쳐 들어가서
베낭에서 가방을 꺼내고 편지를 꺼냄
ㅇ히히히히
돌팅,
말도 안된다. 니가 내 여친이라는게...근데 더 말이 안되는건... 니 전에 여친이 하나 있었다는거.너가 첫 여친일줄 알았거든...어쨌든 두번째 여친,나 첫번째 여친한테 해준것보다22일 밖에 안된 너에게 더 잘하는것 같다.고마워 해라.편지같은것도 이렇게 고민해가며 쓰는것도 처음누구 선물 사면서 뭐 살지 몇일동안 고민한것도 처음누가 어디서 뭐 하는지 계속 궁금해 하는것도 처음...누구한테 연락이 몇시간동안 없으면 걱정 죽도록 하는것도 처음근데 뭐 너가 어디서 뭐하는지는... 옛날부터 쭉 궁금했어.니 걱정은 기저기 때고 나서부터 했고...야 내가 쓴거 지금 읽어보니까젼나 멋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물 내 능력에 딱 맞는 가격대로 샀어.미안하다. 근데 내 나이가 나이인만큼 이해해라.나중에 공부 많이하고 좋은 대학가고 좋은 일자리 잡으면니 호강 시켜줄께. 그러니까 기달려.그리고... 너 계속 나랑 결혼 안한다고 하는데...너 못생기고 뚱뚱해서 나 빼곤 아무도 가지고 싶어하지 않어.그래도 다행이 내가 너 좋아하니까내가 희생하고 널 데리고 살께.
아 맞다!전에 내가 그랬지?지금 능력되면 너 버릴꺼라고....구라야. 능력 되도 너랑 연애할려고.맹한 여자친구랑 노는거 재미있어.암튼 조금 있다 보자 돼지,
하늘같은 남친,소꿉남.
감동 쓰나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맘에 안드는 몇줄이 있어도
입은 귀에 걸린 돌팅잌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아 판쓰니까
기억이 새록새록
꿉남이가 주었던 편지를 다시 꺼내서 읽어보곸ㅋㅋㅋㅋ
아 판쓰니가 좋은것도 많은듯!!!
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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