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가 꽉 채워져있고 통로사이사이에도 사람들이 서 있고 그래서 어디로 지나가야할지 민망해하는거 같았음 ㅋㅋ
비켜달라고 말도 못하고 우왕좌왕하다가 선배 뒷통수 빤히 쳐다보다가 다른 통로가서 똑같이 헤매다가
이러고 있는거임 ㅋㅋㅋ
난 순간 피식 웃었음
그러다가 그 선배가 여자애 발견하고 즉시 길 내줌 ㅋ 그 여자애 재빠르게 통로속으로 사라짐
그여자애 계속 찾게 됨 ㅋㅋ 공연이고 뭐고 안들어옴 그러다가 그 여자애 뒷쪽으로 다시 빠져나오더니
내 오른쪽으로 ? 갔던 거같음 거기서 혼자 ㅋ 혼자 박수 치면서 조별 레크레이션 할 때 자기 조 열심히 뒤에서 소리지르고 박수치고 노래에 맞춰 고개까딱이고 그러다가 친구만나서 구석탱이가서 수다떨고 웃고 하는데 앞에서 우리과 퀸카가 지나가도 그 여자애만 보임 . 난 그 여자애자꾸 쳐다보는데 진짜
오티 하는 내내 눈한번 마주친적이없음 ㅠ아오 ㅋ
계속 그여자애 생각하다가 그 다음날 다시 과별 자리잡기 할때 난 미친듯이 그 여자애 찾음
그러다가 그 여자애가 드러옴! 들어왔음 ㅋ 피아노과에 딱 앉는 거임
오늘 신나보였음 ㅋ 예뻤음 귀여웠음 청순하고 하얗고 검정머리 묶고 있었음
키는 한 163~4?정도 되는 것 같음 난 이 키가 개인적으로 좋음 ㅋㅋㅋ안좋은 점이 없음 사실 이 여자애라 ㅋㅋㅋ
암튼 그날 내내 노는데 우리과랑 완전 반대편으로 놀러가느거임 ㅡㅡ
빡칠 뻔. 우리과도 이제 출발하면서 개떡같은 기분으로 갈려고 하는데 선배가 우리과 1학년중에 맘에 드는 애 있냐? 고 물음 난 없다함 피아노과에 있다고 하고 시픈 거 참음. 왜냐면 그 선배도 어제 우왕좌왕하는 그 여자애보고 웃었었음 ㅡㅡ 선배 넌 있냐고 하니까 ㅇㅇㅇ이쁘지 않냐고 함. ㅇㅇ 이쁘다함이쁘니깐.
그리고 우리 과 여자애들은 과 특성상 질투도 쩔 신경전도 쩔 ㅋㅋㅋ 그만큼 매력도 쩔지만
뭐 암튼 난 별로임
그 선배가 이쁜애가 한명도 없어?ㅋㅋㅋㅋ함 나는 우리과엔 없다고 했더니 그럼 따른과? 야 어디 말만해 말만해 이럼 난 됐습니다 함 ㅋㅋ
여기서 톡커님들 열불나시겠지만 나는 오티 그렇게 보냈음이게 땡임
난 걍 짝사랑의 시작을 설명하려고 ㅎㅎ
글고 개강하고 2주동안 한번도 못봄. 그렇게 내 마음도 접혀가는듯ㅎ함
근데
어느날 엘레베이터를 딱 탔는데 그 여자애랑 딱 마주침. 혼자 였음. 이 여자애는 다니면서 사람을
잘 안보고 다니는건지 ㅡㅡ;; 절대로 날 쳐다보지않음.
나 혼자 심장 뜀 ㅋㅋㅋㅋ 졸라 뜀 ㅋㅋ
그렇게 1층에 같이 도착하고 딱 내리는데 아이라인 졸라 무섭게 그런 여자 서있음 그 여자한테
"어? 선배님 안녕하세요!" 함
난 이때 제대로 목소리 첨들음. 하이톤임 ㅋㅋ 목소리 상큼함
그리고 막 어디론가 뛰어가는데 나 당황함 ㅋ 말걸려고했는데 ㅡㅡ.
//
그리고 어느 날은 어떤 떡돼지같은 새끼랑 같이 돌아오는 거임 ㅡㅡ
같은 날에 같은 연습실에 있는 것도 봤음. 떡돼지같은 새끼인데도 몹시 짜증났음.
난 걍 집에 감.
자주붙어다니는거같았음. 어디서 갑툭튀한 떡 돼지인지 ㅡㅡ
근데 그러다가 다시 떨어져 나감. 감히 니새끼가 ㅋㅋㅋ
(찍쩝대지만 않았다면 난 떡돼지 사랑함 ^^ㅋㅋ)
아무튼 난 매일매일 이러고 삼 ㅋ
이러는 주제에 짝사랑이냐 그냥 호감아니냐 라고 생각할텐데 나님 진심 짝사랑임
이여자애는 나란 존재를 아예 모르기 때문에 난 고민임.
이 여자애 스타일을 모르기 때문에 어떤 방법으로 다가가야 호감일지 걱정됨
나님 잘생김 ㅋ 근데 이 여자애 주위엔 나님 그저 흔남일 거같음.
나님 자랑은 아닌데 여자많은데 자신감 이렇게 밑바닥인건 처음임
피아노과라서 환상 이런게 있어서인것도 같은데 암튼 나는 지금 이 여자애가
피아노과라서 좋은게 아니니까 ㅋ
난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사귀게 될 때까지 숨김.
절대 안들킴.
그래서 여따가 도움을 청해봄.
그리고 혹시나 그여자애가 이 글 보면 아 솔직히 판 자체를 알려나 모르겠음ㅡㅡ 암튼
보면 앞으로는 지나가는 사람좀 쳐다보고 다녀주길 바람 ㅋㅋㅋ
아 그 여자애가 혹시 이 글을 본다면, 이 여자가 자기다라는 걸 눈치채기 위해서 몇자 적어봄.
필독필독★ 피아노과 女를 짝사랑중 서로 10분도 같이 있어본적이없음
음슴체 ㄱ
지금 새벽 3시임 ㅋ 잠 안와~~~
피아노과는 어떤 남자좋아함??
피아노과는 다른 뭐 놀고 춤추고 노래하고 워킹하고 뭐이런 과 우습게 보고 양아치로 보지 않음?
나 그런 계통의 과임~ㅋㅋㅋㅋ
과도 다르고 강의도 겹치는 것도 없고 피아노과 여자애들은 뭔가 지적인 남자들만 좋아할것같아서
번호도 못물어보겠고 또 남자친구도 있을 거 같고 내가 짝사랑이 처음이라 자신감이 지금
바닥이 났음
그 여자애는 나란 존재를 모르는 것 같은데 사람통해서 연결좀 해달라고 하면 기뻐할지 개찌질남으로생각할지 아무튼 뭘 아무것도 못하게 만듬 ㅋ
먼저 털어놓자면 우리학교는 정식대학교가 아님 ㅋ 학점은행제 ? 뭐 그런 개념임. 콘서바토리임.
나는 2학년이고 그 여자애도 2학년인거 분명함. 최근에 학교홈페이지에 떴는데 10학번임.
작년 오티때는 내가 걍 콘서 들어왔단 것땜에 흥미가 업었음 그냥 여자애들 봐도 다 한심해보였고
걍 다 짜증나고 그래서 조낸 시크하게 처박혀있었음. 걍 술이나 퍼마시고 있었음
우리 학교 콘서다 보니 위계질서 그렇게 또라이마냥 확립하지 않음
근데 1학년 다니면서 아 생각보다 이 학교 괜춘한거임ㅋ 프로그램도 그렇고 교수도 그렇고 ㅋ
솔직히 이름만 아니면 진짜 괜찮은 학교다 싶음.
그렇게 재밌게 학교 다니다보니 또 여자친구도 사귀고싶은데 눈에 들어오는 사람이 없음
예뻐서 호감가고 그게 다임. 예뻐서 뭘 해도 예뻐보이고 귀여워서 아 남자들이 좋아하겠네 이러다 맘
2학년 되고 또 오티란게 찾아옴 이제 1학년도 들어오겠다 , 쫌 기대하고 갔음.
이제 초대공연하고 막 그러는데 난 뒤쪽에 있었음.
근데 어떤 여자애가 딱 내 눈에 들어옴. 갑자기 왜 내눈에 들어왔는지도 모르겠음ㅋㅋ
그 여자애 우리과 선배 뒤에서 우왕좌왕함.
의자가 꽉 채워져있고 통로사이사이에도 사람들이 서 있고 그래서 어디로 지나가야할지 민망해하는거 같았음 ㅋㅋ
비켜달라고 말도 못하고 우왕좌왕하다가 선배 뒷통수 빤히 쳐다보다가 다른 통로가서 똑같이 헤매다가
이러고 있는거임 ㅋㅋㅋ
난 순간 피식 웃었음
그러다가 그 선배가 여자애 발견하고 즉시 길 내줌 ㅋ 그 여자애 재빠르게 통로속으로 사라짐
그여자애 계속 찾게 됨 ㅋㅋ 공연이고 뭐고 안들어옴 그러다가 그 여자애 뒷쪽으로 다시 빠져나오더니
내 오른쪽으로 ? 갔던 거같음 거기서 혼자 ㅋ 혼자 박수 치면서 조별 레크레이션 할 때 자기 조 열심히 뒤에서 소리지르고 박수치고 노래에 맞춰 고개까딱이고 그러다가 친구만나서 구석탱이가서 수다떨고 웃고 하는데 앞에서 우리과 퀸카가 지나가도 그 여자애만 보임 . 난 그 여자애자꾸 쳐다보는데 진짜
오티 하는 내내 눈한번 마주친적이없음 ㅠ아오 ㅋ
계속 그여자애 생각하다가 그 다음날 다시 과별 자리잡기 할때 난 미친듯이 그 여자애 찾음
그러다가 그 여자애가 드러옴! 들어왔음 ㅋ 피아노과에 딱 앉는 거임
오늘 신나보였음 ㅋ 예뻤음 귀여웠음 청순하고 하얗고 검정머리 묶고 있었음
키는 한 163~4?정도 되는 것 같음 난 이 키가 개인적으로 좋음 ㅋㅋㅋ안좋은 점이 없음 사실 이 여자애라 ㅋㅋㅋ
암튼 그날 내내 노는데 우리과랑 완전 반대편으로 놀러가느거임 ㅡㅡ
빡칠 뻔. 우리과도 이제 출발하면서 개떡같은 기분으로 갈려고 하는데 선배가 우리과 1학년중에 맘에 드는 애 있냐? 고 물음 난 없다함 피아노과에 있다고 하고 시픈 거 참음. 왜냐면 그 선배도 어제 우왕좌왕하는 그 여자애보고 웃었었음 ㅡㅡ 선배 넌 있냐고 하니까 ㅇㅇㅇ이쁘지 않냐고 함. ㅇㅇ 이쁘다함이쁘니깐.
그리고 우리 과 여자애들은 과 특성상 질투도 쩔 신경전도 쩔 ㅋㅋㅋ 그만큼 매력도 쩔지만
뭐 암튼 난 별로임
그 선배가 이쁜애가 한명도 없어?ㅋㅋㅋㅋ함 나는 우리과엔 없다고 했더니 그럼 따른과? 야 어디 말만해 말만해 이럼 난 됐습니다 함 ㅋㅋ
여기서 톡커님들 열불나시겠지만 나는 오티 그렇게 보냈음이게 땡임
난 걍 짝사랑의 시작을 설명하려고 ㅎㅎ
글고 개강하고 2주동안 한번도 못봄. 그렇게 내 마음도 접혀가는듯ㅎ함
근데
어느날 엘레베이터를 딱 탔는데 그 여자애랑 딱 마주침. 혼자 였음. 이 여자애는 다니면서 사람을
잘 안보고 다니는건지 ㅡㅡ;; 절대로 날 쳐다보지않음.
나 혼자 심장 뜀 ㅋㅋㅋㅋ 졸라 뜀 ㅋㅋ
그렇게 1층에 같이 도착하고 딱 내리는데 아이라인 졸라 무섭게 그런 여자 서있음 그 여자한테
"어? 선배님 안녕하세요!" 함
난 이때 제대로 목소리 첨들음. 하이톤임 ㅋㅋ 목소리 상큼함
그리고 막 어디론가 뛰어가는데 나 당황함 ㅋ 말걸려고했는데 ㅡㅡ.
//
그리고 어느 날은 어떤 떡돼지같은 새끼랑 같이 돌아오는 거임 ㅡㅡ
같은 날에 같은 연습실에 있는 것도 봤음. 떡돼지같은 새끼인데도 몹시 짜증났음.
난 걍 집에 감.
자주붙어다니는거같았음. 어디서 갑툭튀한 떡 돼지인지 ㅡㅡ
근데 그러다가 다시 떨어져 나감. 감히 니새끼가 ㅋㅋㅋ
(찍쩝대지만 않았다면 난 떡돼지 사랑함 ^^ㅋㅋ)
아무튼 난 매일매일 이러고 삼 ㅋ
이러는 주제에 짝사랑이냐 그냥 호감아니냐 라고 생각할텐데 나님 진심 짝사랑임
이여자애는 나란 존재를 아예 모르기 때문에 난 고민임.
이 여자애 스타일을 모르기 때문에 어떤 방법으로 다가가야 호감일지 걱정됨
나님 잘생김 ㅋ 근데 이 여자애 주위엔 나님 그저 흔남일 거같음.
나님 자랑은 아닌데 여자많은데 자신감 이렇게 밑바닥인건 처음임
피아노과라서 환상 이런게 있어서인것도 같은데 암튼 나는 지금 이 여자애가
피아노과라서 좋은게 아니니까 ㅋ
난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사귀게 될 때까지 숨김.
절대 안들킴.
그래서 여따가 도움을 청해봄.
그리고 혹시나 그여자애가 이 글 보면 아 솔직히 판 자체를 알려나 모르겠음ㅡㅡ 암튼
보면 앞으로는 지나가는 사람좀 쳐다보고 다녀주길 바람 ㅋㅋㅋ
아 그 여자애가 혹시 이 글을 본다면, 이 여자가 자기다라는 걸 눈치채기 위해서 몇자 적어봄.
검은 머리임. 생머리는 아닌데 암튼 긴 머리.
키는 아까도 말했듯이 163~164??정도?
옷은 편해보이면서도 여성스러운듯 ?
얼굴 하얌. 말랐음.
목소리 하이톤.
짧은 바지만 입거나 암튼 짧은 거 입는 거 좋아하는 듯 ㅡㅡㅋ 단속들어갈꺼임
좀 맹하면서 이쁘장 하면서 청순하게 생겼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