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 너구리입니다 ㅋㅋ 방금 알바마치고 집에 돌아왔어요 ㅠㅋㅋ 진짜 점점 많이 읽어주시는거 같아 기분이 좋네요 ㅋㅋㅋ ㅠ 일일이 댓글달아주신 욱동왕자님, 쏘주쏘주님, 이주아님 감사드립니다 ㅋㅋ 하트뿅뿅 골목귀신이야기는 그뒤로 사건이 있었으나 ㅋㅋㅋㅋ !! 할아버지 행방에 대해서 궁금궁금 (-_-??) 하시더군요 ㅋㅋ 귀여운 살암들 같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잠시 뒤로 밀어두겠습니다 흐흐 ㅎ 제목이 학창시절의 이야기이지 ㅠㅠ 골목귀신이야기는 아니잖아요 ㅋㅋㅋㅋㅋ 이번에 들려드릴 이야기는 제가 고등학교때 겪은이야기입니다 ㅋㅋ 모두들 '분신사바'잘 아시죠 ? 이거뭐 영화소재로 아예 썩어문드러질정도까지 사용된 거라 뭐 모르시는분은 없겠군요 ㅋㅋ 예 ;;; 제가 겁도 없이 이걸 도전했습니다 ;; 또한번 거슬러 거슬러 올라가보지요 ㅋㅋㅋㅋ 때는 고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보충 하던시절 이였습니다 ㅋㅋ 아직 고3은 먼나라 이웃나라의 얘기로만 들렸었던 ㅋㅋㅋ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ㅋㅋ 저는 제친구들 3명과 쉬는시간에 떠들어대고 있었죠 ㅋㅋ 그중에 1편에서 나온 그 귀신의집 친구도 껴있었습니다 ㅋㅋㅋ 귀신쫓아준뒤로 아주 그냥 궁합척척맞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ㅋㅋㅋ 나머지 두명은 원래 친했던애들인데 나이에 걸맞게 ㅋㅋ 호기심 왕성왕성열매를 흡수한듯한 ㅋㅋㅋ 그런 아이들이였죠 ㅋㅋ 그렇게 저희 네명은 한참을 떠들다가 여름휴가를 어디로 갈것인지 상의하게 되었습니다 ㅋㅋ 뭔가 특별한게 없을까 하다가 그 겁많은 귀신의집 친구 ㅋㅋㅋ (이하 구미호라고 칭하겠음 ㅋㅋ) 구미호가-_-ㅎ 겁도없이 분신사바 이야기를 꺼내는 겁니다 "맨날 가는 바다 이런데말고 ㅋㅋ 폐교 이런데 가보자!" 저는 놀랬죠 ㅋㅋ 귀신을 자주보는 편이라도 ㅠㅠ 진짜 진짜 무서운데 ;; 게다가 분신사바 위험하다는 소린 수도 없이 들어왔던 터라 ;;;; "그거 함부로 하는거 아니야 ㅠㅠ" 라고 했다가 친구들에게 겁장이라고 몰렸죠 .. 인민재판하듯이 바로 겁장이로 몰더군요 ㅋㅋㅋ 저는 비록 뿔도 없는 남자였지만 자존심은 무척쌨습니다-_- 가가가가가가!!!가보자고!! 네...;; 이렇게 해서 가게 되었죠 뭐 맨날 생사를 넘나드는 골목을 지나다니는데 별일이야 있겠어 ..?ㅎ 하고선 말이죠 ㅋㅋ 장소는 공주의 폐교로 정해졌습니다. 제가 정했습니다-_- ;;; 평소 할아버지댁인 공주를 자주드나들면서 많이 봐왔던곳이 있었거든요 뭐 먹고 자는곳은 할아버지댁이 있으닌까 걱정할 필요 없었구요 .. 만장일치 민주주의 법칙에 의해서 공주행이 결정 되었습니다 ㅋㅋ 사진투척 들어갑니다 ㅋㅋ (이사진은 제가찍은 사진은 아니구요 ㅋ 누가 올려놨길래 썼습니다 도용ㅈㅅ ) 아마존 밀립이라고 믿어도 될정도로 수풀이 우거진 곳입니다 ㅋㅋ 일제때 부터 있었던 곳이라고 하는데 꽤 알려진 곳이라 종종 사람들이 왔다간다고 하네요 무튼 ..저희넷은 그렇게 겁없이 폐교로 향했습니다 ㅋㅋ 물론 어른들께는 비밀로 하구요 ㅋㅋ 도착하니 날은 이미 어둑어둑해졌고 다들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_-;; 그런데 누구하나 가자고는 말은 못하는 그런상황 아시죠 ..? 한명이 그냥 돌아가자! 하면 당장 응! 하고 다들 되돌아갈 그런 얼굴들 그렇게 똥베짱 넷은 무모하게 안으로 들어갔죠 후뤠시 달랑하나 들고요 -_- 참으로 미천한 장비들뿐 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귀신에게 줄 물건들을 좀 가지고 갔습니다. (저는 팔에 염주랑 소금주머니 차고 갔슴니다 > _< 얘네만 잡아가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여러번 사람들이 왔다갔는지 뭐랄까 흔적들이좀 있었습니다 생각보다는 깨끗하더군요 ㅋㅋ 교실안에는 누가 준비라도 해논듯이 큰 판자하나에 앉을수 있는 의자도 여럿있엇구요 그렇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ㅋㅋ 분신사바를 해서 귀신이 정말 펜을 움켜지게 되면 나머지사람들 눈이 빨게 진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주문은 지역마다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분신사바 분신사바 우리얘길 들어다오' 혹은 '우리 소원들어다오' , '너의 모습보여다오' 등등이 있다고 하는데 저희는 '우리얘길 들어다오'를 불렀습니다 총 세번을 외쳐야 하는데 그 이상을 부르면 저승사자가 와서 잡아간다고 하더군요 ;; 일단 死자를 부른다는것 자체가 괘씸하고 위험한 장난이기때문에 ;; 정확히 세번을 외쳤습니다 그런데 왠걸-_- 아무런움직임도 없는겁니다 ;; 그순간 ;; 아이들이 손을 놓았습니다 아뿔싸!!!! 무슨 이유때문인지 아시고 계시나요? 분신사바는 절때로 정식종료를 하기전에 함부로 끝을 내서는 않됩니다. 이건 거의 상식수준인데 ..;; 애들이 몰랐던건지 아니면 순간적으로 실수 한건지 .. 그대로 손을 놓아버린겁니다 ;; <한말씀 드리자면.. 귀신이라는것 자체가 이승에서의 한이 남아있어 떠돌아 다니는 것들이기 때문에 좋은귀신은 거의 전무하다고 들었습니다 ;; 따라서 분신사바를 했을때에 몰려든 귀신들도 절때 좋은 귀신들이라고는 할수가 없는 거죠 ;; 이 놀이를 잘 마무리 하지 못하고 귀신들이 붙는다면 ;;; 상 당 히 좋지 못한일이 되는 거죠...> 무튼... 그렇게 일이벌어진후 ;; 문득 제 바로 맞은편에 앉아있는 친구가 눈에 띄었죠 ;; 얼굴이 약간.. 바뀌어있었습니다 ;; 정말 처음보는 사람이라고 생각해도 될정도로요 ;; 원래 저런 표정을 짓는애가 절때 아닌데 처음보는 모습을 하고 있더란 말입니다 ㅠㅠ 표정을 표현하고 싶지만 그림판으론 무리라서 ..;; 이렇게 그려놨는데 이건 귀여운 수준이죠 ; 상상해보십시오 여러분의 아는 사람들중에 가장 해맑게 웃던 밝은 아이가 갑자기 살기가 띈 눈을 부릅뜨고 저를 쳐다본다구요 ;; 귀신보다 저 장면이 더 무서웠습니다 그리곤 조그만 입으로 뭐라뭐라 중얼중얼 거리는데 ;; 일본말이더라구요..? 곧 돌아오겠습니다 ㅋㅋ 갑자기 오싹거려서 좀 쉬었다 써야겠네요 추천 알죠 ㅋㅋ? 895
오싹했던 학창시절의 이야기7
안녕하세요 ㅋㅋ 너구리입니다 ㅋㅋ
방금 알바마치고 집에 돌아왔어요 ㅠㅋㅋ
진짜 점점 많이 읽어주시는거 같아 기분이 좋네요 ㅋㅋㅋ ㅠ
일일이 댓글달아주신 욱동왕자님, 쏘주쏘주님, 이주아님 감사드립니다
ㅋㅋ 하트뿅뿅
골목귀신이야기는 그뒤로 사건이 있었으나 ㅋㅋㅋㅋ !!
할아버지 행방에 대해서 궁금궁금 (-_-??) 하시더군요 ㅋㅋ
귀여운 살암들 같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잠시 뒤로 밀어두겠습니다 흐흐 ㅎ
제목이 학창시절의 이야기이지 ㅠㅠ 골목귀신이야기는 아니잖아요 ㅋㅋㅋㅋㅋ
이번에 들려드릴 이야기는 제가 고등학교때 겪은이야기입니다 ㅋㅋ
모두들 '분신사바'잘 아시죠 ?
이거뭐 영화소재로 아예 썩어문드러질정도까지 사용된 거라 뭐 모르시는분은 없겠군요 ㅋㅋ
예 ;;; 제가 겁도 없이 이걸 도전했습니다 ;;
또한번 거슬러 거슬러 올라가보지요 ㅋㅋㅋㅋ
때는 고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보충 하던시절 이였습니다 ㅋㅋ
아직 고3은 먼나라 이웃나라의 얘기로만 들렸었던 ㅋㅋㅋ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ㅋㅋ
저는 제친구들 3명과 쉬는시간에 떠들어대고 있었죠 ㅋㅋ
그중에 1편에서 나온 그 귀신의집 친구도 껴있었습니다 ㅋㅋㅋ 귀신쫓아준뒤로 아주 그냥 궁합척척맞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ㅋㅋㅋ
나머지 두명은 원래 친했던애들인데 나이에 걸맞게 ㅋㅋ 호기심 왕성왕성열매를 흡수한듯한 ㅋㅋㅋ
그런 아이들이였죠 ㅋㅋ
그렇게 저희 네명은 한참을 떠들다가 여름휴가를 어디로 갈것인지 상의하게 되었습니다 ㅋㅋ
뭔가 특별한게 없을까 하다가 그 겁많은 귀신의집 친구 ㅋㅋㅋ (이하 구미호라고 칭하겠음 ㅋㅋ)
구미호가-_-ㅎ 겁도없이 분신사바 이야기를 꺼내는 겁니다
"맨날 가는 바다 이런데말고 ㅋㅋ 폐교 이런데 가보자!"
저는 놀랬죠 ㅋㅋ 귀신을 자주보는 편이라도 ㅠㅠ 진짜 진짜 무서운데 ;;
게다가 분신사바 위험하다는 소린 수도 없이 들어왔던 터라 ;;;;
"그거 함부로 하는거 아니야 ㅠㅠ"
라고 했다가 친구들에게 겁장이라고 몰렸죠 ..
인민재판하듯이 바로 겁장이로 몰더군요 ㅋㅋㅋ
저는 비록
뿔도 없는 남자였지만 자존심은 무척쌨습니다-_-
가가가가가가!!!가보자고!!
네...;; 이렇게 해서 가게 되었죠
뭐 맨날 생사를 넘나드는 골목을 지나다니는데 별일이야 있겠어 ..?ㅎ 하고선 말이죠 ㅋㅋ
장소는 공주의 폐교로 정해졌습니다.
제가 정했습니다-_- ;;; 평소 할아버지댁인 공주를 자주드나들면서 많이 봐왔던곳이 있었거든요
뭐 먹고 자는곳은 할아버지댁이 있으닌까 걱정할 필요 없었구요 ..
만장일치 민주주의 법칙에 의해서 공주행이 결정 되었습니다 ㅋㅋ
사진투척 들어갑니다 ㅋㅋ
(이사진은 제가찍은 사진은 아니구요 ㅋ 누가 올려놨길래 썼습니다 도용ㅈㅅ
)
아마존 밀립이라고 믿어도 될정도로 수풀이 우거진 곳입니다 ㅋㅋ
일제때 부터 있었던 곳이라고 하는데 꽤 알려진 곳이라 종종 사람들이 왔다간다고 하네요
무튼 ..저희넷은 그렇게 겁없이 폐교로 향했습니다 ㅋㅋ
물론 어른들께는 비밀로 하구요
ㅋㅋ
도착하니 날은 이미 어둑어둑해졌고 다들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_-;;
그런데 누구하나 가자고는 말은 못하는 그런상황 아시죠 ..?
한명이 그냥 돌아가자! 하면 당장 응! 하고 다들 되돌아갈 그런 얼굴들
그렇게 똥베짱 넷은 무모하게 안으로 들어갔죠 후뤠시 달랑하나 들고요 -_-
참으로 미천한 장비들뿐 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귀신에게 줄 물건들을 좀 가지고 갔습니다.
(저는 팔에 염주랑 소금주머니 차고 갔슴니다 > _< 얘네만 잡아가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여러번 사람들이 왔다갔는지 뭐랄까 흔적들이좀 있었습니다
생각보다는 깨끗하더군요 ㅋㅋ
교실안에는 누가 준비라도 해논듯이 큰 판자하나에 앉을수 있는 의자도 여럿있엇구요
그렇게 자리를 잡았습니다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ㅋㅋ
분신사바를 해서 귀신이 정말 펜을 움켜지게 되면 나머지사람들 눈이 빨게 진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주문은 지역마다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분신사바 분신사바 우리얘길 들어다오' 혹은 '우리 소원들어다오' , '너의 모습보여다오'
등등이 있다고 하는데 저희는 '우리얘길 들어다오'를 불렀습니다
총 세번을 외쳐야 하는데 그 이상을 부르면 저승사자가 와서 잡아간다고 하더군요 ;;
일단 死자를 부른다는것 자체가 괘씸하고 위험한 장난이기때문에 ;;
정확히 세번을 외쳤습니다
그런데 왠걸-_- 아무런움직임도 없는겁니다 ;;
그순간 ;; 아이들이 손을 놓았습니다
아뿔싸!!!!
무슨 이유때문인지 아시고 계시나요?
분신사바는 절때로 정식종료를 하기전에 함부로 끝을 내서는 않됩니다.
이건 거의 상식수준인데 ..;; 애들이 몰랐던건지 아니면 순간적으로 실수 한건지 ..
그대로 손을 놓아버린겁니다 ;;
<한말씀 드리자면..
귀신이라는것 자체가 이승에서의 한이 남아있어 떠돌아 다니는 것들이기 때문에 좋은귀신은 거의
전무하다고 들었습니다 ;;
따라서 분신사바를 했을때에 몰려든 귀신들도 절때 좋은 귀신들이라고는 할수가 없는 거죠 ;;
이 놀이를 잘 마무리 하지 못하고 귀신들이 붙는다면 ;;; 상 당 히 좋지 못한일이 되는 거죠...>
무튼... 그렇게 일이벌어진후 ;; 문득 제 바로 맞은편에 앉아있는 친구가 눈에 띄었죠 ;;
얼굴이 약간.. 바뀌어있었습니다 ;; 정말 처음보는 사람이라고 생각해도 될정도로요 ;;
원래 저런 표정을 짓는애가 절때 아닌데 처음보는 모습을 하고 있더란 말입니다 ㅠㅠ
표정을 표현하고 싶지만 그림판으론 무리라서 ..;; 이렇게 그려놨는데
이건 귀여운 수준이죠 ;
상상해보십시오 여러분의 아는 사람들중에 가장 해맑게 웃던 밝은 아이가
갑자기 살기가 띈 눈을 부릅뜨고 저를 쳐다본다구요 ;;
귀신보다 저 장면이 더 무서웠습니다
그리곤 조그만 입으로 뭐라뭐라 중얼중얼 거리는데 ;;
일본말이더라구요..?
곧 돌아오겠습니다 ㅋㅋ 갑자기 오싹거려서 좀 쉬었다 써야겠네요
추천 알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