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동생이 임신이라네 ㅋㅋㅋ 중딩인데 ㅋㅋㅋ...ㅋㅋ

애기2011.06.06
조회197,627

ㅋㅋ 나 임신이래

 

ㅋㅋㅋㅋ 나 아직 풋풋한 중딩인데 어떡하냐

 

아 하루잔게 ㅡㅡ 임신이래

 

조카 언니한테 쳐맞겠네 아신발

 

졸라 배때리면 애기 죽으려나? ㅡㅡㅋㅋㅋㅋㅋ

 

아 신발 조카 최형하 신발놓ㅁ ㅋㅋㅋ 밖에다 싸라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카 토나온다 신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웩 내 배에 생명이있다니

 

윀ㅋㅋㅋ 내 배에 또 애기잇는거임? 아씨팔 ㅋㅋㅋㅋㅋㅋㅋ 요새 그 뭐냐

 

애기 낳고 걍 토까던데 걍 그럴까? ㅇ_ㅇ 낙태할 돈이 없쨔나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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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복동생 미니홈피 다이어리에서 발견한 글입니다.

 

이신발년을 어떻게할까요

 

성기까버릴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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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맞아요 나 엄마아빠 없어요.

그리고 내동생은 친동생이 아니고 이복이에요

님들이 생각해봐요

자신이랑 피도안섞인 애가 내동생이된다면

물 더럽고 생날라리여서 사람들도 같은 취급한다면

나는 진짜 평범하게 학교다니고 공부하는데 그냥 사람들이 동생도 이러니깐 언니도 이러겠지 ,

이러면서 나 완전 피해많이봤어요

내가 사는곳이 평준화가 아니여서 중학교에서 고등학교갈때 시험에다가 내신도 같이 합쳐서 고등학교가는데

저 동생 들어오기전까지 내신 189였어요. 그리고 친구도 많고 선생님도 저 좋아했어요

근데 동생이 내동생이되고 선생님들은 그언니의 그동생이라면서 저한테 불이익을줬어요

그리고 내신점수도 깎아버리고, 친구들도 떠나고

그래서 가고싶은 고등학교못가고 매우 낮은 학교갔어요.

조금이라도 높은학교갈수있었는데 거기가면 친구들있잖아요

또 소문퍼트리고 저랑 동생이랑 같은취급 할꺼잖아요.

그후로 솔직히 저 삐뚤어졌어요

제 꿈 짓밟은 동생 밉고, 이런 개같은 동생두고 우리버린 엄마아빠도 밉고, 맨날 힘들게 돈버시면서

내동생이 하고싶다는거 다해주는 할머니도 미웠어요

근데 그년이 뒤통수쳤어요

할머니가 내 대학 등록금 모으신거 지가 다털어서 지 옷사고 술쳐마시는데 다썻어요

그러고 임신해가지오온년이에요

그래요

제가 그년한테 뭐라 욕한거 잘못했어요

근데 너무 화나고 어이없어서 한거에요

그냥 마음이 쓸쓸해요

욕도많고 위로도 많네요

그냥 답답해서 쓴글이 톡까지 올라와서 당황했는데,,,

이런 싸가지없는글에 착하게 댓글올려준 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동생은 낙태 시키는게 낫겠죠?

근데 동생은 제말따위 안들어요

주위에 도움줄 어른들도 없고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