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로 유학간 여친...

답답이..2011.06.06
조회1,004

안녕하세요.

이렇게 맨날 톡을 읽기만 하다가 고민이 생겨 톡을 써봅니다...

여친이랑 교재한지는 2년이제 다되갑니다.

사건은 지금으로부터 5개월전 으로 돌아갑니다.

여친이랑 진짜 아무 문제 없이 서로 사랑하고 유학을 간 여친에게 정말 많은 지원도 해주 었습니다.

비싼 ~ 국제전화도 자주 하고 뭐 필요 하다면 렌즈 옷이든 뭐든지 다 택배로 보내줬습니다.

이렇게 헌신적인 사랑을 하면서 서로 아끼고 사랑하면서 지냈는데.

1월 26일 여친이 호주에서 한국에 왔습니다.

정말 반가웠죠.. 인천 공항까지 차를 타고 픽업을 가서 공항 게이트에서 2시간 가량을 기다리면서

기대도 많이 했고 만났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다시 예전의 서로 좋았던 시절로 돌아갔습니다.

그렇게 매일 매일 우리는 만나서 좋았는데 .... 영어로 Mike 라는 사람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처음에는 전혀 뭐 의심을 하지 안았습니다. 근데 진짜 하루도 안뺴고 매일 매일 전화가 오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누구냐고 그랬더니 레바니즈(레바논사람)라면서 그냥 친구라고 그랬습니다.... 근데 정말 의심을 안할수가 없더라고요. 매일매일 전화에다가 문자도 what r u doing baby ~♡ 이렇게 오는것이었습니다.

정말 문자를 보게된 저로써는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그래서 왜 이런 문자가 오냐고 하니까.. 원래 외국인들은 이렇게 여자인 친구에게 모두에게 이렇게 문자를 보낸다고 하더군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지만 제가 호주에 없었기 떄문에 그냥 참고 넘어갔습니다. 근데 매일 문자에 전화가 오니 남자분들 신경 안쓰이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전화를 받으려고 달라고 말좀 해보고 남자인데 친해져 보자 내가 니 남자 친구라 소개도 하고 가서 잘 부탁 드린다고 인사도 할겸해서 전화를 달라고 하니  ` 아 진짜 오빠 왜그래 진짜 !!`아니라니까 하면서 전화를 확 뻇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남자인지라 진짜 전화를 제가 받아서 당당히 한국말로 여보세요! 라고 했습니다. 근데 여친이 갑자기 확 뻇더니 끊어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2월 3.4.5 스키장을 갔죠 .

근데 완전 어이없게 그때도 스키를 타고 콘도로 돌아왔는데 여친 핸드폰에 전화 10통 문자 5통이 와이썼습니다. 참 어처구니가 없죠 .. 나 말고 이렇게 전화 할 사람이 없는데 이렇게 전화를 하다니 ... 그래서 그문제로 완전 많이 싸웠습니다. 마이크라는 놈이 누구냐 ..!! 왜 이렇게 너한테 관심이 많냐... 나 정말 전화 올떄마다 짜증난다.. 그만 전화 하라 해라....... 그랬습니다. 근데 오히려 여친이 더 화를 내면서 알겠다고 그만 하라고 왜 자꾸 이러냐고 이얘기좀 안하면 안되냐는둥,.. 더 큰소리를 치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럼 전화 안오게 해라 나도 한두번이지 매일 이렇게 전화오고 그것도 나 만나는 시간에 이렇게 전화오고 나두 한두번이 아니라 짜증난다.. 이랬었죠... 그래서 그얘기는 일체 안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여친은 다시 4월 12일에 호주로 갔고 저는 다시 회사생활을 하면서 여친이랑 매일 전화도 하고 카톡을 하면서 지냈었습니다.... 근데 전화하는데 여친이 오늘 속눈섭 연장했다 이러면서 자랑을 하더군요.. 근데 한국에 있을떄는 마스카라도 안하고 다니고 화장도 아이라인과 입술만 칠하고 다녔거든요...근데 호주간 이후로 사진 보니 더 이쁘게 하고 다니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야 ~ 요즘 이쁘게 하고 다닌다 한국에 있을떄보다 더 이쁜데? 이랬어요 ... 그러니 외국인들이 워낙 이뻐서 자기도 꿀리기 싫다면서 찐하게 한다 그러더군요... 근데 솔직히 여친이 저랑 소개팅할떄 처음 만날떄는 화장을 했는데 1년 넘으니 안했거든요... 그래서 남자 생겼나 또 ... 저도 모를 의심을 가졌습니다.

그러다 어쩌다... 예전에 여친이 메일을 확인 해달라는 말에 확인 해줬던 일이 기억이나 여친에 메일에 들어가 버렸습니다. 정말 나쁜놈이죠... 의심도 모잘라 메일까지 뒤지다니... 암튼.. 근데 여친 메일에 그놈과 주고받은 메일이 완전 많더라고요... 심지어 여친이 그놈한테 i luv u n you my last luv 이렇게 써있는 겁니다... 이 이것도 있었다... i every day miss you forever luv you 사랑이렇게... 이런 메일이 한통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여친에게 전화해서 솔직히 니 메일을 봤다... 미안하다... 그랬어요 .. 근데 말도 안꺼냈는데... 여친이 그럼 내가 설명해도 소용 없겠네... 이러는거 있죠... 그래서 왜 그랬나고 그러니까  내 짐을 가지고 있었는데 비유 마춰 줄려 그랬다 .. 오해 하지마라 난 오빠밖에 없다... 또 이러는 거에요.. 자기는 그사람을 좋아 하지 안았데요... 단지 한국에 있는동안 짐을 맏겨야 하는데 사람이 없어 그사람을 꼬셔서 사귄다음에 맏겼다는 얘기지요...

와 정말 대단 하네요... 여자들.... 이해할수 없습니다.. 지금 정말 미치겠어요..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