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했던 학창시절의 이야기13

너구리 2011.06.06
조회6,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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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드디어 저에게도 ㅋㅋ 악플이 하나 달렸답니다

 

 

 

유후 ㅋㅋ 1편에 달린 댓글인데요 드디어 저도 인기작가의 반열의 올라섰다는 증거가 될라나 음흉

 

아 그리고 이 댓글 올라온김에 말씀드리는 건데요 ㅎㅎ

 

음 ..저의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과 저는 무언의 약속을 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서로서로 믿음을 가져 준다는 그런 약속이요 ..ㅎ

 

귀신이야기라는 것이 원래 보통상태에서는 보기 힘든것들이라서 '설마'라는 생각을 갖기 쉽상입니다 ..ㅎ

 

이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분들께 뭐라 대꾸하기도 뭐하구요 ㅎㅎ

 

또 제가 공들여 설명들일 이유는 저에게 없습니다..ㅎ

 

이런댓글을 제가 존중할 의무는 없습니다.. 존중하지 않는 다는 뜻입니다 ㅋㅋ

 

 많은분들도 이글에 그런 분에 가득찬 반박글 투성인것도 좋아 하시지 않으시겠지요 ㅋㅋ

 

악마의 속삭임이라는 '의심'이라는것이 마음속에 또아리를 틀어버리면 이미 그것으로 끝난것이지요 ㅋㅋ

 

그래서 뭐 악플다시는분들이 앞으로 더 계시더라도 ㅋㅋ 상관하지않고 반박글이라던가 올리지 않을 예정입니다 ...ㅋㅋ

 

이건 여기서 마무리 하구요 ㅋㅋ

 

저저번편인가 ..? 제가 댓글 소개해 드렸는데요 ㅋㅋ 기억하실런지 모르겠네요 ㅋㅋ

 

어떤분이 '붉은십자가'놀이라는걸 댓글로 달아주신적 있는데 ㅎ

 

어떤분이 다시 하나 달아주셨어요 ㅋㅋ

 

 

 

 

이거 아마 10여년전 초등학생아니셨던분이거나 그 이상 되시는 분들은

 

 모르실꺼에요.. 그때당시 유행했던 놀이 같은데요 ㅎㅎ

 

제가 아는 놀이가 맞는거 같아서 소개해 드릴께요 ㅋㅋ

 

음 일단 저 놀이에는 두사람이 필요한데요 한사람은 정해진 대본에따라 지시를 하고

 

대상은 그야말로 애들이 말하는 귀신놀이당할 사람이 되는거죠ㅋㅋ

 

대충 이런그림 입니다 사진 투척! ㅋㅋ

 

 

 

 

사랑고백하는 그림같지만-_- 나름 무서운 분위기를 연출한 그림입니다 ㅋㅋ

 

저희는 이렇게 놀이를 했는데요 ㅎㅎ

 

 대본 기억이 잘 안나는데 .. 대충 저희는 이런거였어요

 

넓은 들판위에 한소녀가 서 있었다 ..  이런식으로 시작 되는 거였는데 ㅋㅋ

 

정해진 대본을 다 읊은뒤에

 

대상의 팔을 두번정도 지시자가 엇갈려놓았다가 다시 원상태로 놓아둡니다 ㅋㅋ

 

팔을 들어라 들어라 하면 붕뜨는듯한 느낌을 가지면서 서서히 올라가는거였는데

 

이거 자기최면 입니다..ㅎ

 

이거 대본도 뭣도 필요없이 자기 암시로 됩니다 ㅋㅋ

 

저는 되는데 여러분도 될지 모르겠네요 ㅋㅋ 한번 해보세요

 

우선 눈을 감고 팔을 툭 떨어뜨려논 상태에서

 

 올라간다..올라간다 .. 생각을 해보시면 붕뜨듯 올라갈꺼에요

 

완벽한 자기최면입니다 ..ㅎ 이렇게 쉽게 귀신불러들여 놀수 있으면 ㅋㅋ 세상 무서워서 어찌살겠어요ㅋ

 

게다가 이놀이는 초등학생때라 대낮 교실구석에서 했던건데요 ㅎㅎ

 

제가 비록전문가는 아니지만 ㅠㅠ ㅋㅋ 충분히 알수가 있습니다 ㅋㅋ

 

이거 그런거랑 비슷한거 같아요 두귀를 손으로 막으면 들리는 웅웅~ 하는소리가 지구돌아가는 소리라는

ㅋㅋ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비유가 맞나모르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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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들려드리는 이야기는 ㅋㅋ (배추도사 무도사 같네요 -_-ㅎ)

 

예전 어른들께 들은 이야기 인데요 ㅋㅋ

 

그 시골자주 가시는 분들이나 한번쯤 들리셨던 분들.. 또 뭐 교과서에서 보셨겠죠 ㅋㅋ

 

마을 입구쯤에 서잇는 기다란 '장승'이요 ㅋㅋ

 

뭐 한자로 지하여장군? 천하대장군??이런식으로 검게 한자도 칠해져 있구요 ㅋㅋ

 

그게 몰랐는데 마을 구역을 표시하는 동시에 금지선역할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귀신 못들어 오게하는 선이요 ㅋㅋ 그왜 절이나 그런데 입구보면은 양옆으로 무서운 나무조각상있자나요 ㅋㅋ

 

그런거랑 비슷한 역할을 하는 건가봐요 ㅋㅋ 익살스럽게 생겼던데 ㅎ 진짜 효엄이 있는건지 모르겠네요ㅋ

 

무튼 이이야기는 친할머니 이야기입니다 ㅋㅋ

 

제가 하도 무서운 얘길 해달라고 졸라댔더니 해주신 얘기인데-_- 코흘리게 꼬마한테 해준얘기 치고는 좀 무서웠었습니다  ㅋㅋ

 

친할머니는 개성에서 사시다가 가족분들과 월남하셨는데요 ㅋㅋ 

 

할머니가 어렸을적에 사시던 개성에서의 이야기 입니다 ㅋㅋ

 

그곳에는 지랄언덕 혹은 할멈언덕이라고 불리는 곳이 있는데요 ㅋㅋ


언덕치고는 워낙 험준해서 붙여진 이름이기도 하고 ㅋㅋ


또 거기에 심술쟁이 할멈귀신이 돌아다닌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아 그리고 민간신앙중에 


귀신많은 곳에는 이름을 함부로 부르면 않된다는말 알고 계시나요 ~?


이름을 불린사람을 귀신이 와서 잡아간다는 ㅋㅋ 이 할멈도 그런류의 귀신인데요 ㅋㅋ


이 할멈은 살아생전에도 엄청난 심술쟁이였다고 하네요 ㅋㅋ


기생출신으로 늙은후에는 동생네집에 얹혀살았다고 하는데 땅도좀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ㅋㅋ 머리를 올려주는(기생들의 첫날밤이라고 생각하심 대겠네요 )대신에


받은거라나 뭐라나;;


무튼 .. 이 언덕의 한귀퉁이가 할멈이 땅이였다고 하는데요

 

심술맞게도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통행세를 받았다고 합니다 ㅋㅋ

 

그러던중 그쪽지역에서 도적떼가 들고 일어나서 도망치던중에 언덕에서 개울쪽으로

 

넘어지는 바람에 머리를 다쳐 죽었다고 합니다.

 

그런뒤로는 밤이 되면 할멈귀신이 개울에서 멱을 감고 있다가

 

언덕에서 사람들이 오르내리면서 서로의 이름을 부르는것을 들으면


고개를 확 돌리면서 쫓아온다고 합니다

 

 

사진 투척 !!

 

 

 

 


할멈이 나이들어 힘들었는지 헉헉 소리를 내면서 쫓아온다는데-_-


듣는순간 오싹하더라구요 ㅋㅋ

 

 

또 사진 투척 ㅋㅋ!

 

 

 

 

 

 

 

 

혹은 이렇게 ....(조심 ㅋㅋ)

 

 

 

 

 

 

 

 

 

 

 

 

 

 

 

 

 

 

<그림 이제 익숙해져서 않무서워 졌다는 이주아님의 댓글보고 수정해서 하나 올렸습니다 ㅋㅋㅋ

 

나 원망하지마요잉 > _<!   >

 

 

 

 

쫓아오는 이유는 단한가지 ..ㅋㅋ 통행세를 받으려고 하는건데

 

주로 뭐 곶감이나 동전 한닢정도를 던져 주었다고 하는데 ㅋㅋ

 

동전 같은경우는 누군가 다시 주우려 하거나 집에가져가면

 

쫓아와 목을조른다고 하더군요

 

후자는 집에 찾아가구요

 

그렇게 괴롭힘을 당하는게 신물이 났던지 마을사람들이

 

그곳 언덕배기에 장승을 세웠다고 하는데 ㅋㅋ

 

하나를 세웠다가 효과가 없어서 세개나 세워버렸다고합니다 ㅋㅋㅋ

 

독한여자인거죠 한마디로 -_-ㅎㅎ

 


요번 이야기는 어떠셨나요 ㅋㅋ

 

궁금궁금 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