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한국녀-서양남 커플이 질타를 받는건가요? (+ 추가)

.2011.06.06
조회6,318

우리나라의 시대적 아픔인 6.25 전쟁과 그 시기때부터 생겨난 양공주 때문에 우리나라에선 외국인과 사귀는 여자를 몸파는 여자 취급하는 편견이 생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선시대도 아니고 세계화 지구촌 시대인 요즘은 한국에서도 외국인을 많이 찾아볼 수 있죠.

외국인과 영어를 구사하며서 팔짱끼고 걸어가는 우리나라 여성들이 종종 눈에 보입니다.

그런데 톡톡에서 외국인 남자친구를 가진 분들을 보면, 그 글의 리플엔 어김없이 그 여자분을 인신모독하는 댓글들이 달려있더라구요. 보는 사람의 눈쌀을 찌푸리는 역겨운 댓글들을 보면서 괜히 아무 상관없는 저까지 기분이 나빠집니다.

외국인과 사귀면서 서로의 문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열심히 배우는 커플들도 많습니다.

한국인 여자친구랑 사귀면서 한국어 및 역사와 문화를 공부하는 분들도 있구요.

정말 한국여자 몸 바라고 이 여자 저 여자 찝쩍거리는 백인쓰레기들이나 서양인이면 좋다고 쉽게 하께 잠자리에 드는 우리나라 여성들도 물론 많습니다만 몰상식한 인간들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왜 저런 사람들을 들먹이면서 이쁘게 잘 사귀는 국제커플들을 편견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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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기합리화하려고 글 썼다는 딱 자기 수준에서 생각하는 종자들이 많이 보이네요.

맘대로 생각하세요. 남자친구 사겨본 적 없구요.

저도 여행다닐때 나한테 추근덕거렸던 백인,흑인쓰레기들을 봤고

외국인이면 무조건 좋다는 한국여자들이나

한국여자를 쉽게 보는 외국인들이 있긴 있구나 싶었던 적은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댓글다는 작자들의 수준은 진짜 뇌에 뭐가 들었는지 뻔히 답이 나오네요.

그럼 동성애자 옹호해주면 옹호하는 사람도 동성애자라고 할건가요?

지가 찔리니까 편들어준다면서 원숭이처럼 우끼끼거리는데 당신네들 피해의식에 내가 항복합니다.

 

이런 쓰레기들이 가득한 게시판에 글을 올린 제가 바보같이 느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