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판에 처음 글 올려보네요... 워낙 어이가 없는일이라서 ;; 이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는 전혀 꾸며내지않은 제가 겪은 그대로의 100퍼센트입니다. 아직도 그분의 멘트 하나하나가 생각나네요... 정말 어이가... 시작합니다. 저는 올해 힘든시기를 보내고있는 고3 학생입니다. 현충일인데도 집에서 편히 쉬지못하는 세상에서 살고있는 고3입니다. 학교에서 자습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더운날씨에 너무 목이타서 집근처에 있는 자칭 "대한민국 최고의 1등 할인점" E모 마트에 갔습니다. 들어갈때부터 문제가 있더군요... 가방을 못매고 들어가는겁니다. 도둑놈 취급하듯이요... 뭐 이건 그렇다칩시다. 가방을 보관함에 넣고 다시 들어와서 사이다를 하나 샀습니다. (킨사이다 770원) 계산을 하려고 계산대에서 기다렸는데 제 앞 차례로 계산하시는 분이 고르신 신발에 박힌 동그란 머시기 하여튼 그걸 계산대에서 떼는데 그게 안떼져서 2~3분 가량 기다리게 했습니다. 그렇게 물건이 널리고 널린 대형 할인점 E모 마트가 그거 하나 안떼진다고 저를 포함한 뒤에 계신 계산하려는 분들도 기다리게 하다뇨... 결국엔 직원들끼리 씨름하다가 다른걸로 바꿔서 계산해주더군요 그럴꺼면 애초에 다른걸로 바꿔주던가... 하여튼 이것도 그렇다 칩시다. 제 차례가 되서 저는 사이다를 계산하고 가려고하는데 뭔가 이상한겁니다. 화장실에서 뒷처리 안한 기분이 들어서 다시 생각해보니 영수증이 없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계산하시는분께 "저기 영수증 안주셨는데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계산하시는분께서 말씀하시길 "저기있네 저기 저거 빼가" ...... 황당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뭐라 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한 성격하는지라 화를 내려고 했지만 우선, 계산하시는분도 보아하니 제 어머니 연세정도 드신분같았고 사람들도 많았기 때문입니다. 무슨 망신살입니까... 그래서 저는 집으로 향했죠.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내가 잘못한건가?' 결론은 '아니다' 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집에가서 해당 E모 마트 상담실에 전화를 했죠. 저는 고객으로써의 부당대우와 기본적인것(계산후 영수증을 '저기잇네 저기' 라고 하며 가져가라고 한 것)과 E모 마트의 사원교육을 지적했고, 전화받으신분도 충분히 계산하시는 분과 E모 마트 측의 잘못을 인정하시더군요. 물론 고3 어린 학생인 제가, 저보다 나이 많으신분들이 일하시는데 지적하고 뭐하고 그럴 처지는 아니지만, 고객으로써. E모 마트를 오랫동안 이용해왔던 고객으로써 지적을 한것입니다. 상담실측에서는 계산하시는 분을 호출해서 통화를 하게 해준다고 했습니다. 저는 제가 화를 내게 될까봐 마음을 차분히 했고 최대한 예절바르게 하려고 기다렸습니다. 계산하시는 분이 받으셔서 사과를 하시더군요. 저는 좋게좋게 부당대우를 받은것과 기본적인것에 대해 말하고 끊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또 계산하시는분께서 한방 더 먹이시더군요 "알았으니까 좋게좋게 끝내면 끊으면 될걸가지고 왜이렇게 길게 끄시나?" 바로 끊었습니다. 이게 뭡니까 대체... 대한민국 최고의 1등 할인점이라는 닉네임을 달고 광고하는 E모 마트가.... 상당히 배신당한 기분입니다. 오랫동안 이용한 곳에서 이런 대우를 받고 심지어 전화를 끊으라는 E모 마트측의 대답. 여러분들도 앞으로 E마트 이용하실때 1000원 이하 물건 계산하지 마세요 손님대우 안해주니깐요. 영수증 첨부합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몇가지는 가립니다. 1
자칭 대한민국 1등 할인점의 부당한 고객대우 ㅡㅡ;;
네이트 판에 처음 글 올려보네요... 워낙 어이가 없는일이라서 ;;
이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는 전혀 꾸며내지않은 제가 겪은 그대로의 100퍼센트입니다.
아직도 그분의 멘트 하나하나가 생각나네요... 정말 어이가...
시작합니다.
저는 올해 힘든시기를 보내고있는 고3 학생입니다.
현충일인데도 집에서 편히 쉬지못하는 세상에서 살고있는 고3입니다.
학교에서 자습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더운날씨에 너무 목이타서
집근처에 있는 자칭 "대한민국 최고의 1등 할인점" E모 마트에 갔습니다.
들어갈때부터 문제가 있더군요... 가방을 못매고 들어가는겁니다.
도둑놈 취급하듯이요... 뭐 이건 그렇다칩시다.
가방을 보관함에 넣고 다시 들어와서 사이다를 하나 샀습니다. (킨사이다 770원)
계산을 하려고 계산대에서 기다렸는데 제 앞 차례로 계산하시는 분이 고르신 신발에 박힌
동그란 머시기 하여튼 그걸 계산대에서 떼는데 그게 안떼져서 2~3분 가량 기다리게 했습니다.
그렇게 물건이 널리고 널린 대형 할인점 E모 마트가 그거 하나 안떼진다고 저를 포함한 뒤에 계신
계산하려는 분들도 기다리게 하다뇨... 결국엔 직원들끼리 씨름하다가 다른걸로 바꿔서 계산해주더군요
그럴꺼면 애초에 다른걸로 바꿔주던가... 하여튼 이것도 그렇다 칩시다.
제 차례가 되서 저는 사이다를 계산하고 가려고하는데 뭔가 이상한겁니다.
화장실에서 뒷처리 안한 기분이 들어서 다시 생각해보니 영수증이 없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계산하시는분께
"저기 영수증 안주셨는데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계산하시는분께서 말씀하시길
"저기있네 저기 저거 빼가"
......
황당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뭐라 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한 성격하는지라 화를 내려고 했지만
우선, 계산하시는분도 보아하니 제 어머니 연세정도 드신분같았고
사람들도 많았기 때문입니다. 무슨 망신살입니까... 그래서 저는 집으로 향했죠.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내가 잘못한건가?'
결론은 '아니다' 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집에가서 해당 E모 마트 상담실에 전화를 했죠.
저는 고객으로써의 부당대우와 기본적인것(계산후 영수증을 '저기잇네 저기' 라고 하며 가져가라고 한 것)과 E모 마트의 사원교육을 지적했고, 전화받으신분도 충분히 계산하시는 분과 E모 마트 측의 잘못을 인정하시더군요.
물론 고3 어린 학생인 제가, 저보다 나이 많으신분들이 일하시는데 지적하고 뭐하고 그럴 처지는 아니지만, 고객으로써. E모 마트를 오랫동안 이용해왔던 고객으로써 지적을 한것입니다.
상담실측에서는 계산하시는 분을 호출해서 통화를 하게 해준다고 했습니다. 저는 제가 화를 내게 될까봐 마음을 차분히 했고 최대한 예절바르게 하려고 기다렸습니다.
계산하시는 분이 받으셔서 사과를 하시더군요. 저는 좋게좋게 부당대우를 받은것과 기본적인것에 대해 말하고 끊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또 계산하시는분께서 한방 더 먹이시더군요
"알았으니까 좋게좋게 끝내면 끊으면 될걸가지고 왜이렇게 길게 끄시나?"
바로 끊었습니다.
이게 뭡니까 대체...
대한민국 최고의 1등 할인점이라는 닉네임을 달고 광고하는 E모 마트가....
상당히 배신당한 기분입니다. 오랫동안 이용한 곳에서 이런 대우를 받고 심지어 전화를 끊으라는 E모 마트측의 대답.
여러분들도 앞으로 E마트 이용하실때 1000원 이하 물건 계산하지 마세요
손님대우 안해주니깐요.
영수증 첨부합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몇가지는 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