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아이유 "꼴찌해서 하차하는 것 아니다"

대모달201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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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ws24 2011-06-07]

 

“꼴찌해서 하차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돌판 '나는 가수다'로 불리는 KBS 예능 프로그램 ‘자유선언 토요일 - 불후명곡2'에서 출연 일주일 만에 하차한 아이유가 “꼴찌를 했기 때문에 하차하는 것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이유는 4일 오후 첫 방송된 '불후의 명곡2'에서 토이의 '좋은 사람'을 열창해 예의 가창력을 보여줬지만 예상 밖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후 아이유의 프로그램 하차가 결정되자 네티즌들은 ‘아이유가 꼴찌를 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부담 때문에 하차를 하는 것이 아니겠느냐’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아이유 측 관계자는 6일 enews에 “하차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 애초에 게스트로 한 회만 출연을 하기로 했었다. 순위와 전혀 상관이 없다”며 “원래 게스트로 출연하기로 했기 때문에, 나중에 다시 나올 수도 있다”고 불편한 마음을 표시했다.

아이유는 현재 SBS '인기가요' MC로 활약하는 것은 물론,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 등에 출연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6일에는 방송 촬영 때문에 일본에 머물렀다.

아이유 측의 이 같은 입장에도 아쉬움은 남는다. 아이유는 이 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도 참석해 많은 취재진 앞에서 이 프로그램 출연에 대한 소감 등을 전했다. 많은 시청자들이 이 때문에 아이유의 고정 출연을 기대했다.

한편 아이유와 함께 슈퍼주니어의 예성과 샤이니의 종현도 이 프로그램에서 동시 하차한다. MBC ‘우리들의 일밤 - 나는 가수다’처럼 출연자가 몇 주 이상 연속 출연할 것을 기대했던 시청자들에게는 김이 새는 소식이다.

아이유와 예성, 종현의 빈자리는 시크릿의 송지은 2PM 준수,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채우게 된다.

 

〔Enews24 오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