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벌써 2달도 더 지났다. 당신이 먼저 헤어지자 하고 문자로 말해서 미안하다고 해서 난 당신이 정말 미안해서라도 한 번 쯤은 연락할 줄 알았는데 난 그동안 하루에 한 번 씩 꼭 전화기를 봐도 연락하면 더 힘들거야 라고 되뇌이고 당신한테 전화할까봐 술자리가 있을 땐 전화를 꼭 꺼놓고. 난 당신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너무 궁금한데 알 방법이 없어. 6년동안 같이 지낸 사람이 한순간에 모르는 사람이 됐는데.. 황당하고 아프고 궁금해서 미쳐버릴것 같은데 차라리 모르는게 약이겠거니 스스로 위로하고.. 난 그렇게 지낸다. 당신 자존심 정말 세다는 거 알고있었지만 자존심 때문인지 그냥 정말 나 따위 잊혀진 존재라 그런지 전화나 문자도 없는 당신 참 독하다 나도 독하지만 당신 참 독해. 이제 분노도 거의 없고 많이 슬프지도 않고 아무리 슬픈 노래를 들어도 가슴이 그다지 아프지 않아. 길을 지나다닐때마다 당신이랑 다녔던 곳들 뿐이라 생각이 안날 순 없지만 아니, 매일 생각나. 그래도 그냥 난 이렇게 지내 여전히 내 생활에 당신을 두고서. 당신은 아니겠지만.
1주가 2주되고 그래도 결국
하아. 벌써 2달도 더 지났다.
당신이 먼저 헤어지자 하고 문자로 말해서 미안하다고 해서
난 당신이 정말 미안해서라도 한 번 쯤은 연락할 줄 알았는데
난 그동안 하루에 한 번 씩 꼭 전화기를 봐도 연락하면 더 힘들거야 라고 되뇌이고
당신한테 전화할까봐 술자리가 있을 땐 전화를 꼭 꺼놓고.
난 당신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너무 궁금한데 알 방법이 없어.
6년동안 같이 지낸 사람이 한순간에 모르는 사람이 됐는데..
황당하고 아프고 궁금해서 미쳐버릴것 같은데 차라리 모르는게 약이겠거니 스스로 위로하고..
난 그렇게 지낸다.
당신 자존심 정말 세다는 거 알고있었지만
자존심 때문인지 그냥 정말 나 따위 잊혀진 존재라 그런지
전화나 문자도 없는 당신 참 독하다
나도 독하지만 당신 참 독해.
이제 분노도 거의 없고 많이 슬프지도 않고 아무리 슬픈 노래를 들어도 가슴이 그다지 아프지 않아.
길을 지나다닐때마다 당신이랑 다녔던 곳들 뿐이라 생각이 안날 순 없지만
아니, 매일 생각나.
그래도 그냥 난 이렇게 지내
여전히 내 생활에 당신을 두고서.
당신은 아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