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한산 해발 836.5 m 서울에 자리한 북한산 서울특별시와 고양시의 경계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립공원이기도 하다. 북한산의 최고봉인 백운대를 비롯하여 인수봉과 만경대를 포함하여 아름다운 3봉우리가 있다하여, 옛부터 삼각산이라 불리웠으며, 지금도 삼각산의 흔적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수 있다. 중국의 영향을 받은 오행사상이 우리나라에도 뿌리깊게 박혀있어 우리에게도 오악이란 것이 있다. 신라오악, 경기오악, 오악산 등등 여러가지 산군이 오악이란 이름으로 뭉쳐서 불리고 있고, 그중에 북한산은 대한민국 오악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는 명산중에 명산이다. 오악은 남북으로 갈리게 되면서 금강산과 묘향산은 이북이 자리하게 되었고, 남한에는 북한산을 비롯하여 설악과 지리가 자리하게 되었다. 오늘 코스는 홀로 산행으로 백운동 매표소를 기점으로 백운동매표소 → 인수대피소 → 백운산장 → 위문 → 백운대 836.5m → 위문 → 백운산장 → 백운동매표소 → 우이동삼거리 이다. 열두시에 대구에서 버스를 타고 강남터미널에 도착하여 택시로 우이동까지 이동했다. 아 근데 비가온다.... 오늘은 고어자켓도, 고어등산화도 아무것도 없는데.. 매표소에서 30여분을 서성거리다 비가 좀 주춤하자 바로 냅따 출발했다. 비가 와서 그런지 더 짙푸르다. 비오는날은 장비만 갖춰지면 참으로 즐거운데, 오늘 참 나의 준비정신이 미약했다. 인절미 바위화 되어가고 있는 바위의 모습 도봉산에 가면 참으로 멋진 인절미 바위가 있는데 북한산서도 비슷한 모습을 만나볼수가 있었다. 백운대쪽을 방향으로 잡고 전진 비가 오락가락 한다. 운무에 휩싸인 등산로는 그야말로 몽환의 숲 그 자체다. 조용하고 아늑하고 포근하고 서늘하다. 아름다운 새벽의 숲 북한경찰산악구조대 앞에서 자리를 잡고 한숨 잤다. 약 20여분가량.. 잠이 와서 견딜수가 없어서 ㅋ 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낭만있게 한잠 자다가 출발해본다. 보면 볼수록 홀로 감탄연발이다. 너무나 아름답다. 비가온 덕분에 등산객도 없어서 홀로 즐기기엔 아주 그만이다. 아침 이슬비에 거미는 하루농사를 망쳐버렸다. 기암괴석의 기암이 무엇인지를 똑똑히 볼수있는 산이 바로 북한산이다. 이슬을 머금은 파릇하고 청초한 풀잎들 비오는 아침에만 느낄수있는 싱그러운 산행 비오는 아침에만 느낄수있는 싱그러운 산행 아름드리 고목은 모로 누워 길을 막아서고 잠시 쉬어가길 권유한다. 백운대로 향하는 길 만근거석의 위용 북한산의 신비로운 비경 바로 산신령이 나타난다해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분위기 오르다보니 무 밭이 있다. 백운산장이다. 농약을 전혀 치지 않아서 벌레들이 다 파고 먹어서 잎이 저 모양이다. 산행한 날은 6월 5일 현충일 전날이다. 백운의 혼이라 불리는 위령탑 6.25 당시 서울이 북한에게 점령당하는걸 바라본 사병과 장교 2명이 자결을 한 곳이다. 짜자잔 백운산장 도착!! 오늘 방수가방이름을 톡톡히 해내는 내 가방 새벽에 대구를 나서서 배가 몹시 고팠던 관계로 허겁지겁 라면 한그릇을 해치운다. 백운산장에서 요기를 한후 백운대를 향하는 길 때마침 이어지는 이슬비 사이로 슬그머니 고개를 내미는 민달팽이 북한산성의 위문 드디어 도착이다. 북한산성의 성벽을따라 오른쪽 길로 오르면 된다. 오를수록 짙어지는 운무 시계가 5m 가량정도밖에 나오지 않는다. 백운대로 추적추적 걸어가는중 옷도 무겁고 카메라도 비 맞으마 안되고 ㅋ 오 마치 사람 얼굴모양 닮은 바위 발결 정말 닮았었는데 멀리서는 아무리 눌러봐도 초점이 잡히질 않는다. 아~ 안개 ㅜㅜ 비가 와서 제법 위험했던 구간 아 여기서 한번 엉덩방아 꿍 신발 좋은거 신고 가야함 ㅋ 백운대로 이르게 해줄 마지막 오르막 마찬가지로 매우 미끄러워서 위험하다. 백운대 도착 백운대 정상의 태극기 바람이 무섭도록 세차게 부는 덕분에 쉴새없이 펄럭이던 태극기 정말 아무것도 보이지 않음 내려가는것이 너무나 걱정됨 ㅋ 마지막 샷 다 내려오니 이제 천천히 개기 시작함 ㅋㅋ 북한산 국립공원 과연 명불허전 한번쯤은 꼭 가볼만한 산! 단! 비가오는날은 절대 백운대 출입을 금함 ㅋ . 181
[서울] 중악명산의 기품. 백운(白雲)과 마주한 곳 [북한산 백운대]
서울 북한산
해발 836.5 m
서울에 자리한 북한산
서울특별시와 고양시의 경계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립공원이기도 하다.
북한산의 최고봉인 백운대를 비롯하여 인수봉과 만경대를 포함하여
아름다운 3봉우리가 있다하여, 옛부터 삼각산이라 불리웠으며, 지금도 삼각산의 흔적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수 있다.
중국의 영향을 받은 오행사상이 우리나라에도 뿌리깊게 박혀있어 우리에게도 오악이란 것이 있다.
신라오악, 경기오악, 오악산 등등 여러가지 산군이 오악이란 이름으로 뭉쳐서 불리고 있고,
그중에 북한산은 대한민국 오악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는 명산중에 명산이다.
오악은 남북으로 갈리게 되면서 금강산과 묘향산은 이북이 자리하게 되었고,
남한에는 북한산을 비롯하여 설악과 지리가 자리하게 되었다.
오늘 코스는 홀로 산행으로 백운동 매표소를 기점으로
백운동매표소 → 인수대피소 → 백운산장 → 위문 → 백운대 836.5m → 위문 → 백운산장 → 백운동매표소 → 우이동삼거리 이다.
열두시에 대구에서 버스를 타고 강남터미널에 도착하여 택시로 우이동까지 이동했다.
아 근데 비가온다....
오늘은 고어자켓도, 고어등산화도 아무것도 없는데..
매표소에서 30여분을 서성거리다 비가 좀 주춤하자 바로 냅따 출발했다.
비가 와서 그런지 더 짙푸르다.
비오는날은 장비만 갖춰지면 참으로 즐거운데, 오늘 참 나의 준비정신이 미약했다.
인절미 바위화 되어가고 있는 바위의 모습
도봉산에 가면 참으로 멋진 인절미 바위가 있는데 북한산서도 비슷한 모습을 만나볼수가 있었다.
백운대쪽을 방향으로 잡고 전진
비가 오락가락 한다.
운무에 휩싸인 등산로는 그야말로 몽환의 숲 그 자체다.
조용하고 아늑하고 포근하고 서늘하다.
아름다운 새벽의 숲
북한경찰산악구조대 앞에서 자리를 잡고 한숨 잤다.
약 20여분가량..
잠이 와서 견딜수가 없어서 ㅋ
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낭만있게 한잠 자다가 출발해본다.
보면 볼수록 홀로 감탄연발이다.
너무나 아름답다.
비가온 덕분에 등산객도 없어서 홀로 즐기기엔 아주 그만이다.
아침 이슬비에 거미는 하루농사를 망쳐버렸다.
기암괴석의 기암이 무엇인지를 똑똑히 볼수있는 산이 바로 북한산이다.
이슬을 머금은 파릇하고 청초한 풀잎들
비오는 아침에만 느낄수있는 싱그러운 산행
비오는 아침에만 느낄수있는 싱그러운 산행
아름드리 고목은 모로 누워 길을 막아서고 잠시 쉬어가길 권유한다.
백운대로 향하는 길
만근거석의 위용
북한산의 신비로운 비경
바로 산신령이 나타난다해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분위기
오르다보니 무 밭이 있다.
백운산장이다.
농약을 전혀 치지 않아서 벌레들이 다 파고 먹어서 잎이 저 모양이다.
산행한 날은 6월 5일
현충일 전날이다.
백운의 혼이라 불리는 위령탑
6.25 당시 서울이 북한에게 점령당하는걸 바라본 사병과 장교 2명이 자결을 한 곳이다.
짜자잔
백운산장 도착!!
오늘 방수가방이름을 톡톡히 해내는 내 가방
새벽에 대구를 나서서 배가 몹시 고팠던 관계로 허겁지겁 라면 한그릇을 해치운다.
백운산장에서 요기를 한후 백운대를 향하는 길
때마침 이어지는 이슬비 사이로 슬그머니 고개를 내미는 민달팽이
북한산성의 위문
드디어 도착이다.
북한산성의 성벽을따라 오른쪽 길로 오르면 된다.
오를수록 짙어지는 운무
시계가 5m 가량정도밖에 나오지 않는다.
백운대로 추적추적 걸어가는중
옷도 무겁고 카메라도 비 맞으마 안되고 ㅋ
오 마치 사람 얼굴모양 닮은 바위 발결
정말 닮았었는데
멀리서는 아무리 눌러봐도 초점이 잡히질 않는다.
아~ 안개 ㅜㅜ
비가 와서 제법 위험했던 구간
아 여기서 한번 엉덩방아 꿍
신발 좋은거 신고 가야함 ㅋ
백운대로 이르게 해줄 마지막 오르막
마찬가지로 매우 미끄러워서 위험하다.
백운대 도착
백운대 정상의 태극기
바람이 무섭도록 세차게 부는 덕분에
쉴새없이 펄럭이던 태극기
정말 아무것도 보이지 않음
내려가는것이 너무나 걱정됨 ㅋ
마지막 샷
다 내려오니 이제 천천히 개기 시작함 ㅋㅋ
북한산 국립공원 과연 명불허전
한번쯤은 꼭 가볼만한 산!
단! 비가오는날은 절대 백운대 출입을 금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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