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님 23살 흔녀 나님은 인상부터 찡그려진다는 여중여고여대를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 싀밤 여중여고여대 나온 계집들은 다 알겠지만 남자를 만날일이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학창시절엔 고작 학원 남자친구들 정도?ㅋㅋㅋㅋ 대학교와선 미팅과 알바밖에 없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눈물나는 여중고대를 나온거임ㅠㅠ 암튼. 어느날이여뜸. 친구가 알바를 했는데 그 매장에서 친한 연하 남자애들3명과 나와 다른친구를 불러서 6명이서 조인MT를 가기로해뚬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신남ㅋㅋㅋㅋㅋㅋㅋㅋ 분위기가 미팅겸 MT라서 더신남ㅋㅋㅋㅋㅋㅋ 랄랄라 신나게 약속장소로 가뜸!! 친구를 만나서 인사를 하고 어색한 분위기로 같이 롯훼마트에서 장을봤음ㅋ 남자애 셋이 있었는데 하나는 키가컸고 하나는 어디서 많이 본거임. 정말 낯이 익은거임. 그래서 걔네를 만나자마자 머리속에는 그 남자애를 어디서 봤는지 기억하고있었움 그리고 장을본후 우린 강촌가는 기차에 올랐움ㅋㅋㅋㅋㅋ 기차가 출발할때쯤 용기를 내서 낯이 익은 남자애에게 나본적없냐고 물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전에 알바하던데에서 같이 일하던 애였던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로친하진 않아서 낯이 익었던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 낯이 익은 아이덕에 분위기가 좀 편해졌음ㅋㅋ 아 이야기가 딴데로 흘렀음. 썸씽이있던 연하남은 그 아이가 아님ㅋㅋ 옆길죄송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가 큰 남자애와 낯이익은 남자애 덕분에 눈에 띄지 않았던 남자애가 있었움. 웃을때 참 귀여웠음ㅋㅋ그래서 귀요미라 부르게뜸. 귀요미와는 한참을 놀고 서울에 도착할때까지 별로 친해지지 못했음. 그리고 서울에 도착해서 시간이 되는 아이들 몇명만 같이 밥을 먹으러 갔는데 귀요미와 나와 내친구, 이렇게 셋이서 밥을 먹으며 그제서야 귀요미와 좀 친해졌음ㅋ 그렇게 즐거운 MT를 다녀온후 몇일후 학교에서 MT를 주선했던 내친구가 나에게 브라우니를 내미는거임. '이게멍미?' '응 귀요미가 주래' '응???? 귀요미가 왜???' 그런거임. 귀요미가 알바하면서 자기 매장에 있눈 브라우니를 포장해서 나에게 전해달라고 보낸거임. 그때 밥을먹을때 계산을 내가했었는데 그게 고마워서 그런가 싶어서 기분좋게 받아뜸. 근데 그후로 계속 브라우니를 갔다주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일주일정도 계속 브라우니 먹어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제서야 귀요미가 신경쓰이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몇일후.. 알바를 쉬고있던 나는 그 귀요미와 내친구가 일하는 곳에 면접을 보러감ㅋㅋ 돈이 필요했던거임ㅋㅋ 근데 놀라운건 귀요미가 그 매장 매니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는 적지만 휴학중이여서 매니저하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면접도 귀요미한테 봤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내생에 그렇게 즐거운 면접은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을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나님도 그 매장에서 일을 하게됨ㅋㅋㅋ 그리고 난 귀요미와 급속도로 친해짐. 물론 다른남자애들과도 친해져서 그애들과 내친구들은 자주 만남을 갖게됨ㅋㅋ 남자셋 여자셋 비율도 딱맞았음ㅋㅋㅋㅋㅋ 일끝나고 모여서 술먹고 밥먹고 이렇게 하다보니 난 귀요미에게 호감이 생겼음. 무엇보다 귀요미가 나에게 선물공세(브라우니^^;;)로 호감을 보였기때문에 나도 호감이 갔움ㅋㅋㅋㅋㅋ 그렇게 시간이 흘러 약 3개월 정도 흘렀음ㅋㅋ 그기간동안 귀요미와 정말 많이 친해졌고 중간중간 달달한 에피소드도 몇개있었음ㅋㅋ (둘다 술에 취해 손을 잡고 있었다던가..ㅋㅋㅋ) 에피소드는 생략하게뜸ㅋ 중요한건 이제부터임ㅋㅋㅋㅋ 나님..언젠가부터 호감이 좋아함으로 변해가뜸. 근데 웃긴게......이 귀요미는 나에게 처음 호감을 표현했을때와 친해지고 났을때와 행동이 좀 다른거임; 날 이제 안좋아하는거 같다고 느껴짐ㅠㅠ 하지만 일끝나고 귀요미와 단둘이 밥먹고 영화보고하는 데이뚜를 하긴했음. 그런데도 뭔가 시크하면서 무신경한..? 그런 느낌인거임ㅠㅠ 그래서 혼자 속앓이를 했움. 근데 이 귀요미...모든여자에게 잘웃어줌.ㅠㅠ 그래서 남모르게 매장에 있는 여자애들을 질투했음. 별거아닌데도ㅠㅠ 일하다가 다른여자애랑 얘기하고 그런것도 질투났음ㅠㅠ 그렇게 질투가 커지고 커져서.. 나혼자 삐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일할때 귀요미가 말걸면 대답도 안하고 화난표정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귀요미가 당황해서 '누나왜그래..ㅜㅜ' (누나라고부름..) 하며 날 달랬지만 내가 계속 화내니 이유도 없이 자기한테 화낸다고 귀요미도 화난거임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약 2틀간 귀요미와 말을 못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서로 한마디도 안하고 잇었는데 항상 모이던 6명 멤버의 술자리가 생김..... 그 술자리에 갔움. 그때까지도 귀요미와 난 정말 말한마디도 안하고 눈도 마주치지 않음......... 그렇게 계속 술을 들이부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내가 취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취하면 뭔가 행동이 용감해지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진짜 지금도 왜그랬는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자다가 그 생각에 이불 걷어찰때 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갑자기 술먹다가 용감하게 쾅하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귀요미의 팔을 터프하게 낚아채서 드라마의 한장면처럼 '얘기좀해.' 이러고는 밖으로 데리고 나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님은 나름대로 되게 조심스럽게 손을 잡고 천천히 걸어나왔는데 나중에 친구들 얘기들어보니까 엄청 터프했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님그럴생각없었눈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나님은 귀요미를 밖으로 끌고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귀요미 표정은 완전 이거여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집 밖 계단에 앉혀놓고 나님은 내마음을 솔직히 고백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은 널 좋아한다. 근데 너님이 자꾸 질투나게 행동해서 나혼자 삐진거다. 넌 이유도 모르는데 내가 화내서 미안하다. 나님은 널 좋아해서 그런거다. 대략 이런말을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진짜 그때 무슨용기였는지 모르게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술김에 막장이였던거가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도 좀 흘렸던거가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술님에게는 이길수없는거가틈..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마음속에 있던 말들을 다 토해내고 귀요미가 피식웃었음. 나님 생각함. 망했다. 난 차였다. 쪽팔려. 이런 이제 알바그만두고 다시는 안만나야지. ㅜㅜ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웃어재끼던 귀요미가 하는말 '그럼 우리 사귈까?' 하앍??????????????????????????????? 뭐라꼬?????????????? 사귀자고?????????왜???????????????????????????? 나님 그자리에서 왜? 너도 나 좋아해? 라는 질문을 해야했음!!!!!!!!!!!!!! 근데 술님이 나를 조종한거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귀요미와 잘사귐 미안. 나님 곧 400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여기 지금은 연애중 판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좋아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
★연하남에게 터프하게 고백한 사연ㅋㅋㅋㅋㅋ
나님 23살 흔녀
나님은 인상부터 찡그려진다는 여중여고여대를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
싀밤 여중여고여대 나온 계집들은 다 알겠지만
남자를 만날일이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학창시절엔 고작 학원 남자친구들 정도?ㅋㅋㅋㅋ
대학교와선 미팅과 알바밖에 없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눈물나는 여중고대를 나온거임ㅠㅠ
암튼.
어느날이여뜸.
친구가 알바를 했는데
그 매장에서 친한 연하 남자애들3명과 나와 다른친구를 불러서
6명이서 조인MT를 가기로해뚬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신남ㅋㅋㅋㅋㅋㅋㅋㅋ
분위기가 미팅겸 MT라서 더신남ㅋㅋㅋㅋㅋㅋ
랄랄라 신나게 약속장소로 가뜸!!
친구를 만나서 인사를 하고 어색한 분위기로 같이 롯훼마트에서 장을봤음ㅋ
남자애 셋이 있었는데
하나는 키가컸고 하나는 어디서 많이 본거임.
정말 낯이 익은거임.
그래서 걔네를 만나자마자 머리속에는 그 남자애를 어디서 봤는지 기억하고있었움
그리고 장을본후 우린 강촌가는 기차에 올랐움ㅋㅋㅋㅋㅋ
기차가 출발할때쯤
용기를 내서 낯이 익은 남자애에게 나본적없냐고 물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전에 알바하던데에서 같이 일하던 애였던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로친하진 않아서 낯이 익었던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 낯이 익은 아이덕에 분위기가 좀 편해졌음ㅋㅋ
아 이야기가 딴데로 흘렀음.
썸씽이있던 연하남은 그 아이가 아님
ㅋㅋ 옆길죄송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가 큰 남자애와 낯이익은 남자애 덕분에 눈에 띄지 않았던 남자애가 있었움.
웃을때 참 귀여웠음ㅋㅋ그래서 귀요미라 부르게뜸.
귀요미와는 한참을 놀고 서울에 도착할때까지 별로 친해지지 못했음.
그리고 서울에 도착해서 시간이 되는 아이들 몇명만 같이 밥을 먹으러 갔는데
귀요미와 나와 내친구, 이렇게 셋이서 밥을 먹으며
그제서야 귀요미와 좀 친해졌음ㅋ
그렇게 즐거운 MT를 다녀온후
몇일후 학교에서 MT를 주선했던 내친구가 나에게 브라우니를 내미는거임.
'이게멍미?'
'응 귀요미가 주래'
'응???? 귀요미가 왜???'
그런거임. 귀요미가 알바하면서 자기 매장에 있눈 브라우니를 포장해서
나에게 전해달라고 보낸거임.
그때 밥을먹을때 계산을 내가했었는데 그게 고마워서 그런가 싶어서 기분좋게 받아뜸.
근데 그후로 계속 브라우니를 갔다주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일주일정도 계속 브라우니 먹어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제서야 귀요미가 신경쓰이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몇일후..
알바를 쉬고있던 나는 그 귀요미와 내친구가 일하는 곳에 면접을 보러감ㅋㅋ
돈이 필요했던거임ㅋㅋ
근데 놀라운건 귀요미가 그 매장 매니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는 적지만 휴학중이여서 매니저하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면접도 귀요미한테 봤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내생에 그렇게 즐거운 면접은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을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나님도 그 매장에서 일을 하게됨ㅋㅋㅋ
그리고 난 귀요미와 급속도로 친해짐.
물론 다른남자애들과도 친해져서
그애들과 내친구들은 자주 만남을 갖게됨ㅋㅋ
남자셋 여자셋 비율도 딱맞았음ㅋㅋㅋㅋㅋ
일끝나고 모여서 술먹고 밥먹고 이렇게 하다보니
난 귀요미에게 호감이 생겼음.
무엇보다 귀요미가 나에게 선물공세(브라우니^^;;)로 호감을 보였기때문에
나도 호감이 갔움ㅋㅋㅋㅋㅋ
그렇게 시간이 흘러 약 3개월 정도 흘렀음ㅋㅋ
그기간동안 귀요미와 정말 많이 친해졌고
중간중간 달달한 에피소드도 몇개있었음ㅋㅋ (둘다 술에 취해 손을 잡고 있었다던가..ㅋㅋㅋ)
에피소드는 생략하게뜸ㅋ
중요한건 이제부터임ㅋㅋㅋㅋ
나님..언젠가부터 호감이 좋아함으로 변해가뜸.
근데 웃긴게......이 귀요미는 나에게 처음 호감을 표현했을때와
친해지고 났을때와 행동이 좀 다른거임;
날 이제 안좋아하는거 같다고 느껴짐ㅠㅠ
하지만 일끝나고 귀요미와 단둘이 밥먹고 영화보고하는 데이뚜를 하긴했음.
그런데도 뭔가 시크하면서 무신경한..? 그런 느낌인거임ㅠㅠ
그래서 혼자 속앓이를 했움.
근데 이 귀요미...모든여자에게 잘웃어줌.ㅠㅠ
그래서 남모르게 매장에 있는 여자애들을 질투했음. 별거아닌데도ㅠㅠ
일하다가 다른여자애랑 얘기하고 그런것도 질투났음ㅠㅠ
그렇게 질투가 커지고 커져서..
나혼자 삐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일할때 귀요미가 말걸면 대답도 안하고 화난표정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귀요미가 당황해서 '누나왜그래..ㅜㅜ' (누나라고부름..) 하며 날 달랬지만
내가 계속 화내니 이유도 없이 자기한테 화낸다고 귀요미도 화난거임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약 2틀간 귀요미와 말을 못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서로 한마디도 안하고 잇었는데
항상 모이던 6명 멤버의 술자리가 생김.....
그 술자리에 갔움. 그때까지도 귀요미와 난 정말 말한마디도 안하고
눈도 마주치지 않음.........
그렇게 계속 술을 들이부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내가 취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취하면 뭔가 행동이 용감해지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진짜 지금도 왜그랬는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자다가 그 생각에 이불 걷어찰때 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갑자기 술먹다가 용감하게 쾅하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귀요미의 팔을 터프하게 낚아채서
드라마의 한장면처럼
'얘기좀해.
'
이러고는 밖으로 데리고 나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님은 나름대로 되게 조심스럽게 손을 잡고 천천히 걸어나왔는데
나중에 친구들 얘기들어보니까
엄청 터프했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님그럴생각없었눈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나님은 귀요미를 밖으로 끌고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귀요미 표정은 완전
이거여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집 밖 계단에 앉혀놓고 나님은 내마음을 솔직히 고백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은 널 좋아한다. 근데 너님이 자꾸 질투나게 행동해서 나혼자 삐진거다.
넌 이유도 모르는데 내가 화내서 미안하다. 나님은 널 좋아해서 그런거다.
대략 이런말을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진짜 그때 무슨용기였는지 모르게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술김에 막장이였던거가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도 좀 흘렸던거가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술님
에게는 이길수없는거가틈..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마음속에 있던 말들을 다 토해내고
귀요미가 피식
웃었음.
나님 생각함.
망했다. 난 차였다. 쪽팔려. 이런 이제 알바그만두고 다시는 안만나야지.
ㅜㅜ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웃어재끼던 귀요미가 하는말
'그럼 우리 사귈까?'
하앍???????????????????????????????
뭐라꼬??????????????
사귀자고?????????왜????????????????????????????
나님 그자리에서 왜? 너도 나 좋아해? 라는 질문을 해야했음!!!!!!!!!!!!!!
근데 술님
이 나를 조종한거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귀요미와 잘사귐



미안.
나님 곧 400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여기 지금은 연애중 판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좋아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