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이 부족한건가요..

지친다지쳐2011.06.08
조회301

실내디자인 전공하고.. 서울에서 이회사 저회사 다니다가

vmd회사에서 6개월정도 일하고 도저히 힘들어서

지방으로 내려와 작은 사무실 사무직으로 취업했습니다.

 

아니.. 사무보조면.. 좀 더 편할거라 생각했더니...

디자인일 할때보다 야근만 없지..

더 힘들고.. 지치네요.. 제가 너무 쉽게 생각했나봐요..

(사무직 종사자님들 죄송해요..ㅜㅜ.. 저도 이제 뼈저리게 느낀다며)

여기는 4개월 정도 다녔네요..

 

차라리 디자인일 할때가 더 보람있고

내 결과물도 있고해서 더 재밌었던거 같네요..

 

경력도 없고..

이 회사 저회사 옮기기만 옮겨서 여기서 쉽게 그만두려고해도..

고민이네요.... 1년만 채우고 다시 서울로 상경할까.. 그런 고민들..

 

다른 사람들은 디자인 감 잃으니 빨리 그만두고

그나마 했던 것들 가지고 포폴 만들어서 디자인회사 들어가라는 사람들도 있고..

 

1년 채우고 고민해보고 결정하라는 사람들도 있고..

 

제가 걱정되는 것은.. 사무직 1년 채워서 디자인회사 다시 들어가기가 힘들거 같다는 겁니다..

하루라도 빨리 다시 들어가서 감을 되찾는게 시급하다는... 생각이구요..

 

전... 지금 어찌해야할까요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