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연휴 1박2일 홀로기차여행 > 첫째날 안동편

송영범2011.06.08
조회11,927
P {MARGIN-TOP: 2px; MARGIN-BOTTOM: 2px}

다들 이번 연휴때 뭐하셨나요~?

 

아무래도 저는 직장인이다보니 황금연휴를 그냥 보내기 싫었습니다.

 

그래서 고민하고 고민한끝에 기차여행을 세웠습니다.

 

원래는 길게잡아서 2박3일하려했으나 혼자가는 첫 여행인지라 너무 무리해서 계획하면 뭐도 안될거같아

 

1박2일로 잡았습니다. 루트는 이렇네요 일요일 아침에 청량리->안동 / 월요일 아침 안동->단양 다시 밤에 청량리로 오는 루트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정말 운이 좋았던 것은 날씨가 좋았다라는것이지요~

 


 

 정말 열심히 계획하는데 이틀을 쏟아부었네요.


자 아침6시 기상! 이것저것 준비하고 7시에 청량리로 출발합니다.:)

 


청량리역도착! 아침부터 여행하려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기차 탑승. 자 출바알~!


 아버지께서 전날밤 여행 잘다녀오라고 삶아주신 삶은계란입니다.

맛있게 쳐묵쳐묵. 감사합니다 아부지~


 

이곳은 열차카페. 첨봤습니다. 4호차에 따로 만들어놨더군요.

노래방, 안마방,PC방,매점 등등. 하지만 여기가 나중엔 입석분들의 모임장소로 바뀌더군요..ㄷㄷ.;


 짜잔. 안동역 도착 했습니다:) 이른시간이라 여행객이 많진 않았습니다.

첫번째 여행장소인 안동의 월영교로 갑니다. 아참. 이번 여행컨셉은 그냥 걷기입니다.

그래서 안동역에서 월영교까지 걸어갔습니다. 희안한건 지도상에선 별로 안멀어 보였는데.

막상 걸어가니 1시간이 넘더군요.;; 하악..


날씨는 참 좋죠~? :)

 


가는길에 찍은 임청각군자정.


거기에 신세동칠층전탑까지. :)



다시또 쭈욱 걸었습니다. 땀에 흠뻑.. 날씨 참 덥습니다..




강 한가운데 오리 3마리가 지나갑니다. 여유로워 보입니다. :)


 

짜잔 월영교도착했습니다.  사람들이 꾀 많았습니다.:)

정말 강한가운데 팔각정이 멋있어보였습니다.

한시간정도 돌아다니면서  KBS셋트장이랑 문화체험마을까지 구경하고나니 시간이 훌쩍 가더군요.

다시 안동 시내로 걸어옵니다.. 아 언제가..;


관광의 마을이라 그런지. 여기저기 벽화들이 많습니다. 이쁘네요:)

 자 시내에서 도착후 이제 두번째 장소인 안동하회마을로 버스를 타고갑니다.

 

사실 거리가 얼마나되는지 몰라서 걸어가려했습니다.

현지인분께 여쭤보니 '너 뭐하는놈임?' 이라는 표정을 지으시면서 걸어갈수가 없는 거리라더군요.

버스타고 가보니 대략 40분걸립니다 ㅡ_ㅡ. 이런곳을 걸어가려했다니...


 하회마을 도착. 관광객 완전 쩝니다..... 차갖고오신분들 아마 고생하셨을겁니다.

도로가 주차장이 되더군요....하아.. 역시 차가 있으면 주차때문에 피곤하네요.

 

 

사진 많이 찍었는데 다 올리기 힘듭니다. ㅠ


나룻배도 운행하더군요. 저걸타고가면 황진이,스캔들 촬영했던 곳이 나온다는데

그냥 멀리서만 바라봤습니다. 사람이 너무많아서 ..-_-..

 


 

다시 안동시내로 이동.

슬슬배고픕니다. 참고로 아직 한끼니도 못먹었습니다. 저녁이되서야 첫끼니를...

안동에가면 뭐먹을까 하다가. 찜닭이 유명하지만 혼자서 찜닭시켜먹긴 좀 부담스러워서

인적이 드문 식당에 들어가서 보쌈정식을시킵니다.

단돈8천원에 완전 행복햇습니다.

이유는 사진 보면 아실겁니다.


다맛있었습니다.

정말 꿀맛이었네요. 하악. 위꼴위꼴.

또먹고싶네요.ㅠ_ㅠ.

저녁을먹고 찜질방으로 갔습니다. 그렇게 첫날 여행이 끝났습니다.

찜질방에가서 개콘보고 스르르잠이 들었습니다.

 

하아. 1박2일 다 올리고싶었는데 힘드네요.

 

둘째날은 시간이되면 더 올려야겠습니다.

 아 또가고싶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