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Trekking 전날 현지인 jay와 약속한 트레킹을 하기위해 일찍 일어나, 아침밥을 먹기 위해서 G.H를 나서니 어제 봤던 므앙응오이 느아의 한국인들이 다같이 모여 식사를 하고 계셨다ㅎㅎㅎ 마을이 너무 작다보니 모일수 밖에 없게된다ㅎㅎㅎ 수빈이 남희언니 보험아저씨 같이여행하고 계신 부부, 방비엥에서 만난한국분 다같이 아침을했다 혼자 떠난 여행이지만 결국엔 이렇게 여럿이서 각자의 여행이야기를 들려주고, 듣기도하며 왠지 마음따뜻한 아침이였다. 왠지 속이 안좋아서ㅠㅠ 음식에 도전하고 싶지않아서 가장 심플한 죽을 시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있는건..아마도 팍치였던거같다...배탈날 것은 전부 배제하기위해 다 빼고 먹었음 ㅠ ㅠㅋㅋㅋㅋ 어제부터 어슬렁 거리던 검은야옹이ㅎㅎ 트레킹을 하기위해 약속 장소에서 남희언니와 둘이 jay를 기다리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jay는 나올생각을 안하고..ㅋㅋㅋㅋㅋㅋㅋ혹시 낚는거아니냐고 어제부터 내심의심하던 우린 역시 낚인 거라며 jay를 마구마구 씹으며, 다시 한국분들이 식사하는곳으로 가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30분정도 지나서 jay가 왜여기있냐고 되려 우리한테 뭐라했음 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보니 방금일어난 모습..ㅋㅋㅋㅋ 나와 언니와 외국인3명 총5명이서 트레킹을 하러 떠났다. 지금 우리가 있는 곳도 카누를 타고 1시간이나 들어온 곳인데 트레킹을 하는곳은 또 더 들어가야 할 곳이라며, 카누 2척에 5명이 나누어 탔다. 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누에 닭을 같이 태워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너무싫었다ㅋㅋㅋㅋ조류를 안좋아하는데ㅠㅠ닭을 같이태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왜 태우냐니까 좀있다 바베큐해서 먹을거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닭싫지만... 먹는건 좋아하니까....ㅋㅋㅋㅋㅋㅋ 제일 먼저 낚시를 하기위해서 진짜 거짓말안하고 100번은 정박한것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물낚시를 했는데 현지인 3분이 중요한 일들을 다 하시고 나는 그냥 다 쳐놓은 그물잡고 흔들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능숙한 라오스 사람들! 계속 계속 우리가 먹을 물고기들을 잡았다ㅎㅎㅎ 나중엔 그물은 못치니 그물 거두는것을 배워서 도왔다 다시 배에 올라타 이번에는 이쪽에 있는 다른마을에 갔다 배를 타고가는 내내 정말 주위에는 산과 정글뿐인데, 도데체 어디에 다른 마을이 있다는건지 의아했는데 어딘가에 멈춰 산을 오르고 오르고 들어가니 마을이 나왔다............... 진짜 신기했다............... 무슨.... 영화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을이 뿅~! 하고ㅋㅋㅋㅋ 그것도 야자수와 길이예쁘게 정리된 너무 아담하고 예쁜마을이였다^.^ 저멀리 보이는 승려. 우리와 트레킹하던 현지인들과 마을사람들은 인사를 했다ㅎㅎ 므앙응오이느아 와 이마을 사람들은 다들 친하게 알고 지내나보다^0^* 마을 사진! 신기한건,, 마을에 쓰레기통이,...참~~~~~~~~많았다 ㅎㅎ 마지막에서 두번째 사진의 쓰레기통. 스레기통이 아니였나ㅠㅠ..? 뭔가 만들던 아이들.... 나를 보며 넷이서 계속 대화하더니 막 웃던데.......... 나 솔직히 기분나빴다 얘들아... 이마을은 베틀로 짠 직물로 생계를 유지하는 것 같았다. 집집마다 집앞에 직물들이 걸려있고 베틀이 있었다. 어쩌면, 관광객들에게 돈을 벌기위해 인위로 만든 마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색감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찍었던 베틀^^ 뭔가 갑자기... 관광지가서 기념품하나 안사면 아쉬울것 같은 마음이 들어서 엄마에게 선물 할 생각으로 하나를 샀다. 그집의 아이들^_^ 남자아이는 굉장히 중국의 느낌이 난당 ㅎㅎ 직물을.. 5만낍에 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가격듣고 너무 비싸서 놀랐다ㅋㅋㅋㅋㅋㅋ서양인들이 마을 물가를 너무 올려놨어... 흙흙...... 그래도 그 돈이면 저 아이들 맛있는거 정말 많이많이 먹을수 있는 돈이니까ㅎㅎ 기분좋게 생각했다 ㅎㅎ 돈을 모아, 점심을 먹을 때 마실 비어라오를 한가득 사서, 밥을 먹으러가기위해 마을을 떠났다^^ 낚시해서 점심을 먹을 안전한 곳에 배를 정박했다. 현지인들이 음식먹을 채비를 하기 시작했다. 나는 이쁜돌 찾아 줍기하다 경치가 너무너무너무 이뻐서 찍었는데 진짜 하나도 안이쁘게 나왔다ㅠㅠ.... 대자연을 고작 카메라 렌즈하나로 담기란 불가능한가보다 먼저, 다같이 땔감을 찾아서 적당히 모인 뗄감들을 밥을 먹을 곳에다 불을 지피도록 준비해두고, 어디선가, 냄비와 칼들을 꺼내오더니ㅎㅎ 아까 잡아서 잘 저장(?)해둔 물고기들을 꺼내 내장을 손질하고, 소금도치고^^ 옆에있던 대나무를 꺾어 뜯어ㅋㅋㅋㅋㅋㅋㅋ 대나무가지 하나를 칼로 두개로 갈라서, 물고기를 그안에 넣어서 빠지지않게 잘 엮어 묶었다. 뭔가 나도 돕고싶었는데, 너무 어려워보여서 옆에서 신기하게 쳐다보기만했다 ㅎㅎㅎㅎ 짜잔★ ㅎㅎㅎㅎㅎㅎ통통한 물고기를 이렇게 꾹꾹 고정시켰다. 내가 옆에서 계속 도와줄거없냐면서 쳐다만 보고 있었더니, 그러면 이거 뗄깜쪽에 가져다 놓으라했다ㅋㅋㅋ 임무가 생겨서 기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불 붙인 땔깜위에 물고기들을 올려놓았다 ( 나중엔 더 많이 올려놨다.히히 ) 또 다른 한쪽 땔깜에는, 냄비에 그냥 강물을떠서 올려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저게 나중에 무슨 음식이 될지 너무너무 궁금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인지... 맘속으로 '저 음식은 안먹을꺼야....' 다짐했음........ 아침부터 속이 안좋아서 몸이 저건 위험하다고 신호받았음.................. 갑자기 jay와 jay친구가 야자수 위에 파다닥 올라가서 야자수 잎을 몇개 때어와 식탁을 만들었다.. 진짜... 감동했다...ㅋㅋㅋ 정글같에서..... 갑자기 기분 업됬다... 우리의 음식들은 잘~구어진 물고기들과, Steaky rice, 물고기국 (아까 그 냄비강물은 물고기국이 될 아이였음... 만드는 과정을 봐버렸는데...물고기를 텀벙텀벙넣고 정체모를 조미료(?)들을 넣고......jay침도 좀 들어가고 (응?)...........) 아, ! 그리고 후라이펜에 기름을 가득부어, 얇고 넓은무언가를 튀겨냈다ㅎㅎㅎㅎ 라오스사람들이 반찬으로 잘 먹는거라고 했다. 우리나라 다시마부각같은 음식이였다ㅎㅎㅎ 젓가락 숫가락따위없음.. 밥도 물고기도 손으로 뜯어 먹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고기 뜯다가 손 딜뻔했다ㅠㅠㅋㅋ 그러다 국 떠먹으라고 숟가락은 줬다ㅎㅎㅎ 정말 고생하고 배고프고 먹으니까 밥이 너무너무너무 맛있었다ㅋㅋㅋㅋ 해물을 좋아하는 나는 물고기도 너무 맛있구 steaky rice인것도 감동이였고ㅠㅠ♥ 아까 다른마을에서 사온 비어라오도먹고, 코평수jay가 갑자기 라오라오를 꺼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오스보드카라며 라오스스타일이라며 먹어보라고ㅎㅎㅎㅎ 페트병 밑을 자르더니 라오라오를 따라서 전원 2~3바퀴 돌렸다ㅎㅎ (*라오라오=한국으로 치면 소주같은?) 나 빼고 백배커 나머지4명은 너무 지친다고 다들 그늘을 찾아가 잠을 잤다. 난 하나도 안힘들어서.... 현지인들과 놀았다 내가 아까 마을에서 산 직물을 보여줬더니 얼마에주고샀냐고 물어봐, 5만낍에 샀다니까 깜짝 놀라면서 자기들끼리 라오스말로 뭐라고 하고 끄덕끄덕하고 나 불쌍하게 쳐다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차라리 낚였다고 말을 하지... 그래놓고 나보고 이쁘다고 잘샀데......ㅋㅋㅋㅋㅋㅋ됬거든...?ㅋㅋ 그러면서 서로 이름도 물어보고~ 나이도 물어보고~ 현지인 3명은 알고보니 jay와 jay친구와 그 아빠라고 했다 ㅎㅎ 라오스 최고의 어부라며jay가 소개했다^^ 근데 내가 아까 그 닭어딨냐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망갔데..ㅋㅋㅋㅋㅋㅋㅋ 푸드득 거리면....서...ㅜㅜ 그리고 돌아와 아침을 같이했던 분들과 저녁을 먹고 자리를 옮겨 술을 마셨다. 처음에 중국인인줄 알았던 그 부부는 너무너무 좋은분들이였다. 삶의 여유와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그런부부. 그리고 루앙프라방의 푸씨에서 만났다 헤어진 다은언니가 트레킹을 하는사이 이곳에 도착해있어 자리를 같이했다^^ 정말 잠시였지만 너무 좋은느낌을 받은 언니와, 나는 내일 이곳을 떠나기 때문에 아쉬운 인사도 함께했다. 잠시 혼자 슈퍼를 갔는데 집과 슈퍼가 같이있는 곳이였다. 안쪽 집에 우리G.H주인 아저씨가 계셨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 들어오라고 오라고 오라고 해서 얼떨결에 들어가니ㅋㅋㅋ 술판이ㅋㅋㅋㅋㅋㅋ 또 라오라오마셨다...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 독하다니까 괜찮다고 마시라고 마시라곸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 있는데로 가봐야 한다니까 안된다고 친구들을 여기로 부르라곸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하지만 조금 억지로 나왔다ㅜㅜ아저씨 미안해융,,ㅜㅠ 돌아와 왤케늦었냐해서 이야기했더니 동남아에서 통해서 좋겠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남아에선.... 피부하얀 한국여자와 일본여자는 얼굴상관없이 공주대접을 받는답니다...... ) 그리고, 므앙응오이 느아를 내일 떠날까 좀 더 있을까, 고민고민 하며 잠에 들었다.
16. 므앙응오이느아 트레킹 :) 여대생 혼자떠난 배낭여행 [라오스]
16 Trekking
전날 현지인 jay와 약속한 트레킹을 하기위해 일찍 일어나,
아침밥을 먹기 위해서 G.H를 나서니 어제 봤던 므앙응오이 느아의 한국인들이
다같이 모여 식사를 하고 계셨다ㅎㅎㅎ
마을이 너무 작다보니 모일수 밖에 없게된다ㅎㅎㅎ
수빈이 남희언니 보험아저씨 같이여행하고 계신 부부, 방비엥에서 만난한국분 다같이 아침을했다
혼자 떠난 여행이지만 결국엔 이렇게
여럿이서 각자의 여행이야기를 들려주고, 듣기도하며 왠지 마음따뜻한 아침이였다.
왠지 속이 안좋아서ㅠㅠ 음식에 도전하고 싶지않아서
가장 심플한 죽을 시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있는건..아마도 팍치였던거같다...배탈날 것은 전부 배제하기위해 다 빼고 먹었음 ㅠ ㅠㅋㅋㅋㅋ
어제부터 어슬렁 거리던 검은야옹이ㅎㅎ
트레킹을 하기위해 약속 장소에서 남희언니와 둘이 jay를 기다리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jay는 나올생각을 안하고..ㅋㅋㅋㅋㅋㅋㅋ혹시 낚는거아니냐고 어제부터 내심의심하던 우린
역시 낚인 거라며 jay를 마구마구 씹으며, 다시
한국분들이 식사하는곳으로 가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30분정도 지나서 jay가 왜여기있냐고 되려 우리한테 뭐라했음 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보니 방금일어난 모습..ㅋㅋㅋㅋ
나와 언니와 외국인3명 총5명이서 트레킹을 하러 떠났다.
지금 우리가 있는 곳도 카누를 타고 1시간이나 들어온 곳인데
트레킹을 하는곳은 또 더 들어가야 할 곳이라며, 카누 2척에 5명이 나누어 탔다.
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누에 닭을 같이 태워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너무싫었다ㅋㅋㅋㅋ조류를 안좋아하는데ㅠㅠ닭을 같이태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왜 태우냐니까 좀있다 바베큐해서 먹을거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닭싫지만... 먹는건 좋아하니까....ㅋㅋㅋㅋㅋㅋ
제일 먼저 낚시를 하기위해서 진짜 거짓말안하고 100번은 정박한것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물낚시를 했는데
현지인 3분이 중요한 일들을 다 하시고 나는 그냥 다 쳐놓은 그물잡고 흔들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능숙한 라오스 사람들!
계속 계속 우리가 먹을 물고기들을 잡았다ㅎㅎㅎ
나중엔 그물은 못치니 그물 거두는것을 배워서 도왔다
다시 배에 올라타 이번에는 이쪽에 있는 다른마을에 갔다
배를 타고가는 내내 정말 주위에는 산과 정글뿐인데, 도데체 어디에 다른 마을이 있다는건지 의아했는데
어딘가에 멈춰 산을 오르고 오르고 들어가니 마을이 나왔다...............
진짜 신기했다............... 무슨.... 영화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을이 뿅~! 하고ㅋㅋㅋㅋ
그것도 야자수와 길이예쁘게 정리된 너무 아담하고 예쁜마을이였다^.^
저멀리 보이는 승려.
우리와 트레킹하던 현지인들과 마을사람들은 인사를 했다ㅎㅎ
므앙응오이느아 와 이마을 사람들은 다들 친하게 알고 지내나보다^0^*
마을 사진!
신기한건,, 마을에 쓰레기통이,...참~~~~~~~~많았다 ㅎㅎ
마지막에서 두번째 사진의 쓰레기통. 스레기통이 아니였나ㅠㅠ..?
뭔가 만들던 아이들....
나를 보며 넷이서 계속 대화하더니 막 웃던데.......... 나 솔직히 기분나빴다 얘들아...
이마을은 베틀로 짠 직물로 생계를 유지하는 것 같았다.
집집마다 집앞에 직물들이 걸려있고 베틀이 있었다.
어쩌면, 관광객들에게 돈을 벌기위해 인위로 만든 마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색감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찍었던 베틀^^
뭔가 갑자기... 관광지가서 기념품하나 안사면 아쉬울것 같은 마음이 들어서
엄마에게 선물 할 생각으로 하나를 샀다.
그집의 아이들^_^ 남자아이는 굉장히 중국의 느낌이 난당 ㅎㅎ
직물을.. 5만낍에 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가격듣고 너무 비싸서 놀랐다ㅋㅋㅋㅋㅋㅋ서양인들이 마을 물가를 너무 올려놨어... 흙흙......
그래도 그 돈이면 저 아이들 맛있는거 정말 많이많이 먹을수 있는 돈이니까ㅎㅎ
기분좋게 생각했다 ㅎㅎ
돈을 모아, 점심을 먹을 때 마실 비어라오를 한가득 사서,
밥을 먹으러가기위해 마을을 떠났다^^
낚시해서 점심을 먹을 안전한 곳에 배를 정박했다.
현지인들이 음식먹을 채비를 하기 시작했다.
나는 이쁜돌 찾아 줍기하다 경치가 너무너무너무 이뻐서 찍었는데
진짜 하나도 안이쁘게 나왔다ㅠㅠ.... 대자연을 고작 카메라 렌즈하나로 담기란 불가능한가보다
먼저, 다같이 땔감을 찾아서 적당히 모인 뗄감들을
밥을 먹을 곳에다 불을 지피도록 준비해두고,
어디선가, 냄비와 칼들을 꺼내오더니ㅎㅎ 아까 잡아서 잘 저장(?)해둔 물고기들을 꺼내
내장을 손질하고, 소금도치고^^
옆에있던 대나무를 꺾어 뜯어ㅋㅋㅋㅋㅋㅋㅋ 대나무가지 하나를 칼로 두개로 갈라서,
물고기를 그안에 넣어서 빠지지않게 잘 엮어 묶었다.
뭔가 나도 돕고싶었는데, 너무 어려워보여서 옆에서 신기하게 쳐다보기만했다 ㅎㅎㅎㅎ
짜잔★
ㅎㅎㅎㅎㅎㅎ통통한 물고기를 이렇게 꾹꾹 고정시켰다.
내가 옆에서 계속 도와줄거없냐면서 쳐다만 보고 있었더니, 그러면 이거 뗄깜쪽에 가져다 놓으라했다ㅋㅋㅋ
임무가 생겨서 기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불 붙인 땔깜위에 물고기들을 올려놓았다
( 나중엔 더 많이 올려놨다.히히 )
또 다른 한쪽 땔깜에는, 냄비에 그냥 강물을떠서 올려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저게 나중에 무슨 음식이 될지 너무너무 궁금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인지...
맘속으로 '저 음식은 안먹을꺼야....' 다짐했음........
아침부터 속이 안좋아서 몸이 저건 위험하다고 신호받았음..................
갑자기 jay와 jay친구가 야자수 위에 파다닥 올라가서 야자수 잎을 몇개 때어와 식탁을 만들었다..
진짜... 감동했다...ㅋㅋㅋ 정글같에서..... 갑자기 기분 업됬다...
우리의 음식들은
잘~구어진 물고기들과, Steaky rice, 물고기국
(아까 그 냄비강물은 물고기국이 될 아이였음... 만드는 과정을 봐버렸는데...물고기를 텀벙텀벙넣고
정체모를 조미료(?)들을 넣고......jay침도 좀 들어가고 (응?)...........)
아, !
그리고 후라이펜에 기름을 가득부어, 얇고 넓은무언가를 튀겨냈다ㅎㅎㅎㅎ
라오스사람들이 반찬으로 잘 먹는거라고 했다. 우리나라 다시마부각같은 음식이였다ㅎㅎㅎ
젓가락 숫가락따위없음.. 밥도 물고기도 손으로 뜯어 먹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고기 뜯다가 손 딜뻔했다ㅠㅠㅋㅋ 그러다 국 떠먹으라고 숟가락은 줬다ㅎㅎㅎ
정말 고생하고 배고프고 먹으니까 밥이 너무너무너무 맛있었다ㅋㅋㅋㅋ
해물을 좋아하는 나는 물고기도 너무 맛있구 steaky rice인것도 감동이였고ㅠㅠ♥
아까 다른마을에서 사온 비어라오도먹고,
코평수jay가 갑자기 라오라오를 꺼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오스보드카라며 라오스스타일이라며 먹어보라고ㅎㅎㅎㅎ 페트병 밑을 자르더니
라오라오를 따라서 전원 2~3바퀴 돌렸다ㅎㅎ
(*라오라오=한국으로 치면 소주같은?)
나 빼고 백배커 나머지4명은 너무 지친다고 다들 그늘을 찾아가 잠을 잤다.
난 하나도 안힘들어서.... 현지인들과 놀았다
내가 아까 마을에서 산 직물을 보여줬더니 얼마에주고샀냐고 물어봐, 5만낍에 샀다니까
깜짝 놀라면서 자기들끼리 라오스말로 뭐라고 하고 끄덕끄덕하고 나 불쌍하게 쳐다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차라리 낚였다고 말을 하지...
그래놓고 나보고 이쁘다고 잘샀데......ㅋㅋㅋㅋㅋㅋ됬거든...?ㅋㅋ
그러면서 서로 이름도 물어보고~ 나이도 물어보고~
현지인 3명은 알고보니 jay와 jay친구와 그 아빠라고 했다 ㅎㅎ 라오스 최고의 어부라며jay가 소개했다^^
근데 내가 아까 그 닭어딨냐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망갔데..ㅋㅋㅋㅋㅋㅋㅋ
푸드득 거리면....서...ㅜㅜ
그리고 돌아와
아침을 같이했던 분들과 저녁을 먹고 자리를 옮겨 술을 마셨다.
처음에 중국인인줄 알았던 그 부부는 너무너무 좋은분들이였다. 삶의 여유와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그런부부.
그리고
루앙프라방의 푸씨에서 만났다 헤어진 다은언니가 트레킹을 하는사이 이곳에 도착해있어 자리를 같이했다^^
정말 잠시였지만 너무 좋은느낌을 받은 언니와, 나는 내일 이곳을 떠나기 때문에 아쉬운 인사도 함께했다.
잠시 혼자 슈퍼를 갔는데 집과 슈퍼가 같이있는 곳이였다.
안쪽 집에 우리G.H주인 아저씨가 계셨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 들어오라고 오라고 오라고 해서 얼떨결에 들어가니ㅋㅋㅋ 술판이ㅋㅋㅋㅋㅋㅋ
또 라오라오마셨다...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 독하다니까 괜찮다고 마시라고 마시라곸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 있는데로 가봐야 한다니까 안된다고 친구들을 여기로 부르라곸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하지만 조금 억지로 나왔다ㅜㅜ아저씨 미안해융,,ㅜㅠ
돌아와 왤케늦었냐해서 이야기했더니 동남아에서 통해서 좋겠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남아에선.... 피부하얀 한국여자와 일본여자는 얼굴상관없이 공주대접을 받는답니다...... )
그리고, 므앙응오이 느아를 내일 떠날까 좀 더 있을까, 고민고민 하며 잠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