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필독*인천에서 벌어진 또하나의 사건 2

유기농2011.06.09
조회24,583

안녕하세요

저 제목과 같은 인천 ㅂㅂ동에 있었던 일을 쓰신분을보고

저도 ㅈㅈ동에 있던일을 한번 적어봅니다

 

저도 올해 재수생인통곡 스무살이에요윙크

 

 

이 일은 인천시 계양구 ㅈㅈ동 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전 겨우 1년 지났지만 아직도 소름돋고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밖에서

그 놈이 보고 있을것같지만 씁니다!

 

(저도몇년째 눈팅만 하다가 처음쓰는글이라 음슴체로 쓰겠음)

 

때는 작년(2010년 약 7~8월? 여름)

 

저희집도 글쓰셨던분과 똑같이

3층으로 된 단독주택 1층에 살고있었음

 

그 여름에 거제도에서 외사촌언니와 외숙모가 놀러왔음

근처 이모댁에서 모두다같이 모여서 놀다가

새벽2시에 사촌언니와 나만 우리집으로 먼저왔음

 

그리고 사촌언니는 바로 샤워를했음

 

사촌언니가 샤워를 마치고 내가 들어가서 샤워를 하려는데..

 

?????왠?????방충망이 반쯤??...열려있었음..

그동안 약 4년?정도 살면서 한번도 이런일이 없었고

늘 창문도 열어놓고 그랬기에

창문에 신경을 쓴적이 없었지만

그날은 예외였음.. 방충망이 열려있던적은...

 

좀 이상했지만 방충망을 닫아버리고 그 앞 창문까지 닫았음

별로 큰일이 아니겠거니하고 잠그진 않았음

 

그리고 내가 샤워를했음

 

그런데.........

 

샤워를 한 20분간 했나......그런데.....

 

진짜 사람이 신기함 갑자기 싸~해지는거임.........

창문을 봤음.. 근데 진짜.....너무놀래서 움직일수가없었음....

 

내가 나체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정말..움직일수가없었음..

 

약20대 중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창문을 들여다보고있었는데

나랑 눈이 마주친것임.....그리고 막 웃는것임...하다못해

말까지 거는것임.......

 

소리지르면서 창문 닫았음;그랬더니 사촌언니가 무슨일이냐면서

달려왔음.. 근데 그놈이 우리 안방창문쪽앞으로와서

 

 

"ㅋㅋㅋㅋㅋㅋ야~~니네샤워하는거 다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무한 소리를 지르는것임;진짜 어이가 없었음

계속 계속

 

"야~ㅋㅋㅋㅋ니네샤워하는거 다봤다니까?ㅋㅋㅋㅋㅋ"

 

살다살다 진짜 이런일은 처음이여서

나 진짜 너무무서워서 그날이후로 지금까지도 엄마랑 같이잠

 

그리고 그날 충격으로 계속 신경을 쓰고있다가 배가 아프더니

새벽에 식은땀을 한바가지 쏟고 응급실로 실려갔음

 

 

재계발로 인해서 11월에 이사갈것이지만 정말 하루빨리 갔으면 좋겠음

 

그 후로도 몇개월후에는

 

우리집 주변에 한 3명?정도가 달라붙어서 우리집 문을 두들기고

누구냐고하면 아무말도안하고.. 또 그러고 또 그러다가

난 숨죽여있고..그러다가.....

 

한명은 뒷쪽 창문

한명은 앞쪽 창문

한명은 현관문....

 

한번에 두들기고...진짜 무서워 죽는줄알았음

 

문 두들기는 일은 약 3일정도 계속됬음..

날씨가 많이 추워진덕에 그후론 안온것같지만..다행..

 

경찰에 바로신고했지만

이분들도 한 20분?30분?지나서오심

 

아참 그전에 신고했을땐 바로한게아니라서 못잡는다는둥

이동네가 문제가 좀 많다는둥 순찰을 좀더 돌겠다는둥

그러면서 넘어가셨지만

그때도 한 20분은 지나서 오신듯함

 

참 문제많은것같음

나한테 진짜 큰일이 생겨도

경찰서랑 아주가깝지 않은이상 있으나마나겠구나 싶었음

 

얘기가 너무 두서없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우리나라 경찰분들 좀더 빨리 와주시고 조금만더 신경써주시면 좋겠음당황..

 

 

많은분들이 읽을수 있게 추천많이 해주셨으면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