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고(復古)’를 사랑하는 그녀들.

김광훈2011.06.09
조회73

‘복고(復古)’를 사랑하는 그녀들 
 

‘복고(復古)’를 사랑하는 그녀들.

 
  요즘 ‘로코’의 열풍과 함께 배우 공효진의 ‘아로미 단발’의 인기가 뜨겁다. 
 
공효진의 단발헤어는 올 여름 핫한 헤어스타일 트렌드를 장악하며 복고 열풍을
다시금 자극하고 있는데 이를 시작으로 최근 복고의 유행이 돌아왔다.
잊을만하면 다시금 찾아와 여심을 뒤흔드는 ‘복고’의 매력은 무엇일까.

복고풍의 아이템은 순수했던 과거를 회상하게 만드는 매개체로 스타일링만으로도
촌스러운 느낌과 희소성이 높다는 색다른 매력이 있다. 복고풍 스타일링도 마찬가지.
이처럼 복고 패션과 헤어스타일, 메이크업에는 뭔가 모를 묘한 끌림이 있다.  

여자 스타들 역시 트렌디한 복고 스타일을 즐기고 있는데 이들의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을 분석해 스타일 센스를 확인해 보도록 하자.   


 
공효진-변정수-한선화 '숏컷&단발'로 순수한 매력 더하기 


‘복고(復古)’를 사랑하는 그녀들.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으로 남성들 뿐 아니라 여성 팬들의 ‘스타일 리더’로
자리매김한 공효진은 복고 헤어 열풍의 주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녀의 ‘아로미 단발’의 핵심은 바로 층을 주지 않은 원랭스 컷. 
 
무거운 느낌의 단발에 모발 끝에만 아웃컬을 만들어 상큼한 느낌을 더했다.
이때 오른쪽과 왼쪽 모두 바깥으로 향하는 컬을 만들기 보다는 습관적으로
귀 뒤로 넘기는 쪽 헤어에 아웃컬을 연출하고 한쪽에는 웨이브를 볼륨 있게
연출하면 산뜻함이 배가 된다.

연기자 변정수와 가수 시크릿 멤버 한선화는 레드빛 컬러의 연출로 한 눈에
복고풍이 느낄 수 있다. 변정수는 숏컷에 불규칙한 컬을 연출해 보이시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뽐내고 있으며 최근 신곡 ‘별빛달빛’으로 컴백한 한선화는 복고풍의
붉은색 토드무늬 헤어밴드로 발랄한 복고소녀로 변신을 시도했다.  



이하늬-한채영 '곱슬곱슬' 웨이브로 고풍스러운 분위기 물씬~ 


‘복고(復古)’를 사랑하는 그녀들.

 
복고 헤어는 비단 짧은 머리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었다.

긴 머리를 고수하고 있는 여자스타들은 197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곱슬곱슬한
웨이브를 연출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6월3일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하늬는 일정한
컬이 연출된 긴 헤어에 가르마를 정확하게 타지 않아 자칫 성숙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에 어려보이는 느낌이 가미됐다.

배우 한채영은 윤기 있게 연출된 작은 컬의 긴 웨이브가 그녀가 가진 특유의
럭셔리함을 강조시켜줬다. 특히 지퍼 장식이 돋보이는 시크한 블랙 룩에
브라운 컬러의 헤어스타일이 한 눈에 띄면서 여성스러움이 묻어난다.   


 
최여진-황우슬혜, 우아한 헤어&메이크업으로 '복고 종결자'  


‘복고(復古)’를 사랑하는 그녀들.

 
헤어스타일만으로도 고급스러운 복고 느낌을 강조할 수 있지만 복고풍 메이크업이
더해지면 연출하면 그 느낌이 더욱 확실하고 강렬하다. 
 
배우 최여진은 6월3일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의 제작발표회에 파격적인
드레스와 화려한 귀걸이를 코디했다. 이에 정갈하게 묶은 헤어스타일과 레드 립스틱이
그녀를 복고 스타일 종결자로 만들었다.

배우 황우슬혜 역시 오렌지 빛이 감도는 강렬한 립스틱으로 그녀의 단아한
이미지에 생기를 더했다. 황우슬혜는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로 동양적인 매력이 특징.
이를 강조하기 위해 앞머리에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넣어 한층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진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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