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없어 좋은 이유들

새댁2011.06.09
조회817,394

공감 가길래 퍼왔어요

 

 

그냥 평범한 맞벌이 부부일 경우 입니다

임신 출산에 대한 불안 없이 회사를 무난히 다닐수 있습니다(여자)
둘이 수입이 안정적이니 금방 자리 잡을수 있습니다
만약에 회사가 꼬여
둘이 알바를 하던 최소 100만원씩 벌어 200만 벌어도
둘이 살면 충분히 살수 있습니다(물론 대출이나 기타 빚은 없어야 겠죠)
만약 대출이 있었다 해도 아이 없이 둘이 벌수있을때 많이 벌어놓으면 빨리 자리 잡을수 있습니다
보통은 맞벌이를 많이 할텐데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거나 직접 키우지 못하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습니다
육아 스트레스를 받지 않습니다
학군 좋은 비싼 지역에 살필요가 없습니다
회사가 서울일경우
서울에 지하철 다니면서 비싸지 않은 지역에 살아도 됩니다
사회도 흉흉한데 아이에 대한 불안감이 없습니다
아이가 삐뚤게 자랄 걱정이 없습니다
초등학생만 되어도 부모님과 잘지내려하지 않고
친구들이나 자기의 삶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학원비나 사교육비가 들지 않습니다
돈없어 아이 하고 싶다는거 다 못해주고
아이한테 쓰는 돈때문에 싸우고..
아이가 잘크면 다행이지만
대학나와도 취직못해 뒷바라지 안해도 됩니다
결혼한다고 결혼자금 마련 안해도 됩니다
결혼하고 나면 자기 살기 바빠져 부보님과 안녕입니다
그 아이는 결국 자기의 삶을 살 것입니다
그냥 아이에게 투자하고 돈쓰다가
부부의 삶은 없는것입니다
힘들게 키워 각자 삶을 살바엔
그돈으로 둘이 여유롭게 사는것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아이가 부부를 이어주는 끈이라 하지만
아이가 있다고 이혼을 안하는것도 아니고
만약 부부 사이가 안좋아져도 아이때문에 어쩔수 없이 참고 살지 않아도 됩니다
아이키울 돈으로 노후대책 하고 여유롭게 사는게 더 좋은것 같습니다
자유롭게 여행을 다녀도 되고
아이에게 묶이지 않고 본인의 인생을 즐길수 있습니다


아이가 주는 행복 긍정적인 면도 많을것입니다
내 아이가 훌륭하고 올바른 사람이 될 수도 있어요
물론 형편되고 능력되면 키우는게 좋지만
없는 살림에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것도 잘 못하며
아둥바둥 살바엔 차라리 둘이 여유롭게 사는것이 훨씬 좋은것 같습니다
나이들어 외로울 수도 있겠지만 감수해야할 문제고
아이가 내 노후를 책임져 주진 않을거에요


저는 이 불안하고 언제까지 일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아직까지 우리나라회사는 임신 육아 출산에 관대하지 않아요)
아이없이 살려 마음을 바꾼 맞벌이 주부 입니다
결혼전엔 당연히 아이가 있어야 되는거라 생각했는데
결혼하고 나니 점점 현실에 답답해 지는군요...
좋은 남편 만나 아무걱정없이 아이키우면 좋겠지만
그냥 저도 열심히 벌어 둘이 자유롭고 여유롭게 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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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건 모르겠고 자존감없어지는것과 ,집안일과 육아에 전혀 도움없는 남편때문에

애때문에 산다는말이 있을듯??하지만 옛날과는 달라져야함.

절대로 애한테 올인해서는 안됨....

옛날이야 남자들이 밖으로 돌거나 여자한테 폭력써도 빙신같이 참고 넘어갔고

진짜 말그대로 남자는하늘 여자는 땅 이딴 개헛소리에 짓눌려

'아내','엄마'역할에 미쳐서 여자로써의 삶은 아예 포기하고 남편한테 짓눌려

애한테 모든걸 올인한 많은 엄마들이 있지만 이젠 그러면안됨.

이젠 엄마도 엄마인생이있음,

도데체 요즘세상에 여자보고 애나낳고 집안일이나 하며 살라는게 말이나됨??

그렇다고 남녀차별이 없어져서 애기낳아도 자신이 하고싶은 일 할수있음

말이나 안하겠는데 그런것도 아니잖아??

대중교통이용해서 노약자석앉으면 욕이란욕 다 쳐먹어.

아까 판보니 에서 기저귀간다고 욕하는 애도있드라,

거기에 애들대리고 나가면 시끄럽다고 그러지.

남편은 무관심에 육아좀 같이 하자고하면 일하고 와서 힘들다고하지.

나도 맞벌이하면 지가 더 번다고 유세떨면서 집안일안하지.

도데체 이세상에 행복하고 즐거운일이 그렇게 많은데 어찌 애한테만 행복을얻어??

그럼 애없으면 행복하지않아??ㅋㅋㅋㅋㅋㅋ

진짜 말도 안되는소리들이다.

나는 아내이기전에 엄마이기전에 여자임.

그리고 요즘애들도 꾸미고 예쁜엄마좋아하지 자기들한테 올인해서

엄마들은 꾸미지도않고 쿠쪠쩨하면 오히려 창피해하드라.

그리고 애안낳는사람이 왜불쌍하다는지 모르겠음.

내친구는 애 치떨리게 싫어함..내새끼들보면 말로는 예쁘다고하는데 다가가진않음.

그래서 피임도 아주 철저하게 하고있음.

애기 싫어하는애가 주위사람들 시선떄문에 만약 낳는다고침.

호르몬변화로 임신우울증과 산후우울증이 오기 마련인데 ..

얼마나 아이한테 원망을 하겠음?

나중에 "너때문에 내가 이러고살아"라고 하면 여자도 불쌍하고 아기도 불쌍하고..

차라리 싫어한다면 어중간한 마음으로 엄마역할 하는것보다

차라리 멋있게 커리우먼처럼 사는게 난 훨씬낫고봄.

낳고싶을떄 낳고 낳기싫으면 안낳고 낳고싶으면 많이 낳으면되는거지..

뭘 정답을 구구절절 따져가며 불쌍하네 행복하네 이러고있음?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 다른거지..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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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공감... 울 엄마 20년 넘도록 중풍걸리신 할아버지랑 꼬장꼬장하신 할머니 봉양하시고 살다가 어느 순간 아빠와도 주말부부가 되서 한 때 심한 우울증에 걸리셨다. 방 밖으로 나오려고 하지 않고 심지어 딸인 나도 보려고 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마트에 일을 하러 나가셨고 또래 아줌마들이랑 같이 지내고 사회생활을 하고 그러더니 우울증이 많이 사라지셨다.

난 우리 엄마가 예전에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고 육아도 하시면서 정작 자기 자신을 못꾸미던 때 보다 지금 화려하게 파마도 하시고, 악세사리도 이쁜거 찾아 하시고 옷도 젊게 입고 다니는게 더 좋다.

나도 울 엄마도 엄마만의 인생이 있는 거라고 생각하고 회사에서 술자리 있으면 내가 먼저 놀다 오라고 하고, 가끔 내가 옷도 사드리고 미용실도 같이 가서 머리도 하고 한다.

여자가 육아와 부모봉양을 무조건 떠맡아 해야한다는건 너무 옛날 발상이지 않는가.

엄마도 엄마이기 전에 여자이다. 자신의 행복을 추구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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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낳고싶을때 낳아야지 무조건 낳는건 정말 아님

애를 무슨 물건도 아니고 마음있을때 낳아야지 왜이렇게 빨리 낳는걸 좋아하는 시어머니가 많은지.

마음이 평생 내키지않으면 못낳을수도 있지. 아이한테 원망한다기보다 아이가 부모를 원망하겠지 준비도 안된상태에서. 당연히 아이는 낳아만줘도 부모님에게 감사?는 무슨 안감사해함 교육은 무조건 감사해야한다 하는데 아니죠 가정폭력꾼에게도 감사해야겠네요 그럼. 아이를 잘키워줘야죠 올바른 교육을 시키고 그것도 못할거면 책임못질거면 대충 입에 풀칠만 시킬거면 그냥 때려치는게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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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보면 엄마라고 100% 모성애가 있는건 아닙니다.자기 새끼인데 그냥 생겨서 낳았는데 그렇게 좋은거 모르겠단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애 해달란거 못해주고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아마음 아파 하는 부모들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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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낳고 맡길데 없어 퇴사한 저로서는 공감이 가네요......

아이는 매우 비싼 소비재입니다. 사랑스러워서 해주고싶은데 맞벌이를 관두니 정말 사는게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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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사랑스럽지만 들어가는돈이 어마어마하다 어이구 내새끼 이러는것도 애한테 쌍욕하는거겠네. 사람마다 표현을 다르게할수도 있지 보수주의 티내나. 정말. 책임도 못질거면 안낳는게 아이도 부모도 더 나은 선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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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3년차 주부에요^^

저는 글쓴이님과 비슷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답니다.

남편은 대기업 다니고 저도 적지 않은  월급 받고 있습니다.

부동산이 있어 대출 같은 경제적인 어려움도 전혀 없구요.

2세 문제는 사실 양쪽 집안, 본인들에게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가장 중요한 건 부부의 의견이 맞아야 하는 것 같아요.

저희는 저도 남편도 2세 생각이 없거든요.

어찌보면 이기적인 것일수도 있지만,

나이가 웬만큼 찼다고 또 결혼을 했으니 당연히 아이를 가져야 한다는 사회의 눈초리는 이상한 것 같습니다.

현재 몸담고 있는 곳에서 언제까지 경제활동을 할 지 모르는

불안한 상황도 있고,

우리 세대는 평균수명이 100세 까지 달한다고 하는데

노후대책을 확실히 해 놓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가끔 길거리에 박스나 재활용품 주으러 다니며 리어카 끌고 다니시는 노인분들 보면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이 됩니다.

 

조카들이 많아 부모가 되는 기쁨이 매우 크다는 것을 느끼기는 하지만,

아이들을 키우면서 겪게 되는 경제적 한계, 시공간적 한계를 보면

우리 부부가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되네요.

 

세상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양한 사고방식이 존재하는 것이니까요.

누가 옳고 그르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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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갖고싶고, 아이를 너무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글쓴이가 쓰신 이유를 이해 못하실수도 있겠지요.. 그치만 글쓴님은 그냥 자기 생각을 얘기한것이지, 이걸로 남을 설득하려고 의도한게 아닙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부모가 되면 사람이 아량과 이해심이 넓어져야하는데 어찌된것이 아이엄마가 되는순간부터 엄마들은 시야가 좁아지고 내아이 내가족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고, 내가 하는방식 나의가치관이 무조건 옳다는 사람으로 변합니다. 여기저기 좀 둘러보시고 다양한것에 관심 좀 갖고 다양한걸 인정하는 여자가 되십시오.. 그것만큼 내 아이에게 좋은 교육이 또 어디있을까요? 비싼책 비싼장난감 비싼유모차 사주느라 허리휘는 대신에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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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결혼하면 아이 안낳고 살려구요. 외국이지만 저와 친하게 지냈던 영국인 친구 부부가 있었는데요. 그 분들은 결혼한지 20년이 넘으셨는데 아이가 없어요~ 정말 너무 재밌게 살아요.. 일 년에 한번이나 두번 꼭 해외여행 같이 다니구요~ 돈 모아서 자기가 염원하던 차도 사구요~ 친구들 정기적으로 만나 바베큐도 하고 자주 만나서 친목도모하구~ 말 그대로 정말 재밌게 살더라구요...

술도 고주망태되도록 마실 수도 있고~ 마음껏 놀러가고 싶은 데 놀러다닐 수 있고~ 부부끼리 더 돈독해지는 거 같더라구요.. 저는 그런 모습 보고 너무너무 부러웠어요. 저도 꼭 결혼하면 그렇게 살리라 다짐했죠 ㅎㅎ 솔직히 아이도 아이지만.. 세상에 얼마나 재밌고 할 게 많은데 아이한테 희생하면서 살아요.. 아이가 주는 행복은 잠깐이고 말이죠..

그래도 언니가 결혼해서 조카 낳구 알콩달콩 사는 것 보면 보기 좋기는 해요~ 하지만 전 그렇게 살기 싫어요.. 완전히 아이한테만 매달리다 보니까 완전히 자기 인생을 포기하더라구요 울 언니는..

나이도 아직 젊은데..옷도 다 기워진 거.. 색깔도 안 맞는거 입고 너무 자기에 대해 망각하고 살더라구요.. 저는 그런 걸 보면 더더욱 낳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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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결과에도 아이있는 부부보다

아이없는 부부가 더 사이가 좋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생기면 저절로 관심은 아이에게 쏠리기 마련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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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혈연주의가 너무 심한것 같습니다. 입양을 잘 안하는 것 같아요.

어째서 늘 똑같은 가족형태만이 존재하고 인정받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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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도 아기를 갖지 않습니다.

결혼 5년차이고요. 양가 부모님들의 성화에 부부 검사도 받았는데 문제 없었습니다.

아직까지 왜 아기를 가져야 할지 이유를 찾지 못해 서로 일과 취미를 즐기며 살고 있습니다.

외식도 많이 하고, 해외여행도 매년 꼭 가려고 하고, 국내 여행도 많이 다닙니다.

노후 대비해서는 월 180만원 정도 개인연금과 보험, 복리저축에 넣고 있습니다.

둘이 사는것이 너무 행복합니다.

 

헌데 주변에서 왜 아기를 안 갖느냐 설교식의 얘기를 하려고 하면 어이가 없어집니다.

남의사~ 나와 가족도 아닌 본인들이 키워줄것도 아니면서~

 

언제 우리 부부 생각이 바뀔지는 모르겠지만, 결혼한지 5년차인데도 서로 많이 사랑하며 행복합니다.

특히 매주 혹은 그 이상 외식할때마다 연애하는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일할때는 둘 다 외모 크게 신경 안쓰고 몸 안사리고 열심히 일합니다만, 외출할때는 또 둘이 열심히 치장하는데 재미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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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원치않던 부모에게 생긴 자식으로써 사회나 여기 계신 분들에게 정말 당부하고 싶은건

제발 아이 안낳는다고 잔소리 하지 마세요.... 낳든 안낳든 그건 부부의 결정 아닌가요?

아이가 없으니까 문제 있나봐, 아이 없어서 쓸쓸해서 어떻게 살아?

그런 말 좀 하지마세요.. 생각도 없이 당연한 것처럼 애 낳고 어쩔 줄 몰라 사랑도 못 주는

부모보다는 백배 천배 낫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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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심히 공감갑니다.
방금전 60대 부부가 자식에게 짐 되기 싫다고 자살한 기사를 봤습니다.
자식없으면 외롭지 않을까요? 그러는데 전혀 그렇지않습니다.
오히려 자식이 없을땐 행복한 부부들도 자식을 낳고나서부터 육아문제부터 시작에

스트레스 받고, 끊임없는 문제때문에 싸우고 이혼하는 부부가 많습니다.


자식안낳으면 외로울까요? 물론 정답은 사람마다 다를꺼라 봅니다.
제 관점에선 일반적인 직장인 부부는 자식 용돈에 학원비에 등록금에등등
노후대비도 잘 못합니다. 글타고 자식이 미친듯이 공부를 잘해 월 4,500버는 직장다니기
쉽지 않죠. 몇개나 되는 학원에 과외에 공부나 잘하면 다행입니다 ㅠㅠ

또 돈없어서 못보내거나 맛난거 못사주고 남들처럼 좋은옷도 못사주면

또 부모마음은 찢어지죠 ㅠㅠㅠ

 

자식이 커서 결혼해도 대부분 분가합니다. 요새 며느리가 모시고 싶어하던가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자식들도 먹고살기 바쁘니 명절날 얼굴비춰주는게 다이지요..
하다못해 요새 할머니 할아버지들조차 손주 보는거??
정말 싫어라 합니다. 돈줘도 안본다고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만큼
시대가 변했습니다. 차라리 자식 키울돈으로 노후대비들고 연금보험들고,
실버보험들어서 서로 여행도 가고, 육아스트레스도 받지않고 둘이
사랑하면서 살다 가는것도 크게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어차피 배우자중에 둘중 한명은 먼저 가게 되있고, 자식덕좀 보자고

자식을 늙은부모 지극히 모시라고 나은것도 아닐테니 자식안낳아도 결혼인생 저도
그리 크게 후회되지는 않을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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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우리남편이 어이없는게

아이는 있어야하며

여자는 일을 해야된대요

어쩜이리도 이기적일수가있나요?

아기낳고싶음 맞벌이를 포기하고

맞벌이하려면 누가 아기봐줘야되는데 누가보나요

아기뿐만아니라 집안살림도 다 내몫이될텐데...

 

내가 이럴라고 .. 가정부처럼살라고 결혼한건아닌데..

맘이마니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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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8개월차에요

어린나이에.. 돈도 잘버는편이고 ( 월급 세금공제하고 250 벌어요 )

뭐 물론 저보다 더 잘보는분들도있겠죵..

 

남편도 300이상벌구요...

둘이벌어 500정돈떨어져요.

 

지금남편은 혼자 두달일정으로 남미여행중이에요.

전 해외에서 혼자일하구요.

 

저역시 아기를 낳으면 여자는끝이다라는 생각을 갖은사람이에요.

아이한테 100프로 올인하고싶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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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5년 연애에 결혼2년차입니다.

저는 하나나 둘...

신랑은 셋을 원했지만

 

결혼생활에 들어가는 많은 돈들..

 

임신,출산에 가혹한 직장문화...

외벌이로는 감당하기 힘든 요즘사회...

 

거기에 계속 보태드려야 하는 무능력한 양가 부모님...

우리의 노후가 그런 모습이 될까하는 두려움

 

맞아요 둘이서 아이만 안낳고 살면

가끔 외식도 하고

양가부모님께 흔쾌히 용돈도 드리고 살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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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를 빼고 여기 남은 장점들은 우리나라에서만 장점이 되는거 같아 좀 씁쓸...나도 애 낳는거에 대해 엄청 회의적이지만 이런 점들이 장점이 된다는 건 참..그래요..누굴 탓해요 여기 태어나서 자란 죄죠-_-;자식들에게 이런 세상을 다시 물려준다는 것도 참 못할 짓인거 같아요..이런게 좀 개선된다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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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도 애기 안낳기로 하고? 살고있은데 완전좋음

나 결혼 4년차.

애한테 투자할거 나한테 투자하고 취미생활하고 편하게 친구만나고

술먹고 ㅋ 외식하고 암튼 엄청좋음.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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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같이 낳아라 낳아라 강요하는 세상도 아니고 애 못낳는다고 구박하는 시어머니도 많이 사라지고잇는거가튼데 잘키울자신없으면 낳지말고 낳앗으면 책임을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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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아이 낳는게 좋은점만 있다고 하면

낳지 말라 해도 알아서들 많이 낳지 않을까요?

지금 현실에선 힘든면이 많으니 출산율도 낮아지고 결혼도 기피하는 현상이 나타나는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결혼 하고 아이낳고 하는것들이 순리이긴 한데

사회적 약자나 소수자의 의견들을 무조건 틀렸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이가 있어도 모성애 없는 엄마들도 많고

 

만약 찢어지게 가난하나 불임인 부부가 있다하면

무조건 낳으라만 하지는 않으실거 아닌가요?

 

본인의 삶은 남의 의지가 아닌 본인들이 선택하는 것입니다.

본인들이 선택하고 책임지는 것입니다.

 

아이가 있다고무조건 행복한것도 아니듯 아이가 없다고 무조건 불행한것도 아닙니다.

 

아이를 통해서만 행복을 찾지 않고 부부가 주체가 되어 행복한 삶을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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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냅둬유

둘이 행복하다는데

 

자기들이 낳아주고 키워줄것도 아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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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있건 없건.. 부부생활 만으로 어느정도 기쁘고 즐거워야 정상 아닐까요?

님이 행복하고 기쁘면 그걸로 된거죠 ㅎㅎ

남의 의견이 뭐 그리 중요한가요?

한국에서 남하고 다르게 사는거.. 엄청 스트레스 받는 일이죠

그렇지만 초연해지세요~~~

어차피 남들.. 님 인생에 뭐 해주는거 없자나요

자신있게 행복하게 사세요 보기 좋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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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유치원정도까진 진짜 예쁘고 천사 같을거 같은데
나중에 커서 말안듣고
부모님 뜻대로 되는 아이가 그렇게 많지는 않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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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오년차인데 아직 아이가 없어요.

뭐 처음 삼, 사년 동안은 피임해서 없었지만 슬슬 가져야 하지 않을까 해서 피임을 멈췄는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그런데 문제는 신랑과 저 둘다 둘이 사는 것에 너무 익숙해 졌다고 해야 할까요?

막연히 아이 하나는 있어야 겠지......하면서도 둘이 잃어야 하는게 너무 많다는걸 깨달은 겁니다. 신랑도 그러더라구요. 나이를 생각하면 하루 빨리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걸 알지만 포기해야 할 게 너무 많다구요. 그도 그럴것이 우리 부부는 취미 활동에 돈이 많이 들어가거든요.

 

아이 있으면 시간도 없고 돈도 부담 되고 제일 큰 문제가 제가 그리 희생적인 사람이 아니라서 아이를 키우며 희생할 자신이 없어요 ㅠㅠ

 
양쪽 부모님은 하루빨리 아이소식 들려 달라고 성화이신데...정작 울 부부는 강 건너 불구경 하듯 미적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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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속썩일땐 정말 뱃속으로 다시 넣어버리고 싶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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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제대로 못키우는 부모가 얼마나 많은데요

감정컨트롤도 잘 못하고 애 성격적으로 안좋은 영향 주거나

애때문에 힘들다고 느낄바에는 안키우는쪽이 서로를 위해서 현명함.

정말 잘키울자신 있어도 키워보면 힘든게 애키우는일인데

처음부터 애 별로 안좋아하거나 자신없는 사람들이 굳이 낳을필요 없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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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애가 그닥 강하지 않는 사람도 많고..

아기키우는것보다 취미활동하면서 부부생활이 더 돈독해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불행함마저도 아가가 다 그 이상으로 행복하게 채워준다는말~~~정말그럴까요?

어떤사람에는 안통하는 내용 같은데.

사람마다 다 틀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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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우는것만 세상 모든 행복은 아닐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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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결혼이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되어버린 이 시대에~

 

애기도 마찬가지로 필수가 아닌 선택이죠~

 

암튼... 인생에 정답이 있나요~ 그냥 남한테 해코지안하고 피해안주면서~

 

내가 누릴수있는 행복 누리는거지~ 내 친구도 결혼한지 5년됐는데~ 애가 안생겨서 너무 고생 많이 했었거든요~

 

근데 뭐... 이젠 애기 갖는거 포기하고 둘이 알콩달콩 여행다니고 맛난거 먹으로 다니고 좋아보이더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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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있어도 우리때 애들이 설마 부모 모시겠어요?가끔얼굴이야 보러 오겠지만 자식이 있어도 늙으면 외로울거 같아요.그냥 등 긁어주는 남편과 맘마춰살아야지요.그냥 저축 열심히 하고 노후대책 해놓고 살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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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어차피 한 세상인데...조아라 하는 여행이나 실컷댕기고

맛난거 먹고....그렇게 놀다 가는것도 나름 나쁘지 않은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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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생각을 빨리 갖게 된 님이 정말 부럽습니다.

일찍결혼해 어찌! 어찌! 살다가

정신차려보니 얘가 둘이네요...

우리아이들은 공부도 잘하고 너무 이쁘게 자라고있지만

항상 걱정과 고민을 달고살죠..아니 평생 이러고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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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있으면 좋지만엄두가 안나네요.
집값 사교육비는 점점오르고저희도 둘이 노후대책하며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아이도 중요하지만 부부의 인생도 중요하다 생각해요.
주변에서 연배있고 아이들 없는 부부들은  대체로 생활이 안정되긴 했더라고요.같이 여행도 다니고 친구나 연인같아 보기 좋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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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입니다.

저는 현제 결혼한지 7개월 되었는데요

 

둘이서도 잘 살수 있을거 같은데..

아이에 대한 부담이 큽니다.

오빠 나이가 35살 제가 32살..

지금 아이를 낳으면 꼬부랑 될떄까지 일을해서 뒷바라지를 해야 하는데..

 

아시다 싶이 돈이 좀 드나요...

아 정말 아직까지는 아이에 대해 생각이없는데

시어머님은 계속 낳으라고 닥달 하셔서 더더 싫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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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하는 순간부터 남편이 소 닭보듯 하고
육아에 참여안하고 여자만 육아에 살림에 맞벌이에 죽어나네요
애땜에 지지고 볶고 싸우는거 보단 둘이 오븟하게 사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애가 뭐 부부사이를 이어주는 끈이다 하지만
그럼 애 있어도 이혼하는 사람들은 뭔가요?

이혼 하고 싶어도 애땜에 억지로 참고살고... 좋아 보이지 않아요

애가 없어 행복하지 않다는건 아닌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