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핸폰 통화 품질 엉망인............(결론은 두달치 요금 환불;;;)

K통신사사절2011.06.10
조회56,030
전 A사 스마트폰 아X폰을 쓰고 있습니당..
작년 처음 가입할 때까지만 해도, K티만 아X폰을 가입할 수 있었지요;
그렇게 8개월을 썼는데....
올해 초 부터인가?
핸폰이 안테나는 가득 차 있는데 툭하면 통화도중 끊어지고, 전화 연결 불가하고, 수신도 잘 안되고....
전 외근직이라 서울 각지를 돌아다니기도 하고, 하루에 작게는 50통, 많게는 100통 가까이 전화를 받고 걸고 합니다.
100통중 20번 정도는 전화가 끊어지는 문제가 생겨요..
서울 어디서나 마찬가지더군요..
요즘 저랑 통화하는 사람들 중 전화가 갑자기 끊어지면.... "K모사 스마트폰 쓰시죠?"  이 멘트를 다들 하시더군요..
이 글 읽으시는 K티 스마트폰 쓰시는 분들은 다들 공감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래서 한달전에 K티 대리점을 찾아가서 
"이거 도저히 못쓰겠는데 어쩌면 좋아요? "
물었더니.........
상담자 왈!
저희는 힘이 없어서 어떻게 해드리기가 어렵고....
본사쪽에(114)에 전화해서 불편신고를 계속 접수하라 하더군요.
그러면 본사쪽에서 환불이나, 교환 같은 거 처리 해줄 수도 있다고.......(상담자도 자기 회사 팔아먹는 ... 웃기죠;;)
그리고 현재 망을 늘리는 공사를 하는데... 이게 저같은 사람들 통화 중 끊기는 문제 해결하려고 한다네요.
근데 그 공사가 언제 끝날지도 모른다는......
그래서 본사쪽에 전화를 하는데..... 이건 뭐 상담원과 한번 통화하려면 최소 10분,... 월요일 같으면 30분 기다리다가 끊겨버리고;;; 겨우겨우 상담원 연결해서 통화 불편신고를 하는데.....
상담원은 어느지역에서 잘 안터지세요? 
하길래 특정지역이 아니라, 여기저기서 다 잘 안터진다고... 하는데도;;
상담원은 하는 말이 안터지는 지역을 말씀해주시면 기사님을 보내서 점검 해드리겠습니다. 
하는 거에요;;
황당해서 강변북로에서도 그렇구요, 제2중부고속도로에서도 그렇구요, 한남동에서도 그렇구요. 화양동에서도 그렇습니다. 했더니;; (정말 전국 어딜 가나 잘 안터지자나요;;)
한남동에 제가 지정한 장소하고, 화양동에 제가 지정한 장소에 기사가 출장나와서 전화를 주더군요.
기사는 별말 없이 통신망은 문제가 없다고 하고 그냥 가버렸습니다;
그리고 1주일뒤 상담원이 전화 주기로 했는데 전화를 안주시더군요..
그리고 통화 끊어지는 증상은 자꾸만 심각해지는데.....
다시 너무 화가 나서 어제 다시 114에 전화해서 저와 통화품질에 대해 상담한 상담사 찾아서 바꿔주시거나, 제게 전화 줄 수 있도록 메모 남겨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상담원이 2시간 이내에 전화 갈 수 있도록 메모 남겨주겠다고 했는데.....
하루가 지나도 연락이 없었습니다. (다시 전화해서 20~30분 기다려서 겨우 다시 상담원 연결하기가 또 짜증나고, 시간도 없고......)
하루 반이 지나서 오늘 저녁에 전화가 오더군요..
그 상담원이 아닌 그 보다 더 높은 직책에 있다는 사람이;;
30분 가까이 통화를 하면서.....
난 통화 품질 문제 해결을 해주거나, 핸드폰 환불을 해달라........ (어케보면 진상 부린거죠;;)
상담원은 통화품질 개선은 시일이 걸리고(언제 해결될지 모른다고함;;), 환불도  못해주겠다..  우기더군요...
그리고 통화중 끊어 질 수 있다는게 약관에 나와 있다고 해서 그 약관이 어딨냐? 물었더니.......
자기네 회사 홈페이지에 있답니다;;;
나 그 약관에 동의한적 없다, K티에서 지정한 약관에 내가 서면동의를 하지 않으면 그 약관은 효력이 없는 거 아니냐? 물었더니 아무말 못하더군요.
그리고 자꾸만 화가나서.......
이거 자꾸 이러면 소비자 보호원에 접수하고, 같은 공감대 사람들 모아서 전쟁을 하겠다. 했습니다.
서로 땀빼지 말고 편하게 가자고 얘기를 했죠..
그랬더니 그 상담원이 하는 말이 1개월치 요금을 보상해줄테니 그냥 쓰면 안되겠느냐라고 하더군요.
내가 통화 끊어져서 화가나고, 업무상 손해보는게 얼만데 1개월 요금을 가지고 그러느냐 했더니 이게 자기가 해줄 수 있는 최고의 배려라고 하더군요. (황당;;)
1분뒤 통화중 인터넷 검색 "K티 통화품질 해지"라고 검색을 해봤더니 어떤분께서 올린글이 있더라구요.
자기는 2개월치 요금을 환불 받았다고.;;;
그래서 그 상담원에게 인터넷 검색하니 다른 분은 2개월치 받았다던데요? 하니 저는 요금제를 젤 비싼거 95,0000원짜리 써서 금액은 비슷하다 하네요;;; (황당;;)
그래서 제가 그만큼 통화를 더 많이하고, 그만큼 더 손해를 많이 봤고, 그만큼더 돈을 더내는데......
뭔소리냐 했더니.... 
그제서야 2개월치 요금을 또 주겠다더군요..;;(황당;;)
그래서 결론은 2개월치 요금 환불 받기로 약속 받고, 마지막 멘트로 내일 해지하고 다른 통신사로 이동하겠다 날렸습니다.;;
제 경우 2개월치 요금이면 20만원 가량 되는데.......
하루 전화 100통중에 20통이 끊어지는 상황에.....
손실부분, 고생한 부분 감안하고, 기계값에 대한 위약금 등 다 따지면........ 제가 손해더군요..;;
아니 기계값에 대한 위약금만 생각해도 약간의 손해가 되더라구요..
그치만 정말 더이상은 전화 때문에 못쓰겠어서.............
내일 위약금 물고 S모사로 번호이동 예정입니다;;
KT 알바님들 댓글로 다른 통신사도 마찬가지라 물귀신 작전 하지 마셔요!
저랑 같이 다니는 우리 직원은 다른 통신사 스마트폰 쓰는데 걔는 그런 증상 전혀 없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