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열심히 했는데 그만두려고요..

계피맛사탕2011.06.10
조회239

안녕하세요.

 

직장생활 3년차 직장인 입니다.

 

 

고졸후 전문대 나와서 군대는 칼 휴학 복학으로 갔다오고 바로 졸업후  취업해서

 

세무업계에 다니면는 중간에 옮긴적도 있지만....( 짧게 옮겼어요.. 문제가있어서.ㅠㅠ)

 

 

 

이 회사 이제 1년인데 그만두려고요..

 

월급도 130이 안되고..

 

 

차소유를 원하시면서 기름값은 안주고..[업무상 출장이 좀있어요..]

 

1년에 상여가 딱1번..ㅋㅋㅋㅋ 금액은 월급에 반이 약값넘네요..(저희 업종기준 최악임...^^*)

 

그만두려고할때 월급올려준다고 올려주신게5만원..

 

금전적 약속 안지키시고..

 

우리 고생한거 대우안해주는 사장님에게 너무 실망하고..

 

 

 

올해 어떤 일이 있었냐면..

 

윗 상사랑 술먹고 나온 술값100만원.. 한번은 내가 낸다고 해서 낸거지만.. 한번은 준다고했는데..

 

[그래서 난 총 두번.. 윗상사도 두번 한번 사주시고 한번은 챙겨주신 성과급에서 술값을 빼시더라고요...

 

상사가 먼저 가자고 가자고해서 쩝.. 내 나이에 내 월급에 상사아니였으면 절대 안갔을텐데..]

 

 

두번째는 내카드 가져가서 결제하고 6월달에 주신다더니..

 

30만원 주시고 입닦으시고..

 

안그래도 남자인데 혼자 욕다먹고 잡일 다하고 근근히 버티는데

 

이건 더챙겨주신다더니 술값도 안주시고.. (몇일후 꼭주신다고 몇번을 말하셨던 믿었던 내가 바보지요..)

 

머라하는 윗상사 이렇게 신뢰를 버리시고.. 이것말고 도 몇가지 있었어요..

 

 

 

3년차인데 대우는 말단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뭐 자래 배정과 월급도 말단 사원이 맡구요..

 

그렇다고 같은 경력 다른사람에 비해 절대..절대 밀리지 않을 자신있습니다.

 

 

근데 너무 힘드네요..

 

 

타지에서 자취해서 생활비 차유지비 하면.... 100만원이 훌쩍넘기도하고..

 

차 유지비랑 할부값이랑 좀 있어서 (중고차인데 싼거지만... 그래도 부모님도움없이 산거라..)

 

한달 정말 안뜰하게 쓰면 30~40남네요..

 

내용돈 10만원? ~20만원 쓰면말이죠..[생활비 포함이예요..]

 

 

 

사장님도 그렇고

 

 

윗상사도 그렇고

 

회사가 작아서 가족 같은 분위기지만..

 

근데 가끔 내 대우보면 이건좀 아니다 싶네요..

 

 

 

우리 거래처에서는 담당자가 210+@ 줄테니 사장님한테 말씀드려볼까.. 하시는데..

 

그냥 아닌것 같아서 거절했어요..

 

일끝나고 매일매일 공부하고..

 

물론 노는날도 가끔있고 하루에 3시간 주말에 6시간 이상 공부하자는게 목표고

 

거의 70~80% 지키고있어요..

 

어제도 공부하느냐고 두시에 잠을 청했는데..

 

 

 

진짜 너무 힘드네요..

 

그래서 회사 사표쓰려고 합니다..

 

30살까지 오로지 배울려고 노력했고

 

돈 적고 안모아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되니까 일할 의욕이 사라지네요..

 

 

가을쯤으로 해서 미리 사표쓸까 지금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