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판을 쓰는 22살 여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현재 알바중인데요(출산휴가인 여직원분을 대신해 3개월 알바중이예요) 일을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 회사 건물에 있는 강아지를 발견했습니다! 지금 제가 일하고 있는 곳이 회사들만 있는 곳이 아니라 상가건물이거든요~ 건물 옥상쯤으로 생각하시면 될듯 싶어요 강아지가 있는 환경은 대략적으로 이렇습니다. 저도 처음에 얼핏 볼때는 강아지 집도 (더러운감은 있었찌만) 그래도 집 자체는 괜찮아 보이고 옆에 사료통도 가득 채워져 있고.. 물이야 내놓으면 어쩔 수 없이 더러워지고.. 강아지 집에 이름까지 붙여놓았더라구요. 그래서 괜찮구나 했어요. 그런데 제가 동물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관심도 가서 같이 일하는 언니에게 여쭤봤어요 저 강아지 누가 키우는 거냐고 물어보니.. 원래는 유기견이었는데 요양원(3층에 요양원이 있어요)에서 데려다가 키운다고 하더니 옆에 학원(지금은 샌드위치 집이 되었어요)에서 돌보는것 같다 뭐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아, 그런가보다 했어요. 위에서 말했듯 동물을 워낙 좋아해서 점심시간이면 강아지랑 놀아주고 밥 없으면 밥도 주고(옆에 사료통 보이시죠?거기에서 꺼내서 줬습니다.) 했습니다. 집에 강아지도 키우고 있어서 집에있는 간식도 좀 가져다주고.. 한 2주쯤 된것 같아요. 사료도 밥그릇이 비어있을땐 제가 늘 줬었고.. 한번은 사료통에 사료가 거의 떨어졌는데 그 다음날 사료통이 채워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확신하면서 아~ 정말 키우고있구나 했는데 오늘 아침에 제가 사료통에 있는 사료를 탈탈 털어서 줬습니다. 그런데 제가 샌드위치가게에 아이스티 사러가는 겸 해서 강아지에게 잠깐 들렀는데 밥도 없고 사료도 채워져 있지 않는거예요.. 그래서 샌드위치 가게에서 음료를 사면서 여쭤봤어요 여기서 강아지 밥주는거 맞냐고 하니 실질적인 주인은 옆(요양원) 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들은 가끔만 밥을 준다고 그런데 저 강아지 불쌍하다고 밥도 잘 안주는 듯 싶더라는 말을 들었어요.. 이게 정말이라면 강아지는 밥도 제대로 못 얻어먹고 잡혀있는거잖아요. 얼마나 순한지 한번 짖지도 않아요. 그냥 제가 가면 너무너무 좋다고 반겨요. 기가 죽어서 꼬리는 늘 땅을 향해 있고..제대로 하늘을 향해 쏟은걸 못봤네요.. 같이 일하는 언니말에 의하면 손, 앉아 등등 기본적인 교육도 다 되어 있었다고 해요. 저 평일알바라 주말이면 이곳에 오지도 않아요. 이틀동안 강아지가 굶고 있는건 아닌지. 솔직히 걱정됩니다.. 일단 일 끝나고 다시 올라가서 여전히 사료가 없으면 요양원에 물어보고.. 그게 아니라면 근처 슈퍼에서라도 사료를 사다가 줄 생각이예요. 집에 데리고 가고 싶지만 그렇게 넓지도 않은 집에 강아지 두마리(키우는 것만으로도 엄마에게 구박받아요.) 키우느라 솔직히 벅차기도 하구요.. 저 혼자만 사는 집이라면 데리고 가겠는데 엄마가 정말 반대가 심하세요. 알레르기도 있고.. 저 알바 3개월하는데.. 언제 제 발길이 끊어질지도 모르는데, 이 강아지를 끝까지 돌볼 수 있는 여유가 없을 듯 싶어요. 이제 곧 여름이고 장마고.. 개미가 들끓는 사료를 강아지가 먹을지도 모르잖아요... 대충 흑 위에 저렇게 깔판(?) 두개 깔아놓고 그 위에 강아지 집을 올려놓았어요. 물론 대충보면 위에 햇빛 가려주는 장미덩쿨(?)있고 괜찮아 보이질도 몰라요 하지만 왔다갔다 하면서 늘 느낀건 차라리 평평한 그늘진 바닥을 찾아서 내려주는게 더 나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이 강아지를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31
이 강아지를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판을 쓰는 22살 여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현재 알바중인데요(출산휴가인 여직원분을 대신해 3개월 알바중이예요)
일을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 회사 건물에 있는
강아지를 발견했습니다!
지금 제가 일하고 있는 곳이 회사들만 있는 곳이 아니라
상가건물이거든요~
건물 옥상쯤으로 생각하시면 될듯 싶어요
강아지가 있는 환경은 대략적으로 이렇습니다.
저도 처음에 얼핏 볼때는 강아지 집도 (더러운감은 있었찌만) 그래도 집 자체는 괜찮아 보이고
옆에 사료통도 가득 채워져 있고.. 물이야 내놓으면 어쩔 수 없이 더러워지고..
강아지 집에 이름까지 붙여놓았더라구요.
그래서 괜찮구나 했어요.
그런데 제가 동물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관심도 가서
같이 일하는 언니에게 여쭤봤어요
저 강아지 누가 키우는 거냐고 물어보니..
원래는 유기견이었는데
요양원(3층에 요양원이 있어요)에서 데려다가 키운다고 하더니
옆에 학원(지금은 샌드위치 집이 되었어요)에서 돌보는것 같다
뭐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아, 그런가보다 했어요.
위에서 말했듯 동물을 워낙 좋아해서
점심시간이면 강아지랑 놀아주고
밥 없으면 밥도 주고(옆에 사료통 보이시죠?거기에서 꺼내서 줬습니다.) 했습니다.
집에 강아지도 키우고 있어서 집에있는 간식도 좀 가져다주고..
한 2주쯤 된것 같아요.
사료도 밥그릇이 비어있을땐 제가 늘 줬었고..
한번은 사료통에 사료가 거의 떨어졌는데 그 다음날 사료통이 채워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확신하면서 아~ 정말 키우고있구나 했는데
오늘 아침에 제가 사료통에 있는 사료를 탈탈 털어서 줬습니다.
그런데 제가 샌드위치가게에 아이스티 사러가는 겸 해서 강아지에게 잠깐 들렀는데
밥도 없고 사료도 채워져 있지 않는거예요..
그래서 샌드위치 가게에서 음료를 사면서 여쭤봤어요
여기서 강아지 밥주는거 맞냐고 하니
실질적인 주인은 옆(요양원) 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들은 가끔만 밥을 준다고
그런데 저 강아지 불쌍하다고 밥도 잘 안주는 듯 싶더라는 말을 들었어요..
이게 정말이라면 강아지는 밥도 제대로 못 얻어먹고 잡혀있는거잖아요.
얼마나 순한지 한번 짖지도 않아요.
그냥 제가 가면 너무너무 좋다고 반겨요.
기가 죽어서 꼬리는 늘 땅을 향해 있고..제대로 하늘을 향해 쏟은걸 못봤네요..
같이 일하는 언니말에 의하면 손, 앉아 등등 기본적인 교육도 다 되어 있었다고 해요.
저 평일알바라 주말이면 이곳에 오지도 않아요.
이틀동안 강아지가 굶고 있는건 아닌지.
솔직히 걱정됩니다..
일단 일 끝나고 다시 올라가서 여전히 사료가 없으면 요양원에 물어보고..
그게 아니라면 근처 슈퍼에서라도 사료를 사다가 줄 생각이예요.
집에 데리고 가고 싶지만
그렇게 넓지도 않은 집에 강아지 두마리(키우는 것만으로도 엄마에게 구박받아요.) 키우느라
솔직히 벅차기도 하구요..
저 혼자만 사는 집이라면 데리고 가겠는데
엄마가 정말 반대가 심하세요. 알레르기도 있고..
저 알바 3개월하는데..
언제 제 발길이 끊어질지도 모르는데, 이 강아지를 끝까지 돌볼 수 있는 여유가 없을 듯 싶어요.
이제 곧 여름이고 장마고..
개미가 들끓는 사료를 강아지가 먹을지도 모르잖아요...
대충 흑 위에 저렇게 깔판(?) 두개 깔아놓고 그 위에 강아지 집을 올려놓았어요.
물론 대충보면 위에 햇빛 가려주는 장미덩쿨(?)있고 괜찮아 보이질도 몰라요
하지만 왔다갔다 하면서 늘 느낀건
차라리 평평한 그늘진 바닥을 찾아서 내려주는게 더 나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이 강아지를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