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실화ㅡ 소름돋았던 이야기

ㅠㅠ2011.06.10
조회1,072

 

 

 

안녕하세요 전 그냥 평범한 여학생입니다

귀신을 본적도, 가위눌린적도 없는 평범한 여자사람이에요

어쨌든

몇개월 전쯤의 사~알짝 소름돋았던 얘기를 끄집어 낼라고 합니다 윙크

 

시~작

음슴체 써도..봐주실거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일단 그때는 올해 1월달 쯤이였음

학생이니까 그때는 방학이었는데, 그 뭐라해야되나

방학때 2주동안 학업 성취 우수 와 미달? 이런걸로 나오라는 몇몇 사람에 내가 들었음

우수...로

미안해요 자랑좀 해봤어요

 

어쨌든 그래서 나가야 했음

근데 제가 방학 아닐 때는 피곤해서 잠 잘자는데

방학이고 겨울이다보니 활동이 없어서 별로 안피곤하니까 방학때는 잠을 잘 못잠

그래서 꼭 새벽에 한두번씩 깨거나 유독 방학 시즌에만 꿈을 자주 꿈

뭐 원치 않는 공부를 해도 체력은 멀쩡했으니 꿈은 그날 아침에도 꾸게 되었음

근데 꿈 내용이 좀 많이 매우 찝찝했음

 

지금부터 꿈 내용을 설명해드림

 

배경은 내 방부터 시작되었음

나의 절친과 내가 내 방에 있었는데, 왠지 모르게 절친은 방에 있고 나만 집 밖으로 나왔음

근데 제가 아파트에 사는데 아파트 구조가 복도형임

 

 

좀 지저분해도 대강 이렇다고 보면 됨

한 층에 8집이 있고 우리집은 저 위치임

그래서 (또 왠지 모르게 밖으로 가려고 하는 상황) 내려갈려고 엘리베이터 쪽으로 갈려는데

 

저 검은색 쪽에 수상한 남자가 계속 왔다갔다 서성거리는거임

왜 그런사람 있지 않음? 뭔가 위험하거나 이상한 사람일것같다는 느낌이 오는 사람

그런 느낌의 살인? 쪽의 범죄자 느낌이 났음 (꿈 속이지만 디테일하게 ㅋㅋ)

하지만 꿈 속의 나는 거기서 다시 들어가려 하지 않았음

불안하고 무섭기도 했지만 그냥 무시하고 지나갔는데

 

 

 

 

 

 

 

 

 

 

 

 

 

 

 

 

 

 

 

 

 

 

 

 

 

 

 

 

 

별일 없었음 ㅋㅋ

쨌든 엘베를 기다리러 갔는데 원래 우리 아파트는 13층이 제일 윗층임

그리고 저는 10층에 사는데 엘베가 무슨 38층에 서서 안내려오는거임

(꿈속에서는 층수가 이상하다는 생각은 없었는데 이제보니 그것도 이상하고

그 글씨도 엄청 큰 빨간 디지털 글씨로 써있는데 그것마저도 불안했음)

근데 그때는 그 서성거리는 남자가 너무너무엄청매우몹시 불안하고 무서웠음

짜증보다는 점점 두려움이 커졌음

그래서 아까 처음에 내 방에 같이 있던 절친한테 전화를 했음

디테일하게 꿈 속에서도 내 매직홀이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절친이 전화를 안받는거임. 방금까지 같이 있었는데

전화라도 받으면 좀 나으련만...

그래서 그 상황에서 좀 두려움을 덜고자 "아 전화 왜 안받아ㅡㅡ" 라고 했음 ㅋㅋ

무서움은 다시 더 커짐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음성 메시지가 들렸고, 핸드폰을 덮자마자 비상계단으로 내달렸음

(근데 실제 우리 아파트에서는 그냥 계단에 창문만 작게 있는데

꿈 속이라 그런지 상가 건물처럼 층마다 화장실이 있었음)

 

 

 

 

 

 

 

 

 

 

 

 

 

 

 

 

 

 

 

 

 

 

 

 

 

 

 

 

 

 

 

 

 

 

 

 

 

 

 

 

 

 

 

 

 

 

근데..............................................

꿈 속이지만 진짜 나 완전 무서웠음

뒤에서 그 복도에 서성거리던 남자가 미친듯한 속도로 나를 따라 계단을 내려오는소리가 들리는거임

타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닥

 

 

 

 

 

 

 

 

 

 

 

근데 다행인지 아까 말했듯이 그 층마다 화장실이 있었음

그래서 냅다 화장실로 들어갔음 몇층인지도 몰랐음

그리고 혹시나 발소리나면 쫓아올까봐 그러면 진짜로 안되니까

꿈속에서 심장은 미친듯이 뛰는데 그 와중에 신발을 벗어들고 조심스럽게 나갔음

 

 

 

 

 

 

 

 

 

내 꿈은 여기서 끝이 났음

뭐 다행이도 죽었다거나 어떻게 된 걸로 끝나지는 않았으니 다행이었지만,

다른 곳도 아니고 우리 아파트를 배경으로 그런 꿈을 꿨는데

그것도 학교로 걸어가야되는데 무섭기도 하고 찝찝했음

일단 나갔는데, 아무도 없었고 엘리베이터도 멀쩡했음

그래서 그 꿈 기억은 싹 잊어버리고서 수업을 받고, 12시에 수업이 끝나서 학교에서 나왔음

근데 그때 막 그 꿈이 생각나는거임..

하지만 저는 외로이 다니는 아이...였음

내 친한 친구들중에는 그 수업을 하는 애들이 없었음

그래서 어쩔수 없이 혼자 갔는데, 꿈의 영향때문에 불안했음

진짜 뭔가 무서워져서 그 꿈속에 나왔던 절친한테 전화를 했음.

 

 

 

 

 

 

 

 

 

 

 

 

 

 

다행히도 전화는 받았음

그래서 평소처럼 시시콜콜한 얘기를.... 할 겨를은 없었고 바로 꿈 얘기를 말했음

근데................................

 

 

 

 

 

 

 

 

 

 

 

 

 

 

 

 

 

 

 

 

 

 

 

 

 

 

 

 

 

 

 

 

 

 

 

 

 

 

 

 

 

 

 

 

 

 

 

그 절친이 나랑 같은 꿈을 꿨다고 함.

 

 

 

나랑 그 절친이랑 서로 식겁했음

그 전화를 할 때까지도 나는 집에 가던 길이었음

더 불안해져서 막 뒤돌아보고 옆을 살피고 수시로 계속 그랬음

 

처음 꿈 얘기가 나왔을 때 절친도 그날 꿈을 꿨다고 해서 그냥 그런가보다 했음

일단 내가 먼저 그 꿈 얘기를 했던것 같은데 여튼 말하니까

자기도 같은 꿈을 꿨다는거임

설마설마해서 진심진짜냐고 물었는데 진짜라고 했음

그 절친은 그런 걸로 장난치는 애도 아니고 나중에 그 절친이

절친의 부모님께 말하는걸 봤음 거짓말은 아니었다는거임

 

그 친구의 꿈 내용은 이랬음

 

처음에 절친과 내가 무슨 방에 있었는데 나만 나갔다고 했음

근데 자기는 그 방에 무릎을 껴앉듯이? 그렇게 있었다고 함

꿈속이니까 내가 나간 다음에 내 모습이 보였다고 했음

근데 내가 뭔가 불안해하고있었다고 함

좀있다가는 절친의 핸드폰에도 전화가 왔었다고 했었슴

근데 뭔가 뭔가가 불안해서 그냥 안받고 가만히 있었다고함

그러니까 내가 뭐라뭐라 중얼거리더니 없어지고 꿈이 끝났다고 했음

 

 

 

 

뭐, "그게 같은 꿈임?"이라고 하거나 "안무서움" 이럴지 몰라도,

개인적으로는 소름끼치는 꿈이었습니다.;;

 

 

 

 

 

 

두번째 이야기도

 

 

시~작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

이건 미스테리? 한 이야기임

그때도 방학 ㅋㅋㅋ 이었음

위의 사건이 일어난지 이틀? 정도 뒤였는데

난 그날도 그 수업을 받으러 또 8시 쯤에 집에서 나갔음

근데 그 전날 오빠가(오빠는 다른 학교) 사건?이 일어난 일이 소집일이라고 했슴

하지만 우리 오빠는 학교를 좀 먼데 다녀서 버스타면 최소 40분~1시간은 걸림

어쨌든,

나는 그 수업을 받고서 그 날도 12시에 끝나서 12시 반쯤에 집에 도착했음

근데 우리 오빠는 내게 관심이 없어서 내가 나갔다가 집에 들어올때 나라는 걸 알면

방문을 닫음

쾅 닫는데 꽉 닫는건 아니고 2센티미터 정도 틈새가 벌어지게 닫음

그냥 대충 당기면서 닫는거 그렇게 닫음

그날도 내가 집에 오니까 방문을 그렇게 닫았음

하지만 평소에도 그런 광경을 많이 봤기에 ㅋㅋ 대수롭지 않게 내 방에 들어갔음

옷을 갈아입어야 되는데 또 그날따라 멍때리고서 옷을 느릿느릿 갈아입었음

근데 좀있다가 오빠가 그 도어락인가? 그 잠금장치를 열고 나가는 소리가 들림

그래서 나도 컴이나 해야지ㅎㅎ 하고 거실에 나갔음

 

그리고 컴을 하고 있는데 오빠가 3시 쯤에 집에 왔음

근데, 뭔가 이상하지 않음?

 

우리 오빠는 집에서 버스를 타고가면 학교까지 왕복 2시간정도 걸림

근데 우리 오빠는 내가 알기로는 12시반~1시 사이에 나갔음

근데 3시에 왔음

왕복만 해도 그 시간인데 소집일......

.........................?

그리고 생각해보니 11시까지 가야 된다고 들었음

 

학교에 왔다 갔다만 했을 리는 없음

그리고 11시까지 가야됨........?

근데 오빠한테 관심이 없어서 말을 안했음

그러다가 어떻게 또 그날 저녁에 오빠랑 밥을 같이 먹었음

그래서 궁금해서 물어봤음

"오빠는 무슨 1시에 나가서 3시에 들어와? "

이렇게 물었슴

 

근데 오빠 曰,

 

 

 

 

 

 

 

 

 

 

 

 

 

 

"? 나 10시에 나갔어 너 들어오기 한참 전에 나갔는데 뭔 소리야"

 

 

 

 

 

다행인건, 우리집에서 없어졌다거나 누가 들어왔다거나 뭔가 바뀌었다거나 그런 흔적은 없었음

 

 

 

 

 

 

 

 

 

 

 

 

 

 

 

 

 

그럼,

내가 본 방문이 닫히는 광경과 내가 들은 도어락 소리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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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여기까지 ㅎㅎ

별로 안무섭거나 재미 없으셨다면 어쩔수 없지만

저 나름대로는 소름끼치는 기억이었습니다

추천 댓글좀 많이 해주세요.........

하지만 그래도 다시 판으로 돌아올 글은 없

는게 아니라 그럼 만들어 올게요 ㅎㅎㅎ

 

 

 

 

 

추천 댓글 안하면 오늘 가위눌릴겁니다 (저는 빼고 ㅋㅋ)

그럼, 빠이~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