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 忍 세개의 사랑....

흐켱2011.06.10
조회16,358

안녕하세요???

 

저는 18살 고등학교에다니고 있는 2학년 학생입니다..

 

지금부터 저의 진짜 사랑을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덩치는 우람하고 키는 175정도 되는 아는 사람들은 흔히들 흑형이라 부르는 그저 조금은 평범한 학

 

생입니다..

 

고1때 방황하던 저는 학교 기숙사에서 쫓겨나고 집에서 통학을 하게되었습니다..

 

매일저녁 8:30분이면 버스를타고 집에갔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보내던중 3월9일 버스안에서 제 나이

 

또래의 그녀를 보았습니다...

 

저는 처음에 보고 엄청난 느낌을 받았고 이런느낌은 처음이라 번호를 받기에도 애매하고 떨렷습니다..

 

그날은 그저 뒷자리에서 그녀를 지켜보다가 그녀가 내리는 모습을 보곤 어디서 많이 본거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한 2주간 그녀를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러던 중..아차!!! 하는 생각에 중학교를 같이나온 여자동창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전화를 건 이유는

 

그녀가 버스에서 내린 곳이 그 동창이 다니던 독서실 근처였거든요,,, 혹시나 해서 전화를 건 저는 너희

 

독서실에 내가 알만한 여자애가 있냐고 물어봤습니다,,,

 

동창-  음...글쎄... 아 !!! 있다!!!! OO??알지않어???(00은 그녀의 실명입니다.)

글쓴이- 응 알아!! 걔 맞는거 같애!!! 걔 엄청 달라졌더라!! 나 걔좀 소개시켜줘!!!

동창- 잠시만 연락좀해볼게... 근데 얘가 남자를 소개받을진 잘 모르겟다...

글쓴이- 알아만 봐줘!!!

 

이렇게 통화를마치고 저는 어떻게 그녀에게 다가갈까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그러던중 동창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동창- 흠...어려울 것 같애...ㅜㅜ 너도알지않아?? 남자애한테 시련당한것두있구,,, 남자에대한 생각이바꼇나바....

글쓴이- 아...그래??? 알았어!!!

 

이렇게 또 전화를 마치고 저는 엄청난 패닉에 빠져버렸죠,,, 어뜨케 다가가지... 어렵겟네...

 

학교에서 3일간 야자시간 3시간을 모조리 투자한 결과는 바로 그녀의 독서실로 사탕과초콜릿 정도의 조촐한 선물을 보내는 것이였습니다.

 

저는 즉시 그 독서실에 다니는 친구들을 알아보고 그 친구들을 고용해서 프로젝트를 실행하였습니다. 친구들은 제가 준비한 선물을 들고 독서실에가서 저의 동창에게 전달해서 제 동창이 그녀에게 선물을 전해주는 식으로진행했습니다!!! 성공적으로 전달은 마쳤고 그녀는 수줍어하며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2주간 거듭반복을 했습니다... 그렇게 2주가흐르고 4월19일 정도 됬을까요..

동창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동창- 큰일났다....부담스럽데...ㅜㅜ

글쓴이- 이런이런....하...알았어,.,,,

 

저는 또한번 패닉에 빠졋습니다...

 

하지만 시험기간이었기에 부담스럽다는데 계속 이러는건 오히려 그녀의 성적에 걸림돌이 될까봐서 발을 빼고 저도 시험대비를 시작햇습니다...

 

그렇게 시험이 끝나고 저는 또다시 엄청난 고민에 빠졌습니다...

 

저의 절친한 친구는 저에게 조언을 하더군요.. "정말 천천히 천천히 가자!!!"

 

그래서 제가 고안한 방법은 그녀의 번호를 알아내어 하루에 문자한통씩 보내주기로 하였습니다.

 

그녀에게 보내는 문자는 제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문자내용 - 오늘 날씨는 너무 좋다!!!밖에나가서 바람도 쐬고 공부도 열심히하면서 즐거운 하루보내!!

 

이렇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전혀 답장은 오지 않았죠....

 

저는 좀 많이 힘들어졌습니다...

 

그러던중..5월17일 저희 학교 축제가 시민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저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흑형이라 불리우는 학생입니다.

 

당연 랩으로 축제에 나갔고요... 공연을 마치고 저희팀이 들어간 후 저만 나와서 미쿡의 흑형의 억양으로 사회자와 대화를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는 무대에서기 전 그녀가 축제에왔다는 문자를 받았어요!!

 

그래서 사회자와의 대화중 에드립을 쳤습니다...

 

사회자- 오늘 여자분들 물이 좀 어떤거같애요??

글쓴이- Uhm...별로에요~ 근데 저쪽끝에 제 마음 받아주실분은 000000000준비하세요!!하며 그녀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무대에 내려와선 엄청난 부담감을 가지고 관객석으로 이동했고 이내 축제가 끝났습니다.

 

다행히도 그녀는 저의 무대를 처음부터 끝까지 봤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녀에게 문자를 해보기로 결심했고 문자를 했습니다.

 

글쓴이- 우리 오늘 축제였는데.. 축제봤어???

그녀- 응! 보러갔었어 !! 너 정말 잘 했어!!

글쓴이- 그럼 내가 한 말 들었어???

그녀- 응,,,,들,,,었어...

글쓴이- 부담스러웠다면 미안... 순간적인 선택이였어 에드립이거든..ㅜㅜ

그녀- 괜찮아!!!

글쓴이- 흠,,,, 시간이 늦었네 일찍자~편히쉬어!

 

하곤 문자를 마쳤습니다.

 

그날 저녁 저의 동창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동창- 말할게 있어... 걔 좋아하던 사람이있었는데 어제그저께 그사람이 여자친구있는걸 알았대..그 전까진 다른 사람 좋아하고있었으니까 니마음 받아주기 정말 어려웠던거고 근데! 이제 너랑 친한친구로 지내보고싶대!

글쓴이- ...........그래....다행이다...

 

얼릉 전화를끊고는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뭘했을까요...

 

하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다음날도 다시 연락을 했습니다. 그렇게 2주라는 시간동안 저는 하루하루 그녀의 문자를 보며 웃음기 가시지 않는 나날을 보냈죠... 그런데...6월1일... 점점 그녀의 답장이 늦어지더니... 연락이 끊겼습니다... 전혀 답장도 오지않죠...ㅎㅎ

 

저는 그녀와 한문자 그리고 그녀의 마음을 얻기위해 했던 문자들을 모두 간직하고 있습니다 ..3092통정도가 되더라고요... 6월2일부터 지금까지 그 문자들을 다읽으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힘들고 ,,,그녀에게 어떻게 해야할지 이젠 답조차 없습니다....

 

주변친구들 선생님들 선배들 후배들 모두.... 원래 밝은 성격인 저에게 왜이렇게 변한거냐고 매일 되묻습니다.... 저는 대답을 하지못해요... 이제 그녀 이름을 꺼내고 생각하는것조차...너무 힘들거든요,,,

 

저는 이제 문자를 보고 웃을 일이 없어졌습니다...

 

그녀를 기다린시간 ...이제는 얼마나 더 기다려야 될까요....

 

네이트 판 톡톡을 즐겨읽는 그녀가 저의 글을 보곤 자신이라 생각하며 연락을 해줬으면 좋겟습니다...

 

 이거 보면 ! 연락해줘!!! 연락하기 조금 그러면 ..음... 시험기간이니깐 공부도 열심히 하드스터디하고!!! 흉부외과 의사되야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