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5~11.6.6 둘이서 부산여행 둘째날] 동백섬

도도리아2011.06.11
조회239

 

 

해운대 해수욕장 모래를 밟고 서서 바다를 바라본다고 하면

왼쪽은 달맞이 고개, 오른쪽은 동백섬이다

 

 

웨스틴 조선호텔 앞쪽으로 걸어가 동백섬으로 들어간다

다만 이쪽에서 걸어간다면 역방향

동백공원 출구인 셈이다

 

 

 

 

 

 

저멀리 해운대 해수욕장이 있어

자꾸만 뒤를 돌아보게 된다

 

 

 

멀리서 봐야

어느정도 크기인지, 어떻게 생긴건지,

전부 다 보이는데

그 안에만 있으면 알 수 없는 것들이,

큰 그림이, 그것의 전부가,

오롯이 보이는건데

 

참, 그렇게 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 같다

 

 

 

 

 

 

 

동백섬은 동백섬 주변을 따라 잘 조성해 둔 산책로가 포인트

 

혼자서 음악을 듣거나

연인과 함께 손 붙잡고 가거나

가족들끼리 두런두런 이야기 하면서 가거나

 

아무래도 좋은 곳

 

 

꼭.한.번.걸.어.보.시.길

 

 

 

 

 

 

 

 

 

 

 

 

 

 

 

 

 

 

 

 

 

 

 

등대를 지나면 APEC 정상회담이 열렸던 누리마루

전망 하나 끝내주는 곳에 멋드러지게 잘 지어 놓은 듯

 

 

 

 

 

 

 

 

요렇게 쭉 걸으면 40분 정도 소요

중간중간 쉬어가거나 간식을 먹거나 하면

늘어날 수 있는 시간

 

 

 

 

 

 

입구로 빠져나온 셈

지도를 잘 보면 알겠지만

해운대 해변에 난 큰 도로를 따라 그냥 쭉 걸어오면 될 길을

동백섬을 끼고 한바퀴 빙 둘러온 셈이지만

 

 

꼭 한번 걸어보시길

 

 

가끔씩은

지름길이 빤히 보여도 돌아갈 경우가 생기니까

돌아가는 것이 훨씬 더 '좋을' 때가 있으니까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