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 8년차 식상한이야기 - 4

황천길2011.06.11
조회305

 

 

-_-)/

쓰다가 꺼져서 아오....

망할회사컴

 

 

 

 

 

내가 중학생때의 기억은 전 편으로 끝인거 같아

강하게 기억남는 것들...나머진 확실하지않고 희미할 뿐이지

더 이상 기억에 없다고 보면 될 거 같아...

이번은 중학생 때인지 고등학생 때인지는 잘 모르겠어

 

짧고 강했기에 기억속에 있고 그걸 끄집어내는거니까

(그때 그때 생각나는 것만 쓰는거니까 안길어 그냥 내글은

다른 글을 보기전 에피타이저로 봐줬으면 해ㅋㅋㅋ)

 

 

그런데 지금 할 이야기는 가위눌림은 아니야

그래서 짧고 강하다고 하는거지

바로

 

 

 

 

'유체이탈'

 

 

 

 

 

나도 이런걸 해볼 줄은 아니 하고서도 맞는지 아닌지

긴가민가했어 꿈도아니고, 현실도 아니였기때문에

나도 내가 안믿겼어 근데 잊을 순 없더라구......

 

 

학생때라 한창 게임에 미치고 있을 때

학원이라는 쇠사슬같은 굴레 속에서

시험을 위해 영어단어를 외우고 있었지

 

침대머리쪽이아닌 끝쪽에서 앉아서말이야

침대 끝에서 보면 앞에 방문이 있는 데

그때 방문은 열어놨었고, 바로 보이는 싱크대엔

어머니가 설겆이를 하고 있었어

 

난 그렇게 바로 보이는 곳에서 영어단어를 한창 보고있었고,

오랫동안 보고 있으니 당연히 꾸벅 꾸벅 졸기시작했지

내 머린 공부가아닌 게임만을 위해 집중을 부여해주는거 같아

 

그렇게 난 15~20분정도를 정신못차리고 외워지지도 않는 단어를 바라보았어

 

 

 

 

한 1~2분지났을까?

 

 

 

 

 

 

 

 

갑자기 편안한 기분이 들었어

평온했어..

난 아까와 같이 침대끝에 앉아있고 바로 앞에는 어머니가 설겆이를 하고 계셨고

 

 

 

 

 

 

그리고,

 

 

 

 

 

 

 

 

내가

 

 

 

 

 

 

 

 

 

 

 

 

침대끝에 머리를 두고

 

 

 

 

 

 

 

누워있었어

 

 

 

 

 

 

..........?

무슨말이냐고?

 

 

 

 

 

 

 

 

 

내가 앉아서 누워있는 나를 보고 있었어

 

 

 

 

 

 

 

 

음?....................응?......................어?........................

하고 난 엄마한테 말을 걸어야겠단 생각에

일어나려고 땅에 발을 딛고 일어서는 순간

 

 

 

 

 

 

 

갑자기 내가 누워있는거야?

 

 

 

 

 

 

아까 내가 3인칭으로 바라보던 누워있던 나의 시점으로

머리는 침대에 얹혀있고 가로본능시점으로 엄마를 바라보고 있었어...

 

그렇게 깨어나서 멍때리며 가만히 앉아있기만 했어

이 상황을 엄마한테 말하기엔 나같아도 안믿을거 같아서

그저 바라만 보고 있었어

 

 

 

 

 

 

여기까지~

 

 

 

어린마음에 난 영적 능력이 있는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저 기가 약해서 이런 일을 당하는거지 어휴 -_-...

허세가 아주 하늘을 솟구칠뻔 했어 그냥

제목은 가위 8년차지만 가위만눌린게 아니라구

내 모든걸 얘기해줄꺼야!!!!!!!!!!!!!!

 

어휴 이번껀 내용도 그렇고 쓴것도 그렇고

재미 졸없을거 같다 등록하고 다시 읽어봐야지

미안해요 머리통이 복잡해서

 

금요일은 항상 야근하는 날인데 어제는 특히...

(밤새 놀다가 출근해서;;;)

내 정신도 제대로 못챙겨서 판을 들어오지도 못했어ㅠㅠㅠ....

 

 

지금은 또 남모르는 여유가 생겨서 잠깐 쓰고가요

안뇽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