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빌 토니모리 재수없어요

고갱님2011.06.12
조회387

안녕하세요

 

학생신분으로 이짓이나 하고있는 잉여입니다.

 

그냥 열받아서 주절 거리는거라서 대충 씹어주세요

 

 

전에 핸드크림하고 팩을좀 사러 아이즈빌 아울렛에있는 토니모리에 들렸습니다.

 

근데 이래저래 립글로즈라던가 많아서 같이 살까하고 겸사겸사 테스터를 열어보고 다시닫는식으로

 

색상이나 질감을 짐작하고 있었는데 옆에서

"살꺼에요 말꺼에요"

이러면서 따라다니길래

"생각은 없었는데 보고 살려구요"

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완전 똥씹은 표정으로 뒤에서 짝다리에다가 팔짱을 끼고 노려보는겁니다.

 

그래서 같이 째려봤죠

 

그랬더니 고개를 휙돌리고 다른손님한테가서 결재를 하는겁니다.

(말이 결재지,다른거 보고있는데 억지로 계산하는 뉘앙스)

확 빈정상해서 나오려는데

 

코팩이 있었는데 괜찮아 보여서

 

그냥 이것만사자 하고 하나를 들고 그냥 계산대에 갔습니다.

 

전 뭐 하나만 들어있는줄 알고 그냥  시험용으로 써보고 괜찮으면 더사려고

 

가져갔습니다. 한개에 500원인데 그냥 괜찮네하고 가져갔는데

 

그냥 500원이겠거니해서

 

1000원을 내밀었는데

 

표정이 일그러 지길래

 

"어라 이것보다 비싼가?"

 

그냥 이러고 있었는데

 

아무말없이 째려보는겁니다.

 

전 그냥 얼만줄 몰랐죠

 

근데 원가도 안말해주고 옆에서 계속 노려봐서

 

제측에서 얼마냐고 물었습니다.

 

3000원이라더군요

 

그래서 뭐지 하고 그냥 계산을 끝내고 나오는길에

 

다시 코팩을 봤는데 500원이라고 쓰여있어서

' 뭐지...'

그냥 이러고 있었습니다.

 

근데 제가 산 코팩에 6개라고 써있더군요

워낙 얇아서 1개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제가 본 가격표에는 6개입이라거나 3000원이라는 말도 없더군요

 

상당히 빈정 상했습니다.

 

그냥 부평지하에있는 토니모리가 훨씬 나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