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남의 짝사랑이야기

카페남2011.06.12
조회773

안녕하세요 ,

 

 

거리어디에서나 볼수있는  흔한남자입니다

 

 

 

저는 집안사정도좋지못하고 어머니혼자 저희 남매들을 어릴때부터 키워주셔서

 

 

일찍철이든터라 알바를좀했었는데

 

 

요즘은 한6개월째 카페알바를하고있어요 ^^

 

 

월급도 꼬박꼬박모아 저금도하고~  평범한  대학생생활도하구있습니다

 

 

 

 

카페 알바를 하시는분들은 아시겟지만...

 

 

이쁘신 여성분들도 되게많이오시거든요

 

 

ㄳㄳ..파안

 

 

 

 

 

저도 남자인지라 ..

 

 

자리안내도할겸 커피나 음료서빙도할겸

 

 

가끔힐끔힐끔쳐다보기도하지만(변태아님!ㅜㅜ)

 

 

그냥 이쁘다~란 생각에 그치고말죠

(참고로 커튼쳐져있는 카페 )

 

 

그리구 뭐 다시 열심히 커피만들기에 매진 !

 

 

 

 

 

그렇게 일하고잇는데

 

 

지금으로부터 2주일전인가?? 저희가게가 2층에잇어서

 

 

계단으로 올라와야하는데 밖에서 저희가게로 올라오는 계단으로 올라오는모습을

 

 

저는 다 지켜보고있거든요 ! 거기서서 안에 자리없을땐

 

 

다시 올라왓다 내려가는 번거로움때문에 미리 자리없다고도 말해줘야하고

 

 

 

근데 어느날 되게 귀여운 여자분이 어리버리(?) 한 걸음으로

 

 

힘들게 뒤뚱뒤뚱 계단을 친구랑올라왔습니다.

 

 

저는 그모습이 너무귀여워서 자리안내를해주고 

 

 

같이알바하는형한테 지금오신 저손님 너무귀엽다면서 말을했습니다

 

 

그게 첫 만남이죠 ..ㅋㅋㅋ

 

 

그후저는 벨이울려 주문을받으러갔습니다

( 저희가게는 주방일하는형한명 그리고 저 서빙 사장님 이렇게 남자셋이서 일함 )

 

 

주문을하는데 가까이서보니 더욱귀엽더군요...

 

 

주문하는데도 넋놓고 계속 쳐다봤습니다..

 

 

정신차리고 카운터에 주문내용을찍으러갓는데 정신이멍해졌습니다..

 

 

같이일하는형은 제가자꾸 배시시웃고있으니 이상하게생각했겠죠...;;;슬픔

 

 

그렇게 저는 그녀에게 말을걸고싶었지만 ,

 

 

나름일할때는 공과사는 지켜야한다는 신념때문에 ...결국그녀를 놓쳤습니다.,

 

 

가고나니 마음속에서 그 공허함이란 ... 헉 .. 정말 풀이죽어있었었죠...

 

 

 

 

 

그리구 몇일후에 그녀가또왔습니다!!

 

 

바빳던그날도 그녀가와서 힘이났죠 ㅎㅎ 비록 자리안내할때와 음료가져다줄때 계산할때

 

 

요 3번밖에못봐도 ...ㅎㅎ

 

 

근데 기분좋게도 음료를 갔다줬는데도 카운터에 호출벨이울렸습니다!!

 

 

머리매무새도 좀 만지고 그자리로 갔습니다.

 

 

헉... 라이터를 좀 빌릴수있냐더군요...

 

 

그렇게 귀엽고 순수할거같던 그분도 ...

 

 

 

그치만 그런생각따위는 저에게 0.0000000001 초 들었나요?

 

 

빌려달라며 제눈을쳐다보면서 어리버리하게 우물쭈물말하는모습이

 

 

너무사랑스ㄹ...웠어요 ㅋ키키

 

 

라이터를 갔다주면서 다시한번본다는생각에 쒼나게 라이터갔다드렸어요 (야호 )

 

 

ㅎ;;

 

 

그 잠시의 대화로 저는 계산하고나갈때 다시한번 말걸어야겟다생각하구

 

 

계산하러올때 원래 라이터는 본인이 가져도되는거지만

 

 

나  -  저기요 !  라이터 주셔야죠?!

 

 

女 - 아 .. !! 네..넵 ;

 

 

나 - 장난이에요 ㅎㅎ 그거가져가세요~

 

 

女 - 네 ㅋㅋㅋ

 

 

 

이렇게 잠깐 10초정도의 대화를나눳어요

 

 

그렇게 그녀는갔고

 

 

자주종종 친구들하고 저희카페를왔어요!

 

 

ㅋㅋㅋㅋ근데 그 여자분친구중에 아주웃기신분이있었거든요

 

 

항상 저를쳐다보면서 과도하게 미소를띄면서 말하던 ㅋㅋㅋㅋㅋ

 

 

제가너무 딱딱하게 주문도받고 그러니 저를 웃기려고그랬나봐요...

 

 

근데 저는 그 ㅋㅋㅋㅋㅋ표정을 결국 참지못하고

 

 

웃음을 터트렸어요 ㅋㅋㅋㅋ

 

 

근데 그게 자기들나름에는 되게 귀여워(?) 보였나봐요....

 

 

글서 매번올때마다 절 웃기려고 ...

 

 

그계기로 카페녀와 저는 서로를 인식하게됬고

 

 

그녀가 또 찾아왔던날 마음먹고! 정말 그녀의 번호를따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그날도 어김없이 호출벨이 울려 저는 마음을단단히먹고그자리에갔어요...

 

 

 

그녀의 주문이 끝나는순간 저는 그녀의 눈을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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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또 못말했습니다...

 

 

글서 그냥 오늘도 일이나열심히하자고 일하고있는데

 

 

 

저희 알바하는형이 내가말해놨으니 그테이블가보라고하더군요 ㅋㅋㅋ

 

 

 

헉 ?!허걱

 

 

 

 

 

 

항상제가 그녀때문에 베시시웃고

 

 

또 용기내어 말못햇을때 풀죽어잇으니 그게안타까워보여서  형이 대신말해줫나봐요

 

 

지금에서야 들어보니 그때무슨말을했냐면

 

 

 

형 - 저기요 폰좀주세요

 

 

카페女 - ??!!

 

 

형 - 제가달라는건아니구요 . 제알바하는동생이 그쪽되게 마음에들어하는데 그놈그거 용기가없어서 말을 못하고 앓고있어요 . 되게 괜찮고 착한놈인데 난중에 호출벨 한번눌러봐요. 용기있으면 지가말하겟죠

 

 

카페녀의 베시시웃던친구 - 내가아니구요??(농담농담)

 

 

형 - ㅋㅋㅋㅋ그쪽아니에요

 

 

카페女 - 네..네;;

 

 

뭐 이런얘기를햇다더군요

 

 

글서 형에게 상황듣고 ... 결국 용기내어 그테이블에가서 ...

 

 

번호를딸랬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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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남자친구가 잇다고하는군요....

 

 

그래서 알겠다고.... 제가 준비한 마가렛x 비스킷을 하나건네주며

 

 

그냥 쓸쓸히돌아왓는데 다시 호출벨이 울리더군요

 

 

안갈랫지만 풀죽어가니까 다들웃으면서 농담이라구 제핸드폰달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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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안

파안

파안

파안

파안

하루종일이표정

 

 

글서 일끝나고 전화해서 이틀후에 만나자고했습니다.

 

 

이틀뒤에 2시까지만나기로햇지만 전화를해보니 그녀는 금방자다일어난목소리더군요..

 

 

그치만 저는 그모습도 귀여워서 그녀의 집앞 놀이터로 찾아가서 한시간가량기다리니

 

 

그녀가 나왔습니다 ㅎㅎㅎ

 

 

글서 카페가서 얘기도 오순도순나눴죠.

 

 

 

 

 

 

 

 

그치만 ....... 정말 요즘 머리가터질거같습니다.

 

 

 

저는 그날 그녀를본이후부터 점점 그녀를 좋아하는마음이 커져만갔고...

 

 

 

일끝나고 알바하는 형이랑 술한잔마시면서

 

 

 

그녀생각하면서 기타로 간단한 코드로 작사도해서

 

 

 

고백할때 노래와함께 들려주고자 혼자 연습도많이하고있답니다.

 

 

 

글서 일단 그녀와만나고싶은데...

 

 

그녀는 자꾸 약속이있고... 집에있을땐 씻기귀찮다고 나오기가 싫다고합니다... 흑흑

 

 

그녀를 조금이나마보고싶은데 너무어렵네요...

 

 

 

 

그녀를 정말 잠시라도 보고싶은마음으로 문자로 언제쯤 시간이있겠냐구물어봐도

 

 

....바쁘다네요

 

 

이런게 집착으로 느껴지진않을까하고 ... 조마조마합니다

 

 

사실 오늘도 보기로했는데 .... 그녀의사정상 못봤거든요 ...

 

 

 

제가 누군가를 이렇게까지 좋아하는 감정이 없엇어서 ,

 

 

어떻게 그녀의 마음을 가질수있을지 정말답답하네요.

 

 

 

 

가슴이 되게 답답하고  어찌할바를모르겠어서

 

 

여기에라도 제이야기를 하소연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