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좋은 일요일 낮 장롱에서 생긴 일 ㅋㅋㅋ ★☆

롸밍2011.06.13
조회51,833

 

 

 춫천 5개 이상이면 인증샷 올릴게영ㅋㅋㅋㅋㅋ>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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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난 인천사는 23살 여자인간임. 부끄좀 부끄럼.

(편의상 음슴체를 쓰겠음 봐주삼ㅋㅋㅋㅋㅋㅋㅋ 막말함)

 

 

 

 

오늘 내가 겪은 좀 황당하지만 뭔가 ㅂㅅ같아보이는 일을 하나 끄적여볼까함.

 

 

내가 살았던 동안에 한 38452번째로 웃긴 일 같았음 뿅

 

 

 

 

ㄴ ㅏ님은 지금 큰고모, 고모부, 이쁘지만 이쁘지 않은 긔요미 여자인간동생 2명과 같이 동거?를 하고 있음.

 

나님 전문대 졸업을하고 일하다가

 

그만두고 학원을 다니게 됐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시기 S** **** 디자인 학원임 뿌잉 (인천 ㅅ ㅏ는 사람 좀 알지도? 모름 ㅈㅅ)

 

 

 

 

흐규흐규

발단은 이거임. ( 요것을 좀만 읽어주셔야 일이 이해가갈것임

             스크롤이 많아도 양해좀 부탁 플리즈 레이디 앤 젠틀맨)

 

 

 

나님이 일 그만둔 것을 고모부만 모르고 계심 ㅋ_ㅋ

 

같이 사는 처지에 뭔가 그렇고 그런 개인 사정으로 고모부한테만 말을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모부는 나 계속 일하고 있는 줄 아심. (지송해염)

 

 

 

그래서 평일에 나님과 놀아주시는 칭구들이 있으면 나가거나 학원을 다녀오고?

 

도서관가서 훈훈이들을 돌아보고 오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주말은 시간이 안 ㅋ 감ㅋ

 

칭구들도 주말엔 데이뜨를 하기 때문임 ㅠㅠㅠ폭풍눈물...................(솔로 10000세 도와줘여흐흐흐흐흐흐)

 

 

 

 

그래서 일요일인 오늘은 뭔가 피곤하여, 누워서 이뿌니 여자인간동생 막둥이랑 짱구는 못말려 굉장해 엄청나 트럼프 카드가 나오는 극장판을 보여 뻗어 있었음. (본사람 ?_?)

 

 

 

그렇게 집에서 딩굴게 됨. 그러다가 고모부 일 나가실 시간이 됐음. 나 큰일남 ...............

 

 

뭔가 항문이 쪼이고, 심장이 벌렁거려서 옥상에라도 튀어갈까 했음.

 

 

옆에 있는 둘째 긔요미 여자인간 큰동생에게 도움을 요청하려했음.

 

 

그때 난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음.

 

 

 

 

책상안에 숨을까.

 

 

 

 

봉다리를 뒤집어 쓸까.

 

 

 

 

나가는 척을 할까.

 

 

 

 

 

옥상에 쭈그려앉아서 햇빛에 타들어깔까....

 

 

 

 

 

동생친구인 척 할까.

 

 

 

 

 

 

ㅁㄴㅇㄻㄴㅇㄹ할까.........................등등.............................우엉.ㅇ.ㅇㄹ이ㅣ이

 

 

 

 

 

 

 

그러다 내 눈 에 띄 인 장 롱 님 뿌잉 사랑

 

 

'그래 장롱이야. .......... ㅈ ㅓ거야................난 이제 구ㅋ 원ㅋ '

 

 

그리고 난 미친듯이 장롱정리 시작하게 됐음.

 

 

고모부 출근시간이 앞으로 10분 남았음......................

 

시간이 촉박해 난 이불님들을 돌돌 싸매어 구석탱이 자리로 안내햇음.

 

이불님들이 씨부렁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듯 ㅎ ㅏㅁ...........

 

 

 

 

구석에 묵혀있던 곰탱이 인형들이 날 째려보는 것 같았음. 미안똥침

 

 

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땀잘안나는 내가 1분만 정리하고도 땀이 개기름끼듯이 좔좔 흐름.......드럽

 

 

 

' 오, 좋아 내 보금자리 완성됨 .ㅋㅋㅋㅋㅋㅋㅋㅋ난이제 살았뜸.....'

 이제 내 엉덩이를 베개에 살포시 안착시키고 다리를 올려 공간을 리허설하는 일만 남았음.ㅋㅋㅋ

 

 

아 좁아.

 

 

 

 

 

 

 

내가 왜 이걸하고 있는지 그땐 생각할 겨를 이 없었음.그냥 하는거임

내 엉덩이가 저리로 가라고 말하고 있는듯이.........그냥.........................그렇게................

 

 

 

 

그렇게 한 숨 돌리고 나서 잠깐 나오려는 순간에 고모부가 5분 먼저 일찍 일어남 난 당황

 

(우리 집이 좀 좁기 때문에 왠만해선 식구들을 ㄷ ㅏ 볼 수가 있음 ㅠㅠㅠㅠㅠㅠㅠ

 

 왠지 궁핍 돋음 흐규흐규흐규

 

계좌번호는 ....농협 1326-02- ...................................)

 

 

 

다시 다리를 오므리고 장롱문을 닫으려는 순간! 헐..........ㅎ ㅓㅇ러러렁.ㄹ....

 

 

그랬음.

 

 

울 집 장롱 문이 삐꾸가되어서 한쪽 이 덜렁덜렁 거림 . (옷걸이로 지탱해주셔야 가만히 계심)

 

 

 

 

손으로 잡을 수도 없고 그냥 좀 틈을 남겨둬야 겠다고 생각 한 순간!!!!!!!

 

 

 

 

 

 

 

 

ㅎ ㅓ

    ㄹ

 

 

 

 

 

 

높은 산 은 따로 있었음.

 

    여자인간동생2님: ㅇ ㅓ 언니!!!!!!!!!!!!!!!!!!!!! xx 언니 왜 장롱에 들어가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 뭐야 나도나도 ㅋㅋㅋㅋㅋㅋㅋ

 

            나도나도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왜 쏙 들어가고 그래 왱.......?????

 

 

 

 

'헐랭구, ㅇ ㅣ 뇬이? 내 계획을..............................안돼.... 말하지마세요 ㅠㅠ젭ㄹ ㅏ'

 

 

    여자인간동생1님: 뭔데? 그래? (도도하게 컴퓨터 하고계신 느님까지 날 알아차리게 됨)

 

 

    여자인간동생2님: 언니가 장롱속에 들어가있어 아우 깜짝이야 사라진 줄 알아짜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먼데 먼데 먼데??????????????????????

 

 

 

아...........

 

 

 

 

울화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 ㅓ 뇬을? 이라고 하고 싶었지만 우리 자라나는 새나라의 새싹 6칵년 덩생이기 때문에 차마

 욕 같이 나쁜말은 하지 않았음.

 

 

 

훠이  훠~~~~~~~이..........젭ㄹㅏ.....동생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고모부 다 듣고 옴.

장롱틈으로 날 쳐다봄..................................이렇게......

 

 

 

 

 

이건마치....

 

 

 

 

'뭐야 ㅇ ㅣ ㅂ ㅅ같은 시츄에이션은?  ' 이라고 말하는듯햇음....

ㅇ ㅏ.. 그냥 웃음났음

 

 

ㅎ 하하하하하하하핳핳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ㅎ핳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ㅎㅎ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ㅎㅎㅎㅎ하하하하하하하하핳하하하하하하핳ㅎ

하하하하핳하핳ㅎ하하ㅏ하하핳핳하핳ㅎ하하하하하하하하핳핳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

 

 

 

"너 뭐하냐잉?"

 

 

 

"...............................................하하핳ㅎ하핳 그..그냥 숨ㅋ음ㅋ"

 

 

 

"..................................?..."

 

 

 

 

" ......아니....................그냥 숨ㅋ 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씻으세요.......출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후왁.ㅇ.ㄹ.ㅁ.ㅋ......

나님 갑자기 ㅁㅊ사람된거같았음........

극장판 속 짱구랑, 미모리 메모리 공주가 날보고 비웃는 ㄱ ㅓ 같았음......

 

왠지 고모부에게 서프라이즈로 놀라게 해드릴라고 그랫다고 해야할 거 같았음....

그렇게 하면 먼가 찌질하면서도 괜찮을 거 같다고생각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시간은 없었음 . 입은 굳었고. 다리는 ㅈ ㅓ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아 쪽팔림......................................

숨어있던 자세 엄청 구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 ㅐ 구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ㄴ ㅏ님 그냥 백지상태로 ㄴ ㅏ와서 ...그덩안 정리했던 이불님들을 돌아봄.............

 

 

................

.............................

 

 

 

 

....................................

 

 

 

...............................ㅋ....................................................

 

 

 

 

 

날비웃는 거 같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까짓게 숨겨질것 같았음 ? 이미엉덩이 삐져나와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ㄱㅇ 빠이

라고 말하는 거 같았음......

 

나님 상상력이 풍부해졋음...

 

 

 

 

 

 

하얗게 불태우고....나옴....

 

 

나님 나오자마자 웃음 폭탄떨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불다시 개면서 웃음 빵 터짐 혼자웃음 10분 덩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실성한 ㅇ ㅐ 마냥.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모부 잠자리까지도 치워드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ㄷ ㅐ~~~~~단한 효조카 나셧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쵸잉???????????

 

 

 

 

 

 

 

어찌되었든 나님의 부끄럽고 오글거리는 에피 1가 톡에 안착되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에 나님은  이쁘지만 이쁘지 않은 동생님들에게 말햇음.

 

 

"왜그랫어.................

평소대로 그냥 신경쓰지 말지 왜 그랫어......왜 오늘만 그렇게 이쁜 짓을 했어....응?...말해줄래...?

조...용...ㅎ ㅣ....."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23살먹고 왜이런지 모르겟음....

외로워서 그런가 봄........ㅇ ㅏ마 그런가 봄..................

 

오늘따라 햇살이 눈부셔서 그런 ㄱ ㅏ 봄..............

 

 

 

 

 

 

 

 

아... 이짓 한 후에 동생님드리랑 나님이랑 엄청나게 웃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쓰고나니 ㄴ ㅏ님혼자 북치고장구치고 단소부는 ㄱ ㅓ 같음ㅋㅋㅋㅋㅋ큐ㅠㅠㅠ...

같이 웃어줘.....................................................

 

 

왠지 기분좋게 일요일을 마무리하고싶어

나님 왜 이시간에 쓰고잇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그냥....

그랬다구요.....

 

 

어떻게 마감함?

 

 

;;

 

 

 

 

 

 

끄 읏.................................

 

춫천 몇개만눌러줘여 0개가 슬프지 않도록 흐규흐규.ㅇㅁ.ㅇㄴㄹ.ㅁ.........

 

관심 안주면 나 장롱에 또들어가야딩........ 슬픔

 

 

 

 

 

 

(p.s 부서질뻔한 나의 장롱님 ㅁ ㅣ앙 앞으로 마니 사랑해줄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외동딸이면 춫천

 

여동생있으면 춫천

 

남자가귀하면 춫천

 

23살이면 춫천

 

23살아니어도 춫천

 

고모부있으면 춫천

 

인천살면 왕춫천

 

기냥불쌍해도 왕춫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ㅃ2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