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부터 15까지 당한 강간. 그리고

악법도법인가2011.06.13
조회954

벌써 끄적끄적 세번째 글이네요

 

요즘들어 마음이 답답하고 심란한게 참.

 

항상 새벽에 잠을 안자서 그런가 ㅠㅠㅠ

 

 

자 그럼 본문에앞서 .

 

 

 

 

http://pann.nate.com/talk/311689141  (첫번째 글 링크,12살부터 15까지 당한 강간)

 

 

http://pann.nate.com/talk/311695639 (두번째 글 링크, 고소. 그리고 재판과정)

 

 

 

 

 

 

이번에도 음슴체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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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의 지옥같은생활. 이제 끝났겠지 . 라고 생각한적은 없었음

앞으로 살아가고싶지도 않았고. 그냥 하루하루 내일이 걱정됐음.

아니나 다를까. 그 3년의 지옥같은 시간이끝나고 .

나에겐. 상처를 치료할 시간도 없이 그위에 엄청난 스크래치들이 생겼음

 

 

 

 

 

학교를 쭉 못다니다가. 검정고시 보게해달라고 사정사정하다가

아빠가. 학교때의 경험은 소중한거다. 절대 검정고시는 안된다

고등학교 친구가 평생친구다. 라는 말씀에 난 결국 학교를 다니게됐음.

 

 

 

사회도. 법도 쓰레기인걸 깨닫고 나서 .

난 학교도 쓰레기라는걸 깨닫는 과정이 남았던거임.

 

 

 

 

 

첫번째. 배정된 학교로 들어갔음. 도무지 버텨낼수가 없었음.

 

두번째. 남녀공학으로 들어갔음. 단지 . 내가 사는 지역이 아니면서

내가 등교하기 가장 가까운 학교.

그렇지만. 충격이 컷던 탓인지

길가다가도 남자랑 스치기만 해도 거품물고 졸도 하는상황이 벌어져

전학을 가게됐음

 

 

세번째 학교 . 학교 교장이 받아주지 않았음

 

 

네번째 학교. 인문계.  인문계 학생들은 참 고급스러움.

그때당시 유행하던. "다모임" 이라는 포털사이트가 있었는데

뭐 학교를 중심으로 돌아가던 그런 포털사이트였음.

타지역이면 뭐함. 전학생에 대한 궁금증으로 아이들은.

쓸데없이 신상조사 아닌신상조사를 했음.

너희 지역에서 어디어디 중학교 나온얘 우리학교로 전학왔는데 어때 ?

정도였겠지만. 그일이후 난 학교에서 왕따가 됐음

 

그리고 큰사건이 터졌음. 그선생 부모님이 학교 수위한테 찾아와서

우리부모님이 교통사고 났다고 친척이라고 말해서

난 그대로 끌려갈뻔함.

다행히 수위아저씨가 . 나한테 확인전화하라고 부모님한테

그래서 아닌걸알고 안끌려감. 수위아저씨 아직생각해도 고마움.

아마 합의하기 위해그랬던거같음

고등학교 초반때까지만해도 계속 재판중이었으니까

 

다섯번째 학교.하루등교하고, 선생들의 긴급회의로 난 방출.

 

 

 

여섯번째학교. 난 다시 처음에 배정된 그학교로 돌아왔음.

내가살던곳의 학교 .

조금 스타일을 바꾸고. 개명도 하고들어갔음.

 

 

첫날. 중학교때도 좀 별로 였던 아이가 내게 와서 말을걸었음

너 왜 이름이 xxx야 ? 너 원래 이름 xxx잖아 .

너 나알지 ? 너 왜나안봐?

난 책상에 엎드려 있다가 . 너무 화가나서 .

책상에 엎드린채 고개를 올려다 보았음

그때였음. 그아이가 내뺨을 사정없이 후려쳤음

이유는 "노려본다고"

............ 쳐다보라며. 왜안보냐며 하던아이는

내가 얼굴을 들자마자 . 날 후려친거임

그때당시 엄청난 두통에 매여살던 난 귀걸이를 하고있었는데

몇대맞아서 귀가 사방데로 찢어짐. 귀걸이가 귓속에 돌아다니는데

병원가서 마취없이 핀셋으로 헤집어 끄집어냄

 

 

 

 

 

 

그리고 한 일주일 후였음.

가정시간이었음.

아 ..생각하니까 또 사지가 떨리네..

실업계는 생각보다 쉬는시간이 많음

수업을 삼십분만에 끝내고 한 이십분 자습? 자유시간? 이라고 했음

근데 날 후려쳤던 그아이가 가정선생님을 부름

"선생님 가정시간인데 성교육 하면안되요 ?"

선생님은. 되게 당황스럽다는듯이 . 아무자료도 준비되있지 않다고 했음

그아이는 날 가르켰음.

"쟤한테 물어보면 다 아는데요 뭐. 여자끼린데 뭐어때요"

난. 어쩔수없이 등떠밀려 교탁앞에 고개를 숙이고 섰음

질문들이 쏟아져 나왔음

"남자랑 자면 어때 ?"

"좋았어?"

"진짜 처음 잘때 피나오던?"

등등. 엄청 수치스러운 질문들이 쏟아졌음.

 

 

 

그리고 그아이와 몇번더 트러블있었는데. 항상 맞았던거같음.

그래서 우리엄마가 찾아가고 울고 잘지내달라고 빌고 간식도 넣고 했는데

 

난 그럴수록 비참해져서 엄마에게 죽어버리라고 소리질렀음

........ 평생 후회됨..그때 엄마 울었던거 생각하면 아직도 죄송스러움..

 

 

 

 

그리고 난 자연히 학교와 공부를 멀리하기 시작했음.

 

학교를 졸업할무렵 난 안나가다시피했고. 중학교에이어 고등학교 졸업식도 불참했음.

 

 

 

그리고 고등학교면 충분하지 않냐고.

대학까지 가고싶지 않다고. 하란대로 다하지않았냐고 말하고

대학을 가지않았음.

 

솔직히 난 대학을 나오지 않아서 모르지만.

고등학교때처럼 괴롭힘 당할까봐 무서웠음.

 

 

여섯군데의 학교를 돌면서

다섯식구모두 한달에 8만원짜리 집에살면서

학교에 2억정도 되는돈을. 접대와. 선생님 회유등으로 썼음.

그렇지 않으면. 입학도. 학교도 나오지 못햇을거임

촌지 ? 없다고 ?. 말도안되는소리

난 진짜. 다시 생각하고싶지않을정도로

글쓴건 진짜 약과일 정도로 . 학교도.사회도.법도 썩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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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3편은 고등학교때 일화만 쭉썼네요 .

 

음. 난 벌써 스물넷이고.

 

아직 사회생활 얘기는 쓰지도 않았고.

 

그사람이 나온 직후 이야기도 쓰지않았네요 .

 

뭐.......조만간 심란하면 또 쓰러오겠지요

 

여러분 모두 굿밤 ♥

악몽꾸지 말고 좋은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