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문서에는 작자의 의도가 있습니다. 신도들이 '성경'이라 부르는 기독교의 경전도 신구약을 막론하고 마찬가지입니다. 기독교의 구약으로 편입된 유대경은 유대의 제사장세력들이 당시 중동의 지배자인 페르시아 다리우스왕에 의해 이스라엘의 지배세력으로 공인받고 바빌론에서 풀려 나온 기원전 6세기이후 약 삼백년기간 동안 편집작성되어 기원전 3세기경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구약을 이야기할 때 그리스어(헬라어)원전이 많이 언급되는 이유도 유대경이 완성될 즈음에 유대가 그리스 치하에 있었기 때문이지요.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유대경(구약)은 그 이후에도 수정보완을 거듭하여 예수가 죽은 후에 거의 100후에 완성된 것입니다. *신약의 바울도 그리스어를 모국어로 쓰는 인물이었습니다. 이 기간중에 천지창조, 노아홍수(수메르설화), 욥이야기(바빌론문학) 비롯한 거의 대부분의 내용이 수정,추가,각색등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중동지역에서 유일신,창조주 개념이 처음 형성된 것은 기원전 20세기경에 이미 법치국가를 이루었던 바빌론 문명입니다. 이후 지배자들마다 유일신 창조주를 내세웠으며 중동최초의 광역지배자 앗시리아때(기원전 7세기경 전성) 부터 유일창조주신앙은 정복자들의 지배명분을 제공하게 됩니다. 천국이니 지옥이니 하는 관념을 최초로 도입한 페르시아의 조로아스터교도 창조주 신앙중의 하나입니다. 유대경에서 여호와/야훼가 창조주로 각색 승격되는 것은 이 과정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유대경에서 야훼의 이미지가 도깨비에서, 종족의 신령, 우주의 창조주 등으로 혼재되어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지요. 아브라함, 모세시절은 커녕, 다윗, 솔로몬시대도 훨씬 지난 기원전 8세기까지도 야훼/여호와가 유일창조주의 개념을 갖추지 못한 도깨비 내지는 신령 수준에 있었음은 고고학의 발달로 근래에 속속 발굴되고 있는 유물들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유대가 앗시리아, 페르시아등의 외래세력으로 부터 우주창조주 유일신의 개념을 접하고 민속 도깨비신 야훼/여호와의 창조주 승격작업에 돌입한 것은 기원전 7세기이후에 일어난 일입니다. <기독교의 여호와가 사후에 창조주로 조작되었음을 보여주는 유물> 이스라엘에서 발굴된 기원전 8세기경의 토기에 새겨진 야훼의 모습, 아래 그림은 위의 토기를 탁본한 것이다. 바빌론 유배 (기원전 6세기경) 직전까지도 여호와가 가족까지 있는 큰 성기를 가진 도깨비신으로 묘사되어 있다. 이는 창조주 유일신으로서의 여호와/야훼의 모습이 기원전 13세기경의 모세시절은 커녕 그 이후 다윗,솔로몬시대(기원전 10세기경) 까지도 사실상 형성되지 않았으며 당시 중동의 선진세력이었던 바빌론, 앗시리아, 페르시아의 창조주 신앙에 영향을 받아 제사장세력들에 의해 기원전 3세기경 완성된 유대경에 조작 삽입된 것임을 증명하고 있다. 유대경(구약)의 서술 순서로 보면 여호와가 우주창조주였다가, 사람과 씨름하고 꿈에 나타나는 도깨비신령의 모습, 종족보호신의 모습 순으로 전개되어, 마치 우주 창조자인 여호와가 신령(ghost)의 형태로 나타나 이스라엘민족을 선택한 것처럼 각색하고 있지만, 각각의 설화가 형성된 시기별로 정리하면 여호와/야훼는 도깨비신령(아브라함/야곱시대)->종족수호신(모세-다윗솔로몬 시대)->창조주(기원전 6세기 제사장세력들의 바빌론견문 이후)의 순으로 진화되었음을 알 수 있다. 결국, 천지창조를 필두로 한 유대경기록들은 후대의 특정세력에 의해 조작된 문서라는 것입니다. 신약의 경우는 각 편의 저자마다 실존인물로 확인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 또한 편집 수정의 과정을 거쳐 3세기경에 비로소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게 되는 것이지요. 기독교를 세운 초기 인물들이 어떤 종류의 인간들인지는 신약 일부의 내용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베드로의 삽비라부부 살해사건(사행5:1-11) 참조. 구약이나 신약이나 공통된 특징은 그 집필의 배후세력들이 바로 구약의 제사장이든, 신약의 베드로와 같은 신흥종교사업자이든, 종교사업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그 집필의 배후세력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경전자체가 그들의 생업인 종교사업의 목적달성을 위해 쓰여졌다는 거지요. 쓰는 이에 따라 사실의 왜곡조작이 얼마나 심할 수 있는가는, 요즘 목사들에게 한국역사를 쓰도록 맡기면 어떤 역사책이 나올까 상상해 보면 쉽게 짐작할 수 있겠지요. 이런 과정을 모르는 사람들이 기독교의 경전-소위 '성경'이라 불리는- 을 절대진리라 부른다면 이는 무지의 소치라 봐야 되겠지만, 아는 사람이 그런 짓을 한다면 사기라 불러야 마땅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있다면 그 하나님이 우리 각자에게 생명과 함께 준 가장 중요한 선물은 바로 이성이겠지요. 이성에 반하는 믿음을 강요하는 것은 가짜 하나님입니다. 자신을 믿는 사람 안 믿는 사람을 가리는 존재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스스로 하나님이라 주장하는 것은 하나님일 수 없습니다. 가짜를 하나님이라 부르는 우를 범하지 마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관련글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12
기독교의 경전이 절대진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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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문서에는 작자의 의도가 있습니다.
신도들이 '성경'이라 부르는 기독교의 경전도 신구약을 막론하고 마찬가지입니다.
기독교의 구약으로 편입된 유대경은 유대의 제사장세력들이
당시 중동의 지배자인 페르시아 다리우스왕에 의해
이스라엘의 지배세력으로 공인받고 바빌론에서 풀려 나온 기원전 6세기이후
약 삼백년기간 동안 편집작성되어 기원전 3세기경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구약을 이야기할 때 그리스어(헬라어)원전이 많이 언급되는 이유도
유대경이 완성될 즈음에 유대가 그리스 치하에 있었기 때문이지요.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유대경(구약)은 그 이후에도 수정보완을 거듭하여
예수가 죽은 후에 거의 100후에 완성된 것입니다.
*신약의 바울도 그리스어를 모국어로 쓰는 인물이었습니다.
이 기간중에 천지창조, 노아홍수(수메르설화), 욥이야기(바빌론문학) 비롯한 거의
대부분의 내용이 수정,추가,각색등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중동지역에서 유일신,창조주 개념이 처음 형성된 것은
기원전 20세기경에 이미 법치국가를 이루었던 바빌론 문명입니다.
이후 지배자들마다 유일신 창조주를 내세웠으며 중동최초의 광역지배자
앗시리아때(기원전 7세기경 전성) 부터 유일창조주신앙은 정복자들의
지배명분을 제공하게 됩니다. 천국이니 지옥이니 하는 관념을
최초로 도입한 페르시아의 조로아스터교도 창조주 신앙중의 하나입니다.
유대경에서 여호와/야훼가 창조주로 각색 승격되는 것은 이 과정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유대경에서 야훼의 이미지가 도깨비에서, 종족의 신령,
우주의 창조주 등으로 혼재되어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지요.
아브라함, 모세시절은 커녕, 다윗, 솔로몬시대도 훨씬 지난 기원전 8세기까지도
야훼/여호와가 유일창조주의 개념을 갖추지 못한 도깨비 내지는 신령 수준에 있었음은
고고학의 발달로 근래에 속속 발굴되고 있는 유물들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유대가 앗시리아, 페르시아등의 외래세력으로 부터 우주창조주 유일신의 개념을 접하고
민속 도깨비신 야훼/여호와의 창조주 승격작업에 돌입한 것은 기원전 7세기이후에 일어난 일입니다.
<기독교의 여호와가 사후에 창조주로 조작되었음을 보여주는 유물>
이스라엘에서 발굴된 기원전 8세기경의 토기에 새겨진 야훼의 모습,
아래 그림은 위의 토기를 탁본한 것이다. 바빌론 유배 (기원전 6세기경) 직전까지도
여호와가 가족까지 있는 큰 성기를 가진 도깨비신으로 묘사되어 있다.
이는 창조주 유일신으로서의 여호와/야훼의 모습이 기원전 13세기경의 모세시절은
커녕 그 이후 다윗,솔로몬시대(기원전 10세기경) 까지도 사실상 형성되지 않았으며
당시 중동의 선진세력이었던 바빌론, 앗시리아, 페르시아의 창조주 신앙에 영향을 받아
제사장세력들에 의해 기원전 3세기경 완성된 유대경에 조작 삽입된 것임을
증명하고 있다.
유대경(구약)의 서술 순서로 보면 여호와가 우주창조주였다가, 사람과 씨름하고 꿈에 나타나는
도깨비신령의 모습, 종족보호신의 모습 순으로 전개되어, 마치 우주 창조자인 여호와가
신령(ghost)의 형태로 나타나 이스라엘민족을 선택한 것처럼 각색하고 있지만, 각각의 설화가 형성된
시기별로 정리하면 여호와/야훼는 도깨비신령(아브라함/야곱시대)->종족수호신(모세-다윗솔로몬
시대)->창조주(기원전 6세기 제사장세력들의 바빌론견문 이후)의 순으로 진화되었음을 알 수 있다.
결국, 천지창조를 필두로 한 유대경기록들은 후대의 특정세력에 의해 조작된 문서라는 것입니다.
신약의 경우는 각 편의 저자마다 실존인물로 확인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 또한 편집 수정의 과정을 거쳐 3세기경에 비로소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게 되는 것이지요.
기독교를 세운 초기 인물들이 어떤 종류의 인간들인지는 신약 일부의 내용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베드로의 삽비라부부 살해사건(사행5:1-11) 참조.
구약이나 신약이나 공통된 특징은 그 집필의 배후세력들이 바로
구약의 제사장이든, 신약의 베드로와 같은 신흥종교사업자이든,
종교사업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그 집필의 배후세력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경전자체가 그들의 생업인 종교사업의 목적달성을 위해 쓰여졌다는 거지요.
쓰는 이에 따라 사실의 왜곡조작이 얼마나 심할 수 있는가는,
요즘 목사들에게 한국역사를 쓰도록 맡기면 어떤 역사책이 나올까 상상해 보면
쉽게 짐작할 수 있겠지요.
이런 과정을 모르는 사람들이 기독교의 경전-소위 '성경'이라 불리는-
을 절대진리라 부른다면 이는 무지의 소치라 봐야 되겠지만,
아는 사람이 그런 짓을 한다면 사기라 불러야 마땅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있다면 그 하나님이 우리 각자에게
생명과 함께 준 가장 중요한 선물은 바로 이성이겠지요.
이성에 반하는 믿음을 강요하는 것은 가짜 하나님입니다.
자신을 믿는 사람 안 믿는 사람을 가리는 존재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스스로 하나님이라 주장하는 것은 하나님일 수 없습니다.
가짜를 하나님이라 부르는 우를 범하지 마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관련글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