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그냥 욱한 마음에 글을 올리고 후기도 올렸는데 또 이렇게 후기를 올리게 될줄을 몰랐아요.
이렇게 많은 사람이 제글을 클릭한다는 생각도 못했고 댓글이 이렇게 많이 달릴줄은 몰랐어요..
댓글 하나하나가 너무 심한것 같더라고요..
제가 지금까지 생각한 자녀 교육의 철학(?)이 다 틀리고 저랑 완전 반대인 시누이의 교육방식이 맞다고 하니 좀 많이 당황했음..
시누이 아들도 제 딸한테 지 엄마처럼 엄하지 않고 착한엄마인제가 부럽다고 했고.. ^^
솔직히 보기만 해도 아플꺼 같은 나무로된 회초리로 애가 잘못하면 종아리를 아프게 때리는 시누의 교육방식 제가 보기엔 애를 잡는것처럼 보였고 나쁘게 말하면 폭력처럼 보였는데 .. 맞으면서 얼마나 아플까라고 생각하면 괜히 애가 불쌍해 보이고
그러나 제 방식이 틀리고 시누의 방식이 옳다는 글보고 많은 생각을 했어요..
근데 시누이와 저랑 다른점은 시누이는 자식이 아들이고 저는 딸이에요.
만약 제가 아들을 낳았더라면 엄하게 하는게 맞다고 하면 어느정도 이해는 할꺼에요. 남자잖아요.
근데 여자애를 남자아이 키우듯이 그렇게 엄하게 매까지 들면서 키우는게 옳은지 의문이 드네요..
여자애는 남자애보다 감성이 더 많고 마음이 더 여려서 조금만 혼내도 쉽게 상처 받고 그러는데 거기다가 벌을 서게 하거나 매까지 드는 체벌이 가해진다면 이건 아이 마음에 큰 상처로 오히려 역효과가 날꺼라고 생각해요..
저도 어렸을때 손바닥 3대맞은적이 있었는데 너무 그게 상처를 받아서 그날 많이 울었고 우울해 있었어요. 제 오빠는 더 심하게 맞고 그랬는데도 아무일도 없었는것처럼 멀쩡하고..
시누이 애도 여자아이가 아닌 남자 아이라서 그나마 엄마가 엄하게 해도 덜 상처받고 잘 견디는것 같은데 만약 여자애라면 애가 상처받아서 ...
시누이 애도 남자아이인데도 애가 어른들 앞에서는 말도 안하고 엄마를 많이 무서워하고 엄마말에 꼼짝못하고 기가 팍 죽어있는것 같고... 남자애도 그런데 여자애라면 더 그러면 더 그랬지 덜 그렇지는 않을꺼에요..
또 기억나는 댓글에 시누이한테 애를 맡겨보라는 댓글이 있었는데 진짜 그럴수도 있어요.
무슨말이냐면 제 부모님 외국에서 사시는데 많이 편찮으셔서 제가 다음주 정도에 1달정도 애를 어디다가 맡기고 가봐야 하거든요. 예전에도 이런적이 있어서 애도 익숙해해요. 그땐 시부모님 댁에 맡겨놓았어요 애도 할머니 할아버지가 많이 이뻐해주고 용돈도 주고 그러니 좋아하고 그러니.
그리고 지난주 쯤에 시누이한테 전화가 왔었어요. 괜히 시부모님 힘들게 하지 말고 자기 아들하고 친하고 잘 놀고 그러니까 자기집에 맡기고 다녀오라고. 시댁 보내면 할머니 할아버지가 오냐오냐 잘해주니까 버릇이 더 나빠지는것 같다면서.. (하여튼 그놈의 버릇없다는 얘기는 왜 이렇게 자주 하는지ㅡ.ㅡ)
그때는 솔직히 시누이내 가면 우리 애 기많이 죽겠다라고 생각하고 시누이 아들처럼 우리애가 잘못하면 엄하게 혼날꺼 생각하니 생각해 보겠다면서 대답을 미뤘어요.
그리고 우리 애도 지 이뻐해주는 할머니댁에 가길 원하지 우리 애가 유일하게 무서워하는 고모집에는 가길 싫다고 할꺼에요.
앞에서 말했듯이 만약 제 자식이 아들이였다면 모르겠지만 딸이라서 괜히 시누이집에 맡기면 걱정이 되요. 뭐 여자애랑 남자애랑 뭐가 다르냐라고 하시는분들 계시겠지만 솔직히 아들은 시누이처럼 엄하게 키우는것 어느정도 이해 하면 할수도 있겠는데 딸은 아닌것 같아요.. 딸을 시누이처럼 엄하게 매까지 들면서 키운다는건 좀.....
똑같이 혼내고 똑같이 매를 들어도 남자애보다 여자애가 더 많이 상처받고 아프고 그런건 사실이잖아요.
근데 어떻게 똑같이 키워요?
그래서 댓글 잃고 시누이집에 맡기는것도 나쁠것 없다고 생각 했지만 제 아이가 딸이라서.. 왠지 가면 가뜩이나 "자기 애라면 매를 들어서라도 버르장머리를 고쳐놓겠다며" 말을 하는 시누이한테 아들도 아닌 제 딸을 맡긴다는것 좀 두렵네요.....
어제 또 전화가 왔어요.. 자기집에 애 맡기라고.. 시누이가 하는 말이 자기가 그러말은 한 이유는 제 딸도 애기때부터 가까이서 지켜봤고 자주보고 그래서 자기 친딸처럼 애정이 가서 그런말을 하는 거라면서 근데 제가 애가 잘못해도 너무 안혼내고 그러는것 같다고 또 사랑은 많이 주는것은 좋은데 잘못하면 엄하게 혼도 내고 매도 드는것도 또하나의 사랑이라고 하면서.. 등등등
시누이 말이 일리가 있는것도 있었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엇어요
또 딸은 자기가 유일하게 무서워하는 사람인 고모집에 한달 동안 보낸다고 하면 얼마나 저를 원망할까요?
시누이가 하는 말도 어느정도 일리는 있는데 왠지 시누이집에 보내고 한달좀 넘어서 돌아오면 왠지 활발한 애가 기가 팍 죽어있을꺼 같네요...
일때문에 늦게 들어오고 출장 자주가는 남편만 아니었으면 남편보고 애좀 보라고 하면 될텐데...
솔직히 제 속마음은 시누이한테 애 맡기는것 괜히 두렵고 싫고 시댁에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보내고 싶은데 저번글에 달린 수많은 댓글의 유형을 파악하면 또 그게 아닌것 같아서...
(후기+)시누이 욕할뻔 했던 사람이에요!
http://pann.nate.com/talk/311653979
http://pann.nate.com/talk/311676137
첨엔 그냥 욱한 마음에 글을 올리고 후기도 올렸는데 또 이렇게 후기를 올리게 될줄을 몰랐아요.
이렇게 많은 사람이 제글을 클릭한다는 생각도 못했고 댓글이 이렇게 많이 달릴줄은 몰랐어요..
댓글 하나하나가 너무 심한것 같더라고요..
제가 지금까지 생각한 자녀 교육의 철학(?)이 다 틀리고 저랑 완전 반대인 시누이의 교육방식이 맞다고 하니 좀 많이 당황했음..
시누이 아들도 제 딸한테 지 엄마처럼 엄하지 않고 착한엄마인제가 부럽다고 했고.. ^^
솔직히 보기만 해도 아플꺼 같은 나무로된 회초리로 애가 잘못하면 종아리를 아프게 때리는 시누의 교육방식 제가 보기엔 애를 잡는것처럼 보였고 나쁘게 말하면 폭력처럼 보였는데 .. 맞으면서 얼마나 아플까라고 생각하면 괜히 애가 불쌍해 보이고
그러나 제 방식이 틀리고 시누의 방식이 옳다는 글보고 많은 생각을 했어요..
근데 시누이와 저랑 다른점은 시누이는 자식이 아들이고 저는 딸이에요.
만약 제가 아들을 낳았더라면 엄하게 하는게 맞다고 하면 어느정도 이해는 할꺼에요. 남자잖아요.
근데 여자애를 남자아이 키우듯이 그렇게 엄하게 매까지 들면서 키우는게 옳은지 의문이 드네요..
여자애는 남자애보다 감성이 더 많고 마음이 더 여려서 조금만 혼내도 쉽게 상처 받고 그러는데 거기다가 벌을 서게 하거나 매까지 드는 체벌이 가해진다면 이건 아이 마음에 큰 상처로 오히려 역효과가 날꺼라고 생각해요..
저도 어렸을때 손바닥 3대맞은적이 있었는데 너무 그게 상처를 받아서 그날 많이 울었고 우울해 있었어요. 제 오빠는 더 심하게 맞고 그랬는데도 아무일도 없었는것처럼 멀쩡하고..
시누이 애도 여자아이가 아닌 남자 아이라서 그나마 엄마가 엄하게 해도 덜 상처받고 잘 견디는것 같은데 만약 여자애라면 애가 상처받아서 ...
시누이 애도 남자아이인데도 애가 어른들 앞에서는 말도 안하고 엄마를 많이 무서워하고 엄마말에 꼼짝못하고 기가 팍 죽어있는것 같고... 남자애도 그런데 여자애라면 더 그러면 더 그랬지 덜 그렇지는 않을꺼에요..
또 기억나는 댓글에 시누이한테 애를 맡겨보라는 댓글이 있었는데 진짜 그럴수도 있어요.
무슨말이냐면 제 부모님 외국에서 사시는데 많이 편찮으셔서 제가 다음주 정도에 1달정도 애를 어디다가 맡기고 가봐야 하거든요. 예전에도 이런적이 있어서 애도 익숙해해요. 그땐 시부모님 댁에 맡겨놓았어요 애도 할머니 할아버지가 많이 이뻐해주고 용돈도 주고 그러니 좋아하고 그러니.
그리고 지난주 쯤에 시누이한테 전화가 왔었어요. 괜히 시부모님 힘들게 하지 말고 자기 아들하고 친하고 잘 놀고 그러니까 자기집에 맡기고 다녀오라고. 시댁 보내면 할머니 할아버지가 오냐오냐 잘해주니까 버릇이 더 나빠지는것 같다면서.. (하여튼 그놈의 버릇없다는 얘기는 왜 이렇게 자주 하는지ㅡ.ㅡ)
그때는 솔직히 시누이내 가면 우리 애 기많이 죽겠다라고 생각하고 시누이 아들처럼 우리애가 잘못하면 엄하게 혼날꺼 생각하니 생각해 보겠다면서 대답을 미뤘어요.
그리고 우리 애도 지 이뻐해주는 할머니댁에 가길 원하지 우리 애가 유일하게 무서워하는 고모집에는 가길 싫다고 할꺼에요.
앞에서 말했듯이 만약 제 자식이 아들이였다면 모르겠지만 딸이라서 괜히 시누이집에 맡기면 걱정이 되요. 뭐 여자애랑 남자애랑 뭐가 다르냐라고 하시는분들 계시겠지만 솔직히 아들은 시누이처럼 엄하게 키우는것 어느정도 이해 하면 할수도 있겠는데 딸은 아닌것 같아요.. 딸을 시누이처럼 엄하게 매까지 들면서 키운다는건 좀.....
똑같이 혼내고 똑같이 매를 들어도 남자애보다 여자애가 더 많이 상처받고 아프고 그런건 사실이잖아요.
근데 어떻게 똑같이 키워요?
그래서 댓글 잃고 시누이집에 맡기는것도 나쁠것 없다고 생각 했지만 제 아이가 딸이라서.. 왠지 가면 가뜩이나 "자기 애라면 매를 들어서라도 버르장머리를 고쳐놓겠다며" 말을 하는 시누이한테 아들도 아닌 제 딸을 맡긴다는것 좀 두렵네요.....
어제 또 전화가 왔어요.. 자기집에 애 맡기라고.. 시누이가 하는 말이 자기가 그러말은 한 이유는 제 딸도 애기때부터 가까이서 지켜봤고 자주보고 그래서 자기 친딸처럼 애정이 가서 그런말을 하는 거라면서 근데 제가 애가 잘못해도 너무 안혼내고 그러는것 같다고 또 사랑은 많이 주는것은 좋은데 잘못하면 엄하게 혼도 내고 매도 드는것도 또하나의 사랑이라고 하면서.. 등등등
시누이 말이 일리가 있는것도 있었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엇어요
또 딸은 자기가 유일하게 무서워하는 사람인 고모집에 한달 동안 보낸다고 하면 얼마나 저를 원망할까요?
시누이가 하는 말도 어느정도 일리는 있는데 왠지 시누이집에 보내고 한달좀 넘어서 돌아오면 왠지 활발한 애가 기가 팍 죽어있을꺼 같네요...
일때문에 늦게 들어오고 출장 자주가는 남편만 아니었으면 남편보고 애좀 보라고 하면 될텐데...
솔직히 제 속마음은 시누이한테 애 맡기는것 괜히 두렵고 싫고 시댁에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보내고 싶은데 저번글에 달린 수많은 댓글의 유형을 파악하면 또 그게 아닌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