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추천수가 6이되버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넘긴다면 쓴다햇거던여.....ㅎㅎㅎㅎㅎㅎㅎ 집에선 컴터를 못해갖고 학교 끝나자마자 피방으로 달려와써여!!!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 어제는 옆에서 카오스하더니 지금은 피파함ㅡㅡ 여튼 이야기를 이어다가도록 하겟씁니당ㅋㅋㅋ 여튼여튼 그래서 8시에 보기로 햇는데!!!!!!!!!!!!!!!!!!!!!!!!!!!! 네 8시에 보기로 햇씁니당 그때 전 맥호핳흐에 잇엇음 ㅋㅋㅋㅋㅋ같이잇던 동생과 헤어지구 집으로 향햇음 가서 머리도 다시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수리냄새 나면 안되자나여) 옷도 갈아입엇엇나? 여튼ㅋㅋㅋㅋㅋㅋㅋ 8시에 헿흐헣에서 만나기루 햇는뎅 제가 쫌 늦엇음 만나서 영화를 고르고 잇는데.... 그시간에 영화가 재밋는게 없는거임.... 그래서.....뭘골랏냐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 11시 50분에 시작하는.....영화를 골랏음 그거 심야영화이잖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집에 이렇게 늦게 들어가두 돼?" "이거 한 두시쯤에 끝나죠" "응" "......괜차나여" "진짜?" "네ㅋㅋㅋ" 사실 혼남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당연한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 2시에 들어오는 딸을 가만히 냅두는 집이 어딧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낮보다 밤을 좋아하는 여자임......변태같고 어둠의 자식같아도 어쩔수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영화 18세엿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남자가 예매 해왓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기둥뒤에 숨어잇고..... 근데 그때가 8시 반쯤이엇는데 11시 50분까지 할게 없잖음? 그래서 생각을 하고 생각을 하다가 일단 돌아댕기고 잇엇음 "뭐할래?" "모르겟써여ㅋㅋ" "당구치러갈래?" "당구칠줄몰라여..." "포켓볼은?" "한번밖에 안처봣는데..." "그럼뭐하지? 피씨방갈래?" "어딜로여?" "거기 거기로가자" "콜" 그러고 피씨방으로 슝슝슝 이동을 햇음 피씨방에 도착!!!!!! 거기서 난 싸이를 하고 잇엇는데 옆에 앉은 내남자의 컴터가 이상햇던지 인터넷창만 키면 자꾸 닫혓엇나? 계속 멈췄나? 여튼 쫌 삐꾸엿음 그래서 자꾸 옆에서 내가 싸이하고 잇는거 구경하는데 사진첩을 자꾸 보려고 하는거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보지마요~!!!!!" "왜!" "보지마요 쪽팔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여자들....셀카찍을때.......... 막 그런 막 귀척 하고 그러지 않음?...... 여튼 난 그럼........(그리구 사진들 중에 엽사도 잇엇단 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필사적으로 막았음 근데 일촌신청을 하겠다는거임 "일촌되면 사진첩부터 볼꺼잖아요...." "안볼게 안볼게" "아...ㅠㅠㅠㅠ" "헐 나랑 일촌하기 싫어?" "아니 그런게 아니자나여~ㅠㅠㅠ" 그러다가...결국 일촌신청을 내가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내손으로..... 아 뭐 그때 내남자 컴터가 삐꾸엿으니까 어쩔수 없엇던거임 일촌명 뭘로 하지 뭘로 하지 생각하고 또 고민하다가 우리둘다 빠른년생이였음 그래서 일촌명을 (빠른) 으로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하면 진짜 찐따가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른이뭐임빠른이...... 여튼 그러케 일촌을 맺게되고 싸이 구경 막 막 막 하다가 10시가 되엇음 피씨방 10시 이후에 청소년 나가야되잖아요.... 근데 나 청소년...... ㅇㅋ.....그래서....10시에 나갔음 11시 50분까지 거의 2시간이 남앗음 또 할게 없는거임.... 그렇다고 2시간동안 수다를 떨기엔 우린 아직 어색돋는 사이였음 "어디가지?" "글쎄여..." "카페갈래?" "어디카페여?" "허히힣?" "구래여ㅋㅋㅋ" 그래서 헿흐헣에 잇는 허히힣을 갓음 가서 뭐 마실지 고르는데...... 난 카페를 가본적이 몇번 없는..... 그런 ........ 그런 청소년이엿음 그니까 그게 뭐냐면.... 동네 카페에서 파는 버블티...아이스초코...그런거밖에 안마셔봄.... 그러고 어쩌다 녹차라떼를 마셔봤는데 너므마싯써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 어쩌다 카페를 가게되면 "뭐마실래?" "녹차라떼요!!!!!!!!!" 라고 난 이 많고 많은 음료중에 녹차라떼가 제일 맛잇다 난 다 아는데 이게 제일 맛잇다!!!!!!!!! 라는 식으로 녹차라떼를 외치곤 햇엇음.... 아는게 없는 청소년이었음....... "뭐마실래?" "어........음...." 이러면서 메뉴들 쫙 훑어보고 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녹차라떼 밖에 외칠게 없는거임..... 근데 왠지 그땐 그러기 싫엇음 그냥 혼자 몬가 쪽팔렷음...... "선생님은 뭐마실껀데요?" "나? 난 맨날 아메리카노밖에 안마셔" "헐 그거 엄청 쓰잖아요" "별로? 맛잇는데?" "........." 난 고민고민되었음 난 무엇을 마실것인가. "뭐마실건데" "ㅈ...저도 아메리카노여" "응? 쓸텐데 괜찮겠어?" "네..." "딴거 마셔~" "아니여 저두 아메리카노 마실래요ㅡㅡ" 그러고 아메리카노 두잔을 시켯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아메리카노 누가 마시던거 뺏어서 한모금 마셔봤는데.... 혀가 마비되는 듯한 그런 ...... 그런 고통을 느꼈었음 근데 그런내가 아메리카노를 마시겟다고 그걸 골랏음........... 그때 나 속으로 '다 마실수 잇을까?....................." 이러고 잇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그거 들고선 딱 오는데 "시럽 넣을래?" "네? 선생님은요?" "나 원래 안넣어" "....그럼 저두 안넣을래여" "왜~ 쓸텐데 조금이라도 넣어~" "아니여 안넣어여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지 않겟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겨울이라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시켯엇음 딱 한모금 마시는 순간!!!!!!!!!!!!!!!!!!!!!!!! .............................아이건사람이마실게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뜨거" "ㅋㅋㅋ안써?" "읇ㄹㄼㄼㄼㄹ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표정봐" ".....뜨거워서그런거거든요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미친완전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뜨거워서더쓴거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마시면서 약 두시간을 때워야 하는데.... 아까 말햇잖음 우린 아직 어색돋는 사이엿음....... 그래도 난 최대한 어색하지 않으려고 눈을 똑 바 로 쳐다보면서 대화를 나눴음 거기서..... 내남자의 첫사랑얘기와 전 여친얘기같은거 햇던거 같음 난 무슨얘기햇지?....기억이 안나네 여튼 약 한시간 반이 흘럿음 허히힣 마감한다고 나가라는 방송이 나왓음 나아직아메리카노다안마셧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참남앗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내남자는 나가면서 거의 다마신 아메리카노를 버리고 가는거임 근데 난 아직 한참남앗다고..... 난 들고 나감 다마실꺼임 난 다 마실꺼임 오기로라도 다 마실꺼임 속으로 이런 다짐을 하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잠깐 화장실에 들럿다가 헿흐헣을 향하여 가고있었음 나 그때 드디어 벌컥벌컥 다마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다마신거 보여줄라고 버리지도 않앗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식엇으니까 초등학교때 우유 마시던 기억을 되살리며 숨안쉬고 벌컥벌컥 들이켰음 여튼 그랫다구여..... 그때가 11시 50분 되기 30분전이엇으니까 약 열한시 반이라고 칩시당 약 열한시 반에 헿흐헣앞을 서성거리고 있었음 근데 내남자 이싸람이 자꾸 나가자는거임 "밖에나가자" "왜요?" "아 잠깐만 나갓다오자" "왜요 춥자나여" "그럼 너 여기잇어 나 잠깐 나갓다오게" "아왜요 나가지마요~" "진짜 금방 갓다올게~" "왜요?" "담배피게..." "ㅡㅡ나가지마요" "진짜 잠깐이면 돼" "아 안돼요" "앙아아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리에 기대서 아주 죽을라하면서 앙탈을 부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색돋는 사이엿는데 앙탈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서 자기도 놀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내가 앙탈을 이러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진짜 내가 우리 엄마한테도 안부리는 앙탈을 너한테 부렷닼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가자아아아~" 어쩔수 없이 지는척 하며 나갓음 내남자 담배물고 불 붙이는데 나 앞에서 계속 알짱댔음 "저리가있어~" "왜요~?왜요~?" "냄새베잖아~" "괜찮아요~어차피집도한참잇다들어가는데뭐어때요" 계~속 알짱댓음 "아피지마요~" "저리가잇으라니까~ㅋㅋㅋㅋ" "피지말라니까여" 그러면서 끌때까지 계속 알짱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끄고 들어갓음 우리 둘다 콜라보다 사이다를 좋아햇음 그래서 사이다 두개 시켜서 영화관으로 입장입장입장! 사람 진짜 거의 없엇음 한 두세명? 네명이엇나? 여튼ㅋ 영화가 시작하고 보고 있는데 야한장면이나오는거이...ㅁ...... 아 말을 자꾸 반복하게 되는데 우린 진짜 어색돋고돋는 사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정말 아무렇지 않은척 하면서 은근슬쩍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살짝 가리고 웃음을 참으면서 화면을 째려보고 있었음 근데 내남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런건 가려줘야 되는데" 하면서 수줍게 자기 손으로 내 눈을 가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내 입가에 번진 미소를 보진 못햇겟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영화 다 보고 나옴 2월 초엿는데 진짜 그때 완전 걍 대박추웠음 그때 난 야상을 입고 있었고 내남자는 후드에 패딩조끼를 입고 있었음 난 모자 뒤집어쓰면 그리 많이 춥진 않았는데 내남자분.......정말추웟겟다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때 내남자 이사한 날이엿단 말이에여..... 영화 끝나고 나오니까 2시가 살짝 넘어잇엇나? 그랫음 진짜 장난아니게 추웠음 걍 영화관에서 나오자마자 "으 춥당" 이라는 말이 나올정도엿음 거긴 실내엿는데도 추웟음 영화관 그 출입문? 유리문 그 사이로 바람 드나드는소리...그 있자나여 휘이잉휘이잉소리 그소리 들으니까 진짜 밖으로 나가기싫엇음 근데 어쩔거임...ㅠㅠ 어쩔수없잖아여 집가야되는데.... 여튼 그정도로 추운 날이엇는데 원래 내남자 거기서 걸어가도 되는 그래도 쫌 먼 거리에 살고있었음 근데 하필 딱 그날 이사를 해서... 버스를 타고가야하는... 곳으로 이사를 함 톡커여러분? 새벽 2시엔 모든 대중교통이 끊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남자 걸어가야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나 집어떻게가지" "...헐? 헐! 헐!!! 헐!!!! 헐맞다 헐 헐헐헐헐헐 헐어떡하지" "ㅋㅋ걸어가야지뭐" "헐 미쳣어요? 이추위에 언제 거까지 걸어감 헐 헐 헐 맞다진짜 헐 ㅠㅠㅠㅠㅠ" "그럼 어떡해~" "아까 영화고를때 말하지ㅠㅠㅠ까먹고있었는데ㅠㅠㅠㅠ" "괜찮아~" "제가안괜차나여ㅠㅠㅠ" "괜찮다니까ㅋㅋㅋ" "헐....헐진짜어떠케..헐......ㅠㅠㅠ헐ㅠㅠㅠ" "내가 보고싶어서 본거야~" "그래도ㅠㅠㅠㅠㅠ" "진짜야!" "아딴거본다하지ㅠㅠㅠㅠㅠ" "진짜라니까?" 이러면서 우리집쪽으로 걸어가고 있었음 톡커여러분 저 또 팔이 아프기 시작해씀 진짜 이 하루 얘기는 다 해야 진짜 재밋는데 저 집가야함ㅠㅠㅠㅠㅠㅠㅠ진짜죄송해여 되면오늘밤에집에서쓸께여 저번에 추천 3이엇으니깤ㅋㅋㅋㅋㅋ 이번에는 추천 6 넘으면 계속 쓰도록 하께여! 빠이! 82
♥♥♥♥[교회에서 만난 내 남자친구ㅎㅎㅎㅎ로망아님??2]♥♥♥♥
안녕하세여....
추천수가 6이되버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넘긴다면 쓴다햇거던여.....ㅎㅎㅎㅎㅎㅎㅎ
집에선 컴터를 못해갖고 학교 끝나자마자 피방으로 달려와써여!!!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
♥
어제는 옆에서 카오스하더니 지금은 피파함ㅡㅡ
여튼 이야기를 이어다가도록 하겟씁니당ㅋㅋㅋ
여튼여튼 그래서 8시에 보기로 햇는데!!!!!!!!!!!!!!!!!!!!!!!!!!!!
네 8시에 보기로 햇씁니당
그때 전 맥호핳흐에 잇엇음
ㅋㅋㅋㅋㅋ같이잇던 동생과 헤어지구 집으로 향햇음
가서 머리도 다시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수리냄새 나면 안되자나여)
옷도 갈아입엇엇나? 여튼ㅋㅋㅋㅋㅋㅋㅋ
8시에 헿흐헣에서 만나기루 햇는뎅 제가 쫌 늦엇음
만나서 영화를 고르고 잇는데....
그시간에 영화가 재밋는게 없는거임....
그래서.....뭘골랏냐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 11시 50분에 시작하는.....영화를 골랏음
그거 심야영화이잖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집에 이렇게 늦게 들어가두 돼?"
"이거 한 두시쯤에 끝나죠"
"응"
"......괜차나여"
"진짜?"
"네ㅋㅋㅋ"
사실 혼남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당연한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 2시에 들어오는 딸을 가만히 냅두는 집이 어딧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낮보다 밤을 좋아하는 여자임......변태같고 어둠의 자식같아도 어쩔수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영화 18세엿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남자가 예매 해왓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기둥뒤에 숨어잇고.....
근데 그때가 8시 반쯤이엇는데 11시 50분까지 할게 없잖음?
그래서 생각을 하고 생각을 하다가 일단 돌아댕기고 잇엇음
"뭐할래?"
"모르겟써여ㅋㅋ"
"당구치러갈래?"
"당구칠줄몰라여..."
"포켓볼은?"
"한번밖에 안처봣는데..."
"그럼뭐하지? 피씨방갈래?"
"어딜로여?"
"거기 거기로가자"
"콜"
그러고 피씨방으로 슝슝슝 이동을 햇음
피씨방에 도착!!!!!!
거기서 난 싸이를 하고 잇엇는데
옆에 앉은 내남자의 컴터가 이상햇던지
인터넷창만 키면 자꾸 닫혓엇나? 계속 멈췄나? 여튼 쫌 삐꾸엿음
그래서 자꾸 옆에서 내가 싸이하고 잇는거 구경하는데
사진첩을 자꾸 보려고 하는거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보지마요~!!!!!"
"왜!"
"보지마요 쪽팔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여자들....셀카찍을때..........
막 그런 막 귀척 하고 그러지 않음?......
여튼 난 그럼........(그리구 사진들 중에 엽사도 잇엇단 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필사적으로 막았음
근데 일촌신청을 하겠다는거임
"일촌되면 사진첩부터 볼꺼잖아요...."
"안볼게 안볼게"
"아...ㅠㅠㅠㅠ"
"헐 나랑 일촌하기 싫어?"
"아니 그런게 아니자나여~ㅠㅠㅠ"
그러다가...결국 일촌신청을 내가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내손으로..... 아 뭐 그때 내남자 컴터가 삐꾸엿으니까 어쩔수 없엇던거임
일촌명 뭘로 하지 뭘로 하지 생각하고 또 고민하다가
우리둘다 빠른년생이였음
그래서 일촌명을 (빠른) 으로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하면 진짜 찐따가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른이뭐임빠른이......
여튼 그러케 일촌을 맺게되고
싸이 구경 막 막 막 하다가
10시가 되엇음
피씨방 10시 이후에 청소년 나가야되잖아요....
근데 나 청소년......
ㅇㅋ.....그래서....10시에 나갔음
11시 50분까지 거의 2시간이 남앗음
또 할게 없는거임.... 그렇다고 2시간동안 수다를 떨기엔
우린 아직 어색돋는 사이였음
"어디가지?"
"글쎄여..."
"카페갈래?"
"어디카페여?"
"허히힣?"
"구래여ㅋㅋㅋ"
그래서 헿흐헣에 잇는 허히힣을 갓음
가서 뭐 마실지 고르는데......
난 카페를 가본적이 몇번 없는..... 그런 ........
그런 청소년이엿음
그니까 그게 뭐냐면....
동네 카페에서 파는 버블티...아이스초코...그런거밖에 안마셔봄....
그러고 어쩌다 녹차라떼를 마셔봤는데 너므마싯써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 어쩌다 카페를 가게되면
"뭐마실래?"
"녹차라떼요!!!!!!!!!"
라고 난 이 많고 많은 음료중에 녹차라떼가 제일 맛잇다
난 다 아는데 이게 제일 맛잇다!!!!!!!!!
라는 식으로 녹차라떼를 외치곤 햇엇음....
아는게 없는 청소년이었음.......
"뭐마실래?"
"어........음...."
이러면서 메뉴들 쫙 훑어보고 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녹차라떼 밖에 외칠게 없는거임.....
근데 왠지 그땐 그러기 싫엇음
그냥 혼자 몬가 쪽팔렷음......
"선생님은 뭐마실껀데요?"
"나? 난 맨날 아메리카노밖에 안마셔"
"헐 그거 엄청 쓰잖아요"
"별로? 맛잇는데?"
"........."
난 고민고민되었음 난 무엇을 마실것인가.
"뭐마실건데"
"ㅈ...저도 아메리카노여"
"응? 쓸텐데 괜찮겠어?"
"네..."
"딴거 마셔~"
"아니여 저두 아메리카노 마실래요ㅡㅡ"
그러고 아메리카노 두잔을 시켯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아메리카노 누가 마시던거 뺏어서 한모금 마셔봤는데....
혀가 마비되는 듯한 그런 ...... 그런 고통을 느꼈었음
근데 그런내가 아메리카노를 마시겟다고 그걸 골랏음...........
그때 나 속으로
'다 마실수 잇을까?....................."
이러고 잇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그거 들고선 딱 오는데
"시럽 넣을래?"
"네? 선생님은요?"
"나 원래 안넣어"
"....그럼 저두 안넣을래여"
"왜~ 쓸텐데 조금이라도 넣어~"
"아니여 안넣어여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지 않겟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겨울이라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시켯엇음
딱 한모금 마시는 순간!!!!!!!!!!!!!!!!!!!!!!!!
.............................아이건사람이마실게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뜨거"
"ㅋㅋㅋ안써?"
"읇ㄹㄼㄼㄼㄹ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표정봐"
".....뜨거워서그런거거든요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미친완전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뜨거워서더쓴거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마시면서 약 두시간을 때워야 하는데....
아까 말햇잖음 우린 아직 어색돋는 사이엿음.......
그래도 난 최대한 어색하지 않으려고
눈을 똑 바 로 쳐다보면서 대화를 나눴음
거기서.....
내남자의 첫사랑얘기와 전 여친얘기같은거 햇던거 같음
난 무슨얘기햇지?....기억이 안나네 여튼
약 한시간 반이 흘럿음
허히힣 마감한다고 나가라는 방송이 나왓음
나아직아메리카노다안마셧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참남앗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내남자는 나가면서 거의 다마신 아메리카노를 버리고 가는거임
근데 난 아직 한참남앗다고.....
난 들고 나감
다마실꺼임 난 다 마실꺼임 오기로라도 다 마실꺼임
속으로 이런 다짐을 하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잠깐 화장실에 들럿다가
헿흐헣을 향하여 가고있었음
나 그때 드디어 벌컥벌컥 다마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다마신거 보여줄라고 버리지도 않앗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식엇으니까 초등학교때 우유 마시던 기억을 되살리며
숨안쉬고 벌컥벌컥 들이켰음
여튼 그랫다구여.....
그때가 11시 50분 되기 30분전이엇으니까
약 열한시 반이라고 칩시당
약 열한시 반에 헿흐헣앞을 서성거리고 있었음
근데 내남자 이싸람이 자꾸 나가자는거임
"밖에나가자"
"왜요?"
"아 잠깐만 나갓다오자"
"왜요 춥자나여"
"그럼 너 여기잇어 나 잠깐 나갓다오게"
"아왜요 나가지마요~"
"진짜 금방 갓다올게~"
"왜요?"
"담배피게..."
"ㅡㅡ나가지마요"
"진짜 잠깐이면 돼"
"아 안돼요"
"앙아아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리에 기대서 아주 죽을라하면서 앙탈을 부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색돋는 사이엿는데 앙탈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서 자기도 놀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내가 앙탈을 이러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진짜 내가 우리 엄마한테도 안부리는 앙탈을 너한테 부렷닼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가자아아아~"
어쩔수 없이 지는척 하며 나갓음
내남자 담배물고 불 붙이는데 나 앞에서 계속 알짱댔음
"저리가있어~"
"왜요~?왜요~?"
"냄새베잖아~"
"괜찮아요~어차피집도한참잇다들어가는데뭐어때요"
계~속 알짱댓음
"아피지마요~"
"저리가잇으라니까~ㅋㅋㅋㅋ"
"피지말라니까여"
그러면서 끌때까지 계속 알짱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끄고 들어갓음
우리 둘다 콜라보다 사이다를 좋아햇음
그래서 사이다 두개 시켜서 영화관으로 입장입장입장!
사람 진짜 거의 없엇음 한 두세명? 네명이엇나? 여튼ㅋ
영화가 시작하고 보고 있는데
야한장면이나오는거이...ㅁ......
아 말을 자꾸 반복하게 되는데 우린 진짜 어색돋고돋는 사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정말 아무렇지 않은척 하면서
은근슬쩍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살짝 가리고 웃음을 참으면서
화면을 째려보고 있었음
근데 내남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런건 가려줘야 되는데"
하면서 수줍게 자기 손으로 내 눈을 가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내 입가에 번진 미소를 보진 못햇겟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영화 다 보고 나옴
2월 초엿는데 진짜 그때 완전 걍 대박추웠음
그때 난 야상을 입고 있었고 내남자는 후드에 패딩조끼를 입고 있었음
난 모자 뒤집어쓰면 그리 많이 춥진 않았는데
내남자분.......정말추웟겟다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때 내남자 이사한 날이엿단 말이에여.....
영화 끝나고 나오니까 2시가 살짝 넘어잇엇나? 그랫음
진짜 장난아니게 추웠음
걍 영화관에서 나오자마자
"으 춥당"
이라는 말이 나올정도엿음 거긴 실내엿는데도 추웟음
영화관 그 출입문? 유리문 그 사이로
바람 드나드는소리...그 있자나여 휘이잉휘이잉소리
그소리 들으니까 진짜 밖으로 나가기싫엇음
근데 어쩔거임...ㅠㅠ
어쩔수없잖아여 집가야되는데....
여튼 그정도로 추운 날이엇는데
원래 내남자 거기서 걸어가도 되는 그래도 쫌 먼 거리에 살고있었음
근데 하필 딱 그날 이사를 해서...
버스를 타고가야하는... 곳으로 이사를 함
톡커여러분? 새벽 2시엔 모든 대중교통이 끊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남자 걸어가야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나 집어떻게가지"
"...헐? 헐! 헐!!! 헐!!!! 헐맞다 헐 헐헐헐헐헐 헐어떡하지"
"ㅋㅋ걸어가야지뭐"
"헐 미쳣어요? 이추위에 언제 거까지 걸어감 헐 헐 헐 맞다진짜 헐 ㅠㅠㅠㅠㅠ"
"그럼 어떡해~"
"아까 영화고를때 말하지ㅠㅠㅠ까먹고있었는데ㅠㅠㅠㅠ"
"괜찮아~"
"제가안괜차나여ㅠㅠㅠ"
"괜찮다니까ㅋㅋㅋ"
"헐....헐진짜어떠케..헐......ㅠㅠㅠ헐ㅠㅠㅠ"
"내가 보고싶어서 본거야~"
"그래도ㅠㅠㅠㅠㅠ"
"진짜야!"
"아딴거본다하지ㅠㅠㅠㅠㅠ"
"진짜라니까?"
이러면서 우리집쪽으로 걸어가고 있었음
톡커여러분
저 또 팔이 아프기 시작해씀
진짜 이 하루 얘기는 다 해야 진짜 재밋는데
저 집가야함ㅠㅠㅠㅠㅠㅠㅠ진짜죄송해여
되면오늘밤에집에서쓸께여
저번에 추천 3이엇으니깤ㅋㅋㅋㅋㅋ
이번에는 추천 6 넘으면 계속 쓰도록 하께여!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