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때문에 이혼할까하네여

ㅡㅡ2011.06.13
조회4,042

여러번 시댁때문에 글을 올렸습니다...

 

그래서 전 애기떄문에 변했어여

 

많이는 변하지안했지만 조금씩 변해가고 있네여

 

지금 시모때문에 홧병으로 인해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신경질나고 우울하네여...

 

하루에 수십번 기분이 변하네여..

 

요즘에 시댁도 잘안가고 전화도 안드리고있습니다

 

시모가 전화하면 받는거고 제가 한통화로 안드리고요

 

제가 자꾸 네네 하고 웃으니깐 제가 웃습게 보이고 애한테 막하는거같아서

 

이제 제가 하고싶은말 조금씩 하고 합니다

 

아직은 다 못하죠...제가 모라고 하면은 시부랑 시모 둘이서 동시에 말합니다..

 

근데 문제는 주의에서 시모는 착하고 며느리 위하는 시모..전 며느리노릇못하는 며느리라는거죠..

 

그사람들이야 잠시 시모가 하는모습만 보니 제가 이상하죠...

 

시모 사람들앞에서 절 되게 위하는척합니다...울며느리는 상전이야 내가 차리는 밥상에서 밥먹고

 

밥상 내가 치우고한다고..말씀을 하시네여

 

제가 안하는이유는 아기가 시댁만가면 저한테서 안떨어집니다..제가 안보이면 울고난리납니다..

 

아기 6개월됐어여...그땐 아빠도 필요없어여 오직 저만 찾죠....

 

근데 아기가 자거나 하면은 제가 다합니다 아무리 많아도 어느누가 도와주지도 않아여

 

남편이 도와주면 니가 왜 하냐고 하고.진짜 말로 다 못합니다...

 

저 애낳고 한달도 안되서 돌아다니고...12월 말에 애 낳았어여...애 낳은지 3일만에 커피 심부름시키고..

 

툭하면 오고 모유수유하는거 강조하고...애보고싶으면 밤11시건 12시건 오시고...

 

아..진짜 이혼하고싶네여...가족들이 말리는 결혼했는데 너무나 후회가 되요........

 

지금 디스크때문에 아파서 잠도 못자고 아기가 새벽에  자다가 2~3시간을 울어서 하루에 많아도

 

4시간정도 잡니다..그래서 아기 잘때 낮잠을 같이 자요 그럼 시모 전화못받으면은

 

애랑 같이 잔다고...툭하면 잠만 자는 사람으로 알고잇어여...

 

신랑이 밤에 10시지나면 애 잔다고 아침까지 잘잔다고 그런소리 하더라구요.......진짜 화가나서

 

애랑 자지도 않고 잘봐주지도 않으면 그런 소리나 하고..집에 와서 한바탕했죠

 

요즘에 하루에 몇번씩  싸우네여........저한테 욕하는거 애때리고 이상한거 먹이는거...

 

애기할때마다 신랑은 화만내네여... 애한테 안좋으면 먹이냐고 괜찮으니깐먹인다고..자기도

 

그렇게컸다고..........먹이는게..소주...과일..과자...빵.. 을먹입니다

 

아직 이유식을 시작도 안한애한테여.....요즘에 이유식을 시작햇죠.........

 

이제 남편도 싫고 시부모 시댁식구들 너무나 다 싫어여

 

시부모 차가 저희집앞쪽 주차장에 있어서 매번 지나갑니다..그때마다 전화..........

 

전화만 울리면 짜증나도 심장이 두근두근 거립니다...

 

올해 10월달 집계약이 끝나서 시댁에서 집을 알아보고 계시네여...시댁 근처로..지금 걸어서 3분이죠..

 

신랑한테 말해서 집 제가 알아본다고 했습니다.............이제 가까이서 안산다고...

 

이번에 일잘되면 일산으로 이사가고 안되면 차타고 좀 떨어진대고 갈꺼라고...못을 박았네여..

 

시모 4달에 한번 일본에 보름갑니다...그떄 시부 일본안가고 집에 계시니 항상 식사를 차려야해여

 

집에서 먹고 노시는분 본인이 해드시면 안됩니까?? 꼭 며느리한테 밥상을 받으셔야하는지...

 

일부러 안갈때 있으면 시모 한국에서 잔소리 합니다....입도 그리  싼지...

 

몬일만 있으면 시모한테 말하고..진짜 짜증이나서...

 

조만간에 정신과가서 제 정신상태 알고 싶네여...그래서 남편한테 알리고 싶고

 

아까는 정말 살기싫어서 손목도 그었네여...너무나 많은 일들이 있는데 내용이 길어서여...

 

아주 간단히 사소한 일만 적었네여..........

 

아깐 남편이랑 싸우구 남편이 하는말이 시댁이랑 단판짓고 안고쳐지면 이혼하자고 하더라여

 

그래서 이혼하자 양육권은 나주고 하라고 했네여.......

 

더이상 잘하고 싶은맘도 없어여 돈만 있으면 애데리고 멀리가서 살고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