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부탁드립니다

절친에게 배시당한사람2011.06.14
조회59

이내용으로 고소당한 사람입니다

자료가 법원으로 넘어간 상태이고 결과만 기다리고있습니다

법적에대해 잘 아시는분은 이런경우로 처벌을 받는지 댓글 부탁드립니다.

처벌보다 사람에대한 배신감의 충격에 너무 힘든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절친했던 그 동생과 그부모님들은 정말 나쁜사람이죠

화홰를 할 필요도 없는거죠

글일고 조언부탁드립니다

그쪽 부모님은 저를 사고  가해자에 유기 뺑소니로 고소를 한사람상태입니다

 

 

 

 

 

 

 

 

 

2011년 1월 23일 13:00경 경부고속도로 천안구간에서 교통사고를 낸 ---입니다.

지난번에 천안고속도로 순찰대에서 사고경위 조사를 하기 위해 출두 통보를 받고 천안삼거리 휴게소내 주우소에서 최종 진술을 하여 범칙금과 벌점을 받고 끝난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0011년 4월 (  )일 천안 동부경찰서에 출두하여 사고시 동승하여 부상을 당한 (     )과 대질신문을 받았으나 추가진술 하고자 합니다.

2011년 1월 23일 평소 친했던 동생(    )과 경기장에 가기로 하여 12시에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전에도 경기장에 몇 번 같이 갔었습니다. 저는 먼저 도착해서 시내에 차를 정차시키고 (    )을 기다렸습니다. 그날 (    )은 20분정도 늦었습니다. 도착해서 저에게 전처럼 커피를 건내고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하였습니다.

경기장에 갈때 늘 국도를 이용하였습니다. 그날은 네비를 켜고 네비가 안내하는대로 운행하기로 하고 네비를 따라갔습니다. 네비가 고속도로로 안내를 하였습니다. 차를 돌릴까하다가 시간도 많이 지났고 그냥 고속도로로 들어갔습니다.

고속도로를 가던중 목적지로 가는 방향이 아닌 것 같아 순간적으로 당황하였습니다. 갑자기 차가 좌우로 움직였습니다. 핸들을 좌우로 흔들다가 핸들이 오른쪽으로 꺽이면서 그대로 우측 가드레인을 박았습니다. 순간 에어백이 터졌고 저는 바로 정신을 차렸습니다. (     )이 멍해있길래 (    )을 부르고 정신을 차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119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잠시 후 렉카차와 경찰복 입은 두분이 오셨습니다. 사고난 상황에 대한 조취를 취하지 않고 가드레인 부디친것에 대한 벌금을 말하고 경찰 두분은 바로 가셨습니다.

차가 손상되었기에 움직일수가 없어 렉카차를 타고 공업사로 향했습니다. 공업사로 가는 동안 (     )에게 괜찮냐고 했더니 괜찮다고 하였습니다. (    )의 상태는 얼굴에 외상이 있었고 목부분에게 피가 살짝 흘렀습니다.

경찰이 보고도 구급차도 부르지 않았고 (     )도 괜찮다고 하여 저는 가벼운 찰과상이라 생각하였습니다.

일단 저는 정신을 바짝 차리고 유연하게 대처하고 행동하려 노력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차도 많이 부서지고 부모님에게 면목이 없다는 생각 등 마음이 복잡하였습니다. (    )에게 부상정도가  괜찮냐고 몇번을 물었고 괜찮다고 하여 잠시 진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여 병원은 이따가고 가려던 경기장에 가도 괜찮겠느냐고 물엇더니 (    )은 동의를 하였고 공업사에 도착하였습니다.

렉카기사님께 택시를 불러달라고 하였습니다. 렉카기사님은 병원에 안가도 괜찮냐고 하였습니다. 병원은 이따가 간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택시를 타고 경기장으로 향했습니다. 경기장에 가는 중에 택시기사님과 사고난 상황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택시기사님은 농담식으로 아가씨들 강하고 대단하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경기장에 도착하였고 택시기사님은 필요하면 연락하라며 명함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티켓을 끊고 경기장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당시 시간은 (   )시 (   )분경으로 기억합니다. 경기 시작시간은 2시였기 때문에 경기는 이미 시작되었고 인파가 많아서 뒤에 서있다가 뒤쪽에 자리 하나가 나서 (    )을 먼저 앉혔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앞쪽에 자리 하나가 빈게 보여서 저는 앞쪽에 앉았습니다. 경기 중간 중간 뒤를 보니 (    )이 계속 누군가와 통화를 하였습니다.

경기는 3시 30분쯤 끝났습니다. 경기장에서 나와서 휴게실로 갔습니다. 휴게실에서 (     )이 소지품을 확인하더니 카드지갑이 없어졌다고 하였습니다. 저의 소지품을 확인하니 다카가 없었습니다. 사고날때 충격에 차에 떨어트렸구나 생각을 하였습니다. 저는 공업사에 차를 맡겼으니 나중에 찾을수 있으려니 생각했는대 (    )은 카드지갑이 있어야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며 카드지갑이 꼭 있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    )이 진술한것처럼 공업사로 찾으러 가자고 하였습니다.

자난번 대질 심문에서 박지영은 경기장에서 나왔을 때 어둑 어둑했다고 했는데 1월은 해가 짧은데다가 그날 날씨가 눈이 많이 왔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침침했습니다.

그때 저는 심신이 무척 지쳤고 작년에 교통사고로 골절되었던 다리가 통증이 느껴져 빨리 병원으로 가고 싶었습니다. (    )도 시간이 흐를수록 얼굴이 부어 올라왔고 저 역시 다리 통증이 심했습니다. 경기가 끝나서 나와보니 눈이 많이 왔습니다. 택시를 부르니 눈이와서 운행이 안된다고 하여 몇번을 수소문한끝에 어렵게 콜택시를 불렀습니다. 택시가 너무 늦어서 왜 늦게 왔느냐고 하니 눈이 많이와서 늦는다고 하였습니다.

경찰조사때 (     )이 말했던 것처럼 경기장에서 (    )의 쇼핑백이 찢어졌습니다. 쇼핑백에 있던 짐들을 (    )의 가방에 넣기에는 너무 많아서 택시를 기다리던 중 경기장 휴게소에서 쇼핑백을 얻어다 주었습니다. 박지영이 경찰조사에서 눈이 안보여서 본인 힘으로 전화로 연락도 할 수 없었다고 하였는데 쇼핑백을 얻어오는 모습을 스냅사진으로 찍어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평소처럼 스냅사진도 찍어주었습니다.

참고로 그때 사진을 첨부합니다.

그러던 중 택시가 오고 공업사로 향했습니다. 눈이 너무 많이 오고 길이 막혔습니다. 공업사 위치를 잘 몰라서 택시기사님이 렉카기사님과 통화하면서 찾아가 주셨습니다. 렉카기사님이 (    ) 카드지갑을 보관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렉카기사님이 외부에 계시다고 하여 공업사에서 기다렸습니다.

택시에서 내려 (    )과 차로 가서 소지품들을 확인했습니다. 제 디카는 그당시 찾질 못했지만 아버님이 다음날 가셔서 찾아오셨습니다.

택시에서 기다리다가 렉카기사님이 오셔서 (    )은 지갑을 건네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택시로 천안역으로 갔습니다. 그때 시간이 대략 (   )시 (   )경으로 생각됩니다. 부모님께 전화를 하려고 하였는데 핸드폰 밧데리가 없어서 통화가 않되어 (    ) 핸드폰을 빌려 부모님과 통화를 하였고 사고 상황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에 갔다 왔는대 화장실 갔을때 우리 부모님이 박지영 핸드폰으로 전화를 해서 (    )과 통화를 했다고 (    )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를 기억해줬다고 하면서 저희 조카 돌때 봐서 기억해주시네요라고 했다고 말했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부모님이 (   )의 몸상태에 대해서 물어봤다고 (   )이 말했습니다. 그렇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던중 전철을 놓쳤습니다. 그래서 다음 전철을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그렇게 다음 전철을 타고 오산으로 갔습니다.

목적지로 가면서 (    ) 정형외과로 가자고 하니까 (  )병원으로 간다고 하여 (  )병원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오산역에 도착하여 택시 정류장으로 가니 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 한참 택시를 기다리는 동안 (   )이 부모님과 통화를 하였습니다. (    )의 부모님은 이미 한국병원에 도착해서 (    )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한국병원에 (   )시 (   )분경 도착해서 택시에서 내리니 (    )이 혼자 병원안으로 막 걸어갔습니다. 저는 가늘고 높은 굽의 구드를 신었고 다리의 통증이 심한데다 눈이 쌓여 미끄러워 제대로 걷지를 못했습니다. 그렇게 혼자 뒤도 안돌아보고 가는 (   )에게 오히려 서운했습니다. 저는 부모님에게 연락도 하여야하는데 핸드폰 밧데리가 없어 밧데리를 충전시키려 병원옆 편의점에 들려서 핸드폰 밧데리를 맡기고 병원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접수대 앞에서 (    ) 부모님이 계셨는대 저의 인사도 받지 않고 (     )의 아버님은 자초지종도 묻지 않고 왜 이제 왔느냐고 야단을 쳤습니다.. 검사를 받으려 기다리는 동안 박지영의 어머님이 제게 오더니 "아가씨 내일 경찰에서 오면 안절벨트 했다고해"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     )과 알게된지 몇년이 되었어도 (     ) 부모님과 직접 얼굴은 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    )이 평소 부모님에게 제 얘기를 많이했고 (     )의 부모님은 저를 좋게 생각한다고 (   )이 평소에 많이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리고 사고가 난 날 부모님이 사고 소식을 듣다마자 무엇보다도 저희들 부상정도가 걱정이 되어 렉카기사님에게 전화하여 확인해보니 크게 다친 것은 아니고 찰과상 정도라는 얘기를 듣고 조금은 안심하였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물론 교통사고를 낸 것은 제 잘못입니다. 그러나 저도 그날 교통사고로 많이 놀란 상태인대 (    ) 아버지가 다짜고짜 그렇게 말하는데 무척 놀랐습니다. 그리고 1월 24일 새벽 1시경 저도 입원실에서 지쳐서 자고있는데 경찰 두분이 오셨습니다. 경찰이 제 주민번호 신원조회를 하였고 박지영 부모님이 저를 유기로 신고하였다고 했습니다. 사고나고 제가 박지영을 강제로 데리고 다녔다고 저를 경찰에 신고하였다고 했습니다.

저는 앞뒤 상황도 확인하지 않고 경찰에 신고하고 저희 부모님께 저를 경찰에 유기로 신고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제가 사고를 냈기 때문에 죄송하다며 신고하여도 할말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사고난후 정신을 바짝 차리려고 노력하였고 박지영이 얼굴에 외상은 있었지만 본인이 분명히 병원은 이따가 간다고 하였고 동의하에 같이 움직였고 평소처럼 사진도 찍어주고 그날 농담도 하며 같이 움직이고 병원으로 온것인대 저는 너무 놀랐습니다. 그리고 박지영의 어머니가 저에게 오더니 박지영에게 평소에 오유정언니에게 늘 잘하라고 했는대 너무 어이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교통사고 가해자이고 부모님 차도 손상되어 폐차하고 경찰에 고소되고 그후 정말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잘 지내보려 노력해도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고이후 사고 상황에 대해 경찰조사를 받고 벌점과 범칙금을 내고 종결된 것으로 알았는데 천안 동부경찰서에서 또 연락이 와서 1월 24일 교통사고시 경찰에 접수된 내용이 서로 의견이 틀리다고 대질 심문을 하러 오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부모님이 놀래고 신경쓰실까봐 그것에 대해 얘기도 못하고 혼자 경찰서에 갔었고 경찰서에 다녀온 후 며칠 있다가 부모님에게 말하였습니다.

대질심문때 (    )은 제가 처벌을 받길 원한다고 하였습니다. 전혀 모르는 관계의 사람들도 교통사고를 내면 좋게 합의하고 사는 세상에 평소 친자매와 같이 지내던 사이에 예기치 못한 교통사고 이후 이렇게 냉정해지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사람에 대한 배신감이 너무 크고 무섭습니다. 살아오면서 사람에게 배신감을 느꼈어도 바로 털고 일어났는대 지금은 사람에 대한 배신감과 무서움의 충격에서 정말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진술한 교통사고날 상황은 사실 그대로입니다. 물론 운전은 제가 하여 평소 친동생처럼 지내던 동승자 (    )에게 본의 아니게 패해를 준 것에 대해서는 미안하지만 저도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많은 고통을 받고 있으니 현명하신 선처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