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화로 헤어지자고 말했습니다. 2년동안 사귄 남자친구였는데 제가 정말 좋아했어요 제가 따라다녔고 제가 사귀자고 했고.. 제가 너무 그사람을 좋아해서 다 해줬습니다. 돈도 아깝지 않았고 시간도 아깝지 않았어요. 장거리 연애를 하면서 항상 주말마다 제가 차비와 시간을 들여 그사람을 찾아갔고 자취를 하는 그사람을 위해 주말마다 청소하고 냉장고를 채워줬습니다. 데이트 비용도 거의 제가 다 냈습니다. 그사람은 적금을 자기 월급의 80프로를 붓고 자취하는 비용도 있기때문에 항상 돈이 없었어요.. 맛있는것도 못먹고 먹고 싶어도 못먹는게 안쓰러워 고기먹으러 가거나 돈을 좀 쓸때는 거의 제가 냈습니다. 그래도 아깝지 않았어요. 제가 너무 사랑하니까요. 하지만.. 자기 취미에는 돈을 아끼지 않더군요..(프라모델이나 피규어 등...) 그래놓고 항상 제가 주말에 가면 돈없다고.. 기념일도 잘 안챙겼습니다..; 솔직히 주는거에 아까움은 없었어요. 전 항상 그사람이 원하던 선물을 해줬습니다. 저번엔 현금을 원하길래.. 현금도 줬습니다. 필요한거 사라구요. 게임cd사더라구요..;; 저는 그사람에게 받은거.. 300일때 곰인형 하나.. 그전후 기념일은 저만 챙기고 그 사람은 날짜도 몰랐습니다. 그사람은 표현을 잘 안했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이 너무 듣고 싶어 울며불며 매달린적도 있었는데 그럴때마다 그걸 꼭 말로해야만 하냐며 그걸 확인하려하는 제가 이해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연락도 제가 먼저하고 제가 전화 10통하면 그사람은 1통정도 옵니다. 누구나 한다고 생각했던, "뭐해, 밥먹었어?, 잘자" 이런 달콤하지만 평범한 통화를 바랬지만 항상 "몰라, 귀찮아, 말도안되는소리, 개소리하지마," 등등 차가운 말들만 들었습니다. 그래도 좋았어요. 그사람 성격이니까요. 원래 차가운 사람입니다. 저만나고 조금 변했다는 소리도 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한테는 아직도 너무 차갑기만 해요. 오늘도 심하게 싸웠습니다. 주말에 함께 남자친구 본가에 가기로 했는데 제가 그날 오전에 일을 하고 제가 병원에서 일하기 때문에 아침근무를 하고 나면 너무 피곤할 것 같아 원래는 남자친구집에 버스타고 갔다가 같이 본가로 내려가기로 했는데 그럼 이동시간이 너무 만만치 않은터라 바로 제가 본가로 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버럭 화를 내더라구요. 그걸 시발점으로 정말 많이 싸웠습니다. 결론은 남자친구는 제가 다 참으면 된다고 하더군요. 집안에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답니다. 여자는 항상 조용해야 한다더군요. 이제까지 참아놓고 왜 한번씩 사람 열받게해서 이런 분란을 만드냐고 화를 내길래 어쩔줄 몰라 아무말도 안하고 울고 있으니 자기는 내일 새벽에 출근해야하는데 너 출근 안한다고 말도 안되는 전화를 붙들고 있냐고 욕을 합디다 저는 내일 야간 출근이라 여유가 있는건 맞지만.. 그게 그렇게 비춰질 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그런 쌍욕 처음 들었습니다. "ㅅ발 니 출근 안한다고 지금 낼 새벽에 출근해야 되는 사람 잠도 못자게 하고 ㅅ발 ㅈ같네 진짜 꼭지 터져서 다 때려 부스기 전에 빨리 결론 말하고 끈어라" 라고 하더라구요... 와 이말듣고 너무 무서웠습니다. 평소 말을 좀 험하게 하지만 저정도는 아니었고, 제가 말을 조심해달라고 누차 얘기 했었습니다. 그런데 저렇게 얘기를 하니 너무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전화를 끊고 문자로 너무 무섭다고.. 우리 이제 그만하자고 했습니다. 2년동안 사귀면서 한번 헤어진적이 있는데 그때도 남자친구의 폭언때문이었어요. 그때 제가 맹장때문에 병원에 입원해 있었는데 찾아와서 빌더군요. 잘못했다고 이제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이사람이 변할 줄 알고 다시 한번 손을 잡았습니다. 근데 그 결과가 이렇다니... 너무 가슴아파요 항상 주기만 했습니다. 백개를 주고 한개를 받아도 행복했어요. 그냥 그 사람 곁에 있는것만으로도 난 충분하다 생각했는데 그사람은 그걸 당연하게 생각했어요. 사랑은 주는 걸까요 받는걸까요, 저도 참 사랑받고 싶은 그저 평범한 여잔데 상처 투성이가 된것 같아요..
주기만하다가 헤어졌습니다.
방금 전화로 헤어지자고 말했습니다.
2년동안 사귄 남자친구였는데 제가 정말 좋아했어요
제가 따라다녔고 제가 사귀자고 했고.. 제가 너무 그사람을 좋아해서 다 해줬습니다.
돈도 아깝지 않았고 시간도 아깝지 않았어요.
장거리 연애를 하면서 항상 주말마다 제가 차비와 시간을 들여 그사람을 찾아갔고
자취를 하는 그사람을 위해 주말마다 청소하고 냉장고를 채워줬습니다.
데이트 비용도 거의 제가 다 냈습니다. 그사람은 적금을 자기 월급의 80프로를 붓고
자취하는 비용도 있기때문에 항상 돈이 없었어요.. 맛있는것도 못먹고
먹고 싶어도 못먹는게 안쓰러워 고기먹으러 가거나 돈을 좀 쓸때는 거의 제가 냈습니다.
그래도 아깝지 않았어요. 제가 너무 사랑하니까요.
하지만.. 자기 취미에는 돈을 아끼지 않더군요..(프라모델이나 피규어 등...)
그래놓고 항상 제가 주말에 가면 돈없다고..
기념일도 잘 안챙겼습니다..;
솔직히 주는거에 아까움은 없었어요.
전 항상 그사람이 원하던 선물을 해줬습니다. 저번엔 현금을 원하길래.. 현금도 줬습니다.
필요한거 사라구요. 게임cd사더라구요..;;
저는 그사람에게 받은거.. 300일때 곰인형 하나.. 그전후 기념일은
저만 챙기고 그 사람은 날짜도 몰랐습니다.
그사람은 표현을 잘 안했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이 너무 듣고 싶어 울며불며 매달린적도 있었는데
그럴때마다 그걸 꼭 말로해야만 하냐며 그걸 확인하려하는 제가 이해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연락도 제가 먼저하고 제가 전화 10통하면 그사람은 1통정도 옵니다.
누구나 한다고 생각했던, "뭐해, 밥먹었어?, 잘자" 이런 달콤하지만 평범한 통화를 바랬지만
항상 "몰라, 귀찮아, 말도안되는소리, 개소리하지마," 등등 차가운 말들만 들었습니다.
그래도 좋았어요. 그사람 성격이니까요.
원래 차가운 사람입니다. 저만나고 조금 변했다는 소리도 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한테는 아직도 너무 차갑기만 해요.
오늘도 심하게 싸웠습니다. 주말에 함께 남자친구 본가에 가기로 했는데
제가 그날 오전에 일을 하고 제가 병원에서 일하기 때문에 아침근무를 하고 나면 너무 피곤할 것 같아
원래는 남자친구집에 버스타고 갔다가 같이 본가로 내려가기로 했는데
그럼 이동시간이 너무 만만치 않은터라 바로 제가 본가로 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버럭 화를 내더라구요.
그걸 시발점으로 정말 많이 싸웠습니다.
결론은 남자친구는 제가 다 참으면 된다고 하더군요.
집안에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답니다. 여자는 항상 조용해야 한다더군요.
이제까지 참아놓고 왜 한번씩 사람 열받게해서 이런 분란을 만드냐고 화를 내길래
어쩔줄 몰라 아무말도 안하고 울고 있으니
자기는 내일 새벽에 출근해야하는데 너 출근 안한다고 말도 안되는 전화를 붙들고 있냐고 욕을 합디다
저는 내일 야간 출근이라 여유가 있는건 맞지만.. 그게 그렇게 비춰질 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그런 쌍욕 처음 들었습니다.
"ㅅ발 니 출근 안한다고 지금 낼 새벽에 출근해야 되는 사람 잠도 못자게 하고 ㅅ발 ㅈ같네 진짜
꼭지 터져서 다 때려 부스기 전에 빨리 결론 말하고 끈어라" 라고 하더라구요...
와 이말듣고 너무 무서웠습니다.
평소 말을 좀 험하게 하지만 저정도는 아니었고, 제가 말을 조심해달라고 누차 얘기 했었습니다.
그런데 저렇게 얘기를 하니 너무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전화를 끊고 문자로 너무 무섭다고.. 우리 이제 그만하자고 했습니다.
2년동안 사귀면서 한번 헤어진적이 있는데
그때도 남자친구의 폭언때문이었어요. 그때 제가 맹장때문에 병원에 입원해 있었는데
찾아와서 빌더군요. 잘못했다고 이제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이사람이 변할 줄 알고 다시 한번 손을 잡았습니다.
근데 그 결과가 이렇다니... 너무 가슴아파요
항상 주기만 했습니다.
백개를 주고 한개를 받아도 행복했어요.
그냥 그 사람 곁에 있는것만으로도 난 충분하다 생각했는데
그사람은 그걸 당연하게 생각했어요.
사랑은 주는 걸까요 받는걸까요,
저도 참 사랑받고 싶은 그저 평범한 여잔데
상처 투성이가 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