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한 여성분 도와주다 변태강간범됄뻔했어요

청천동사람 2011.06.15
조회37,033

안녕하세요 얼마전 하던일 그만두고 서울에서 쉬고있는 21살남자에요

글이좀 길어지니 편의상 음슴체쓸꼐요 그럼바로 본론으로 ㄱㄱ

 

위에서 말했듯이 지금서울에서 지내고있는 나였음

지금쓰는일은 바로방금일어난일임

일을그만두고 한일주일쉬다보니 밤이건 낮이건 잠이안오는 병에걸렷나봄

아까 약12시쯤? 그떄쯤 오늘도역시 잠이안오고 할건없고

겜방이나가볼까 해서 씻지도않고 대충청바지에 카라티입고 동네피시방으로 ㄱㄱ하던중이였음

아무생각없이 멍떄리면서 가던도중

겜방가는 골목길쪽 편의점가는길에 어떤만취한여자분이

울면서 전화통화를하고있는거임

그래서 그냥나는 " 남친이랑헤어졋나? 슬픈일있나? "

하면서 내려가던도중

차와 차사이에 어떤 30대후반?40대초반? 인상착의 더럽게생긴남자분이 그여자분을

힐끔힐끔 처다보고있는걸봄

순간나는 이거 이대로 걍가면 큰일날듯한데 하는 직감이듬

 

그래서 나는 아무렇지않은척 엠피를뺴고 곳바로 편의점안에들어가서 물건고르는척하면서

그놈을 힐끔힐끔처다봣음 진짜이건 누가봐도 딱 수상한놈이다

느낄정도였음

그래서나는 편의점앞에서 친구를기다리며 전화받는척하면서 가만히 뒤에서 한1분동안

살펴보고있었음

근데그여자분 집갈생각을안함 거기서 계속질질짜고있음 ㅡㅡ

이거뭐 내가먼저 그여자분한태가서 뭐라말하면 내가돌+I 변태 정신이상자 오지랖넗은놈로

볼듯해서 걍멀찌감치 뒤에서 보고있었음

근데 그놈이 날눈치챈듯함 자꾸주위를살펴보다 날한두번처다보더니 의식하기시작함

아이거 어쩌지하다 나도모르게 편의점으로다시들어가 맥주한캔을사고 편의점쪽

계단이라해야돼나

 

이쯤에 않아서 걍맥주 찔끔찔끔마시며 눈치봄

그러니 그놈이 자리를바꿔서 아래쪽골목길에 내가안보이는쪽으로갔음

그리고 그여자분 한 2분정도? 더있다가 전화를끊더니 욕을하면서 내쪽으로걸어옴

그떄난 " 아시발이러다 내가변태또라이강간범으로몰리는건가 "

생각함

근데다행이 여자분 편의점들어가셧음

가만보니 맥주한캔더드시는것같았음 ㅡㅡ

근데 편의점아주머니랑 그아가씨랑 몃마디주고받는것같음

기회는 이때다! 느끼고 나도바로 들어가서

(동네편의점이라 그아주머니랑은 평소인사정도하는사이임)

"저기요 제가아까부터봣는데요 저기어떤아저씨가 계속 그쪽분처다보시는데

술도많이드신것같고 빨리집들어가세요 늣었어요 " 내가말했음

그러자 편의점아주머니도 " 아그래? "그러면서 빨리들어가라고 몃마디건내줌

근데그여자분 완전 개꽐라돼서 내가뭔개소리하는지 작업거는줄아나봄

무슨버러지처다보듯이 " 네 ㅡㅡ "막이러면서 조카갈굼 .....

그래도 나이뻘이 우리누나정도돼는것같고 우리누나도 주말이면 술개꽐라돼서

들어올떄가많아서 그냥우리누나 술주정부리는거 참아준다 생각해야지하면서 편의점밖에서

 

 

 

이쪽모퉁이에서 않아서 엠피듣고있었음

근데 갑자기 아까그 아래쪽골목에서 그놈이튀어나옴

보니까 골목에서 눈치보고있었는데 안보이고 목소리도안들려서 눈치보러나온것같았음

그러고 날보더니 흠칫놀라서 다시들어감 ㅡㅡ

"아진짜 이대로가면 뭔일생기는거아냐? "이런생각이들기시작함

"아그냥 내가지금 경찰불러서 집대려다주라고할까 " 도 생각해봣는데

만약그랬는데 아무일도아니였음 그건진짜 개병신오지랖넒은세끼가돼는듯한 생각이듬

그상황으로 약5분지낫나? 그여자분 비틀비틀거리면서나오시더니 드디어집에가시나봄

편의점아주머니도 그여자분 나올떄 편의점입구까지나오셔서나랑눈마주침

나는 " 어차피겜방가서할것도없는데 집이나바래다줘야지 "

생각으로 걍말도안하고 뒤에 한 15미터? 20미터? 떨어져서 같이걸어가기시작

걸어가면서 처다보니 아까그변태도 멀찌감치 바닥보면서 쫒아가는듯보였음

그렇게 한5분걸어갔나? 갑자기 그여자분이 " 너네뭐야 왜쫒아와 " 하면서 소리지름

새벽1시가넘어서 조용한데 갑자기 그런소리지르니 아무잘못없는 나까지흠칫함

난 분명 아무잘못없는데 갑자기 주위의식이대고 골목길이라 사람들나와보면

나만나쁜놈됄껏같은느낌이듬 ... 근데 그렇다고 그여자분 혼자집에가게두면

진짜변태놈이 쫒아가서 뭔일이터질지모름

이떄다시한번 성격더러운 우리누나생각이남 ...

그렇게 소리지르고 비틀비틀거리며 빤히날처다봄 ㅡㅡ 그리고 그여자분가까이가서

아까편의점에서 말한사람인데요 자꾸누가쫒아와서 그런거라고 아무의심하지말고

내가 멀리떨어져서 집만대려다줄테니 어서집가라고 요즘같은세상에

여자혼자 술취해서 이러고있으면 큰일난다고 조리있게 말하면서 달래봣는데

그여자분 진짜 개꽐라가됀건지 사람말을못알아쳐듣고 갑자기 지남자친구가어쩌고

그러면서 나한태 신세한탄을하며 울기시작하는거임 ㅡㅡ

내가뭐라고... 이개고생을하는지 생각이조금씩들기시작하는데

멀리서 내뒤쪽에서 파랑빨강이 빤짝빤짝함 뒤를돌아보니 경찰차가와있음 ;;

아마도 아까그소리칠떄 어떤분이 그소리듣고 경찰에신고한듯보임

갑자기 경찰이내리더니 " 당신뭐야? 너뭔진했어 ? "

다짜고짜이러는거임 ㅡㅡ

난 진짜아무짓안했다고 이여자분 술많이취한듯해서 집대려다주는거라고했음

근데그경찰분이 " 너이여자알아? 그게말이돼? 근데이여자분왜울어 ? " 이러는거임

하긴... 내가봐도 아무상관없는놈이 어떤여자 술취해서 집대려다주는거라고하면

의심을안할래야 안할수가없을듯하긴함 ㅋㅋㅋㅋㅋ 근데그여자분 갑자기

경찰들이오니까 아무말없이 계속울기만하는거임 ㅡㅡ

진짜 꼬추끝이 바짝바짝마르고 뭔말을하긴해야하겠는데 뭔말을해야됄지 머리가멍해지고

아주 미치고팔짝뛰겠는거임 ㅡㅡ

근데경찰분갑자기 여자분경찰차앞자리에태우더니 나보고 일단서에가서 예기를하자고함

이게뭔개날벼락임ㅡㅡ 맨발에쓰래빠에 머리는안깜아서떡져있고 ..아

그떄갑자기 편의점생각이듬 그래서 내가 " 나증인있으니까 조아래쪽편의점들려봐요일단 "

말하고 경찰차안에서 내려가는도중 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있던일 다말해드림

그리고편의점도착햇음

경찰관 한분이랑 나랑 둘이내리고 편의점에들어가 아주머니에게 경찰관이물어봄

그러자 아주머니 " 아맞어 아까이학생이 그렇게말했고 나도그이상한사람봤어 "

이렇게말씀해주셧음

그러자 경찰관분이 " 아 사실이에요? 예알겠습니다 " 하더니

경찰차쪽으로 가서 다른경찰한분더내리고 나랑셋이예기를했음

진짜다사실이라고 나도 27살짜리 누나가한명있는데 우리누나랑나이도비슷해보이고

해서 걱정돼서 그런거라고 하니 경찰관분이 다음부터 그런일있으면

혼자이러지말고 신고하라고 좋은일하려다 더러운꼴볼수도있다고

이러시면서 집에가라함 여성분은 자기네들이 대려다주겠다고하고 ....

 

아진짜 집에와서다시생각해봐도 이거 착한일한번할려다 인생조질뻔했음 ......

톡커분들 위로좀해주세요 ㅠㅠ

맞다 그리고 착한일도했는데 상으로 밑에 추천좀누르고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