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맛집] 죽도록 매운짬뽕이 땡기신다면 해물불짬뽕 - 해물짬뽕

이혁중2011.06.15
조회1,665
 

 

마수타케짬뽕전문점... 어느날 지나다보니 불탄 흔적과 함께 한동안 장사를 하지 않더군요..

그러다가 짜잔.... 해물짬뽕이라는 새로운 간판을 달고 다시 오픈해서 들러보았습니다.

전 불짬뽕의 아주 매웠던 그 맛이 좋았었는데 다른 분들은 별로라고 하셔서 재차 방문.

머 각자의 취향이 있는것이니 하고 넘기고 싶었지만 그래도^^.....암튼

다시 오픈했더군요.. 사장님도 같은 사장님...

 

 

지난 방문때와는 가격이 500~1000원정도 인상되었습니다.

 

 

일반짬뽕은 어떤지 궁금해 지인분이 주문하신 그냥 해물짬뽕..

 

 

낙지한마리는 요 해물짬뽕집의 트레이드인듯..

국물은 살짝 담백하면서 그다지 맵지는 않습니다.

지인분의 평가로는 괜찮은 편..매운 음식 못드시는 분은 일반 짬뽕으로 주문하시면 될듯.

 

 

제가 주문한 해물불짬뽕입니다.. 첫경험?이 아주 매우면서도 맛있게 먹었던 터라..

지난번 보았던 그 녀석과 같더군요.. ^^..

 

 

면발위로 홍합이랑 새우 낙지가 얹혀진 모습 옆에서 한 컷 찍어봅니다.

 

 

면은 잘 삶혀졌구요.. 흐늘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갠적으로 흐늘한 녀석보다는 탱글한 녀석이 좋아서.

들어간 해물은 그냥 해물짬뽕이랑 비슷합니다.. 편썰린 오징어 쫄깃해서 괜찮았구요.

한마리 통째로 들어간 낙지는 두말하면 잔소리..단지 새우먹을때 살짝 비릿함이 확...

 

 

매운음식은 수저부터 들이댑니다... 다들 매운음식 먹을때보면 소스나 국물은 먹지도 않으면서

별로 안맵다고들 하는데 이렇게 소스나 국물을 몇수저 퍼 먹어봐야 매운지 안 매운지 알지요....

위에 불짬뽕..........맵습니다......그래서 제가 아주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100도 기준에 대략 60도정도?..

다른 분들은 방문해보니 입맛에 안 맞다고 하시던데 한분은 매운음식 드시지 못하는 분이 드셨던 모양입니다.

전 요 불짬뽕 먹어보고 정말 땡기게 매운 맛이라 좋았다!라고 썼는데 매운거 못드시는 분이 -_-

 

 

 

요날도 땀 뻘뻘 흘리면서 클리어 해버렸습니다...

전 맛있습니다.. 요 마수타케 짬뽕.. 지금은 상호를 해물짬뽕으로 바꾸었지요...

매워서 좋습니다.. 이마에 땀을 연신 닦아내면서도 국물까지 마시고 나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기분도 좋아지는 듯...

다시 한번 방문했지만 제 입에는 좋습니다 즐겁습니다.........

진흥반점 짬뽕이야 머 다들 알아주지만 대기시간도 있고 저녁시간에는 먹을 상상도 못하지요.

매운짬뽕맛으로는 신신반점이나 여기 마수타케나 다 좋습니다.

다른 음식점을 추천하시는 건 좋은데 자신의 취향을 남에게 강요하거나 하진 않았으면 하네요.

단지 참고만 하고 드셔보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전 불짬뽕 주문시에 불짬뽕요~가 아니라

"죽도록 맵게 해주세요"라고 덧붙입니다.. 참고하시구요..

 

 

지난 마수타케짬뽕 리뷰보기는 아래 사진 클릭..

 

지하철 내당역2번 출구 올라오시면 바로 정면입니다.

 

이상 맛소 이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