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경리 직원이다. 입사한지 이제 한달... 사회초년생인 그녀에게 여유란 없다. 항상 반복되는 일상과 선배들의 쓴소리... 아직 24살인 그녀에겐 너무 가혹한 세상이다.
...
“야! 정시우! 제대로 안해!, 마이크 잘 잡고! 슬레이트 치는 놈 어디갔어!!!”
...
그는 지방 방송국의 FD이다. 지방의 한 대학의 멀티미디어과를 졸업한 그는 지방 방송국의 FD로 겨우 자리를 잡았다. 26살이란 나이만 믿고, 젊음과 패기를 가지고 일을 시작했다. 하지만, 공채로 들어온 것도 아닌 그는, 여기저기서 핀잔만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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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른 일을 한번 알아볼까?” 방송국 앞 공원에서 하늘만 바라보고 앉아 있는 그에게, 어떤 할아버지 한 분이 옆자리에 앉는다. “청년, 왜 그렇게 한숨인가?” “예?... 그냥 살기가 너무 힘들어서요...” “어유... 자네 위험한 소릴 하는구만, 나 같은 사람도 살고 있는데, 젊음이 좋은거 아닌가~ 너무 앞만 보지 말고, 추억을 되살리며 옛날 생각도 가끔씩 하고 그러는게 어떤가?” “옛날 생각이요...?..........아... 유진인 잘 지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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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3월 송현중학교 3학년 정시우. 그는 학내방송국 국장이다. “야~ 시우야~ 올해는 이쁜애들좀 들어오겠지?” “너는 매년 이쁜애들 타령이냐?” “그럼~! 당연한거 아니냐? 큭큭” 정시우의 방송국 동기. 이름은 정근식이다. 정시우와는 어릴때부터 비밀이 없는 친구사이.
... “유진아~!” “어 한솔아~ 왔어?” “응 너 몇 반이야? 난 3반인데” “나도 3반~다행이다~” 최한솔. 그녀는 유진과 초등학교 동창이다. “너 동아리 어디 들어갈꺼야? “아직 모르겠어...” “야! 내가 알아봤는데, 방송국에 잘생긴 오빠있데~ 거기 들어가자!” “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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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부원 모집합니다! 방송국에 관심있는 학생들 많이 들어와 주세요!” “시우야, 이렇게 까지 해야 되냐? 어차피 호기심으로 많이 들어올텐데...그리고 2학년 애들 시키면 되잖아, 왜 너가 앞에서 이러고 있냐고... 가오상하게... 혹시~~ 이쁜애들 찾을려고 그러는 거야? 큭큭” “누가 하면 어때! 그리고 누가 이쁜애들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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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중학교 너무 힘들다... 개학 첫날부터 6교시를 다할 줄이야...” “한솔아, 좋은 소식 알려줄까?” “뭐?” “다음 달부턴 방과후도 한데, 그럼 종례시간 4시라는데?” “에휴... 뭐 이래... 아! 너 동아리 생각해 봤어? “동아리...?” “예지관 앞에서 방송국 홍보 하는데 가자~!” “어...? 그래...” “야~ 유진아! 저기다 저기!” “응” “저기 서있는 오빠 보여? 완젼 잘생겼다~” “누구?” “야! 우리 방송국 들어가자! 따라와~!” 한솔이는 유진이를 서우와 근식이가 있는 곳으로 끌고 갔고, 거기서 유진이는 서우를 보고 첫눈에 반하고 만다. “안녕하세요! 저희 방송국 들어가려구요, 저는 1학년 3반 최한솔이구요, 얘는 이유진이에요”
...
“시우야, 저기 1학년 이쁘지 않냐? 저런 애들이 방송국에 들어와야 되는데~” “넌 또 그 소리냐? 그만 좀 해라!!! 으이그” “어! 야야야, 여기로 온다. 내가 맞이할게, 형이 하는거 봐바 짜샤~”
...
“안녕하세요! 저는 1학년 3반 최한솔이구요, 얘는 이유진이에요~ 야 뭐해~? “안녕하세요...” “그래~! 잘 왔어~ 여기 입사지원서 쓰고, 내일 이시간엔 방송국 안으로 들어오면되~ 알겠지?” “네~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
“야 명찰봤어? 정근식 선배 잘생겼지? 친절하고, 목소리도 좋고~ 딱 내스타일이야~” “어... 그래...” 유진은 뒤를 돌아 서우를 쳐다본다.
풋풋한 연애소설 [추억 그리고 사랑] 1화
일 하다가, 옛날 생각이 나서
그리워 몇자 적어 봅니다.
이 글은 사실과 많이 다릅니다. 소설? 이라고 하긴 좀 민망하지만요 ^^ㅋ
추억 그리고 사랑[1화]
RRRR....
“감사합니다. E&D 회계과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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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경리 직원이다. 입사한지 이제 한달... 사회초년생인 그녀에게 여유란 없다. 항상 반복되는 일상과 선배들의 쓴소리... 아직 24살인 그녀에겐 너무 가혹한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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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정시우! 제대로 안해!, 마이크 잘 잡고! 슬레이트 치는 놈 어디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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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방 방송국의 FD이다. 지방의 한 대학의 멀티미디어과를 졸업한 그는 지방 방송국의 FD로 겨우 자리를 잡았다. 26살이란 나이만 믿고, 젊음과 패기를 가지고 일을 시작했다. 하지만, 공채로 들어온 것도 아닌 그는, 여기저기서 핀잔만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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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른 일을 한번 알아볼까?”
방송국 앞 공원에서 하늘만 바라보고 앉아 있는 그에게, 어떤 할아버지 한 분이 옆자리에 앉는다.
“청년, 왜 그렇게 한숨인가?”
“예?... 그냥 살기가 너무 힘들어서요...”
“어유... 자네 위험한 소릴 하는구만, 나 같은 사람도 살고 있는데, 젊음이 좋은거 아닌가~ 너무 앞만 보지 말고, 추억을 되살리며 옛날 생각도 가끔씩 하고 그러는게 어떤가?”
“옛날 생각이요...?..........아... 유진인 잘 지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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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3월
송현중학교 3학년 정시우. 그는 학내방송국 국장이다.
“야~ 시우야~ 올해는 이쁜애들좀 들어오겠지?”
“너는 매년 이쁜애들 타령이냐?”
“그럼~! 당연한거 아니냐? 큭큭”
정시우의 방송국 동기. 이름은 정근식이다. 정시우와는 어릴때부터 비밀이 없는 친구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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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아~!”
“어 한솔아~ 왔어?”
“응 너 몇 반이야? 난 3반인데”
“나도 3반~다행이다~”
최한솔. 그녀는 유진과 초등학교 동창이다.
“너 동아리 어디 들어갈꺼야?
“아직 모르겠어...”
“야! 내가 알아봤는데, 방송국에 잘생긴 오빠있데~ 거기 들어가자!”
“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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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부원 모집합니다! 방송국에 관심있는 학생들 많이 들어와 주세요!”
“시우야, 이렇게 까지 해야 되냐? 어차피 호기심으로 많이 들어올텐데...그리고 2학년 애들 시키면 되잖아, 왜 너가 앞에서 이러고 있냐고... 가오상하게... 혹시~~ 이쁜애들 찾을려고 그러는 거야? 큭큭”
“누가 하면 어때! 그리고 누가 이쁜애들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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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중학교 너무 힘들다... 개학 첫날부터 6교시를 다할 줄이야...”
“한솔아, 좋은 소식 알려줄까?”
“뭐?”
“다음 달부턴 방과후도 한데, 그럼 종례시간 4시라는데?”
“에휴... 뭐 이래... 아! 너 동아리 생각해 봤어?
“동아리...?”
“예지관 앞에서 방송국 홍보 하는데 가자~!”
“어...? 그래...”
“야~ 유진아! 저기다 저기!”
“응”
“저기 서있는 오빠 보여? 완젼 잘생겼다~”
“누구?”
“야! 우리 방송국 들어가자! 따라와~!”
한솔이는 유진이를 서우와 근식이가 있는 곳으로 끌고 갔고, 거기서 유진이는 서우를 보고 첫눈에 반하고 만다.
“안녕하세요! 저희 방송국 들어가려구요, 저는 1학년 3반 최한솔이구요, 얘는 이유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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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야, 저기 1학년 이쁘지 않냐? 저런 애들이 방송국에 들어와야 되는데~”
“넌 또 그 소리냐? 그만 좀 해라!!! 으이그”
“어! 야야야, 여기로 온다. 내가 맞이할게, 형이 하는거 봐바 짜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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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1학년 3반 최한솔이구요, 얘는 이유진이에요~ 야 뭐해~?
“안녕하세요...”
“그래~! 잘 왔어~ 여기 입사지원서 쓰고, 내일 이시간엔 방송국 안으로 들어오면되~ 알겠지?”
“네~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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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명찰봤어? 정근식 선배 잘생겼지? 친절하고, 목소리도 좋고~ 딱 내스타일이야~”
“어... 그래...”
유진은 뒤를 돌아 서우를 쳐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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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 내일보자~!”
“시우야! 최한솔이라는 애 귀엽지 않냐? 역시 1학년 애들이 짱이라니깐, 큭큭”
“넌 그만 좀 해라~”
“모 어때서~ 너! 최한솔이 넘보지 말아라!!!”
“난 관심없다. 야! 우리도 이만 가자, 힘들다 힘들어...”
“그래~! 근데 너 요즘도 혜진이누나 만나냐?
[2화에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