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사연 보고 일주일전 사건이 기억남... 음..이거 어떻게 시작하지..? 여튼 시작~! 난 20대 후반을 달리고 있는 흔녀 직딩임!! 일주일전 엄마 생신이었음 난 항상 엄마 생신 미역국은 내 담당이라 생각함. (내가 아니면 엄마가 손수 끓여 드셔야 하니까;;;ㅡ_ㅜ 이힝 엄마~샤릉해용) 그래서 항상 생일 전날 아니면 당일날 아침 일찍 엄마를 찾아감. (대학교 입학후 나와 동생은 거리상의 문제로 자취를 했음.) 우리 엄마는 항상 음력으로 생일을 챙기심. 그래서 가끔 나도 헷갈림..(@_@) . . . . 그런데 어쩔~!! 이사 날짜를 생신 다음날로 잡은거임..!! 그래서 동생이랑 전날 이삿짐을 다 정리하고 생일 당일날 일찍 출발하기로 함 5시에 알람을 맞추고 일어났음. 근데 왠걸... 거울을 보니 얼굴과 눈이 팅팅 불은 호빵같이 생긴 이상한 여자가.... 앞머리는 소가 핥튼듯 뻗어있는..이상한...여자가...서있는 거임(~_~) . . . . . . 허미~~~!!! . . 엄마의 정신건강을 위해서.......세수만 대충하고.....??? 그냥 갔음. 앞머리는 대충 다 잡아 올려서 사과머리 하고 붕붕 운전을 했음. 가끔 반대편에서 오는 운전자들이 흠찟하는게 보였지만 .... 그냥 ..나 때문은 아닐거라고...? 위로함. 생일국과 벌쑤데이 케이크 촛불을 끄고 동생 출근 시간 때문에 급하게 집으로 다시 올라옴. 동생을 회사 앞에 내려주고 나혼자 다시 집에 와서 짐을 정돈하기 시작했음. 남자친구도 중간에 도와주러 옴 . . . 근데 갑자기 전화가 울림 모르는 번호가 뜸.. 택배인가..? 하고 전화를 받음. 아주 반갑게 받음~! 난 남친전화보다 택배 전화가 더 기다려짐..!! 좀 나잇대가 있어보이는 목소리였음 정말 목소리는 40대 이상 아저씨의 목소리였음!! 나: 네~~(목소리를 듣고 택배 아저씨라 확신함) 남자: 아 거기 00동 000호 사시죠? 나: 네~ 어디실까요? (어서 '택배입니다. 몇분 후 쯤 도착입니다~ '라고 말해죠용) 남자: 아 아까 차에서 내리는거 봤는데 그 쪽이 맘에 들어서요. 같은 00동 주민끼리 친목 도모할겸 같이 차 한잔 하죠? 나: 네??? (이때까지도 상황 파악이 안됌) 남자: 차에서 내리는거 보고 맘에 든다구요.예뻐서요.. 그쪽 보고 차에 주차된 번호 보고 전화했어요. 부담갖지 말고 차 한잔 하죠?? 음..? 음음?? ....,, 예쁘다고..? . .. 지금? 내가?? . . 헐.. 예쁘다는 소리를 듣기 전까지는 설마 했음...그런데 예쁘다니..!! 헛.. 예쁘다 한 단어에 신빙성이 다 무너짐..경계 태세 돌입... !!!! !!!!! 헐!!! 내 번호도 알고..내가 어디 몇호에 사는것도 알고...!!! 순간 무서웠음.. . . 헐...최근에 여성 운전자 차량을 범죄 타겟으로 한 범죄가 많다고 해서 난 차에 여자라고 느낄수 있는 물건이나 장식을 절대 하지 않음. 하다못해 방석도 대나무 방석을 깔아놈. 친구가 보면 아저씨 차라고 함!! 나도 막 핑크색 그런 장식을 원츄했지만 꾹꾹 참고 옵션 그대로 놔둠. 처음 그대로가 가장 아름다운 거라고 위로하며 꾹꾹 참음..ㅡ_ㅜ 순간 머리에서 파바박!! 여러가지 생각이 듬 밖에 있으려나?? 한번 나가볼까?? 내 차는 괜찮을까?? . . 침착하자 침착하자...!!!!! 그리고 다시 통화를 시작함 나:아 차주인 찾으시구나. 차주인 바꿔 드릴게요. 남자: 네~ (어라? 하는듯 느낌이 들었지만 안끊고 기다림) 나: 여보! 당신 찾는 전화야 전화 받아봐~!! 남친: 뭐? 평소에 남친을 부를때 아지라고 부르기 때문에 색다른 호칭에 남친이 이삿짐을 정리하다 말고 의아해 하며 나옴. 그래서 더욱 애교스럽게 말함 나: 여봉 전화야 받아봐~ >_< 남친은 날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며 전화를 받음 남친: 누군데 자꾸 그래 ..여보세요 남자:..뚝 전화를 끊음..!!... 헛.................... 전화가 끊긴 후에 상황정황을 다 말함 남친 화가 나서 전화 다시 걸음.. 안받음.. 남친 핸드폰으로 다시 걸음 안받음..ㅡ_ㅡ.. 남친 혼자 열받더니 갑자기 나를 뚫어지게 보는 거임.. 그렇게 뚫어지게 보더니 하는말.. '이상하다..지금 예뻐서 전화할 몰골이 아닌데...' 몰골이..아닌데... 몰골이..아..닌데.... 나쁜시키... 맞음..!!나 머리 안감았음!!!..화장도 안했음!! 안경은 파리 눈알 만한거 썼음!!(남친이 이 안경을 싫어함) 내 몰골 아침에 보고 놀라서 나도 이미 잘 알고 있음!! ㅡ_ㅜ 막상 이눔시키 입에서 들으니 충격이었음... 내가 삐지자 농담이었다고 했지만 그 말이 농담인지 참인지는 남친만이 알것이며... (근데 난 알것 같음.....ㅡ_ㅡ.) 하다못해 세상에서 내가 제일 이쁘다고 하는 남친이 내게 몰골이 영 아니다라고 할 정도의 상태였는데.. 반했다고 전화하는 남자 아저씨..ㅡ_ㅡ... 그 아저씨가 물론 범죄자라는건 아님.. 하지만 무서웠음.. 모르는 사람이 내가 어디에 주차를 해서 몇층 복도로 가 몇호 문을 열고 들어가는걸 지켜봤다는 사실이 섬뜩했음. 동생한테 상황 이야기를 하니 대박 놀랐음. 이사 가니 다행이라고 담날 우린 이사를 후다닥했음 . . .. 만약 그날 나 혼자 있었음 어땠을까? 아직도 낯선 번호로 전화가 오면 받기 꺼려짐.. 별일이 없었는데도 꺼려짐 그 후로 비상 연락처를 남친 휴대폰으로 돌려놓음. 남친을 통해서 연락을 받음.. 여자 운전자 분들..!! 꼭 주차할때 조심하세요. 주차 후 내리기 전에 꼭꼭 주위 한번 더 살펴보시구요..! 주차 연락처 관리도 꼭 조심하세요!!
여자분들 주차시 연락처 조심하세요
비슷한 사연 보고 일주일전 사건이 기억남...
음..이거 어떻게 시작하지..?
여튼 시작~!
난 20대 후반을 달리고 있는 흔녀 직딩임!!
일주일전 엄마 생신이었음
난 항상 엄마 생신 미역국은 내 담당이라 생각함.
(내가 아니면 엄마가 손수 끓여 드셔야 하니까;;;ㅡ_ㅜ 이힝 엄마~샤릉해용)
그래서 항상 생일 전날 아니면 당일날 아침 일찍 엄마를 찾아감.
(대학교 입학후 나와 동생은 거리상의 문제로 자취를 했음.)
우리 엄마는 항상 음력으로 생일을 챙기심.
그래서 가끔 나도 헷갈림..(@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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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쩔~!! 이사 날짜를 생신 다음날로 잡은거임..!!
그래서 동생이랑 전날 이삿짐을 다 정리하고 생일 당일날 일찍 출발하기로 함
5시에 알람을 맞추고 일어났음.
근데 왠걸... 거울을 보니 얼굴과 눈이 팅팅 불은 호빵같이 생긴 이상한 여자가.... 앞머리는 소가 핥튼듯 뻗어있는..이상한...여자가...서있는 거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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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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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정신건강을 위해서.......세수만 대충하고.....???
그냥 갔음.
앞머리는 대충 다 잡아 올려서 사과머리 하고 붕붕 운전을 했음.
가끔 반대편에서 오는 운전자들이 흠찟하는게 보였지만 ....
그냥 ..나 때문은 아닐거라고...? 위로함.
생일국과 벌쑤데이 케이크 촛불을 끄고 동생 출근 시간 때문에 급하게 집으로 다시 올라옴.
동생을 회사 앞에 내려주고 나혼자 다시 집에 와서 짐을 정돈하기 시작했음.
남자친구도 중간에 도와주러 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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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갑자기 전화가 울림
모르는 번호가 뜸.. 택배인가..? 하고 전화를 받음. 아주 반갑게 받음~! 난 남친전화보다 택배 전화가 더 기다려짐..!!
좀 나잇대가 있어보이는 목소리였음
정말 목소리는 40대 이상 아저씨의 목소리였음!!
나: 네~~(목소리를 듣고 택배 아저씨라 확신함)
남자: 아 거기 00동 000호 사시죠?
나: 네~ 어디실까요? (어서 '택배입니다. 몇분 후 쯤 도착입니다~ '라고 말해죠용)
남자: 아 아까 차에서 내리는거 봤는데 그 쪽이 맘에 들어서요. 같은 00동 주민끼리 친목 도모할겸
같이 차 한잔 하죠?
나: 네??? (이때까지도 상황 파악이 안됌)
남자: 차에서 내리는거 보고 맘에 든다구요.예뻐서요.. 그쪽 보고 차에 주차된 번호 보고 전화했어요. 부담갖지 말고 차 한잔 하죠??
음..?
음음??
....,,
예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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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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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예쁘다는 소리를 듣기 전까지는 설마 했음...그런데 예쁘다니..!!
헛..
예쁘다 한 단어에 신빙성이 다 무너짐..경계 태세 돌입...
!!!!
!!!!!
헐!!!
내 번호도 알고..내가 어디 몇호에 사는것도 알고...!!! 순간 무서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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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최근에 여성 운전자 차량을 범죄 타겟으로 한 범죄가 많다고 해서
난 차에 여자라고 느낄수 있는 물건이나 장식을 절대 하지 않음.
하다못해 방석도 대나무 방석을 깔아놈.
친구가 보면 아저씨 차라고 함!!
나도 막 핑크색 그런 장식을 원츄했지만 꾹꾹 참고 옵션 그대로 놔둠.
처음 그대로가 가장 아름다운 거라고 위로하며 꾹꾹 참음..ㅡ_ㅜ
순간 머리에서 파바박!! 여러가지 생각이 듬
밖에 있으려나??
한번 나가볼까??
내 차는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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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하자 침착하자...!!!!!
그리고 다시 통화를 시작함
나:아 차주인 찾으시구나. 차주인 바꿔 드릴게요.
남자: 네~ (어라? 하는듯 느낌이 들었지만 안끊고 기다림)
나: 여보! 당신 찾는 전화야 전화 받아봐~!!
남친: 뭐?
평소에 남친을 부를때 아지라고 부르기 때문에 색다른 호칭에 남친이 이삿짐을 정리하다 말고 의아해 하며 나옴.
그래서 더욱 애교스럽게 말함
나: 여봉 전화야 받아봐~ >_<
남친은 날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며 전화를 받음
남친: 누군데 자꾸 그래 ..여보세요
남자:..뚝
전화를 끊음..!!...
헛....................
전화가 끊긴 후에 상황정황을 다 말함
남친 화가 나서 전화 다시 걸음..
안받음..
남친 핸드폰으로 다시 걸음
안받음..ㅡ_ㅡ..
남친 혼자 열받더니 갑자기 나를 뚫어지게 보는 거임..
그렇게 뚫어지게 보더니 하는말..
'이상하다..지금 예뻐서 전화할 몰골이 아닌데...'
몰골이..아닌데...
몰골이..아..닌데....
나쁜시키...
맞음..!!나 머리 안감았음!!!..화장도 안했음!! 안경은 파리 눈알 만한거 썼음!!(남친이 이 안경을 싫어함)
내 몰골 아침에 보고 놀라서 나도 이미 잘 알고 있음!! ㅡ_ㅜ
막상 이눔시키 입에서 들으니 충격이었음...
내가 삐지자 농담이었다고 했지만 그 말이 농담인지 참인지는 남친만이 알것이며...
(근데 난 알것 같음.....ㅡ_ㅡ.)
하다못해 세상에서 내가 제일 이쁘다고 하는 남친이 내게 몰골이 영 아니다라고 할 정도의 상태였는데..
반했다고 전화하는 남자 아저씨..ㅡ_ㅡ...
그 아저씨가 물론 범죄자라는건 아님.. 하지만 무서웠음.. 모르는 사람이 내가 어디에 주차를 해서 몇층 복도로 가 몇호 문을 열고 들어가는걸 지켜봤다는 사실이 섬뜩했음.
동생한테 상황 이야기를 하니 대박 놀랐음.
이사 가니 다행이라고
담날 우린 이사를 후다닥했음
.
.
..
만약 그날 나 혼자 있었음 어땠을까?
아직도 낯선 번호로 전화가 오면 받기 꺼려짐.. 별일이 없었는데도 꺼려짐
그 후로 비상 연락처를 남친 휴대폰으로 돌려놓음. 남친을 통해서 연락을 받음..
여자 운전자 분들..!! 꼭 주차할때 조심하세요. 주차 후 내리기 전에 꼭꼭 주위 한번 더 살펴보시구요..!
주차 연락처 관리도 꼭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