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숙직을 서면서 여러 글을 보다가 몇글자 끄적여봅니다. 일단 저는 초대졸을 졸업하고 우리나라 30대 기업에 해당되는곳에 재직중입니다. 연봉은 죄다 포함하면 3천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입사하고..수습으로 3개월을 하고 정규직으로 채용이 되었구요. 지방 공장에서 원가 담당을 맡고 있습니다. 정말 회사생활이 이렇게 힘들고 개인시간이 거희 없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데요. 입사를 하고나서 둘째날부터 7시에 출근을하여.. 거진 1년동안.. 평균 11~12시에 퇴근을 했습니다. 인원은 없고 일은 많다 보니까.... 야근을 할수밖에 없는 구조인것같습니다. 회사생활이 너무 힘이든 나머지 입사후 6개월만에 힘들어서 그만둘까 생각을 했는데.. 여기서 못버티면 다른곳 가서도 버티기힘들다.. 다른곳도 마찬가지겠지.. 라는 생각으로.. 그래도 대기업에 들어와서 부모님도 뿌듯해하시고.. 주변 지인들도 대단하다고.. 칭찬을 해주셔서.. 쉽사리 사직을 결정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렇게.. 1년을 버텼습니다. 직속 상사인 대리,과장과 함께.. 힘든거버티며.. 술한잔하며,, 의지하면서.. 1년을 버텼습니다. 일은 힘들어도 사람이 좋으면 할만하다는 말이 여기서 나왔나봐요.. 그렇게 1년을 고생하고 나니까.. 조금 낳아지더군요.. 야근도 좀 줄고.. 이제좀 괜찮아 지나 싶었는데.. 의지하던 대리님이 그만두셧습니다. 그러고 얼마후에.. 과장님도 도저히 못해먹겟다면서.. 다른곳으로 이직하셧구요.. 거의 과가 공중분해 될 상황에서.. 회사는 바로바로 인력을 채용해주지도 않고.. 회사 입사한 1년된 제가 실무적인 업무를 떠맡게 되었습니다. 대리님 자리는 경력직을 뽑는다고 하는데.. 사람이 잘 안뽑히나봅니다. 다른부서에선 오려고 하지도 않고요.. 옆 과에 계시던 과장님이 이쪽 과장직으로 오셧는데..다른과에서 오셔서.. 자세한사항까지는 모르시는 상태구요.. 이제 의지할 사람도없고.. 일은 일대로 많아서.. 거의 매일 야근을 하고있네요.. 앞으로 진행될 상황을 본다면 야근은 불보듯 뻔한사항이구요.. 주변사람들은.. 다른곳 알아보고 그만둬라.. 갈때있으면 그만둬라 라고 하시는데. 지역이 워낙 지방이다보니까.. 다른곳 면접보러 가기도 힘들고.. 현재 업무량이 너무 많아서.. 평일에 연차는 커녕..자릴 비울수도 없는상황입니다. 사람은 안채워주고.. 인원은 적은데.. 기존업무를 처리하라고 제촉하는.. 이런회사.. 정말 진저리가납니다... 모든사람들이 짜증이나고.. 정말 한순간도 여기가 싫어서.. 하루에 수십번씩 그만두고 싶은데.. 1년동안 정말 개고생했는데.. 또 그럴생각을 하니까..정말 앞이 깜깜하네요.. 제가 이런회사를 계속 다녀야할까요?? ---------------------------------------------------------------------------------------- 안녕하세요~ 저는 글쓴이는 아니고.. 글쓴이 친구입니다^^; 제 친구가 너무 힘들어서 하소연이나 해보려고 올린 글에..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고 하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많은 관심 받은 글에는 감사의 내용정도 추가하는게 예의?!라고 했더니 부담스럽다고 못쓰겠다고 저한테 대신 써달라고 하네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싫다고 했는데... 제 친구는 저때문에 판이라는걸 알기만 했고, 저도 가끔 들어와서 눈팅이나 하는 정도였는데.. 글 올리고 메인으로 간게 처음 있는 일이라..... 조금 화나고 황당한 일도 있네요. 누군가가 다음 아고라에 맘대로 퍼가서 출처도 밝히지 않고 자신의 글인양 그대로 복사해갔어요.. 눌러보진 않았지만 중간부분에 광고?홍보? 내용을 슬쩍 끼워넣어서 말이죠....... 정말 기분 나쁘네요..... 저는 아고라 안봐서 몰랐는데.. 어떤 분이 얘기해주셔서 알았어요ㅠ 열받아서 아고라에서 열심히 답글을 적다보니... 원본 글에도 감사인사는 드려야 할것 같아서요~ 같은 내용이지만 ㅠ 저도 직장인이라 죙일 이 글만 쓰고 있을 수는 없으니 양해 부탁드려요.. 입사하는 것부터도 옆에서 계속 지켜본 친구로써.. 첫직장인데 알아주는 기업에 들어갔으니.. 저도 그렇고 주변에서도 그렇고.. 힘들다는 얘기에는 원래 다 그런거다 조금만 지나면 괜찮아 질거다 흘겨듣고 무조건 참아라 무조건 다녀라 라는 식의 부담 아닌 부담을 주었네요.. 하지만 1년 반이 되가는 동안에도 상황은 전혀 나아지질 않았고.. 그래도 일은 힘들지만 윗분들이 잘 해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견딜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렇지도 않은 상황이네요.. 솔직히 저는 그래도 지금까지 잘 참고 다녀준 것만으로도 참 기뜩합니다. 그만큼 본인은 힘들었을 것이고, 그만큼 얻은 것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무조건 참으라고는 못하고 있습니다. 친구가 내린 결정이 좋은 결과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친구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실 지는 몰랐다고.. 같은 회사 분들도 눈치 채신 것 같아요.. ㅋㅋ 제 친구는 좀 난감하겠지만, 저는 그냥 오히려 잘된것 같다는...ㅋㅋ 여튼 조언과 격려의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모두모두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배부른 소리하고 계시다는 분들은... 배고파도 죽겠다고 하고 배불러도 죽겠다고 하잖아요.. 어떤 상황이든 힘든 부분은 있는 겁니다.. 그리고 본인이 아니라면 절실하지 않은거구요.. 저도 일을 일찍 시작해서 어느덧 직장 5년차 이지만... 참 먹고살기 힘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한달에 한번씩 월급은 통장을 스쳐갈뿐......... ㅠㅠ 어쨋든 직장생활 힘들게 하고 있는 이 친구가 저에겐 전부이고, 저도 이 친구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사랑해♡ 이렇게 길게 쓸 생각이 아니었는데 ^^; 모두들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 ------------------------------------------------------------------------------------------ ★다음 아고라에... 어떤분이 글을 퍼가셔서 중간에 광고를 넣어서 올리셧더라구요.. 혹시라도 보시면 제가쓴 글이 아니니.. 오해 안하셨으면 합니다. 새벽에 숙직서면서 잠도 안오고.. 답답한 마음에..마음속에 이야기를 몇글자 적었는데.. 이렇게.. 커질줄은 몰랐어요.. 그냥 답답해서 몇분들의 조언좀 듣고자 처음으로 글을 적었는데.......... "오늘에 톡"에 오를만큼.. 봐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분들의.. 화이팅과.. 조언들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힘든삶을 살고 계시는군요.. 많은 좋은 말씀들 잊지않고.. 판단하여.. 결정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 7921
(추가) ★☆26살 남 .회사생활1년3개월차 그만두고싶어요.(조언좀 부탁해요 ㅠㅠ 정말,,미치겠어요)
회사에서 숙직을 서면서 여러 글을 보다가 몇글자 끄적여봅니다.
일단 저는 초대졸을 졸업하고
우리나라 30대 기업에 해당되는곳에 재직중입니다.
연봉은 죄다 포함하면 3천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입사하고..수습으로 3개월을 하고 정규직으로 채용이 되었구요.
지방 공장에서 원가 담당을 맡고 있습니다.
정말 회사생활이 이렇게 힘들고 개인시간이 거희 없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데요.
입사를 하고나서 둘째날부터 7시에 출근을하여.. 거진 1년동안.. 평균 11~12시에 퇴근을 했습니다.
인원은 없고 일은 많다 보니까.... 야근을 할수밖에 없는 구조인것같습니다.
회사생활이 너무 힘이든 나머지 입사후 6개월만에 힘들어서 그만둘까 생각을 했는데..
여기서 못버티면 다른곳 가서도 버티기힘들다.. 다른곳도 마찬가지겠지.. 라는 생각으로..
그래도 대기업에 들어와서 부모님도 뿌듯해하시고.. 주변 지인들도 대단하다고.. 칭찬을 해주셔서..
쉽사리 사직을 결정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렇게.. 1년을 버텼습니다. 직속 상사인 대리,과장과 함께.. 힘든거버티며..
술한잔하며,, 의지하면서.. 1년을 버텼습니다.
일은 힘들어도 사람이 좋으면 할만하다는 말이 여기서 나왔나봐요..
그렇게 1년을 고생하고 나니까.. 조금 낳아지더군요.. 야근도 좀 줄고.. 이제좀 괜찮아 지나 싶었는데..
의지하던 대리님이 그만두셧습니다. 그러고 얼마후에.. 과장님도 도저히 못해먹겟다면서..
다른곳으로 이직하셧구요..
거의 과가 공중분해 될 상황에서..
회사는 바로바로 인력을 채용해주지도 않고..
회사 입사한 1년된 제가 실무적인 업무를 떠맡게 되었습니다.
대리님 자리는 경력직을 뽑는다고 하는데.. 사람이 잘 안뽑히나봅니다.
다른부서에선 오려고 하지도 않고요..
옆 과에 계시던 과장님이 이쪽 과장직으로 오셧는데..다른과에서 오셔서..
자세한사항까지는 모르시는 상태구요..
이제 의지할 사람도없고.. 일은 일대로 많아서.. 거의 매일 야근을 하고있네요..
앞으로 진행될 상황을 본다면 야근은 불보듯 뻔한사항이구요..
주변사람들은.. 다른곳 알아보고 그만둬라.. 갈때있으면 그만둬라 라고 하시는데.
지역이 워낙 지방이다보니까.. 다른곳 면접보러 가기도 힘들고..
현재 업무량이 너무 많아서.. 평일에 연차는 커녕..자릴 비울수도 없는상황입니다.
사람은 안채워주고.. 인원은 적은데.. 기존업무를 처리하라고 제촉하는..
이런회사.. 정말 진저리가납니다... 모든사람들이 짜증이나고..
정말 한순간도 여기가 싫어서.. 하루에 수십번씩 그만두고 싶은데..
1년동안 정말 개고생했는데.. 또 그럴생각을 하니까..정말 앞이 깜깜하네요..
제가 이런회사를 계속 다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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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글쓴이는 아니고.. 글쓴이 친구입니다^^;
제 친구가 너무 힘들어서 하소연이나 해보려고 올린 글에..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고 하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많은 관심 받은 글에는 감사의 내용정도 추가하는게 예의?!라고 했더니
부담스럽다고 못쓰겠다고 저한테 대신 써달라고 하네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싫다고 했는데...
제 친구는 저때문에 판이라는걸 알기만 했고, 저도 가끔 들어와서 눈팅이나 하는 정도였는데..
글 올리고 메인으로 간게 처음 있는 일이라..... 조금 화나고 황당한 일도 있네요.
누군가가 다음 아고라에 맘대로 퍼가서 출처도 밝히지 않고 자신의 글인양 그대로 복사해갔어요..
눌러보진 않았지만 중간부분에 광고?홍보? 내용을 슬쩍 끼워넣어서 말이죠.......
정말 기분 나쁘네요..... 저는 아고라 안봐서 몰랐는데.. 어떤 분이 얘기해주셔서 알았어요ㅠ
열받아서 아고라에서 열심히 답글을 적다보니... 원본 글에도 감사인사는 드려야 할것 같아서요~
같은 내용이지만 ㅠ 저도 직장인이라 죙일 이 글만 쓰고 있을 수는 없으니 양해 부탁드려요..
입사하는 것부터도 옆에서 계속 지켜본 친구로써..
첫직장인데 알아주는 기업에 들어갔으니.. 저도 그렇고 주변에서도 그렇고..
힘들다는 얘기에는 원래 다 그런거다 조금만 지나면 괜찮아 질거다 흘겨듣고
무조건 참아라 무조건 다녀라 라는 식의 부담 아닌 부담을 주었네요..
하지만 1년 반이 되가는 동안에도 상황은 전혀 나아지질 않았고..
그래도 일은 힘들지만 윗분들이 잘 해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견딜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렇지도 않은 상황이네요..
솔직히 저는 그래도 지금까지 잘 참고 다녀준 것만으로도 참 기뜩합니다.
그만큼 본인은 힘들었을 것이고, 그만큼 얻은 것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무조건 참으라고는 못하고 있습니다.
친구가 내린 결정이 좋은 결과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친구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실 지는 몰랐다고..
같은 회사 분들도 눈치 채신 것 같아요.. ㅋㅋ
제 친구는 좀 난감하겠지만, 저는 그냥 오히려 잘된것 같다는...ㅋㅋ
여튼 조언과 격려의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모두모두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배부른 소리하고 계시다는 분들은...
배고파도 죽겠다고 하고 배불러도 죽겠다고 하잖아요..
어떤 상황이든 힘든 부분은 있는 겁니다.. 그리고 본인이 아니라면 절실하지 않은거구요..
저도 일을 일찍 시작해서 어느덧 직장 5년차 이지만... 참 먹고살기 힘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한달에 한번씩 월급은 통장을 스쳐갈뿐......... ㅠㅠ
어쨋든 직장생활 힘들게 하고 있는 이 친구가 저에겐 전부이고,
저도 이 친구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사랑해♡
이렇게 길게 쓸 생각이 아니었는데 ^^;
모두들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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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아고라에... 어떤분이 글을 퍼가셔서 중간에 광고를 넣어서 올리셧더라구요..
혹시라도 보시면 제가쓴 글이 아니니.. 오해 안하셨으면 합니다.
새벽에 숙직서면서 잠도 안오고.. 답답한 마음에..마음속에 이야기를 몇글자 적었는데..
이렇게.. 커질줄은 몰랐어요..
그냥 답답해서 몇분들의 조언좀 듣고자 처음으로 글을 적었는데..........
"오늘에 톡"에 오를만큼.. 봐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분들의.. 화이팅과.. 조언들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힘든삶을 살고 계시는군요..
많은 좋은 말씀들 잊지않고..
판단하여.. 결정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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