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내 학교친구들 , 그리고 내 지인들에게 한마디 남겨볼까합니다 반말투 써도 이해해주세요 * 네이트에서 제글 내렸네요 어디서 부터 무슨말을 해야될지 모르겠는데 지금 너무너무 화가나서 이렇게나마 글을 써본다 열아홉 . 적지않은 나이에 난 아직도 고등학교1학년에 다니고 있다 내 친구들은 이제 고3이라며 수능준비를 한다고 하지만은 난 2년째 제자리걸음 이다. 내 평상시 생김세 라던가 그런 모습을 보면서 너희들은 딱보니 양아치 라며 손가락질을 했었지 그리고 내가 자퇴를 두번이나 해야하는 이유에 온갖 쓴소리 섞어가며 말하고 다녔지 ? 솔직하게 말해보아서 내가 2년 동안 학교를 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사고를 쳐서도 아니였고 그렇다고해서 니들이 그렇게 잘하는 금은방털이 이딴것도 아니다 . 폭력사건에 휘말린 적 하나 없어서 빨간줄 하나 그이지 않았고 니들 돈 없을때 밥먹듯이 한다는 간단한 삥뜯기 조차 해본 적 없다 어릴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외조부모님 밑에서 커서 중3무렵 내 바로 밑의 동생과 나는 남겨졌다. 나는 그 동생을 위해 엄마에게 연락을 했고 , 엄마는 냉담했다. 하지만 사회복지사의 도움으로 지금은 재혼가정이지만 부모님 밑에서 지내고 있고 엄마와 새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동생까지 내가 다 돌보고있다 어찌되었건간에 내 동생들이니까. 이야기가 너무 멀리 돌아간거 같은데 . 요점만 말하자면 학교에서 나를 내몰은게 아니라 내 스스로 학교를 나간거다 . 우리집 , 솔직히 정말정말 못산다 학비도 겨우겨우 갚아가던 찰나에 정부에서 특성화고 교육비 전액무료 라는 걸 했다는 소리를 듣고 최근에 희망을 가진 상태로 이렇게 학교를 다니고있다 . 이전에는 우리집은 니들은 간단하게 살 수있는 200원짜리 볼펜 한자루도 살 수 없을 만큼 빠듯하고 힘들다 내가 제일 첫째인데다가 내 밑으로 적지않은 수의 동생들이 모두 나를 바라보고있다 . 게다가 이 아이들 중에는 이제 고작 한달도 채 되지않은 어린아이까지 포함 되어있다 . 옷한벌 사기도 손이 발발 떨려서 가진 옷이라고는 교복과 츄리닝 한벌 . 딱 두벌이 내 옷의 전부다. 그래서 나는 고등학교를 처음 입학하던 2년전에도 내 스스로 학교를 관두고 일터에 들어갔다 솔직히 17살먹은 여학생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그저 간단한 캐셔 라던가 주방보조 따위 . 그리고 거기서 벌은 300만원으로 내 동생 교복 맞추는데 사용했고 그렇게 1년동안 멈춰지냈다. 그러다가 부모님이 어느날 그러더라 . 너 학교다니면 정부에서 수급비 얼마 더 준다더라 그래서 학교 복학을 했다 . 그게 1년전이다 . 우리 부모님 , 돈이라면 우리 모두 내놓을 정도로 냉담하신 분들이고 . 2010년 복학 당시에 부모님이 차비를 제때 주지않아서 학교를 자퇴하게 되었거든? 고작 차비 얼마나한다고 학교를 관두냐 스쿨버스없냐 , 기숙사없냐 라고 말하던 사람들에게 할말이있다. 우리집 . 학교로 부터 약 3시간하고 반거리에 위치하고 있었다. 물론 우리 소유의 집도아니였고 , 폐가가 된 집을 집주인이 인심쓰듯 내놓아서 그곳에서 살았던 거다 . 나는 매일아침 새벽4시에 일어나서 4시30분까지 교복입고 머리감고 그러고 학교를 갔다 . 걸어서 3시간 가량 다녔던터라 , 늘 일찍 일어나야했고 니들은 지각해서 못먹는다는 아침밥을 나는 4개월간 먹지도 못했다. 학교가 마치면 4시 30분 . 걸어서오면 거의 8시가 넘어선다. 그리고 나서 학교 숙제며 , 방청소 집안일 하다보면 어느덧 12시를 족히 넘어간다 . 난 하루를 4시간도 채 못자고 지냈다 진짜 그렇게해서 학교 다니고 있는데 매일같이 이리 학교 다니다보니 학교입학 4개월 후부터 입이 바짝바짝마르고 힘이 빠지더라 . 그래서 방안에서 있었다. 며칠간 학교결석이 잦아졌다. 부모님은 내가 아프다는 것을 모르는 것인지 병원에 가볼 생각 하나 안하셨으며 , 되려 . " 이 X같은 년아 , 니 때문에 우리 수급비 떨어지게 생겼잖아 " 라며 학교 자퇴서를 내고 오셨다. 더이상 너에게 모든 지원을 끊겠다는 말과 함께. 그게 1년전 내가 자퇴한 이유다 . 그리고 지금은 학비며 , 급식비며 모두 무료라고 해서 그나마 마음 편히 다니고있는데 내가 자퇴한 이유에 대해서 여기저기 루머가 돌고있어서 괴롭다 . 매번 나에게 창녀, 수건 라고 손가락질 하는애들아. 나는 대한민국의 국민이기 이전에 여자다 아직 결혼도 하지않았고 청소년이다 . 그런 나에게 창녀촌에서 나뒹굴고 온 년 이라는 말을 내뱉는 너희때문에 나는 하루에도 몇십번 옥상에 올라가 떨어질 생각을 한다. 겉보기에 나는 항상 씩씩하고 힘차고 너희 앞에서 힘든내색 한번 하지않아서 너희는 내가 곱게 큰줄알고 내가 소위말하는 까진애들 인줄 아는데 너희가 일년에 20시간 할까말까 하는 봉사활동을 나는 내 자발적으로 50시간 이상했다. 그리고 천성인지 몰라도 . 난 다른사람들이 고통받거나 힘들어하는 모습보면 이해관계에 없어도 도와주고 내가 그 사람들의 방패막이가 되어준다. 니들은 그냥 무시하는 길거리에 있는 노숙자 분들 , 폐지줍는 분들 까지도 나는 도와준다 . 있는 돈 없는 돈 털어서라도 도와주고 그런다 . 그게 나다 . 첫인상이라는 선입견 속에 내 진정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너희 중에 있었을까? 없었으니까 나를 그런식으로 비하했겠지 아 , 그리고 내 생김세 내 지금 두발상태가 주황빛이 감돌며 파마끼가 약간있다. 화장도 언제나 하고있고^^.. 이유가 단순히 이뻐지고싶어서? 는 아니다. 니네가 흔히하는 SC? 가오? 그런것도 아니다. 내 두발상태는 . 마루타 라고 흔히불리는 . 실험용으로 사용된거다. 간혹 선배분들 중에서는 그런거 부탁하시는 분들도 계신다 돈얼마 줄테니 한번만 해보자고 . 돈 10원이라도 아쉬워서 내머리 내주면서 해줬다 . 그리고 화장은 . 난 선천적으로 아토피가 심하다. 한때는 나도 쌩얼으로 학교 다닌 적도 있다. 그때 . 너희가 내게 했던말은 지금 생각하면 너무너무 괴롭다. " 쟤 얼굴좀봐. 눈주위가 빨갛다. 붉은팬더네 " " 아 , 토나오게생겼어 . 동남아같지않냐? " 어린 나에겐 그게 제일 큰 상처였다. 가난하다는 이유로 나는 화장품도 모두 테스터신청해서 쓴다 니들은 한푼두푼하면 산다는 것들이니까 이해못하겠지 쌍커풀이 짙고 눈도 크고 그러다보니 피부톤이 검은데에 , 아토피약 사용으로 많이 거칠어진 피부 . 죽어있는 피부색 . 그런걸 보며 너흰 하나같이 동남아동남아 그래서 난 내 피부결점을 가리기위해 화장을 일찍부터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 너희에게 내가 뒤쳐지는게 더럽고 수치스럽고 역겨워서 . 최근 학교를 다니면서 남자애들 몇명 내가지나다니면 그러더라 아 쟤 엉덩이 만져봤으면 신발 , 창녀야 . 내 존슨이나 빨아라 쟤랑 XX 하고 싶다 라고 그러더만 ? 그것도 내가 자~알 들리게끔^^ 니네 . 솔직히 여중애들 여고애들 몇명이랑 모텔가서 그런다는것 쯤이야 잘 알고있는 사실이다. 그 애들은 너희랑 하루 뒹굴면 뒤에서 니네가 배경 깔아주니까 어쩔 수없이 하는애들이 더 많을거다 . 난 아니다. 니네가 내 배경을 해준다고 해도 너희한테 내 몸 줄 생각없고 내 처녀막 찢길 생각도 없다 그러니까 그딴 저질 스러운 말 집어치워라 사람 잘못봤다. 아무리 돈없어도 내몸 팔고 다닐 정도로 한심한 애는 아니다. 물론 머리카락은 포기했지만은 . 너희를 신고하고싶어도 너희쪽 아버지 한분께서 경찰쪽으로 종사하시는분이라서 너흰 잘빼준다고 하더라. 법앞에서는 모두가 공정하다고 들었는데 , 정의의 여신도 눈을 가리고 천칭과 검을 들고있는데도 공정하질 못하다. 나같은 돈없고 빽도 없는 애들은 그냥 참는게 원칙이겠지^^ 2년동안 학교를 쉬면서 배운게 하나있었다 무슨일이 있어도 학업은 마쳐야한다는 것 . 이른 사회생활에서 나에게 걸림돌이 된 것은 학력이다 . 중졸은 어디가도 써주질않는다 . 써준다고해봤자 , 안전을 보장받을 수 없고 임금도 들쑥날쑥하다. 그래서 공부 악착같이 해서 지금은 전교1등을 거머쥐었고 이번 기말고사까지 잘본다면야 당연히 장학금이 나오겠지. 그런데 너희는 내가 컨닝을해서 잘본줄안다. 무슨일이 있더라도 학교는 꼬박꼬박나왔고 담임선생님도 나에대한 선입견으로 안좋게 보더라도 날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아부 떨어가면서 공부 악착같이했다. 집에돌아와서 공부 못하니까 수업시간 내내 눈을 뜨고있고 니네 급식먹으러 갈 때 나는 그 시간을 쪼개서 공부했다. 어른들 말이 공감되더라 공부가 제일 쉬웠다고 . 진짜 그렇더라 . 나한테 놓인 이 상황에서는 밥을 먹는 일 보다 옷을 사입는 일보다 공부가 더 쉬웠다. 앞으로도 이렇게 노력해서 잘난집 자식인 너희들의 코를 납작하게 해줄 생각이다 너희는 부모재산 믿고 나대지만 비가 온 뒤엔 무지개가 생긴다는 것처럼 나도 니네한테 무지개가 되어서 짖밟아줄거다. 내가 너희에게 느껴야했던 공포 , 치욕 , 두려움 모두 다 그리고 하나 더 철없는 머시마들아 못산다고 사람 놀리지말고 생김세로 사람 판단하지말고 학창시절에 잘나간다고 이여자 저여자 따먹지마라 그거 다 강간이다 개념 개 주신 X같은 자식들아 니네 같은 자식들 때문에 부모 속 썩는다 . 그리고 니네 같은 것들 때문에 여자들이 살기 팍팍하다 미래의 성범죄자 같으니라고 . 인간쓰레기들. 어차피 한번쯤 구경할 존슨인데 어차피 다 하게 될 건데 무슨 상관이냐고 하지마라 그거 다 정신과 쪽에서 사이코패스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사고 개념이다 . 지금도 내 형편 전혀 나아지지않고있지만 너희가 부모 등골 휘어지게 하면서 유명브랜드사의 옷과 가방을 걸치고 술과 담배 살때 나는 공부나하면서 니네 비웃어줄거다 머리에 든것도 없으면서 다 아는척 , 잘난척 하지마라 내가 너희보다 제일 나은거 하나 집으라고 한다면 인간성 이다 난 적어도 너희처럼 다른사람 눈에서 피눈물 나게 만들지않고 다른사람 때리지도않고 못살거나 도움을 필요하는 사람을 계속해서 짖밟아서 쓰러지게 안한다. 이게 너희와 나의 차이다 비록 나는 너희처럼 부유하게 살지 않았고 너희보다 더 빨리 부모 그늘에서 벗어나서 혼자 생활하면서 이런저런것 경험 다했지만 만약 나도 너희처럼 아무런 제약없이 살아왔더라면 이런 것 하나하나 모르고 아직까지도 철없이 학교째고 애들패고 돈뺏고 그랬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 아니니까 너희한테 이렇게 욕할 자격은 된다고본다 우리나라 . 잘사는 사람은 계속해서 잘살고 못사는 사람은 그사람들 뒤치닥거리로 살아간다는 것 쯤이야 언론매체에서 적잖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아니란걸 보여주고 싶다. 열정만큼은 말이다. 지금 내가 가진 것 하나 없어도 언젠가 니네보단 더 나은 삶을 살거라 생각한다. 그게 지금 날 살아있게 하는 원동력이다. 그러니까 더이상 내 꿈을 짖밟지마라 그럴 수록 난 잔디처럼 더 튼튼하게 자라날거니까. 몇몇분들 이야기 해보고싶다 , 도움을 주고싶다 하셨습니다만 제 신원이 노출될 것이 문제가 되어 개개인에게 연락 못드렸습니다. 아무래도 신원이 노출되고 그러다보면 또 다른 짐이 되지않을까 싶어서 입니다 . 때가 되면 남겨진 이메일로 연락 드리도록 할거구요 . 좋은댓글 많이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초심을 잃게되거나 만약 도중 포기를 하게되었을때 여러분의 댓글을 보고 다시 일어날 정도로 도움이 되는 글들이 많더라구요 ^^~ 아 . 제 성격이 상당히 직설적이므로 , 한분이 다신 댓글에 답변 바로 달아 드렸습니다 . 글을 읽고 해석하는것으로 마음대로 하 되 어느정도의 진실성을 흐려놓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 제 글 어느 한구석에도 그들에게 창녀라고 한적은 없고요 . 비하글 받을 정도로 제가 행실을 못한적도 없습니다. 언제나 늘 노력하는 스타일이기때문에 교내에서나 교외에서나 늘 인정받거든요 ^^ 그리고 제 글을 줄여보자면 , 나는 이렇게 살아도 너희보단 행복하고 꿈이 있다 . 그러나 너희는 너희가 많은 것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꿈도 없고 행복한줄 모른다 라는 글입니다. 요점이탈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 혹시나 못알아들으실까봐 한줄로 요약하자면은 대충읽고 말씀안하셨으면 좋겠다는 글입니다. 3609
철없는 학생들아 좀 봐라
철없는 내 학교친구들 , 그리고 내 지인들에게 한마디 남겨볼까합니다
반말투 써도 이해해주세요
* 네이트에서 제글 내렸네요
어디서 부터 무슨말을 해야될지 모르겠는데
지금 너무너무 화가나서 이렇게나마 글을 써본다
열아홉 . 적지않은 나이에 난 아직도 고등학교1학년에 다니고 있다
내 친구들은 이제 고3이라며 수능준비를 한다고 하지만은
난 2년째 제자리걸음 이다.
내 평상시 생김세 라던가 그런 모습을 보면서 너희들은
딱보니 양아치 라며 손가락질을 했었지
그리고 내가 자퇴를 두번이나 해야하는 이유에
온갖 쓴소리 섞어가며 말하고 다녔지 ?
솔직하게 말해보아서 내가 2년 동안 학교를 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사고를 쳐서도 아니였고 그렇다고해서 니들이 그렇게 잘하는
금은방털이 이딴것도 아니다 .
폭력사건에 휘말린 적 하나 없어서 빨간줄 하나 그이지 않았고
니들 돈 없을때 밥먹듯이 한다는 간단한 삥뜯기 조차 해본 적 없다
어릴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외조부모님 밑에서 커서 중3무렵
내 바로 밑의 동생과 나는 남겨졌다.
나는 그 동생을 위해 엄마에게 연락을 했고 ,
엄마는 냉담했다.
하지만 사회복지사의 도움으로 지금은 재혼가정이지만
부모님 밑에서 지내고 있고
엄마와 새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동생까지 내가 다 돌보고있다
어찌되었건간에 내 동생들이니까.
이야기가 너무 멀리 돌아간거 같은데 .
요점만 말하자면 학교에서 나를 내몰은게 아니라 내 스스로 학교를 나간거다 .
우리집 , 솔직히 정말정말 못산다
학비도 겨우겨우 갚아가던 찰나에 정부에서 특성화고 교육비 전액무료 라는 걸
했다는 소리를 듣고 최근에 희망을 가진 상태로 이렇게 학교를 다니고있다 .
이전에는 우리집은 니들은 간단하게 살 수있는
200원짜리 볼펜 한자루도 살 수 없을 만큼 빠듯하고 힘들다
내가 제일 첫째인데다가 내 밑으로 적지않은 수의 동생들이
모두 나를 바라보고있다 .
게다가 이 아이들 중에는 이제 고작 한달도 채 되지않은 어린아이까지
포함 되어있다 .
옷한벌 사기도 손이 발발 떨려서
가진 옷이라고는 교복과 츄리닝 한벌 .
딱 두벌이 내 옷의 전부다.
그래서 나는 고등학교를 처음 입학하던 2년전에도
내 스스로 학교를 관두고 일터에 들어갔다
솔직히 17살먹은 여학생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그저 간단한 캐셔 라던가 주방보조 따위 .
그리고 거기서 벌은 300만원으로 내 동생 교복 맞추는데 사용했고
그렇게 1년동안 멈춰지냈다.
그러다가 부모님이 어느날 그러더라 .
너 학교다니면 정부에서 수급비 얼마 더 준다더라
그래서 학교 복학을 했다 .
그게 1년전이다 .
우리 부모님 , 돈이라면 우리 모두 내놓을 정도로
냉담하신 분들이고 .
2010년 복학 당시에 부모님이 차비를 제때 주지않아서
학교를 자퇴하게 되었거든?
고작 차비 얼마나한다고 학교를 관두냐
스쿨버스없냐 , 기숙사없냐 라고 말하던 사람들에게 할말이있다.
우리집 .
학교로 부터 약 3시간하고 반거리에 위치하고 있었다.
물론 우리 소유의 집도아니였고 , 폐가가 된 집을 집주인이 인심쓰듯 내놓아서
그곳에서 살았던 거다 .
나는 매일아침 새벽4시에 일어나서 4시30분까지
교복입고 머리감고 그러고 학교를 갔다 .
걸어서 3시간 가량 다녔던터라 , 늘 일찍 일어나야했고
니들은 지각해서 못먹는다는 아침밥을 나는 4개월간 먹지도 못했다.
학교가 마치면 4시 30분 . 걸어서오면 거의 8시가 넘어선다.
그리고 나서 학교 숙제며 , 방청소 집안일 하다보면
어느덧 12시를 족히 넘어간다 .
난 하루를 4시간도 채 못자고 지냈다
진짜 그렇게해서 학교 다니고 있는데
매일같이 이리 학교 다니다보니 학교입학 4개월 후부터
입이 바짝바짝마르고 힘이 빠지더라 .
그래서 방안에서 있었다.
며칠간 학교결석이 잦아졌다.
부모님은 내가 아프다는 것을 모르는 것인지
병원에 가볼 생각 하나 안하셨으며 ,
되려 .
" 이 X같은 년아 , 니 때문에 우리 수급비 떨어지게 생겼잖아 "
라며 학교 자퇴서를 내고 오셨다.
더이상 너에게 모든 지원을 끊겠다는 말과 함께.
그게 1년전 내가 자퇴한 이유다 .
그리고 지금은 학비며 , 급식비며
모두 무료라고 해서 그나마 마음 편히 다니고있는데
내가 자퇴한 이유에 대해서 여기저기 루머가 돌고있어서 괴롭다 .
매번 나에게 창녀, 수건 라고 손가락질 하는애들아.
나는 대한민국의 국민이기 이전에 여자다
아직 결혼도 하지않았고 청소년이다 .
그런 나에게 창녀촌에서 나뒹굴고 온 년 이라는 말을 내뱉는
너희때문에 나는 하루에도 몇십번 옥상에 올라가 떨어질 생각을 한다.
겉보기에 나는 항상 씩씩하고 힘차고
너희 앞에서 힘든내색 한번 하지않아서
너희는 내가 곱게 큰줄알고 내가 소위말하는 까진애들 인줄 아는데
너희가 일년에 20시간 할까말까 하는 봉사활동을
나는 내 자발적으로 50시간 이상했다.
그리고 천성인지 몰라도 .
난 다른사람들이 고통받거나 힘들어하는 모습보면
이해관계에 없어도 도와주고 내가 그 사람들의 방패막이가 되어준다.
니들은 그냥 무시하는 길거리에 있는 노숙자 분들 ,
폐지줍는 분들 까지도 나는 도와준다 .
있는 돈 없는 돈 털어서라도 도와주고 그런다 .
그게 나다 .
첫인상이라는 선입견 속에 내 진정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너희 중에 있었을까?
없었으니까 나를 그런식으로 비하했겠지
아 , 그리고 내 생김세
내 지금 두발상태가 주황빛이 감돌며 파마끼가 약간있다.
화장도 언제나 하고있고^^..
이유가 단순히 이뻐지고싶어서? 는 아니다.
니네가 흔히하는 SC? 가오? 그런것도 아니다.
내 두발상태는 .
마루타 라고 흔히불리는 . 실험용으로 사용된거다.
간혹 선배분들 중에서는 그런거 부탁하시는 분들도 계신다
돈얼마 줄테니 한번만 해보자고 .
돈 10원이라도 아쉬워서 내머리 내주면서 해줬다 .
그리고 화장은 .
난 선천적으로 아토피가 심하다.
한때는 나도 쌩얼으로 학교 다닌 적도 있다.
그때 .
너희가 내게 했던말은 지금 생각하면 너무너무 괴롭다.
" 쟤 얼굴좀봐. 눈주위가 빨갛다. 붉은팬더네 "
" 아 , 토나오게생겼어 . 동남아같지않냐? "
어린 나에겐 그게 제일 큰 상처였다.
가난하다는 이유로 나는 화장품도 모두 테스터신청해서 쓴다
니들은 한푼두푼하면 산다는 것들이니까 이해못하겠지
쌍커풀이 짙고 눈도 크고 그러다보니
피부톤이 검은데에 , 아토피약 사용으로 많이 거칠어진 피부 .
죽어있는 피부색 .
그런걸 보며 너흰 하나같이 동남아동남아
그래서 난 내 피부결점을 가리기위해 화장을 일찍부터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
너희에게 내가 뒤쳐지는게 더럽고 수치스럽고 역겨워서 .
최근
학교를 다니면서 남자애들 몇명
내가지나다니면 그러더라
아 쟤 엉덩이 만져봤으면
신발 , 창녀야 . 내 존슨이나 빨아라
쟤랑 XX 하고 싶다
라고 그러더만 ?
그것도 내가 자~알 들리게끔^^
니네 .
솔직히 여중애들 여고애들 몇명이랑 모텔가서 그런다는것 쯤이야
잘 알고있는 사실이다.
그 애들은 너희랑 하루 뒹굴면 뒤에서 니네가 배경 깔아주니까
어쩔 수없이 하는애들이 더 많을거다 .
난 아니다.
니네가 내 배경을 해준다고 해도
너희한테 내 몸 줄 생각없고 내 처녀막 찢길 생각도 없다
그러니까 그딴 저질 스러운 말 집어치워라
사람 잘못봤다.
아무리 돈없어도 내몸 팔고 다닐 정도로
한심한 애는 아니다.
물론 머리카락은 포기했지만은 .
너희를 신고하고싶어도
너희쪽 아버지 한분께서 경찰쪽으로 종사하시는분이라서
너흰 잘빼준다고 하더라.
법앞에서는 모두가 공정하다고 들었는데 ,
정의의 여신도 눈을 가리고 천칭과 검을 들고있는데도
공정하질 못하다.
나같은 돈없고 빽도 없는 애들은 그냥 참는게 원칙이겠지^^
2년동안 학교를 쉬면서 배운게 하나있었다
무슨일이 있어도 학업은 마쳐야한다는 것 .
이른 사회생활에서 나에게 걸림돌이 된 것은
학력이다 .
중졸은 어디가도 써주질않는다 .
써준다고해봤자 , 안전을 보장받을 수 없고
임금도 들쑥날쑥하다.
그래서 공부 악착같이 해서 지금은 전교1등을 거머쥐었고
이번 기말고사까지 잘본다면야 당연히 장학금이 나오겠지.
그런데 너희는
내가 컨닝을해서 잘본줄안다.
무슨일이 있더라도 학교는 꼬박꼬박나왔고
담임선생님도 나에대한 선입견으로 안좋게 보더라도
날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아부 떨어가면서
공부 악착같이했다.
집에돌아와서 공부 못하니까 수업시간 내내 눈을 뜨고있고
니네 급식먹으러 갈 때 나는 그 시간을 쪼개서 공부했다.
어른들 말이 공감되더라
공부가 제일 쉬웠다고 .
진짜 그렇더라 .
나한테 놓인 이 상황에서는 밥을 먹는 일 보다
옷을 사입는 일보다 공부가 더 쉬웠다.
앞으로도 이렇게 노력해서
잘난집 자식인 너희들의 코를 납작하게 해줄 생각이다
너희는 부모재산 믿고 나대지만
비가 온 뒤엔 무지개가 생긴다는 것처럼
나도 니네한테 무지개가 되어서 짖밟아줄거다.
내가 너희에게 느껴야했던 공포 , 치욕 , 두려움
모두 다
그리고 하나 더
철없는 머시마들아
못산다고 사람 놀리지말고 생김세로 사람 판단하지말고
학창시절에 잘나간다고 이여자 저여자 따먹지마라
그거 다 강간이다 개념 개 주신 X같은 자식들아
니네 같은 자식들 때문에
부모 속 썩는다 .
그리고 니네 같은 것들 때문에
여자들이 살기 팍팍하다
미래의 성범죄자 같으니라고 .
인간쓰레기들.
어차피 한번쯤 구경할 존슨인데
어차피 다 하게 될 건데
무슨 상관이냐고 하지마라
그거 다 정신과 쪽에서 사이코패스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사고 개념이다 .
지금도 내 형편 전혀 나아지지않고있지만
너희가 부모 등골 휘어지게 하면서
유명브랜드사의 옷과 가방을 걸치고
술과 담배 살때
나는 공부나하면서 니네 비웃어줄거다
머리에 든것도 없으면서
다 아는척 , 잘난척
하지마라
내가 너희보다 제일 나은거 하나 집으라고 한다면
인간성
이다
난 적어도 너희처럼 다른사람 눈에서 피눈물 나게 만들지않고
다른사람 때리지도않고
못살거나 도움을 필요하는 사람을 계속해서 짖밟아서 쓰러지게 안한다.
이게 너희와 나의 차이다
비록 나는 너희처럼 부유하게 살지 않았고
너희보다 더 빨리 부모 그늘에서 벗어나서 혼자 생활하면서
이런저런것 경험 다했지만
만약 나도 너희처럼 아무런 제약없이 살아왔더라면
이런 것 하나하나 모르고 아직까지도 철없이 학교째고 애들패고 돈뺏고
그랬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 아니니까 너희한테 이렇게 욕할 자격은 된다고본다
우리나라 .
잘사는 사람은 계속해서 잘살고 못사는 사람은 그사람들 뒤치닥거리로
살아간다는 것 쯤이야
언론매체에서 적잖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아니란걸 보여주고 싶다.
열정만큼은 말이다.
지금 내가 가진 것 하나 없어도
언젠가 니네보단 더 나은 삶을 살거라 생각한다.
그게 지금 날 살아있게 하는 원동력이다.
그러니까 더이상 내 꿈을 짖밟지마라
그럴 수록 난 잔디처럼 더 튼튼하게 자라날거니까.
몇몇분들 이야기 해보고싶다 , 도움을 주고싶다 하셨습니다만
제 신원이 노출될 것이 문제가 되어
개개인에게 연락 못드렸습니다.
아무래도 신원이 노출되고 그러다보면
또 다른 짐이 되지않을까 싶어서 입니다 .
때가 되면 남겨진 이메일로 연락 드리도록 할거구요 .
좋은댓글 많이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초심을 잃게되거나 만약 도중 포기를 하게되었을때
여러분의 댓글을 보고 다시 일어날 정도로 도움이 되는 글들이 많더라구요 ^^~
아 .
제 성격이 상당히 직설적이므로 ,
한분이 다신 댓글에 답변 바로 달아 드렸습니다 .
글을 읽고 해석하는것으로 마음대로 하 되
어느정도의 진실성을 흐려놓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
제 글 어느 한구석에도 그들에게 창녀라고 한적은 없고요 .
비하글 받을 정도로 제가 행실을 못한적도 없습니다.
언제나 늘 노력하는 스타일이기때문에
교내에서나 교외에서나 늘 인정받거든요 ^^
그리고
제 글을 줄여보자면 ,
나는 이렇게 살아도 너희보단 행복하고 꿈이 있다 .
그러나 너희는 너희가 많은 것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꿈도 없고 행복한줄 모른다
라는 글입니다.
요점이탈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
혹시나 못알아들으실까봐 한줄로 요약하자면은
대충읽고 말씀안하셨으면 좋겠다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