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부모님이 이혼을 하셔서 각기 따로 가정을 꾸리고 사십니다 부모님이 어떤 분이랑 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가끔 밖에서 만날 정도이지 집에는 한번도 안가밨네요 근데 엄마는 울집에서 한 5분거리에 살거든요 엄마가 자주 놀러는 와요 헌데 우리집은 상황이 뒤바껴서 난 엄마 이것저것 챙겨서 보내고 엄마는 나테 뜯어가네요 시댁에서 먹으라고 챙겨주시는 밑반찬들 챙겨서 보내주고 시댁에서 시골에서 뭐 가지고 오셨드라하면 그것 좀 챙겨와서 주지 그랬느냐 그러고.. 임신했다고 축하한다고 용돈 주시고..시댁에서 손에 물 한방울 묻혀본적 없구요 초복은 시댁에서 백숙 해 주셔서 먹었고...중복은 뭐 사 먹으라고 돈으로 부쳐 주셨네요 시댁 그리 넉넉한 집안 아니예요..친정 엄마 보다 돈 더 없으신 분들입니다 울 엄마테 며칠전부터 노래를 불렀어요 나 사위테 창피하다...동네 만원짜리 삼계탕이라도 한그릇 사줘라 엄마..어물정 거리며 넘어가더니..어제 오늘 전화 한통 안 받네요 산후조리도 엄마가 말이라도 해준다고 하길 바랬어요 산후조리원 들어간다니까 시어머니가 본인이 해주신다고..걱정 말라 그러시는데 울 엄마..뭐하러 돈 들여 조리원 들어가냐 합니다 시댁 가라네요.. 엄마가 해 준다고 했어도 조리원이 더 체계적이고 안정되서 믿을만하다..이러고 그냥 조리원 들어갔을텐데 많은걸 바란것도 아니고..그냥 사위 앞에서 딸 산후조리 내가 해준다라고 말하는 엄마말이 듣고 싶었어요 그렇게 말했어도 남편이 엄마테 해 달라고 하라 그럼..바득바득 조리원 간다고 싸우면서도 속으로 행복할거 같았는데.. 시댁에서 이것저것 챙겨주는거 미안해서...제 비상금 찾아와서..엄마가 사위 뭐 사주라고 주셨다고 거짓말 하고 사 먹이고..사 입히고~ 정말 사위 밥상 한번 차려줘본적 없이..사위가 용돈 주면 받아 챙기고..사위가 고기 사주면 당연한듯 다 먹고..사위 밥 한그릇 안사줘 본 엄마가 오늘은 너무 야속하네요~ 오늘 또 엄마가 닭 사먹으라고 돈줬다고 거짓말 하고 남편 삼계탕이나 한그릇 사줘야 하려나 봅니다
친정엄마가 야속해요
친정 부모님이 이혼을 하셔서 각기 따로 가정을 꾸리고 사십니다
부모님이 어떤 분이랑 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가끔 밖에서 만날 정도이지 집에는 한번도 안가밨네요
근데 엄마는 울집에서 한 5분거리에 살거든요
엄마가 자주 놀러는 와요
헌데 우리집은 상황이 뒤바껴서 난 엄마 이것저것 챙겨서 보내고 엄마는 나테 뜯어가네요
시댁에서 먹으라고 챙겨주시는 밑반찬들 챙겨서 보내주고
시댁에서 시골에서 뭐 가지고 오셨드라하면 그것 좀 챙겨와서 주지 그랬느냐 그러고..
임신했다고 축하한다고 용돈 주시고..시댁에서 손에 물 한방울 묻혀본적 없구요
초복은 시댁에서 백숙 해 주셔서 먹었고...중복은 뭐 사 먹으라고 돈으로 부쳐 주셨네요
시댁 그리 넉넉한 집안 아니예요..친정 엄마 보다 돈 더 없으신 분들입니다
울 엄마테 며칠전부터 노래를 불렀어요
나 사위테 창피하다...동네 만원짜리 삼계탕이라도 한그릇 사줘라
엄마..어물정 거리며 넘어가더니..어제 오늘 전화 한통 안 받네요
산후조리도 엄마가 말이라도 해준다고 하길 바랬어요
산후조리원 들어간다니까 시어머니가 본인이 해주신다고..걱정 말라 그러시는데
울 엄마..뭐하러 돈 들여 조리원 들어가냐 합니다
시댁 가라네요..
엄마가 해 준다고 했어도 조리원이 더 체계적이고 안정되서 믿을만하다..이러고 그냥 조리원 들어갔을텐데
많은걸 바란것도 아니고..그냥 사위 앞에서 딸 산후조리 내가 해준다라고 말하는 엄마말이 듣고 싶었어요
그렇게 말했어도 남편이 엄마테 해 달라고 하라 그럼..바득바득 조리원 간다고 싸우면서도 속으로 행복할거 같았는데..
시댁에서 이것저것 챙겨주는거 미안해서...제 비상금 찾아와서..엄마가 사위 뭐 사주라고 주셨다고 거짓말 하고 사 먹이고..사 입히고~
정말 사위 밥상 한번 차려줘본적 없이..사위가 용돈 주면 받아 챙기고..사위가 고기 사주면 당연한듯 다 먹고..사위 밥 한그릇 안사줘 본 엄마가 오늘은 너무 야속하네요~
오늘 또 엄마가 닭 사먹으라고 돈줬다고 거짓말 하고 남편 삼계탕이나 한그릇 사줘야 하려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