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음악회 끝나고 집에 왔어요 ㅠㅠ 진짜 이오빠 꼭! 찾고싶어서 글 올리니까 도와주세요♥ 편의상 음슴체 이해해주세요 ^,6 나님은 중학교 3학년 열여섯임. 오늘로 기말고사 딱 14일 남았음. 아 몇분뒤면 13일임. 언젠가부터 음악시간에 음악 선생이 거지같이 음악회 보고서를 써오라는거임 아 정말 싫었음. 오늘 날잡아서 학교 끝나고 제일 친한 친구랑 둘이 대충 몇시에 음악회 하는지 보고 집에서 나왔음. 근데 오늘따라 막 정류장 계속 놓치고 버스 잘못타고 그래서 결국 지하철+택시 타고 꾸역 꾸역 시간맞춰서 도착함. 음악회는 시작되고 음악은 지루하고 점점 잠이 몰려오는거임 그런데 갑자기 무대 윗쪽에 어떤 남자분이!! 정말 진짜 거짓말 안하고 빤짝 거리는거임. 와 진짜 잘생겼다. 이러고 있는데 친구가 옆에서 툭툭 침. " 야 저 호른 부는 오빠 있잖아. 괜찮지 않냐? " ㅇㅇㅇㅇ 아 진짜 폭풍 공감됬음. 그래서 90분 음악회를 90분동안 그오빠만 보고있었던것 같음. 근데 오빠가 호른이라고 했잖슴. 주선율이 아니라서 그런지 딴청을 계속 피우시는거.. 막 혀로 입술을 막 쓸으시고 ㅠㅠㅠ 그럴때마다 내친구랑 나는 점점 미쳐가고. 졸리신가 눈도 깜빡거리시고 연주 도중에 팔짱도 끼시고 막 그러셨음. 아 맞다 ! 내가 생각하기엔 송창의? 최필립? 좀 그런 느낌 난다고 생각했음.. 나님은 A석 앉아서 잘 안보였지만 ^^;; 그러다가 점점 음악회는 끝나가고 드디어 마지막 곡을 마쳤음. 근데 지휘자 아저씨가 앙코르를 안끝내주시는거임 ㅡㅡ 그 와중에도 나와 내 친구는 호른오빠만을 보고있었음♥ 호른오빠야도 지루하셨나 좀 표정이 그러셨던거 가틈 ㅋㅋ 결국 음악회는 나와 내 친구와 호른오빠와 모든 관객들의 간절한 마음으로 끝이 났음!! 두둥!! 이제부터 본격적임 진짜 진짜 진짜 진짜 거짓말 안하고 로비에 나와서 그오빠만 찾았음. 근데 저쪽에서 무슨 이상한 가방 매신분이 뚜벅 뚜벅 뚜벅 하고 밖으로 나가는거임!! 얼른 나랑 내 친구는 따라나갔음. 근데 그 오빠가 엄청 허겁지겁 막 담배를 찾으시더니 정말 좋다는 표정으로 담배를 피시는거임... 호른 연주하신분 맞냐고 사진 한번만 찍어주심 안되냐고 말하고 싶었지만 정말 담배만 피시고 다시 들어가셨음 ㅠㅠ 그렇게 나와 내 친구는 다시 로비로 들어가서 이제 가야겠다.. 하는 순간!!!! 그 오빠가 다시 나가시는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내 친구가 진정한 용자는 승리하는 법이라며 밖으로 나가서 그 오빠를 잡았음. " 저기.. 오늘 호른 연주하신분 맞으세요? " 라고 수줍게. 내 친구가 그런애가 아님. 진짜 머리도 좀 상남자답고 목소리도 좀 걸걸하고 그럼. 튼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그랬더니 그 오빠가 " 에? " 이러는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내 친구가 " 아, 오늘 호른 연주 하신 분 맞으세요? " 라고 다시한번 말했더니 끄덕끄덕. ㅠㅠㅠ 아오 진짜 귀염 터졌음. 그래서 내 친구가 " 아..저기... 사진 한번만 찍으면 안되요? " 그랬더니 그 오빠가 " 네..? 왜요 ?;; "라면서 당황 하시는거임 ㅠㅠ 그래서 내 친구가 다시한번 정중하게 " 사진 한번만 찍어주시면 안되요? " 라고 했음 그랬더니 " 네! 괜찮아요 " 라는거임 ㅠㅠㅠㅠ 아오 진짜 ㅠ 사실 나도 같이 찍고 싶었지만 초면에 너무 이러는가 싶어 그냥 내친구만 찍어주고 말았음. ㅠㅠ 그리고 대전 예술의전당 앞에 그 오케스트라 단복인것 같은 여자분이 계시는겅미 ㅠㅠ 그래서 물어봄 " 저기.. 오늘 호른.. 연주한 오빠요.. 이름이 뭐에요? " 라고 물었더니 잘 모른다고 하는거임 ㅠㅠㅠㅠㅠㅠ 아오 진짜ㅠㅠ 기다리라고 했는데 시간은 10시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고 집까지는 30분이 넘게걸리고 ㅠㅠ 그래서 그냥 집에 옴.. 사진 올리는데 ............... 기분 안나빠 해주셨음 좋겠어요!!♥ 6월 16일 오후 7시 30분에 대전 예술의전당 아트홀 상록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 오늘 이거 보고왔어요! ) 오빠 그때 파란 옷 입은 애랑 사진 찍으셨잖아요 ㅠㅠ 저 그때사진 찍어줬던 까만티 입은앤데.... 이오빠임 ㅠㅠ 옆에 파란 티가 내 친구 !! 이 오빠 나이는 한 20대 중반? 후반? 그쯤 되보였는데.. 좀 많이 귀염상이셨음♥.♥ 아 진짜 이오빠 꼭 찾고싶음 ㅠㅠㅠㅠ 도와주세요 ㅠㅠㅠㅠㅠ 진짜 베플되면 호른오빠랑 다시 만나서 꼭 인증샷 올릴게요!!!!!!!!!!!!!!!!!!!!!!!!!!!!!! 사랑해요!!!!!!!!!!!!!!! 그럼 이만 다시 기말고사 공부하러 ㅠㅠㅠㅠ 8
♥ 사진有 대전 예술의전당에서호른연주한오빠찾아요♥
방금 음악회 끝나고 집에 왔어요 ㅠㅠ 진짜 이오빠 꼭! 찾고싶어서 글 올리니까 도와주세요♥
편의상 음슴체 이해해주세요 ^,6
나님은 중학교 3학년 열여섯임. 오늘로 기말고사 딱 14일 남았음. 아 몇분뒤면 13일임.
언젠가부터 음악시간에 음악 선생이 거지같이 음악회 보고서를 써오라는거임
아 정말 싫었음.
오늘 날잡아서 학교 끝나고 제일 친한 친구랑 둘이 대충 몇시에 음악회 하는지 보고 집에서 나왔음.
근데 오늘따라 막 정류장 계속 놓치고 버스 잘못타고
그래서 결국 지하철+택시 타고 꾸역 꾸역 시간맞춰서 도착함.
음악회는 시작되고 음악은 지루하고 점점 잠이 몰려오는거임
그런데 갑자기 무대 윗쪽에 어떤 남자분이!!
정말 진짜 거짓말 안하고 빤짝 거리는거임. 와 진짜 잘생겼다. 이러고 있는데 친구가 옆에서 툭툭 침.
" 야 저 호른 부는 오빠 있잖아. 괜찮지 않냐? "
ㅇㅇㅇㅇ 아 진짜 폭풍 공감됬음. 그래서 90분 음악회를 90분동안 그오빠만 보고있었던것 같음.
근데 오빠가 호른이라고 했잖슴. 주선율이 아니라서 그런지 딴청을 계속 피우시는거..
막 혀로 입술을 막 쓸으시고 ㅠㅠㅠ 그럴때마다 내친구랑 나는 점점 미쳐가고.
졸리신가 눈도 깜빡거리시고 연주 도중에 팔짱도 끼시고 막 그러셨음.
아 맞다 ! 내가 생각하기엔 송창의? 최필립? 좀 그런 느낌 난다고 생각했음.. 나님은 A석 앉아서 잘 안보였지만 ^^;;
그러다가 점점 음악회는 끝나가고 드디어 마지막 곡을 마쳤음. 근데 지휘자 아저씨가 앙코르를 안끝내주시는거임 ㅡㅡ
그 와중에도 나와 내 친구는 호른오빠만을 보고있었음♥ 호른오빠야도 지루하셨나 좀 표정이 그러셨던거 가틈 ㅋㅋ
결국 음악회는 나와 내 친구와 호른오빠와 모든 관객들의 간절한 마음으로 끝이 났음!! 두둥!!
이제부터 본격적임 진짜
진짜 진짜 진짜 거짓말 안하고 로비에 나와서 그오빠만 찾았음. 근데 저쪽에서 무슨 이상한 가방 매신분이
뚜벅
뚜벅
뚜벅
하고 밖으로 나가는거임!! 얼른 나랑 내 친구는 따라나갔음. 근데 그 오빠가 엄청 허겁지겁 막 담배를 찾으시더니
정말 좋다는 표정으로 담배를 피시는거임...
호른 연주하신분 맞냐고 사진 한번만 찍어주심 안되냐고 말하고 싶었지만 정말 담배만 피시고 다시 들어가셨음 ㅠㅠ
그렇게 나와 내 친구는 다시 로비로 들어가서 이제 가야겠다.. 하는 순간!!!!
그 오빠가 다시 나가시는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내 친구가 진정한 용자는 승리하는 법이라며 밖으로 나가서 그 오빠를 잡았음.
" 저기.. 오늘 호른 연주하신분 맞으세요? " 라고 수줍게.
내 친구가 그런애가 아님. 진짜 머리도 좀 상남자답고 목소리도 좀 걸걸하고 그럼.
튼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그랬더니 그 오빠가 " 에? " 이러는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내 친구가 " 아, 오늘 호른 연주 하신 분 맞으세요? " 라고 다시한번 말했더니 끄덕끄덕.
ㅠㅠㅠ 아오 진짜 귀염 터졌음. 그래서 내 친구가 " 아..저기... 사진 한번만 찍으면 안되요? "
그랬더니 그 오빠가 " 네..? 왜요 ?;; "라면서 당황 하시는거임 ㅠㅠ 그래서 내 친구가 다시한번 정중하게
" 사진 한번만 찍어주시면 안되요? " 라고 했음 그랬더니 " 네! 괜찮아요 " 라는거임 ㅠㅠㅠㅠ 아오 진짜 ㅠ
사실 나도 같이 찍고 싶었지만 초면에 너무 이러는가 싶어 그냥 내친구만 찍어주고 말았음. ㅠㅠ
그리고 대전 예술의전당 앞에 그 오케스트라 단복인것 같은 여자분이 계시는겅미 ㅠㅠ
그래서 물어봄 " 저기.. 오늘 호른.. 연주한 오빠요.. 이름이 뭐에요? " 라고 물었더니 잘 모른다고 하는거임 ㅠㅠㅠㅠㅠㅠ
아오 진짜ㅠㅠ 기다리라고 했는데 시간은 10시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고 집까지는 30분이 넘게걸리고 ㅠㅠ 그래서 그냥 집에 옴..
사진 올리는데 ...............
기분 안나빠 해주셨음 좋겠어요!!♥
6월 16일 오후 7시 30분에 대전 예술의전당 아트홀 상록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 오늘 이거 보고왔어요! )
오빠 그때 파란 옷 입은 애랑 사진 찍으셨잖아요 ㅠㅠ 저 그때사진 찍어줬던 까만티 입은앤데....
이오빠임 ㅠㅠ 옆에 파란 티가 내 친구 !! 이 오빠 나이는 한 20대 중반? 후반? 그쯤 되보였는데.. 좀 많이 귀염상이셨음♥.♥
아 진짜 이오빠 꼭 찾고싶음 ㅠㅠㅠㅠ 도와주세요 ㅠㅠㅠㅠㅠ
진짜 베플되면 호른오빠랑 다시 만나서 꼭 인증샷 올릴게요!!!!!!!!!!!!!!!!!!!!!!!!!!!!!! 사랑해요!!!!!!!!!!!!!!!
그럼 이만 다시 기말고사 공부하러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