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언니오빠들 안녕!!! 맨날 눈팅만하다가 담아두기엔 좀 아까운 꿈 이야기가 있어서 한번 올려보려해 어따올려야할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본인이 엽호판을 즐겨보기때문에 여기에올리겠어ㅎㅎ 그냥 좀 편하게 써보려고 말 좀 편하게 할게 너무 언짢게 생각하지 말아줘ㅠㅠ 보기 편하라고 엔터를 많이 쳐서 더 길어보이는데.. 그래두 긴글 싫어하면 읽지 않아도 돼ㅎㅎ 음.... 내가 원래 꿈을 엄청 잘꾸는 편이야. 어디선가 꿈은 맨날 꾸지만 기억을 못하는 거라는 말을 들은적이 잇는데 그렇게치면 나는 꿈을 잘 기억하는 편인거지...??? 거의 맨날 꾸는 편이라 막 지식인에 왜그런지 쳐보기도 했을정도야. 당연히 나같은 사람이 많긴 하더라구ㅋㅋㅋ 꿈꾸는건 깊이 잠들지 못해서 그런거라던데... 그래서 내가 잠이 많은건가...??? 무튼... 본인이 할 꿈 이야기는 2년전쯤에 꾼 꿈인데 생생하다고까진 못하지만 아직도 기억이 너무 잘 나서 신기하기도하고.. 내용도 내용이지만 그 시점?? 카메라??ㅋㅋㅋ 아무튼 그 앵글이 너무 영화같아서 깬다음에 한동안 벙찐상태로 계속 곱씹었던 기억이있는 꿈이야 심지어 꿈 안에서까지 친구한테 이 꿈 이야기 해줬어ㅋㅋㅋ 사실 좀 마음이 아프기도 했던 꿈이야 내가 글재주가 많지 않아서 본것들??을 생생하게 전달할수 없는게 좀 아쉽지만... 시작해볼게~ ------------------------------------------------------ 음... 일단 그 곳이 지금 내가 사는 동네(아주약간 촌삘이 나지만 살기좋은곳야ㅎㅎ)같은데 시대가 일제시대였어. 물론 지리는 지금 내가 사는 동네와 비슷하고 건물 위치도 같았지만 건물자체는 옛날 풍이라고할까?? 약간 낡은건물이나 공사중인?? 일단 나는 집에 있엇어. 실제로 본인은 아파트에 살지만 꿈에서는 낡은건물정도? 난 한 8살 정도 돼는 꼬마 여자아이였는데 부시시한 단발머리로 그.. 옛날 어린여자애들이 하고다니는 머리?? 무튼 꿈에서는 구지 그 장면들이 나오지 않아도 인식같은게 돼있는게 있잖아 그때의 난 아까 말했다시피 꼬마 여자아이였는데 가족이 아빠 엄마 오빠 나 이렇게였어 (실제로도 그렇구.) 그런데 집에는 나밖에 없었어. 아빠랑 엄마는 일본군인때문에 죽고 오빠는 아빠와 엄마의 복수를 하겠다고 나갔다는 인식이있었지. 좀 길어졌지만 무튼 그 꿈은 이런식으로 시작이 돼 그리고 나는 혼자가 된 상태여서 오빠를 찾겠다고 재빨리 그 집에서 나와서 밖을 배회하고있었어 그러다가 일본군인한테 쫓기게 된거야!! 그래서 막 쫓기다가 다행이 오빠를 만나서 오빠가 구해주었지. 오빠는 독립군이 돼있었어. 좀 활개치고다녔던거같아. 그때 오빠가 나를 살려구고선 다시는 자기을 찾지말라고 하고 가버리더라구... 나쁜시키... 그렇게 다시 나는 혼자가 됐고, 갈데가 없어 그 주위를 다시 배회하고있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지나가다가 날 보더니 엄청 반기시는거야 그러더니 자기가 내 할아버지라고... 다른 가족들은 다 어떻게 된거냐고... 사정을 이야기했어. 그러니까 할아버지가 좀 슬퍼하다가 따라오라고 자기랑 같이 가자고 하시더라구. 할아버지를 따라갔더니 어느 지하 아지트같은곳이나왔어. 지상에는 공사하는 건물처럼 돼있어서 숨겨진 곳 이엿나봐. 알고보니 할아버지도 독립군이신데 그 무리가 지하에 숨어살면서 때를 노리고있던거야. 지금생각해보니 아마 오빠쪽은 강행파??였고 할아버지는 온순파??였던거 같아 그렇게 나도 거기서 살게되었고 그후 시간도 많이 지났어. (꿈에서 그 시간이 다 나오지 않지만 아까 말한거처럼 인식이라는게 있잖아.. 한 4년정도 지났다는 느낌이였어.) 내가 여느때처럼?? 또래 친구들이랑 놀고있는데 한 친구가 나를 급하게 부르더라구. 그래서 그 친구를 따라가봤더니 그곳에 원형 탑?? 같이 생긴곳이 있었어. 지상이랑 연결해주는 곳이였는데(지상에는 공사중인것처럼 되어있구요) 좀 좁았어. 원형으로 계단이 있는데 그 계단은 성인 두명이 나란히 가면 좀 끼어서 불편할정도?? 사실 지금 좀 헷갈리네.. 그 탑 1층에서 놀고있다가 올라간건지 밖에서 놀다가 올라간건지... 무튼 올라가봤는데 한 남자가 피를 흘리면서 쓰러져있는거야. 의식을 잃진 않았는데 잘 보니까 내 삼촌이였어. 난 그때 삼촌도 독립군이라고 생각해서 일본군한테 당했구나!!! 라고 생각했지. 너무 놀라서 괜찮냐고 막 물어봤어. 삼촌은 괜찮다고 괜찮으니까 어른들 좀 불러오라는 거야. 그래도 혼자 두고가기가 너무 걱정돼서 정말 괜찮냐고 하니까 진짜 괜찮으니까 제발 애들 데리고가서 어른들 좀 불러오라고 하더라구 뭔가 좀 이상했지만(지금생각해보면 어른들을 불러오는게 맞긴하지만 그땐 뭔가 이상했어.) 그래도 할아버지한테 달려가서 이야기를 했지. 그랬더니 어른들이 놀라서 다들 삼촌한테 달려갔어 나도 걱정돼서 그 뒤를 따랐구.. 그래서 어른들이 그 탑으로 급하게 올라가는데... 위쪽에서 일본군들이 막 내려오는거야!!! 삼촌이 밀고한거같았어 어른들은 무기같은것도 안들고갔고 그 빠져나가기도 힘든 좁은 탑에서 막 총에 맞아서 죽었어 물론 할아버지도 앞쪽에 있었기때문에....... 일본군들이 총을 마고구 쏘아대면서 탑을 내려왔고 진짜 너무 충격적이고 놀라서 무섭기도 하고 울면서 막 도망을 갔어 미친듯이 달려가는데 그러다가 삼촌을 본거야. 그래서 삼촌한테 울면서 왜그랬냐고ㅠㅠㅠㅠㅠㅠㅠ 지금생각해도 너무 슬프다고해야할지 충격적이라고해야할지... 삼촌이 그러더라구 이제 우리도 할만큼했지만 안돼는건 안돼는거다. 끝을 내야한다... 삼촌은 포기했던거같아.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다같이 죽을려고 했나봐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한거지... 정말 나쁜뜻으로 한게 아니라 이번생은 너무 힘드니까 끝내고 다음생을 기약하자...는 뜻이였던거같아. 그래서 더 마음이 아팠어ㅠㅠㅠ 무튼 그렇고서 일단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삼촌이랑 헤어지고 막 뛰어갔어 가다보니까 지상으로 나가는 다른 계단이 나오더라구. 그 계단이 좀 무지 높았는데 계단이 많은게 아니라 그 한층한층이 높은거 있잖아... 뒤에는 일본군들이 막 쫓아오고잇고.. 그 계단을 열심히 뛰어올라갔어. 지상으로만 나가면 어디든 도망칠 수 있겠다 생각하면서. 그런데 그 지상으로 올라가기 바로 전에 큰 나무판자가 가로막고있는거야!!! 단단해보이지도 않고 얇긴했는데 그래도 난 아직 어린여자아이였기때문에 그 나무판자를 뛰어넘기엔 높이도 높이고 바로 뒤에 일본군들이 있어 시간은 시간대로 무리였어.. 진짜 아 이렇게 끝이구나... 했어 일본군들이 가까이오고 난 도망갈곳도 없이 궁지에 몰려있는데 그떄 일본군들을 뚫고 삼촌이 오는거야 나한테 달려오더니 날 들고는 내가 지상으로 갈수 있게 그 나무판자 위로 던졌어 (던졋다니.. 이렇게 말하면 좀 웃길수도 있지만 일단 난 어린애였으니까 가능한 일이였지) '니가 우리의 희망이다' 라고하면서..(이 말은 정말 잊혀지지 않더라ㅠㅠㅠㅠ) 그 상황이 슬로우모션처럼 천천히 느껴지는데 삼촌이 날 던지고, 내가 공중에 떠올라서 나무판자 위를 지나가면서 뒤를 돌아봤어. 일본군들이 삼촌을 막 둘러쌓서 총을 마구 쏘아대더라구 마구마구 쏘아대는데 그런 삼촌의 최후를 보면서 막 울었어 엄청 펑펑 울었어... 꿈을 많이꾸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울어본적은 없을거야. 삼촌이 나한테 희망을 건걸보니까 포기했지만 포기하고싶었던건 아니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 그리고 그렇게 시간이 지났어. 여기서 또 몇년이 지난거지. 여기서부턴 아까처럼 1인칭 시점이 아니라 제 3자 시점??이야. 좀 큰 아까의 나?? 가 있었는데 헷갈릴 수도 있으니까 그냥 나 라고 하고 내 시점을 카메라?? 라고 할게 (나는 그렇게 말하거든ㅎㅎ) 그때의 나는 독립군이 되어있었어. 이번엔 내가 그때 일을 복수할 생각으로 사람을 모은거였던거지. 나는 내 또래정도 되는 2명과 함께 은밀하게 이야기를 하면서 다리??(지붕있는 다리처럼 생겼는데 땅 위에 있는... 그.. 이렇게 말하면 이해 할지 모르겠지만 학교 건물 본관이랑 다른건물 이을때 1층에 있는다리??????ㅎㅎㅎㅎㅎ) 그런 곳에 있다가 조용히 뭔가(종이 같은거??) 들고서 그 길을 따라 들어가더라구.. 그 세명이 들어가고 카메라가(그 제3자시점) 밖을 보는데 저 멀리서 어떤 일본 군인이 그 셋을 지켜보고있었어.. 그러고서 다시 시선이 그 세명한테 가. 그 셋이 그 굴같은곳에서 뭔가 심각하게 이야기하고있었는데 내 생각엔 작전같은걸 짜고있었던거같아 이때부터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기시작했어. 그런데 시점이 그대로 위로 쭉 올라가는거야 그 굴이 지하에있는거였나봐, 쭉올라가서 지상이보이는데 그 지상에 일본군들이 막 있고 그 중심 그러니까 그 굴이 있는 위치의 바로 위인 지점에 펌프같은게있는데 한 일본군이 그 펌프를 밑으로 꾹 누르는거야 난 그냥 시점일뿐이라서 말도 안나오고 속으로 안돼안돼!!!! 만 외치고있엇어 그리고 그대로 다시 아래로 내려가서 그 굴을 보여주는데... 그 셋이 있는 가운데에서 하얀 빛이 갑자기 나오더니 점점 커지면서 시야가 하얗게 돼고 아무것도 안보이고 아무것도 안들리게 됐어. '이렇게 끝나면 안돼!!' 라고 생각했지만 거기서 깼지.... 내 말 표현이 좀 서툰데 이해 할수 있겠어?? 그니까 그 펌프는 폭탄이였던거야. 일본 군이 그 셋을 보고 지상에서 지하에 연결된 폭탄을 터트린거지. 결국 결말은 이렇게 됐어 이건 그냥 찝찝한맛에 합리화하는 거지만 다행인게 꿈에서 그 셋이 어떻게 됐는지 보여주지 않아서 그나마 열린결말???인거같아 나??가 살아잇을수도있다는...???ㅎㅎㅎ 아까도 말했지만 그러고서 이 꿈 내용에 나 자신이 너무 놀라 바로 친구한테 달려가서 꿈 이야기를 열심히 해댔는데 그게 또 꿈이더라..;;; 그덕에 그런건지 이 꿈은 아직도 기억이 잘 나 앵글이 정말... 친구들한테는 손짓발짓 하면서 좀더 자세하게 이야기해줄 수 있어서 괜찮았는데 음... 이렇게 쓰고보니까 다른사람이 보기에 어떨지 잘 모르겠네... 무튼 이상으로 내 꿈이야기 마칠게 생각보다 글이 길어져서 나눠서 쓸까했는데 그냥 썼어ㅎㅎㅎ 읽느라 다들 수고 많았어 읽어줘서 고마워ㅠㅠ 벌써 2시가 넘었네 다들 좋은 꿈 꾸길바래~ 2
영화같았던 꿈이야기!!(제 실제 꿈임)
으악 언니오빠들 안녕!!!
맨날 눈팅만하다가 담아두기엔 좀 아까운 꿈 이야기가 있어서 한번 올려보려해
어따올려야할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본인이 엽호판을 즐겨보기때문에 여기에올리겠어ㅎㅎ
그냥 좀 편하게 써보려고 말 좀 편하게 할게 너무 언짢게 생각하지 말아줘ㅠㅠ
보기 편하라고 엔터를 많이 쳐서 더 길어보이는데.. 그래두 긴글 싫어하면 읽지 않아도 돼ㅎㅎ
음....
내가 원래 꿈을 엄청 잘꾸는 편이야. 어디선가 꿈은 맨날 꾸지만 기억을 못하는 거라는 말을 들은적이 잇는데 그렇게치면 나는 꿈을 잘 기억하는 편인거지...???
거의 맨날 꾸는 편이라 막 지식인에 왜그런지 쳐보기도 했을정도야.
당연히 나같은 사람이 많긴 하더라구ㅋㅋㅋ 꿈꾸는건 깊이 잠들지 못해서 그런거라던데...
그래서 내가 잠이 많은건가...???
무튼...
본인이 할 꿈 이야기는 2년전쯤에 꾼 꿈인데 생생하다고까진 못하지만
아직도 기억이 너무 잘 나서 신기하기도하고..
내용도 내용이지만 그 시점?? 카메라??ㅋㅋㅋ
아무튼 그 앵글이 너무 영화같아서 깬다음에 한동안 벙찐상태로 계속 곱씹었던 기억이있는 꿈이야
심지어 꿈 안에서까지 친구한테 이 꿈 이야기 해줬어ㅋㅋㅋ
사실 좀 마음이 아프기도 했던 꿈이야
내가 글재주가 많지 않아서 본것들??을 생생하게 전달할수 없는게 좀 아쉽지만...
시작해볼게~
------------------------------------------------------
음... 일단 그 곳이 지금 내가 사는 동네(아주약간 촌삘이 나지만 살기좋은곳야ㅎㅎ)같은데
시대가 일제시대였어.
물론 지리는 지금 내가 사는 동네와 비슷하고 건물 위치도 같았지만 건물자체는 옛날 풍이라고할까??
약간 낡은건물이나 공사중인??
일단 나는 집에 있엇어. 실제로 본인은 아파트에 살지만 꿈에서는 낡은건물정도?
난 한 8살 정도 돼는 꼬마 여자아이였는데 부시시한 단발머리로 그.. 옛날 어린여자애들이 하고다니는 머리??
무튼 꿈에서는 구지 그 장면들이 나오지 않아도 인식같은게 돼있는게 있잖아
그때의 난 아까 말했다시피 꼬마 여자아이였는데 가족이 아빠 엄마 오빠 나 이렇게였어
(실제로도 그렇구.)
그런데 집에는 나밖에 없었어. 아빠랑 엄마는 일본군인때문에 죽고 오빠는 아빠와 엄마의 복수를 하겠다고 나갔다는 인식이있었지.
좀 길어졌지만 무튼 그 꿈은 이런식으로 시작이 돼
그리고 나는 혼자가 된 상태여서 오빠를 찾겠다고 재빨리 그 집에서 나와서 밖을 배회하고있었어
그러다가 일본군인한테 쫓기게 된거야!!
그래서 막 쫓기다가 다행이 오빠를 만나서 오빠가 구해주었지.
오빠는 독립군이 돼있었어. 좀 활개치고다녔던거같아.
그때 오빠가 나를 살려구고선 다시는 자기을 찾지말라고 하고 가버리더라구...
나쁜시키...
그렇게 다시 나는 혼자가 됐고, 갈데가 없어 그 주위를 다시 배회하고있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지나가다가 날 보더니 엄청 반기시는거야
그러더니 자기가 내 할아버지라고... 다른 가족들은 다 어떻게 된거냐고...
사정을 이야기했어.
그러니까 할아버지가 좀 슬퍼하다가 따라오라고 자기랑 같이 가자고 하시더라구.
할아버지를 따라갔더니 어느 지하 아지트같은곳이나왔어.
지상에는 공사하는 건물처럼 돼있어서 숨겨진 곳 이엿나봐.
알고보니 할아버지도 독립군이신데 그 무리가 지하에 숨어살면서 때를 노리고있던거야.
지금생각해보니 아마 오빠쪽은 강행파??였고 할아버지는 온순파??였던거 같아
그렇게 나도 거기서 살게되었고 그후 시간도 많이 지났어.
(꿈에서 그 시간이 다 나오지 않지만 아까 말한거처럼 인식이라는게 있잖아.. 한 4년정도 지났다는 느낌이였어.)
내가 여느때처럼?? 또래 친구들이랑 놀고있는데 한 친구가 나를 급하게 부르더라구.
그래서 그 친구를 따라가봤더니
그곳에 원형 탑?? 같이 생긴곳이 있었어. 지상이랑 연결해주는 곳이였는데(지상에는 공사중인것처럼 되어있구요) 좀 좁았어. 원형으로 계단이 있는데 그 계단은 성인 두명이 나란히 가면 좀 끼어서 불편할정도??
사실 지금 좀 헷갈리네.. 그 탑 1층에서 놀고있다가 올라간건지 밖에서 놀다가 올라간건지...
무튼 올라가봤는데 한 남자가 피를 흘리면서 쓰러져있는거야. 의식을 잃진 않았는데 잘 보니까 내 삼촌이였어.
난 그때 삼촌도 독립군이라고 생각해서 일본군한테 당했구나!!! 라고 생각했지.
너무 놀라서 괜찮냐고 막 물어봤어. 삼촌은 괜찮다고 괜찮으니까 어른들 좀 불러오라는 거야.
그래도 혼자 두고가기가 너무 걱정돼서 정말 괜찮냐고 하니까 진짜 괜찮으니까 제발 애들 데리고가서 어른들 좀 불러오라고 하더라구
뭔가 좀 이상했지만(지금생각해보면 어른들을 불러오는게 맞긴하지만 그땐 뭔가 이상했어.)
그래도 할아버지한테 달려가서 이야기를 했지.
그랬더니 어른들이 놀라서 다들 삼촌한테 달려갔어
나도 걱정돼서 그 뒤를 따랐구..
그래서 어른들이 그 탑으로 급하게 올라가는데...
위쪽에서 일본군들이 막 내려오는거야!!!
삼촌이 밀고한거같았어
어른들은 무기같은것도 안들고갔고 그 빠져나가기도 힘든 좁은 탑에서 막 총에 맞아서 죽었어
물론 할아버지도 앞쪽에 있었기때문에.......
일본군들이 총을 마고구 쏘아대면서 탑을 내려왔고
진짜 너무 충격적이고 놀라서 무섭기도 하고 울면서 막 도망을 갔어
미친듯이 달려가는데 그러다가 삼촌을 본거야.
그래서 삼촌한테 울면서 왜그랬냐고ㅠㅠㅠㅠㅠㅠㅠ
지금생각해도 너무 슬프다고해야할지 충격적이라고해야할지...
삼촌이 그러더라구
이제 우리도 할만큼했지만 안돼는건 안돼는거다. 끝을 내야한다...
삼촌은 포기했던거같아.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다같이 죽을려고 했나봐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한거지...
정말 나쁜뜻으로 한게 아니라 이번생은 너무 힘드니까 끝내고 다음생을 기약하자...는 뜻이였던거같아.
그래서 더 마음이 아팠어ㅠㅠㅠ
무튼 그렇고서 일단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삼촌이랑 헤어지고 막 뛰어갔어
가다보니까 지상으로 나가는 다른 계단이 나오더라구.
그 계단이 좀 무지 높았는데 계단이 많은게 아니라 그 한층한층이 높은거 있잖아...
뒤에는 일본군들이 막 쫓아오고잇고..
그 계단을 열심히 뛰어올라갔어. 지상으로만 나가면 어디든 도망칠 수 있겠다 생각하면서.
그런데 그 지상으로 올라가기 바로 전에
큰 나무판자가 가로막고있는거야!!!
단단해보이지도 않고 얇긴했는데 그래도 난 아직 어린여자아이였기때문에 그 나무판자를 뛰어넘기엔
높이도 높이고 바로 뒤에 일본군들이 있어 시간은 시간대로 무리였어..
진짜 아 이렇게 끝이구나... 했어
일본군들이 가까이오고 난 도망갈곳도 없이 궁지에 몰려있는데
그떄 일본군들을 뚫고
삼촌이 오는거야
나한테 달려오더니 날 들고는 내가 지상으로 갈수 있게 그 나무판자 위로 던졌어
(던졋다니.. 이렇게 말하면 좀 웃길수도 있지만 일단 난 어린애였으니까 가능한 일이였지)
'니가 우리의 희망이다' 라고하면서..(이 말은 정말 잊혀지지 않더라ㅠㅠㅠㅠ)
그 상황이 슬로우모션처럼 천천히 느껴지는데 삼촌이 날 던지고, 내가 공중에 떠올라서 나무판자 위를 지나가면서 뒤를 돌아봤어. 일본군들이 삼촌을 막 둘러쌓서 총을 마구 쏘아대더라구
마구마구 쏘아대는데 그런 삼촌의 최후를 보면서 막 울었어 엄청 펑펑 울었어...
꿈을 많이꾸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울어본적은 없을거야.
삼촌이 나한테 희망을 건걸보니까
포기했지만 포기하고싶었던건 아니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
그리고 그렇게 시간이 지났어. 여기서 또 몇년이 지난거지.
여기서부턴 아까처럼 1인칭 시점이 아니라 제 3자 시점??이야.
좀 큰 아까의 나?? 가 있었는데 헷갈릴 수도 있으니까 그냥 나 라고 하고 내 시점을 카메라?? 라고 할게
(나는 그렇게 말하거든ㅎㅎ)
그때의 나는 독립군이 되어있었어.
이번엔 내가 그때 일을 복수할 생각으로 사람을 모은거였던거지.
나는 내 또래정도 되는 2명과 함께 은밀하게 이야기를 하면서 다리??(지붕있는 다리처럼 생겼는데 땅 위에 있는... 그.. 이렇게 말하면 이해 할지 모르겠지만 학교 건물 본관이랑 다른건물 이을때 1층에 있는다리??????ㅎㅎㅎㅎㅎ)
그런 곳에 있다가 조용히 뭔가(종이 같은거??) 들고서 그 길을 따라 들어가더라구..
그 세명이 들어가고 카메라가(그 제3자시점) 밖을 보는데
저 멀리서 어떤 일본 군인이 그 셋을 지켜보고있었어..
그러고서 다시 시선이 그 세명한테 가.
그 셋이 그 굴같은곳에서 뭔가 심각하게 이야기하고있었는데 내 생각엔 작전같은걸 짜고있었던거같아
이때부터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기시작했어.
그런데 시점이 그대로 위로 쭉 올라가는거야
그 굴이 지하에있는거였나봐, 쭉올라가서 지상이보이는데
그 지상에 일본군들이 막 있고
그 중심 그러니까 그 굴이 있는 위치의 바로 위인 지점에
펌프같은게있는데
한 일본군이 그 펌프를 밑으로 꾹 누르는거야
난 그냥 시점일뿐이라서 말도 안나오고 속으로 안돼안돼!!!! 만 외치고있엇어
그리고 그대로 다시 아래로 내려가서 그 굴을 보여주는데...
그 셋이 있는 가운데에서 하얀 빛이 갑자기 나오더니
점점 커지면서 시야가 하얗게 돼고 아무것도 안보이고 아무것도 안들리게 됐어.
'이렇게 끝나면 안돼!!' 라고 생각했지만 거기서 깼지....
내 말 표현이 좀 서툰데 이해 할수 있겠어??
그니까 그 펌프는 폭탄이였던거야.
일본 군이 그 셋을 보고 지상에서 지하에 연결된 폭탄을 터트린거지.
결국 결말은 이렇게 됐어
이건 그냥 찝찝한맛에 합리화하는 거지만
다행인게 꿈에서 그 셋이 어떻게 됐는지 보여주지 않아서 그나마 열린결말???인거같아
나??가 살아잇을수도있다는...???ㅎㅎㅎ
아까도 말했지만 그러고서 이 꿈 내용에 나 자신이 너무 놀라 바로 친구한테 달려가서 꿈 이야기를 열심히 해댔는데 그게 또 꿈이더라..;;;
그덕에 그런건지 이 꿈은 아직도 기억이 잘 나
앵글이 정말...
친구들한테는 손짓발짓 하면서 좀더 자세하게 이야기해줄 수 있어서 괜찮았는데
음... 이렇게 쓰고보니까 다른사람이 보기에 어떨지 잘 모르겠네...
무튼 이상으로 내 꿈이야기 마칠게
생각보다 글이 길어져서 나눠서 쓸까했는데 그냥 썼어ㅎㅎㅎ
읽느라 다들 수고 많았어
읽어줘서 고마워ㅠㅠ
벌써 2시가 넘었네 다들 좋은 꿈 꾸길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