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파악 못하고 너 차서 미안해

미안해2011.06.17
조회11,549

이젠 돌아가고 싶어도 염치 없어서 못돌아가겠다

 

2년넘게 나라는 놈때문에 맘고생시켜서 정말 미안하다

 

잘난거 하나없는 나라는 놈 좋아해주고 사랑해주고

 

항상 옆에서 조언해주고 모든걸 챙겨준 너였는데..................

 

난 너 몰래 여자들이랑 자고다니고 술 마시러다니고 거짓말시키고................

 

너한테 걸리면 용서 구하고 넌 용서해주고 계속적인 반복이었지

 

니가 선물해주고 먹을거 챙겨주면 난 당연하다고 생각햇었어

 

넌 능력있고 부모님 돈이 엄청 많아서 잘사니까..................................

 

나 솔직히 니 스펙때문에  계속 만났어

 

이젠 너같은 사람 평생 가도 못만날것같아

 

헤어지고나서 절실하게 느꼈어

 

아무도 날 챙겨주는 사람이없어

 

어느 여자가 나같이 별볼일 없는 놈을 좋아하고

 

만날려고하겟냐??잠시 만나겟지만 결혼까지 누가

 

생각하겟냐??  밑바닥 인생이라 막 산것같아

 

쓰레기 주제에 너한테 헤어지자고 얘기했지.....

 

내가 미친놈이였지.....복을 찬거지 뭐

 

너가 옆에서 뭐 하지말아라 .........정말 듣기싫었어

 

우리 엄마랑 대화하는것 같았어

 

솔직히  잔소리가 정말 듣기 싫었어

 

천사야 나 염치없어서 너 다시 돌아오라고

 

얘기못해  나도 이젠 양심이라는게 남아있거든

 

정말 나같은 놈 만나줘서 고마웠고 행복햇어

 

나도 이젠 당분간 여자 안만나고 반성하면서 내 일하면서 살려고.....

 

내가줬던 상처들 니가 빨리 아물었으면 좋겠다

 

이건 정말 진심이야 진심으로 사랑했었다

 

나 용서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