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학생들아 좀봐라 를 쓴 사람입니다

어이없네2011.06.17
조회15,041

처음에 그 글을 쓰게 된 것은

제가 그 말을 하고자하는 대상들이 모두 컴퓨터를 하며 ,

인터넷 웹서핑으로 주로 판을 읽기 때문이었습니다.

 

대놓고 말하려니

교내에서나 교외에서나 시간이 넉넉지않아

그 해당학생들을 만날 수 없어서

간접적으로나마 좀 찔리라고 글썼는데요.

 

아직 어린나이에 독을 품고사네 , 비판적으로 사네 라고

하시는 분들도 없잖아 몇몇 되시더라구요 .

솔직히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맞는 말이지 않을까 싶네요

 

 

10년 가까이의 시간동안

단 한번도 제 모습에 대해서 원망하고 미워한적이

하루도 없었던 것은 아니니까요.

 

특히나 사춘기에 접어드는 무렵에는

반항적이기도 하였었고 솔직히 말해서 방황하고 지냈던 적도 있었습니다 .

 

 

지금 돌이켜서 생각해보면

그때 당시의 저를 이해할 수 없을 만큼

철도없었고 이기적이기까지했었죠.

늘 남 탓을 하고 미워하고 ...

다시 되돌린다면 그때부터 차근차근 시작하고싶어요^^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을 받을 정도로

제가 그리 잘난 것 하나 없지만요

 

여러분의 댓글 하나하나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어요 .

나중에 제가 정말 힘들고 지칠때 다시한번 본다면

분명 저를 다시 일으킬꺼에요.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은

제게 현재 큰 힘이 되었고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의 디딤돌이 된 것 같아서

힘이 나네요

 

 

 

너무 일찍 철이 들고 세상을 보는 관점이 잡혀버리니까

솔직히 하루가 지루하게 느껴질 때가 많아요.

제 또래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을 하는 것도

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부르는 것도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가는 것도

...

 

 

아직 시간은 넉넉한데 ,

제 마음은 늘 조급해서인지 몰라도

남들이 느낄 수 있는 사소한 것들도

즐겁지않네요

 

 

하지만

제가 하고싶은 꿈들을 모아 놓고 보면

저도 모르게 미소가 머금어져요.

 

제게 제일 큰 기쁨은 그것인것 같습니다.

 

 

단지 꿈을 꿀 수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이렇게나 가슴깊이 행복할 수 있다는게

감사하고 늘 기뻐요.

 

아직은 꿈을 향해 달리려면 3년하고 반 정도 남은 것 같네요

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는 가야하니까 ..

대학교 문제는 그때가서 생각해도 늦지않을 것 같아요 .

 

 

인생은 아름답다

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자신이 가지고있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편안하게 세상을 바라볼때

여태까지 받았던 스트레스나 억압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여러분도

마음 속에 있는 무언가를 내려놓지 않는다면

그게 계속에서 발등에 걸릴것이고

달려가다 넘어질 수 도 있겠죠

 

만약 넘어진다고해도

다시 일어나면되요

 

쓴맛을 느껴봐야

단맛도 느껴지는 법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