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왠지 두번째 남자친구 인거 같습니다

안산김군2011.06.17
조회135

안녕하세요 톡을 자주보는 이시대의 흔남 김군 입니다

 

고갱님들 보기 편하게 이제 부터 음슴체로 쓰겠음

 

나에게는 아주 어린 여자친구가 있음

 

사귄지는 얼마 안됨 근데 문제가 하나 생겼음

 

내가 괜한걱정을 하는건지 좀 봐주셈

 

사귈때부터 맘에 안들었던면이 있었는데 그녀에게는 남자가 많음

 

사귀기 전에는 핸드폰이 쉬질 않았음

 

동시다발적으로 최소 3명이상이랑 문자 카톡 전화 를 하는거 같았음

 

물론 나와있을당시엔 그걸 다 답장을 하진 않지만

 

그래도 뭔가 기분은 찝찝했음

 

그리고 사귀고서는 많이 정리를 했나봄

 

전화 문자 카톡 3콤보는 미칠듯이 안옴

 

근데도 원채 친구들 하고 연락이 잦음 

 

왜 그런거 있잖슴 어릴때는 문자 카톡 이런거 달고 사는거

 

참고로  여자친구 22살임

 

뭐 나도 그랬음 이해는 함

 

나랑 있을때 전화 잘 안하기는 하는데 한번시작하면 끊을줄 모름

 

눈치주면 끊음...그리고 애교

 

뭐 거기 까진 그려려니 함...그래 나는야 보살 ..ㅡㅡ;;

 

우리는 핸드폰을 안보여줌

 

뭐사생활이니 그것도 그려려니함

 

나도 원채 핸드폰 보는거 간섭 하고 그런거 안좋아 함

 

근데 문제는 여기서 부터임

 

그아이가 스맛폰을 씀 근데 그아이에겐 스마트폰은

 

카톡을 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었음

 

너무 뭔가 구식이고 바탕화면도 없고 해서

 

실샐활에 유용한 어플을 깔아 주고 싶었음

 

그래서 막 이것저것 뭐필요한거 없냐 물어 보고

 

그아이가 나때문에 야구팀 엘지를 좋아함

 

근래서 엘지 트윈스 어플을 깔아 주고

 

어플잘깔려 있었나 보고 있었는데 내가 어제 경기를 못본거임

 

그래서 넥센한테 개발렸길래...  "아 ...이건 뭐야..."

 

그랬더니 내핸드폰을 휙뺏음 뭐보냐고 완전 깜짝놀람 힘도 엄청쎔

 

그때만 해도 음..뭐지 예민한가 보지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만 말았음

 

그러던 어느날임

 

얘가 친구들하고 술마시러 나간다 하는게 아님

 

그래서 잘다녀와 그랬는데 문자가옴 나 술집이야 이따 나이트 갈꺼라구

 

그래서 전화를 함 뭐 그냥 마니 마시지 말라고 그럴려고 전화를 했음

 

근데 주변이 조용함...ㅡㅡ 우잉?

 

나 "어느 술집인데 이렇게 조용하네 ...?" 

 

그녀 "화장실이야~ 원래 화장실에 있었어"

 

나 "응 그래 술 적당히 먹고 들어 가~나 잘때전화할께" 

 

그뒤로 세시간 연락 안됨 그 핸드폰을 쥐고 사는 애가 ...

 

그리고선 다음날 한다는 소리가

 

"아 친구들 만날땐 원래 핸드폰 잘 안만져 .. 친구들 있을때 핸드폰 만지고 그러면 미안하잖아.."

 

으잉? 이건 뭔 개소리임....나랑있을때도 서슴없이 친구들이랑 전화 문자 하는기집애가...

 

나랑 그녀랑 그녀 친구랑 같이 있으면 그녀 친구는 핸드폰에 머리 처박고 안나옴

 

그정도임

 

이때부터 나의 의심은 극에 치닫기 시작했음

 

한번은또 걔네집이 비어서 누어 있었음

 

핸드폰같은건 저멀리...우리는 열렬한 사랑..? 을 나누고

 

누워있다가 그녀 핸드폰이 울리는거임

 

그래서 뭐 전화 오나 그러고 신경도 안쓰고 있었던 찰나 내가 안아 줄려고 몸을 약간 움직였음

 

근데 화들짝놀라더니 벌떡 상체를 일으켜서

 

"왜..왜 ..!!"

 

그러는게 아님...으잉? 이건 무슨 퐝당 시츄에이션임

 

그러고선 벨소리가 꺼짐

 

아 이건 좀 몬가 아닌거 같음...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까 몬가.....내가 그녀의 어항의 물꼬기가 된듯한...

  

궁금함 진짜 나말고도 다른 남자친구가 있는지

 

아니면 내가 예민함거임?

 

그리고 뭔가 있다면 이거 알아낼 방법 같은거 없음?

 

톡커님들 나좀 도와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