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생각하고 만나고있는 남친입니다.. 저희둘다 30대고 직장생활 하고있구요.. 남친은 돈에 대하여 굉장히 철저하게 아껴쓰는 사람입니다.. 조금은 도를 지나치게 아껴쓴다..싶을때도 있지만 아끼는거 나쁘지 않은거라서.. 제가 조금 더 쓰더라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말았습니다. 저흰 만난지 100일조금 안됬구요.. 저를 많이 좋아해주었기에 저도 마음을 열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저역시 좋았으니 만나게 됬겠지요.. 남친은 처음 데이트를 할 그때부터 돈얘기를 좀 많이 하는편이었습니다.. 그친구 입장에선 뭐든 항상 비쌌으니깐요.. 맥주500cc도 안주 15,000원짜리도.. 그래서 저는 눈치껏 돈없은거 같음 제가 내버리고 술값도 내고 심지어 담배도 사줄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저처럼 술담배 사주는 여잔 첨봤다고.. 저로썬 워낙 돈얘길 많이 하는 사람이라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될것 같았거든요.. 그렇다고 뭐 저한테 뜯어먹을 그런 사람은 아니구요.. 근데 뭐 다 생활습관이니 그러려니 했습니다.. 솔직히 남들은 여자친구 처음 사귀면 뭐도사주고 허세아닌 허세 잔뜩 부린다고 하는데.. 여태 작은선물하나 받아보지 못하고. 비싼음식한번 맘껏 먹어보지 못했찌만 그까지꺼가 남녀가 만나면서 중요한건 아니라 생각했기에 저혼자 조금만^^ 서운해 하고 말았습니다.. 근데 저를 좀 속상하게 했던게 통신요금까지 아까워 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던겁니다. 딴거에 신경쓰는 사람이 전화요금에 신경안쓰는것도 웃긴거긴 하지만.. 그래도 저랑 통화하는데 무료요금제 다 썼다고 회사전화로 전활하고.. 어지간한건 카톡으로 하는겁니다.. 당최 무료요금제 끝나고선 목소리를 10분이상 들어본적이 없네요.. 매일같이 만나는 사이도 아니고.. 그러면서 자랑스럽게 무료통화하는 어플 찾아본다고 실실~웃으면서 얘길하는데.. 진짜 정내미가 확 떨어지드라구요ㅡㅡ 날만난지 석달 조금 안됬는데.. 벌써부터 돈나가는거에 대해선 그난리를 치는데.. 앞으로 같이살면 내가 살 수 있을가 싶기도하고.. 뭐 결혼해서 바뀌는 사람도 있다고 하기는 싶은데요..휴..모르겠습니다.. 화한번 내지않고 저를 많이 배려해주는 사람인데.. 돈쓰는거에 있어선 너무 악착같아서.. 옆에서 답답하드라구요.. 한번은 너무 심한것 같아서 너무 아끼는것도 그러니 쓸땐 한번 과감하게 쓰라고. 그런의미에서 부모님께 한우한번 사드리는게 어떻겠냐 그랬더니.. 저번에 강원도 원주에서 먹었을땐 얼마였는데 서울은 너무 비싸다며 난중에 원주가서 먹겠다고...그러네요ㅋㅋㅋ 이남자 어떻게 해야 하나요.. 허세부리고 분수에 맞지않게 쓰는것도 참 싫지만.. 이친구만난지 100일도 안되서 돈쓰는거에 눈치보면서 뭐가 먹고싶다고 말을 할까 하다가도.. 겉으론 그래 사주께.. 이렇게 말하면서 속으로 너무 비싸다 할까봐... 말도 못꺼내겠네요.. 22
아껴쓰다못해 통화요금까지 아까워하는 남자친구..
결혼을 생각하고 만나고있는 남친입니다..
저희둘다 30대고 직장생활 하고있구요..
남친은 돈에 대하여 굉장히 철저하게 아껴쓰는 사람입니다..
조금은 도를 지나치게 아껴쓴다..싶을때도 있지만 아끼는거 나쁘지 않은거라서..
제가 조금 더 쓰더라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말았습니다.
저흰 만난지 100일조금 안됬구요..
저를 많이 좋아해주었기에 저도 마음을 열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저역시 좋았으니 만나게 됬겠지요..
남친은 처음 데이트를 할 그때부터 돈얘기를 좀 많이 하는편이었습니다..
그친구 입장에선 뭐든 항상 비쌌으니깐요..
맥주500cc도 안주 15,000원짜리도..
그래서 저는 눈치껏 돈없은거 같음 제가 내버리고 술값도 내고 심지어 담배도 사줄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저처럼 술담배 사주는 여잔 첨봤다고..
저로썬 워낙 돈얘길 많이 하는 사람이라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될것 같았거든요..
그렇다고 뭐 저한테 뜯어먹을 그런 사람은 아니구요..
근데 뭐 다 생활습관이니 그러려니 했습니다..
솔직히 남들은 여자친구 처음 사귀면 뭐도사주고 허세아닌 허세 잔뜩 부린다고 하는데..
여태 작은선물하나 받아보지 못하고. 비싼음식한번 맘껏 먹어보지 못했찌만 그까지꺼가 남녀가 만나면서 중요한건 아니라 생각했기에 저혼자 조금만^^ 서운해 하고 말았습니다..
근데 저를 좀 속상하게 했던게 통신요금까지 아까워 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던겁니다.
딴거에 신경쓰는 사람이 전화요금에 신경안쓰는것도 웃긴거긴 하지만..
그래도 저랑 통화하는데 무료요금제 다 썼다고 회사전화로 전활하고..
어지간한건 카톡으로 하는겁니다..
당최 무료요금제 끝나고선 목소리를 10분이상 들어본적이 없네요..
매일같이 만나는 사이도 아니고..
그러면서 자랑스럽게 무료통화하는 어플 찾아본다고 실실~웃으면서 얘길하는데..
진짜 정내미가 확 떨어지드라구요ㅡㅡ
날만난지 석달 조금 안됬는데.. 벌써부터 돈나가는거에 대해선 그난리를 치는데..
앞으로 같이살면 내가 살 수 있을가 싶기도하고..
뭐 결혼해서 바뀌는 사람도 있다고 하기는 싶은데요..휴..모르겠습니다..
화한번 내지않고 저를 많이 배려해주는 사람인데..
돈쓰는거에 있어선 너무 악착같아서.. 옆에서 답답하드라구요..
한번은 너무 심한것 같아서 너무 아끼는것도 그러니 쓸땐 한번 과감하게 쓰라고.
그런의미에서 부모님께 한우한번 사드리는게 어떻겠냐 그랬더니..
저번에 강원도 원주에서 먹었을땐 얼마였는데 서울은 너무 비싸다며 난중에 원주가서 먹겠다고...그러네요ㅋㅋㅋ
이남자 어떻게 해야 하나요.. 허세부리고 분수에 맞지않게 쓰는것도 참 싫지만..
이친구만난지 100일도 안되서 돈쓰는거에 눈치보면서 뭐가 먹고싶다고 말을 할까 하다가도..
겉으론 그래 사주께.. 이렇게 말하면서 속으로 너무 비싸다 할까봐... 말도 못꺼내겠네요..